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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ㅎㅌㅊ씹노잼 방콕후기 마지막 - 엘디 1만밧후기, 1일 2만밧, 등등

익명_졸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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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9일 10일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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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미안 마지막 3일은 너무 하드코어하게 놀아서 후기 남길 시간이 없었어. 자 이제 얼마나 하드코어하게 놀앗는지 썰좀 풀어볼까

변마는 오테마치 프리미어 한번 더 갔는데 그 전에 유키한테 받을때보다 너무 씹창 구리더라. 유키는 누루 할때 한번도 혀를 때질 않고 좋았는데.

 

이번에 픽업한 사쿠라 라는 ㅆ년은 단 한번도 혀를 안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질나게 바디로만 타더라 진짜 ㅋㅋㅋ

마지막이라서 좀 만족할만한 변마중에 사실 101프리미엄이 좋았어서 101갓는데 레알 딱 한명빼고 다 busy더라. 3시쯤이엇는데 존나 바쁜가보더라구.

 

형들 101 프리미어 3시 시간은 가지마 존나바빸ㅋㅋㅋㅋㅋ 그래서 나가서 그냥 바로앞에 오테마치 프리미엄 간건데 후회.

이게 매번 느끼는 건데 변마는 후기에서 어디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 이게 안되는거같아. 왜냐면 결국은 이게 푸잉차이지 마사지샵 차이가 아니더라구.

 

그러니깐 어디 후기를 보고 갈땐 꼭 변마에 누구가 좋다. 이걸보고 가는게 개이득. 그냥 가서 아무나 선택하는건 결국엔 복불복이라는거.

그러니깐 만약 오테마치 프리미어를 한번더 가게된다면 꼭 가능하면 유키선택. 절대 사쿠라 선택 노노 ㅆ년 4000밧 존나아깝네.

글고 어제는 어딕트를 갔는데. 첨엔 정말 닫은지 알앗어 들어가니깐 다 공사판이고 아무것도 없더라구. 2층으로 바로 올라가야해.

 

괜히 가서 어 시벌 닫앗네? 이러지말구 형들. 근데 들어가서 쇼업을 하는데 진짜 별로인거야… 그래서 다시온다고 하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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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에 club 102를 들어갓는데 일단 샵전체 퀄리티는 엄청 좋긴 하더라 ㅋㅋㅋㅋ 쇼업하는데 한번 훑어보려고 하는데 주인장 프랑스 파랑이 씹세가 옆에서 존나떠들어.

 

웰컴투 마이월드 뭐 씨부랑 대는데 오히려 부정타는거같고 쇼업 집중안되고 와꾸들도 별로고 해서 나옴..

아….ㅅㅂ어쩌지 어딜가지 이러다가 이거 꿀정보인데 형들. 어딕트랑 102있는 그 거리에 oriental 오리엔탈인가 하는 마사지 잇어. 거기에 나와잇는 푸잉들이 사실 나쁘진 않아서 바로 한명 데리고 들어갓단 말이지?

푸잉 이름이 핑키 pinky야. 약간 살집좀잇는데 얼굴은 엄청 귀엽고 특징으로 볼에 큰 점이 하나잇음. 딱 들어가서 옷벗는데 약간 5겹살이 잇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ㅎㄷㄷㄷ

근데 뭐 사실 얼굴도 엄청 귀여워서 바줄만햇음. 근데 마사지 부터 해주겟다구 하고 누워서 마사지 받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9일차 엿는데 방콕. 건마도 꽤 많이 갓단말이야? 근데 그 모든 건마보다 마사지가 제일 시원하드라.

그래서 1차감동하고 영어한마디도 못하는거보고 2차 감동하고 ㅍㅍㅅㅅ도 꽤 좋아서 3차 감동하고 마사지가 너무시원해서 그냥 딱 뒤돌아봣는데 할머니가 아니고 귀요미가 잇어서 4차 감동햇다.

이게 같이 간 형도 이쁘장한 당발머리 선택햇는데 마사지 존나시원햇다고 하더라구. 글고 잠시 앉아잇는데 ㅌㄸ들 엄청나게 들락달락 하더라.

