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책없이 혼자 방콕간 방타이 7편 (방콕편)

드디어 대망의 루트클럽!!!

요기는 한국형님 2분/ 6편에 등장한 동생 2명 이렇게 5명가서

3/2로 쪼개서 놀다가 합류하고 했어..

그래도 한국형님 2분, 동생2명이 잘놀아줘서 나도 좋았어..ㅠㅠ

이때가 10시~11시 ?? 조금 넘은시간 이였어 브로형들

그 300밧인가 내는곳에 서있는 푸잉들은.. 어떤 푸잉인지는.. 모르지만 한명에 필이 확 꼳혔어...

 동영상에 댄서푸잉.. 왼쪽분.. 내이상형이드라.. 맘같아선.. 데리고 살고싶었어.. 브로형들..

하지만.. 참았지.. 넘볼수 없음 넘보지말라..

맨마지막 동영상에 나온 남자한테 둘러쌓인 왼쪽 푸잉이 내파트너야.. 

가위바위보 업다운 도발하길래.. 스트레이트로 연속 6잔 먹였지?ㅋㅋ
이러니깐 푸잉이 정신못차리고.. 꽐라됨.ㅋㅋ

그러더니 애들 꽐라된거 보고 푸차이들이 데려갈라고 노리드라.

그떄.. 푸잉이 동생한테 케어하라고 해서 클럽끝나고.. 내가 데리고있었어.. 귀여워서.ㅎㅎ

원래.. 푸잉동생.금발푸잉 말고.. 다른친구 1명 한국어패치 된 여자 만나려고했는데..

그래도 나때문에 꽐라된 푸잉이 걱정되서.. 어쩔수 없이 케어해줬지..

동영상 바로 옆테이블 터키 프렌드야 ㅋㅋ

나랑동값이야 33살 참고로.

나한테 금발푸잉 테이블 조심하라고 알려줬지..ㅋㅋ

그러다 4인팟에서 2인팟으로 바뀌고 저 터키 프렌드가

내가 찜한 금발 푸잉이 계속 술맥이고 노리길래

내가 KO 시켜버렸어..

그때 블랙라벨 터키친구 ,나  반병넘게남은 위스키 원액으로 계속짠해서 먹였더니 터키친구 꽐라대서 사라졌음 ㅋㅋㅋ

사실.. 술먹어도 안취하드라... 그냥 물먹는 느낌..??

금발 푸잉꺼 흑기사로 8잔정도 사방테이블 (까올리,푸차이) 에서 주는거 다빼서먹고

금발푸잉 동생한테 너의 누나는 내가지킨다.  신뢰도 100%를 얻었지..ㅋㅋ

클럽가서 느낀게.. 진짜.. 주머니에 손느고 스믈스믈 리듬타는거,잔들고 허세부리는거 다필요없더라..

푸잉들 그냥 막춤춰도 잘노는 테이블에 잘꼬이더라.. ( 지갑전사 형들 제외.. )

아..근데 한국 까올리 몇명 내가 찜한 금발푸잉 술취했다고 내 푸잉노리다 싸울뻔한건 비밀..

딱봐도 몸좋은건 알겠는데.. 나는 내가 찜한거 뺏기면 난 달려들어서 그테이블 더 도발걸어서 술배틀 유도해

결국?ㅋㅋ 용기있고 술 잘먹는 자가 내 푸잉을 챙긴다. (이때혼자.. 블랙라벨 1병 반은 먹은듯 믹서 안섞고 ㅋㅋㅋ)

나도 사실 2시간정도 멍때리면서 스캔작업하다가.

같이간 형님들과 테이블 체인지하고 그때부터 동생이 케어해줘서 잘놀은거임..!!

든든히 술먹고 모닝 장청소를 했으니.. 허한속을 채워줘야겠지? ㅎㅎ

코타가서 먹었어. 숙취없이.. 그냥 배 긁으며 가써.ㅋㅋㅋ

다음 편은 푸잉과 데이트편~!!! 마지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