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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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책없이 혼자 방콕간 방타이 8편 (마지막화!!)

쏠플여행러
4105 5 38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본론은.. 금발푸잉과 2일 같이 있고. 데이트했어. 지금도 연락중이야. 밤에 영상통화하고 

일할떄는 라인만 간간히

연락잘해주니깐 좋아하드라.. 한국오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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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약한 호텔에서 처음먹어본 조식이야. ㅋㅋ 조식신청하고 먹은적이없어서..ㅋㅋ

볶음밥이 맛있어서 한 3접시 먹으니깐. 주방에서 일하시는분이 더 먹을수 있냐고 물어봐서 먹을수 있다니깐

직접 새걸로 볶아서 가져다줌.. 이때 주변 한국사람,외국사람,어린이들,리셉션사람,벨보이 다 놀랐어 ㅋㅋㅋ

사진속 양보다 3배 정도는 더먹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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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21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금발푸잉 기다렸어.

내가 내일까지 있다고하니깐 자기도 내일까지 같이 있고싶다고.

집가서 차 . 짐 가져온다고해서. 기다리다가.. 혼자 터미널에서 기다렸지..

 

 

 

S_16679061.jpg

푸잉이 지금 짐챙기고 오는데 차막힌다고 사진찍어 보내줌.. (푸잉이차임)

 

금발푸잉 차끄는데.. 혼다? 꺼인데 엄청 깔끔하더라.. 그거타고 오전에 데이트하고 오후에는 볼트로 이동해서 놀았어.

농담으로 차 팔고 한국에 올래? 했는데 그럴까 하고.. 차량 판매사이트 알아보는거 보고 멈춰하긴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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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이 어디 가고싶냐고해서 짜투짝 시장 살껀 없는데 구경 가보고 싶다고했어.

푸잉이 차끌고 가는건 힘들다고 지하철 데이트 해보고싶다고 지하철 타고같어..

이때 사랑스러워서.. 지하철에서 계속안아주고 깨물어줬지...

경찰제복입은 지하철 푸차이가 눈쌀찌푸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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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푸잉이야 ㅎㅎ (목에 쪽쪽자국은 무시해 브로형들.. 저건 일부분이야..)

화장할려고해서.. 또.. 멘트하나 날려줬지.. 넌 화장안해도 이뻐. 난 화장안한 너의모습이 더 어울려.

마스크 타협은.. 절대 안되드라.. 이러고 둘이 슝슝 데이트했지 ㅎㅎ

유일하게 내가 밥사준 푸잉이야.. 좋은곳에가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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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이 잘동안 난 코타걸어와서 구름과자를 손에들며 푸잉들 구경했어. 

푸잉한테는 터미널가서 형님만나고 온다고 한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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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과 저녁에 카오산로드가서 밥먹으면서 손잡고 거리 돌아다니며 데이트했어.

미안..난 볶음밥 충이라... 아쉽지만 케밥사진을 못찍었어.. 저거먹고 케밥 3개더먹었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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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이라 푸잉한테 좋게 해주고 싶어서. 카오산 초입쪽 바에가서 저거 시켜먹으면서 구경했어.

푸잉이.. 1잔.. 난 4잔..

1잔에 290바트.. 내가 사줬어.. 너무 고마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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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이한테 대지야 하면서 여기보세요 하니깐 손으로 잽싸게 가리더라..

저때.. 내 광선검은 주체할수 없었어.. 너무 귀여워서.. 애교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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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카오산 거리를 걷다가 방으로 돌아왔어..

푸잉이 새벽.아침에 울었던건 비밀이야 형들.. 가지말라고.. 2일만 더있으라고..

이때.. 있고싶었어.. 12월에 다시온다고 무조건 약속하고 푸잉 달래주며 잠들었어..

푸잉이 차에 짐내려주고 보낼떄... 안가려고 뛰어와서 안기고.. 달래주고 하는데.. 

꼭 다시올께 약속하고 보내줬어..

그래도.. 나 비행기 탈때까지 잠안자고 영통하면서 웃고 달래고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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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30718_163924241.jpg

마지막.. 수완나품 공항이야...

이때 푸잉이한테 한국도착해서 사진 보내주니깐.. 영통걸더니 울더라..

이떄.. 비행기 돌리고싶었어.ㅋㅋㅋ

그래도 지금도 연락 잘하면서 울지말라고 놀아주고있어..

헤어질떄 푸잉이 잠들때 터미널 21가서 금액은 적지만 반지2개 , 목걸이 세트 악세사리 400밧정도하는거 사서 목에 채워주고

서로 손가락에 하나씩 끼워줬어.. 