 

어딕트보다 더 바쁠수도잇겟는데 이게 지들만 꿀빨라고 후기을 안올리는거야. 어서가 형들. 특히 핑키 푸잉이름.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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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방콕을 일주일넘게 있다보니깐 점점 자극적이거나 더 재밌는걸 찾게되더라구 ㅋㅋㅋㅋ근데 생각나는게 별로없어서 그냥 나나랑 소카나 한바퀴 돌기로햇당

먼저 나나가서 역시나 후터스 맥주+치킨윙+나쵸세트로 하나때리고 바로 레인보우로 달려갔지. 가서 스테이지좀 보는데 6번이 엄청 도도하게 하늘만보고 춤추는거 아니겠어?

 

지금생각해보면 저런애들은 내상덩어리 일수도있다는걸 알았어야 하는데 왠지 정복하고 싶은거야. 그래서 데려와 옆에 앉히고 엘디하나 사주고 바로 숏데리고 갓지.

근데 시체내상레알..ㅋㅋㅋ 첨에 애무살짝해주고 ㅇㄹ은 ㅋㄷ끼고 하고 그냥 바로 집어넣더라 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번 방콕에서 해본게 얼마나 많은데 이딴식으로 하면 안꼴리지 ㅋㅋㅋ

 

그래서 조금하다가 그냥 안한다고 하고 돈주고 나옴ㅋㅋㅋㅋㅅㅂ 첫내상이엇어.

무튼 그렇게 시간만 낭비하니깐 급우울해서 소카로 달려갓지. 와 금욜날 사람 존나많더라 ㅋㅋㅋㅋㅋㅌ들어가는것도 술 사야지 들어갈수잇고. 들어갓는데 미어터지고 자리는 절대 없고 해서 바로 텨나왓지.

그러다가 걷는데 Cowboy2라는 아고고가 잇길래 들어가봄 근데 여기 괜찮더라 물론 원숭이도 많지만 가끔 이쁜애들도 많이 잇고. 무엇보다 스테이지랑 쇼파랑 엄청 가까움. 그래서 그냥 맥주하나 빨고잇는데 와 정말 귀여운애가 춤추고잇는거…

일주일 넘게 있으면서 이쁜애들도 존나마니 봣고 또 사먹고 햇지만 그런게 아니고 그냥 보는데 막 설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로멤매 ㅅㅂㄱ

진짜 눈마주칠때마다 엄청 부끄럽더라구. 그래서 그 애랑 그 애 베프처럼 보이는애 둘이 데려다가 옆에 데리고 왓어. 글고 물빨 엄청하고 내 위에서 춤추고 바지속에 손 존나들어오더랑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바가 진짜 수위가 개쩔어버림 형들. 바카라 레인보우 ㅅㅂ ㅌㄸ들 옆에 데려와놓구 소곤소곤 말만 하고 후기들 보면 물빨하고 만지고 다한다는데 바카라 레인보우 에서 한번도 못봄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그런후기 읽고 가서 아 분위기가 여긴 물빨안되겟는데 이러지말고 이런곳을 가. 좀 대신 이런곳가면 문제는 엘디 어택인데 분위기도 존나좋구 물빨도 ㅈ되구 재미도 있고해서 그냥 막 사줬다.


부담되면 엘디 딱 자르면 되는거니깐 형들은. 애들 두명하고 마마상하고 그냥 주구장창 사줬는데 거의 3시간을 넘게 놀앗어.

 

2시 거의 다되서 계산하려구 빌 가져오라하니깐 10750밧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얼마나 처먹으면 만밧엘디가 나와.

아무튼 만밧계산하고 애들 두명 롱 데리고 나왓다. 근데 배고픈거같에서 한인타운에 밥먹으러 갔는데 너무 잘먹는거야

글구 얘네는 외관상으로 보기에 한국인이나 아시안이 잘 픽업안하는거는 둘째치고 그냥 거의 아무도 안데리고 나가나 보더라구.

