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중반 방아다 흑우의 방타이 후기 2

그렇게 다음날 통러에 입성하기전 환전부터 하자해서 우선 터미널21로 감.. 미친 슈퍼리치 찾는대만 30분걸림 그날진짜 줫나 더웟는데 배낭처매고 캐리어 들고다니는데 육수가..
샤워기수준으로 나오더라 존나 탈수걸릴뻔

아무튼 슈퍼리치에서 환전후 형들이 맨날말하는 급식소라는 곳을 방문햇지.. 근데 시발 지나가는데 개똥냄새가 진동을하네?

ㄹㅇ로 안그래도 편식을 존나하느라 식초 입에도못대고 냄새심한건 절대 죽어도 안먹는편이라 그 냄새이후에 태국음식은 손도못댐 식성 ㄱㅆㅎㅌㅊ.. 이럴거면 왜왓나 다들그러드라
왜오긴 ㅅㅂ 떡치러온거 아니겟나

그렇게 흑우ㅅㄲ답게 터미널 5층인가 ㅋㅋㅋ투다리 입성해서
제육복음.. 먹엇슴니다.. 저게 방타이 첫식사 자괴감 오지고 ㅅㅂ거

그렇게 다처먹고 태거지 답게 BTS에 몸을 싯고 통러로 향함
그렇게 6일간 지낼 통러숙소를 찾아가는데 역에서 10분쯤 걸린다고 하길래 그래 난 태거지ㅅㄲ니까 믿을건 체력뿐이지 아암!! 하고 걸어가는데.. 이시발 20분을 걸어도 안나오네?

이때 알앗어야햇어 아이폰지도는 ㄱㅆㅎㅌㅊ 개ㅄ 쓰레기라는거..

가다가 아이폰목적지에 도달햇더니 읭..? 읭?? 뭐지이 시발 상가건물인데 여기는.. 도착한데가 ㅅㅂ 통러 끝쪽에 중국집인거
개쌍욕하면서 사진은 여기가아닌데.. 그가게 따거한테 여기가 여기 맞냐고 지도보여주고 물어봄..

따거ㅅㄲ 여기아닌데?ㅋ 저쪽으로가라고 시벌롬이 손가락질만 하더라.. 그래도 난흑우니까 땡뀨우우우 하고 길을떠남..

길가는데 뒷모습이 너무 이쁜 푸잉두명 있는거야 물론 좀멀리서 봣음 ㅎㅎ

그래서 떡타이밍은 알아서 만드는거지!! 하고 익스큐즈..
ㅁ.. 하는순간 고개돌리는데 이시발 인류의 진화가 덜됬다는거

이때 깨달앗다. 박나래가 푸잉분장 한거같은 원숭이하나에
혹성탈출해서 태국에 서식하는 애 하나 두명이서 ?.? 하는 표정으로 야리더라..

근데 어케.. 일단살아야지 30분넘게 육수끓고 있어서 일단 길부터 물어봣제.. 아고다에 나온 호텔전화도 해보고 다안되는디
박나래분장 푸잉이 델따준다고 하드라..

이자리를 빌어 고마웟어 암튼 두푸잉의 도움으로 도착했다.
가는데 친구푸잉인지 나랑 박나래 왓다리하면서 처다보고 쪼개면서 뭐라하는대 시발 정황상 올ㅋ 얘랑잘해볼려고?

ㅈ가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검봉씌워도 뚫고나올거같은 면상이엿거든..

암튼 호텔에 도착해서 짐풀고.. 와근데 가성비충으로써
여긴 대박이였음 거실에 침대도 엄청크고..

욕조충이라서 머메이드 잡을까하다 욕조가없어서
걍여기로 잡앗거든.. 근데 진짜 기대이상 ㄱㅆㅅㅌㅊ 레지던스..

그렇게 호텔에서 에어컨 존나틀고 미프확인햇더니 얼추 80명정도? 그중에 선별하고잇는데 한명 드디어 찾음..
이푸잉이 나중에 정말고마운 푸잉이엿지..

그렇게 미프좀하다가 밖에나가서 드디어 마사지를 받으러 갈려고 나왓어 근데 여윽시 울코은 선떡아니게써?

변마 탐색하러.. 프롬퐁으로 출격 ㅋㅋㅋㅋㅋ 그때시각이 4시쯤이엿을거야 프롬퐁 엠포리오백화점인가? 한바퀴돌고

여기 변마가 어디쯤잇다햇는데.. 하면서 걷는데 그때가 더 비빔밥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니까 와시바 음기가.. 20대 ㅎㅌㅊ에.. 감히 거기는 못들어갈꺼같아서 오퐈 소리 한번듣고 비빔밥옆에 건마집으로 들어감..

그렇게 건마푸잉을 만났는데 졸라 쪼그만하고 개귀엽더라 ㅋㅋㅋㅋ

250밧내고 드러갓는데 등맛사지 한번하고 앞쪽으로 돌았는데 형들도 아시다싶히 동생어택이 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