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가 다녀본 방콕 로컬업소 몇군데 알려줄게

몇번 얘기했듯이 본인은 여행객일 뿐이야.

 

단지 사업 때문에 자주 드나들고 한번 가면 2주 이상 한달씩 지내다 보니 매일같이 여기 갤질하는 부유한 여행객들 처럼 하루 2만바트 씩 뿌리며 놀 수는 없잖아?

 

그리고 자주 다니다보면 쏘나테스는 솔직히 지겹고 까올리들 끼리 얼굴팔려서 싫고 해서 주로 맥주한잔 생각날 때는 현지 업소를 다녀.

 

그리고 분명히 얘기하는건 현지업소를 이용하려면 태국어가 필수야.

태국언어가 안되면 재미도 없을 뿐더러 어줍잖은 영어 쓰다간 된통 눈탱이 맞기 십상이니 주의하기 바래.

 

 

 

1.Vita Bar

 

 

Town in Town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태국어 발음으로는 위따 라고 해

총라오 비슷하기도 한데 바깥쪽은 홀이고 안쪽에 룸이있어.

룸차지 내야하고 푸잉 한번 앉으면 1000바트인가 그래.

 

결국 비용이 가라오케 수준이지.

그래도 수질은 좋은 편이야.

 

 

 

 

2. T-Det99

 

인타마라 쏘이1 근처에 있는 로컬 술집이야.

가라오케 + 아고고 형태인데 술값이 카우보이 절반 수준이야.

 

푸잉을 옆에 앉힐 수도 있는데 30분에 150바트인가 그랬던것 같아.

그리고 특이한게 뭐라고 하는지 까먹었는데 손님 무릎에 앉아서 가슴 까고 부비부비 해주는 서비스가 있어

100바트야.

 

2차도 가능한데 대실 포함 2500인가 그래.

수질은 낮지만 워낙 수량이 많다보니 진주도 있더라.

이쪽이 로컬 유흥가 밀집지역이라 다른 가게들도 즐비해.

 

 

 

3. Fuzzy karaoke

 

 

여기도 타운인타운 지역에 위치한 가라오케야.

조니워커 블랙이 1900인가 그렇고 위스키를 시키면 룸차지와 믹서가 무료야.

푸잉은 40분에 250바트인가 그래.

 

둘이 가서 서너시간 놀면 한 6000 나올거야.

그래도 멤버 같은곳 보다는 많이 싸지.

수질은 그냥 보통..

까올리 오빠들 가면 푸잉들 좋아한다.

 

 

4. Mind Story

 

 

여기는 CDC근처, 몬테까를로 맞은편에 있는 총라오야.

푸잉이 50명 가량 있다고 하는데 평일에는 그리 많지 않더라.

보드카 한병 쳐마셔도 2000바트 수준일거야.

 

단지 푸잉을 앉히면 한 2000바트 더 나오지.

노래방 룸도 있는데 입실료가 900바트.

수질은 중상

 

 

 

5. Swim pool villa bar

 

 

맹짜이에 있는 총라오야.

영업이 잘될때는 푸잉들 비키니 입혀서 풀에 풀어놓고 놀았다는데 지금은 안하더라.

평일에 가면 별거없고 주말에는 30명 가량 출근하는것 같아.

 

여기에서 푸잉 앉히는 비용이 5듬, 1000바트이고 지들이 좋으면 영업 끝날 때 까지 앉아있더라.

맥주 한병이 100바트 정도니까 푸잉 없이 구경만 하면서 쳐묵하면 안주 몇개 시키고도 1000바트 이내로 놀 수 있어.

 

 

이상 가난한 현지인 급 여행자 노는 얘기였음.

가고싶다면 내가 적은 가게 이름을 구글지도에 치면 나올거야.

이외에도 많은데 시간나면 또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