 

웃긴게 한인타운 가본적도 없고 어딘지도 모르더라… 뭐 먹고 싶냐길래 기껏 하는말이 떡볶이 ㅋㅋㅋ 찡하더라

무튼 가서 왕창 시켜서 먹는데 너무 잘먹는거야. 흡입흡입 그 조그만 배에 어떻게 들가는진 모르겟는데 잘먹고 또 하는짓은 존나귀여운게 ㄸ치고 싶은 맘은 가시고 오히려 모성애같은게 생겨.

근데 또 웃긴건 얘네가 한중일 손을 안타서 그런지 존나게 야함ㅋㅋㅋㅋㅋ 시벌 옆에 테이블 사람들잇는데 내 ㄲㅊ를 존나게 만지더라.

 

내가 하지말라고 존나말림. 무튼 한참 먹이고나서 일단 뭐 롱데리고 나온거긴 하니깐 각자 호텔로 데리고 왓어.

솔직히 밥먹는데 모성애같은게 생겨서 그냥 재우고 안건드리려구 햇거등. 근데 지가 와서 존나 앵기더니 결국 ㅍㅍㅅㅅ햇다. 소리 너무질러서 새벽에 옆방에 좀 미안하더라.

 

글구 이상한게 얘는 하면서 내 ㅈ꼭ㅈ를 존나게 꼬집는데 이게 왜이러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파서 아프다고 하면 잠시 안하다가 결국엔 또 꼬집기 시작. 전애 데려온 다른 푸잉중 한명도 이러더라.

 

암튼 좀 놀구 보낸담에 꿀잠 잤다.

이날 하루만 해서 낮에 변마갓다가 나나 레인보우 숏하고 소카 엘디 1만밧나오고 바파인에 롱까지 끊어버리니까 하루동안 2만밧 넘게 썻더라 정말. 근데 후회는 안되게 정말 재밋게 놀앗다.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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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아침이 되니깐 슬슬 엄청 쫄리더라. 내가 첫후기 쓸때만 해도 첫날이라 10일이 암청 멀게 느껴졌는데 마지막날이 되니깐 기분 개꿀꿀 하고 우울증 걸릴뻔햇어.

그래도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냘까 하다가 일단 바로 변마로 시작하고 (오리엔탈 마사지) 롯파이 야시장으로 건전여행좀 햇지.

 

볼꺼많더라 형들 가끔한번씩 이런곳도 가보고 해봐. 기분도 꿀꿀햇는데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좀 먹고 쇼핑도 하다가 들왓어.

이제 뭐하지 하다가 갑자기 어디서 들은건 잇어서 뭔가 떠오르더라 ㅋㅋㅋㅋㅋㅋ


그게 뭐냐면 아고고 가서 지페 존나게 바꾼다음에 종이비행기 접어서 스테이지에 막 던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갔는데 비 오지게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제 비 실화냐?? 거의 홍수가 나더라 소카에.


우산 썻는데도 비 존나맞고 일단 바카라 갓다가 역시 자리없어서 나오고 크하가서 쇼좀 봤다. 크레이지 하우스 쇼는 처음보는건데 재밋더라. 불쇼 병따게쇼 춤쇼 풍선쇼가 잇는데.

 

아 시벌 둘중에 한년이 다트를 존나 못쏘는거야 하나마추면 그다음 2~3개는 그냥 퐁하고 바닥으로 떨어져.

근데 내가 바로 그 건너편에 앉아있엇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ㅅㅂ. 쫄리는데 그래도 가오가잇으니깐 찔끔찔끔 하면서 보는데 그 다트가 내 팔로 하나 날라오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따끔하더라.

그래서 그다음부턴 무서워서 같이간 형 등뒤에 숨어서 봣다. 혹시 다트던질때 숨는놈 봣냐? 울코놈들 없엇을거라 믿는다

무튼 쇼보고 나왓는데 비 더옴ㅋㅋㅋㅋ그냥 레알 홍수발목까지 잠기길래 그냥 시벌 걸엇다. 걷다가 오기전에 데자뷰 이쁜애들 있어서 이참에 들어가봣는데 아무도없고 안에, 존나 재미없겟더라.