(근데.. 나 반지 잃어버림.. ㅈ됨..감지중..)

지금까지 본 푸잉들 중에.. 진짜.. 가슴에 남는 푸잉이였음..

 

내가 14박 15일? 있을동안 사용한 금액이 궁금하겠지 브로형들

내가 가져간돈 1600달러 / 환전 3000바트

딱 저정도만 가져갔어.

달러 환전은 하루마다 필요량만 바꿔서 썼어.

 

1600달러 / 3000바트

 

한국와서 남은돈 : 300달러정도 / 4000바트..ㅋㅋ

 

진짜.. 꺠알같이 돈안쓰고 즐거운 여행이였어..

 

다음 12월에는 장기로 있을꺼야.. 브로형들.. 그때 볼수있는 형들 만나서 커피한잔하장 ㅎㅎ

 

이하!!!! 방타이 초보!!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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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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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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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발롱블랑 23.07.20. 08:56
1600달러면 약 200만원인건가??ㅎㅎ푸잉까지 끼고서 노는데 엄청 가성비있게놀았네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4:17
발롱블랑
내가 환전할때 그정도였어 브로형 . 거의 푸잉들이 해줘서 난 한게 별로없어.. 혼자 이동.먹거리 이게 대부분이였지..ㅋㅋ
망고쥬스 / 두리안 / 딸기스무디가 제일 많이 썼어..ㅋㅋ
2등 익명_홍콩울프 23.07.20. 10:51
이게 키큰 ㅅㅌㅊ 남자의 방타이인가

무슨 돈을 이렇게 많이 남겨왔데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4:18
익명_홍콩울프
브로형 난 푸잉이 거의다 사줘서 쓴게없어..ㅋㅋ
그냥 술먹고 즐겼어 브로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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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7.20. 18:10
쏠플여행러
이게 바로 상위권 남자들의 삶이구나 부럽다...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9:46
그랜드슬래머
아냐 브로형.. 내가 살려고했는데.. 푸잉이한테 극진히 모셨는데.. 사준거야..
나도 내가 사줄생각으로 간거야..ㅠㅠ
3등 익명_가벼운Bro 23.07.20. 12:50
워...역시 키가 크고 인싸면 뭘해도 되는군...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다녀왔넹 ㄷㄷㄷ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4:18
익명_가벼운Bro
브로형 나는 인싸가 아니야.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야.
푸잉들 한테 사람대 사람으로 대접해서 푸잉들이 좋아해서 많이 사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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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7.20. 13:26
다음번에는 돈을 많이 가져가지 말고 미리 한국에서 몇가지 준비를 해두면 좋아

난 EXK카드 + 트래블월렛 + 토스GLN으로 쓰거든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4:19
니콜라스PD
EXK 카드 신청은했어 브로형 이번에 갈때는 장지갑말고 조그만한 지갑가지고 다닐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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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7.20. 14:44
쏠플여행러
여행자들 쓰는 작은 가방도 필요하고 허리에 차는 힙쌕 같은것도 있으면 좋아

지갑도 반지갑이랑 카드지갑으로 바꿔서 둘다 쓰는게 좋더라구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4:59
니콜라스PD
그렇구나..ㅠㅠ 나는 첨이라 뭣모르고 큰거 가지고 다녔는데.. 여행하면서 느꼈어.. 아.. 그냥 담부턴 2개가져와서 나눠서 쓰자..ㅠㅠ 브로형은 역시 신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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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7.20. 15:53
쏠플여행러
여행을 계속 다니다보면 준비해야 할 게 참 많은거 같아 ㅋ

4박5일 단기로 다녀오는 해외여행과 3달 정도 머무는 장기여행은 완전히 다르거든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6:09
니콜라스PD
그렇구나..ㅠㅠ 인제는 오라오라병 걸려서.. 방콕에 취업할까 공부도하고있어..ㅋㅋ 인제 초등학생영어부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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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7.20. 16:25
쏠플여행러
태국이 정말 매력적인 나라지 ㅋㅋㅋ 나도 처음에는 영어 잘 못했어 ㅋ

영어를 잘하는 여자애들을 계속 만나다보니까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게 된거 같아

브로도 원어민처럼 영어쓰는 여자애들을 만나서 같이 데이트하고 돌아다니면 빠르게 영어가 늘거야!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0. 19:49
니콜라스PD
웅!! 브로형!! 12월에가면 원어민.영어쓰는 푸잉만나서 데이트좀 해야겠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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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7.21. 00:17
브로 좋은 시간 보낸거 같아서 글 읽는 나도 기분이 좋아지네~^^
너무나도 매력적인 나라야~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1. 02:09
라이코넨
브로형 ㅎㅎ 방콕은 사랑이야.. 가즈앗!!
zorba 23.07.21. 21:25
돈이 많이 안 쓰고 재미나게 잘 놀다왔네
12월에 장기로 간다는건 한달 넘게 간다는건가?
브로는 태국에서 초장기로 지내도 재미나게 잘 지낼듯 해 ㅎㅎ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2. 00:55
zorba