 

여기 가지마 형들. 그래서 그냥 나왓다. 그래서 그냥 어제 엘디만밧썻던 카우보이2로 감.

와... 근데 나는 일단 예상햇지. 누가 엘디 만밧정도 쓰면 바로 소문나서 다음날오면 거기로 존나 푸잉들 모인다구…

 

근데 진짜 들어갓는데 푸잉하나가 지나가다가 얼굴보더니 바로 뒤돌아서 어딜가더니 얘기하더라 다른 푸잉이랑 마마상한테. 어제 그놈들 왓다고 햇겟지

딱 엉덩이가 쇼파에 닿는 순간에 내 눈앞에 푸잉이 열명은 와잇더라 진짜. 그리고 존나 애정행각피우면서 음료사달라고 이지랄…. 어제 우리랑 같이잇던 마마상한테 딱 말햇다.

 

너 우리앞에잇는 년들 싹 다 안치우면 우리 그냥 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마마상이 일단은 다 정리해주더라. 그래도 철판깐 푸잉들은 그대로 잇음

암튼 해야할건 해야하지 않겟어? 일단 마마상한테 4000밧던져주고 이거 다 20밧50밧100밧으로 바꺼오라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50밧은 없데 ㅅㅂㅂ 그래서 그냥 20밧 100장이랑 100밧 20장만 가져오라햇지. 글고 지갑에 백밧꽤 잇엇으니깐ㅋㅋ 돈 한뭉텅이 가져오고나서 한장한장 비행기 접엇다 ㅋㅋㅋㅋ

 

마마상이랑 글구 옆에 앉힌 푸잉둘 하고 5명이서 오지게 접음. 그러다가 마마상이 바구니랑 박스 하나가져와서 거기다가 준비하고 잇는데

 

푸잉들 존나몰려와서 테이블위에 올라오고 자기도 접는다이지랄하고 그러다가 한년이 바구이에다가 맥주병을 엎음 ㅡㅡ 아 지금생각해도 그지같은데 짱나서 마마한테 일단 다 꺼지라고 하고 그냥 남은 바트들은 꾸겨서 준비햇다 ㅋㅋㅋ

그리고 나서 존나 던지기 시작햇어 ㅋㅋㅋㅋㅋㅋㅋ 와 글에서만 보던 푸잉들 쌩난리가 시작됨 둘이서 존나던지는데 푸잉들 그거 주우려고 소리지르고 뛰어댕기더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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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에 한국 ㅌㄸ테이블이랑 인도카레 테이블이 존나 부럽게 우리쳐다보는데 개꿀잼 ㅇㅈ?ㅋㅋㅋㅋ 무튼 그러고 나니깐 몇천밧 더하고 싶엇는데 참앗다

글고 우리반대편 테이블들은 불쌍한게 그시간동안 푸잉 뒤통수만 구경햇을듯해 미안 형들

엘디는 물론 6천밧나옴ㅋㅋㅋㅋ씹새들


암튼 그러고 놀고 한인타운에서 밥좀먹고 호텔와서 오늘은 귀찮아서 콜걸부르고 끝냇다.

마지막 이틀을 그렇게 보내니깐 정말 재밋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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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후기 끝이야 형들

내가 느껴본 여러가지에 대해서 남겨볼게

울코들 보면 태거지형들이 엄청많은거 같은데 형들 왜 굳이 태거지 태거지 하면서 일년에 2~4번씩 방타이 하는거야.


내생각에는 분명히 호불호도 갈리겟지만 일년에 한번 와서 이렇게 크게크게 노는게 더 이득일거같아. 최소 나는 앞으로 그렇게 할생각이야.

일년에 3번씩와서 1일 1만밧 이런소리하는거보다 비행기값 2번아껴서 글구 그 3,4번 방타이 하루 1맛밧씩 쓰는거 아껴서 아예 일년에 5일6일정도 짧고 굵게 오는게 어때.

솔까 느껴보니깐 1일1만밧 정도 하려면 낮에 변마한번 테메가서 롱이나 아고고 숏한번인데 그거말고 유흥을 중간중간 껴 놓으면 훅훅올라가.

솔까 태국의 참맛은 아고고 아니겟어?

딱 내후기처럼 알차고 하루 기본2~3푸잉 ㄸ치고 노니깐 하루 1만5천에서 정도 나온거같더라 2만넘을때도잇고.

결국 비행기 호탤빼고 유흥하고 밥먹고 술먹고 한게 10일노니깐 450정도는 쓴거같아.

 

난 이제 ㅈ댄거야 통장에 돈도없고 내년여름까지 또 ㅈ빠지게 일해서 와야하니깐. 근데 놀고나니깐 후회는 절대안했어 형들. 진짜 내가 안제 이렇게 ㅁㅊㄴ 처럼 놀아보겟어 그지?

글구 내가 방콕처음와서 느낀건데 태국 유흥녀들은 한국이랑 정말 차이가 심한거같더라. 뭐 막말로 챙녀가 그게그거지 하는게 맞긴한데 얘기도 많이 해보고 시간도 좀 보내보니

 

이 아이들은 확실히 속에 숨겨놓은 그런게 없고 무지 순수하더라. 내상도 물론 잇지만 뭔가 우리나라 내상이랑 야기 내상이랑도 느낌이 조금 다른거같기도 하고 암튼 신기해.

글구 확실히 느낀건 바카라나 레인보우 푸잉들 혹은 태메잘나가는 애들은 뭔가 마인드나 그런게 위에말한 우리나라 챙녀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잇음. 솔까말 우리나라 중국 때 타면서 이 아이들도 점점 변한거겟지만

근데 그와 달리 다른 아고고나 평범한 유흥업 푸잉들은 굉장히 순수하고 재밋고 귀엽고 마음도 이쁜애들이 많아서 이게 나를 사로잡은거 같음. 물론 돈 엘디앞엔 장사없는건 확실하지만 그 틀을 벗어나면 애들이 달라지더라.

암튼 난 내년에 다시 방타이 할꺼고. 그땐 보름정도 생각하구 잇다. 일 열심히 해서 총알장전도 해야지 이제 돌아가면.

내가 이 후기들을 올린 이유는 전에도 말햇지만 내가 여기서 너무많은 정보와 후기들을 훔쳐간게 죄의식이 느껴저서 그런거야. 첨엔 그랬고 추천도 많이 줘서 더 열심히 쓴거같다.


이거 후기를 끝으로 난 디씨엡 삭제하고 내년방타이 전에 다시 돌아와서 다시 새로운 정보를 훔쳐갈게. 물론 그에대한 후기는 쓰도록 하지.

암튼 태국은 처음이엇는데 정말 재밋엇다. 10일이란 시간이 이렇게 일찍 지나갈줄은 상상도 못햇으니. 암튼 울코형들 내년에 봐!


잼나게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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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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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2등 조가튼딱가올리 20.11.11. 22:54

웰컴투 마이월드 ㅅㅂ ㅋㅋㅋㅋ

3등 ㅇㅇ 20.11.11. 22:54

그는 그렇게 며칠후 겨울 항공권을 검색하게 되는데...

잉위 20.11.11. 22:55

추천하고간다...대리방타이 한거같은 후기였다~~고마워

미미 20.11.11. 22:55

이맛에 방타이...태거지는 이해못하는 - 1일 1.5만밧

20.11.11. 22:55

오리앤탈 핑키가 귀엽다고? 백설 애들보다 그나마 조금 더 인간에 가깝게 생긴 핑키가? 진심 취존입니다 ㅡㅡ;

커리 20.11.11. 22:55

ㅋㅋㅋ......재미있게 놀았다니 할 말은 없지만........근데 이게.....아닌 것 같은데.....저렇게 돈 낭비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빌빌 거리면.......재벌이라면 몰라도......

객존 22.04.10. 01:16

취향존중. 근데 눈 낮은것은 확실함. 돈 많은것들이 물가올리는것도 짜증나지만 없는것이 그러는건 정말 욕나옴. 남에게 피해주는 일임. 제발 물가 올리지 말자. 열심히 일해라. 구멍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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