마져 브로형 12월에 장기로가면 30~60일 보고있어.
그냥 콘도 하나 쌈마이 구해서 있을 생각이야
예상 금액은 딱 아직정한건없는데 최소 $2500 최대 $3~4000만 가져갈려고
어자피.. 밥도 잘안먹고 , 거의 술만먹어서. ㅎㅎ

zorba 23.07.22. 07:47
쏠플여행러
60일 머물수 있는 여력이 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
놀 수 있을 때 놀아야지 브로!!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2. 10:10
zorba
마져 브로형!! 푸잉이들이 잘해주니까.. 사주지..흐흐흐
그래도 나도 양심은 있어서.. 선물같은거 사줌.! ㅎㅎ
30~60일사이로 하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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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24. 07:29
브로 반지는 다른거 사주면되지 ㅋㅋ

한국에서 너 주려고 사왔다고 커플반지로 ㅋㅋㅋ

뭘 그리 걱정해!? 뭐라하면 또 다른곳으로 떠나는거지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4. 13:39
Madlee
흐흐흐 나는 더많은 푸잉을 보고싶어 브로형 ㅋㅋ
진짜 결혼각 나오는 여자한테만 찐반지 사다줘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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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25. 03:22
쏠플여행러
결혼을…?

한다고…!?!?!

태국뿐 아니라 전세계로 가야지 브로!?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5. 10:06
Madlee
다음에 가게 되면 카오산에서 외국을 만나볼생각이야. ㅎㅎㅎ
고기서 헌팅 도전!!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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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26. 04:01
쏠플여행러
난 아직 서구권은 ㅠㅠㅠ

일단 동양부터 다 접수하고 넘어가야지ㅠ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6. 05:02
Madlee
서구권은 S등급이라 생각하고있어.. 브로형 ㅠㅠ
일단 동양.서양. 천천히 접근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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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27. 07:56
쏠플여행러
여자는 다똑같다고 그랬어!!

물론 내가 말한거는 아니지만

너무 기죽을 필요도 없을꺼야!!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7. 13:47
Madlee
웅!! 브로형!! 그래도 잘해줘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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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28. 07:03
쏠플여행러
뭘 잘해주는거야 ㅋㅋ

나쁜남자 스타일로 가즈아!!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8. 21:30
Madlee
아냐 브로형 그래도 잘해주면 푸잉들도 좋아해.
난 잘해주고 괴롭히지.ㅎㅎ 볼만져주고 꼬집고 대지야 놀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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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29. 04:54
쏠플여행러
잘해줘도 뭐 그때뿐인거 같아

아 모르겠어 그냥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 ㅋㅋ

그냥 홀리데이 보이 프렌드 느낌이야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29. 11:07
Madlee
ㅎㅎㅎ
나는 지금도 내가 파타야에서 첨본 푸잉이랑 지금도 연락중.
일할시간은 피해서 연락하더라고.
그래도 기특해. 커피한잔정도 먹으라고 쪼끔은 보내주고.
12월에가면이 풩이랑 아마 잠깐있어ㅎㅎ 갈때 선물도 사가야지 ㅎㅎ 한국음식 일회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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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30. 01:45
쏠플여행러
로맨스는 언제나 좋은거지!!

그렇게 알콩달콩이 제일좋아

그맛을 못잊어서 계속 태국을 찾는걸지도!?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7.30. 03:34
Madlee
ㅎㅎㅎ
아냐 파타야 풩은 그냥 친구 & 파트너 하기로했어
서로 사랑해 이런말 안함..
그냥 야. 너 바보. 멍청이. 내 태국어 선생님정도?
한국에서 올때 비비고 김치찌개 팩 사오라고 난리긴해 ㅋㅋ
안사오면 국물도 없다.. 이런식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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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31. 11:02
쏠플여행러
사랑이라는 단어를 외치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훌쩍 커버렸다네.

사랑해라는 문장? 단어를 써본지도 오래됬네...

아 그래도 아미슈~는 내가 자주 날려줌 ㅋㅋ
쏠플여행러 작성자 23.08.04. 14:40
Madlee
마져.. ㅠㅠ 브로형 ㅠㅠ
이사하느라 바뻐서 지금 답글쓰네 ㅎㅎ
사랑해보단 야.. 바보야 이런게 잼있떠라고...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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