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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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PATTAYA]Intrusive Thoughts.물들어버린 도시(만났다 하면 재미있는 울코 브로들과의 벙개)-2

우월 우월
2506 7 2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아 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는 바로 파타야 

 

A.M7:10) 여행만 가면 일찍 눈이 떠지는 나. ㅋㅎ 푸잉이도 때마침 깼어. 그럼 뭐해야해?

당연히 허리운동과 유산소 해야지

삽입만 25분쯤 한듯; 에어컨 안키고 잤는데 중간에 땀나서 켰음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해줬더니 어제는 뽀뽀 피하지 않았냐며 나무라네..?

ㅜㅜ 그건 너 화장할거 안가져왔는데 지워질까봐 그랬다고 번역기 보여주니까 이해해버리는 이 단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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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후기에도 있지만 이 욕조를 안쓰고 나가기가 너무 아쉬웠어.

A.M9:00) 조식 예약 안되어있고 딱히 배고프지도 않았던 우리는 이제 나갈 준비를 하고있었지.

 

500바트 더 얹어서

฿2,500를 친구비로 준다음에 마지막으로 목욕을 같이 할 것을 제안했어.

 

이런거 부끄럽다고 안할줄 알았는데 흔쾌히 ㅇㅋ했어 당황했다능 ㅎㅎㅎ

물이 첨벙첨벙 거리는 좁은 저 공간에서 서로 만져대며 씻겨주며 사랑스러운 시간을 30분간 가졌더니 4시간 잔 내 몸상태는 다시 쾌적해졌더랬지

 

뀨후

 

초췌한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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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할 때 포옹해주고 보낸 킹걸이에게 또 볼 기회 있으면 이번 여행때 보자면서 보낸 사진. At Payaa호텔 로비)

 

이제 호텔을 옮길 시간이야. Check out 24시간제 개꿀~

 

옮기기 전 바로 옆에있는 센트럴 마리나에서 선글라스를 하나 구입했지.

฿270에 괜찮은거 특템!!

 

 

(다시 썽태우를 타고 밑으로 밑으로~. 캐리어 가지고 타는거 전혀 눈치 안봐도 되더라고)


이번에 갈 호텔은 저렴하고 깔끔한 곳으로 3박 예정이야

Payaa가 soi6근처라면 여긴 Central festival 근처지

Maytra hotel&spa

1박에 ฿1,100 언저리였던것 같아  위치 초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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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1:55) 조금은 이른 시간인데도 Check in을 받아줬어.

일찍 체크인을 한 이유는 바로바로 스무살 헤어디자이너 일반 푸잉을 만나기 위함이었지.

 

한국인에게 이젠 급식소가 된 Beef eater Steak house에서 보기로 하고 걸어서 출발~

역시나 Meef는 믿을게 못 돼. 응 거의 반 사기 수준이야

하지만 풋풋한 어린 느낌은 나이가 깡패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모먼트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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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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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통통이인 것..? ㅜㅜ 난 마른 푸잉을 원한단 말이다 ㅂㄷㅂㄷ

아주그냥 포토샵 기술 다 없애버려야해..

 

ㅋㅋ그래도 장난끼 있고 재미있는 친구라 영어를 못해서 얘기가 안통해도 참을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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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점심 약속 해놓고 밥은 왜 먹고왔다는거임..? ㅜㅜ 시그니처인 스테이크를 못먹었어 여기서.)

 

아무튼 술 좋아하냐고 물어봤더니 소주를 좋아한대; 마침 어제 워킹걸 푸잉이랑 마시다 남은 참이슬 한 병이 호텔에 있었거든

이때다 싶어서

너~무 더우니까 호텔에 같이 가서 한잔 하는게 어떻냐 물어봤어.

ㅇㅋ해서 내스탈 아닌데도 일단 데려옴

 

근데 아예 ㅅㅅ할 생각이 없어 보이드라고 ㅅ..ㅂ ㅋㅋㅋ

가슴만 조물조물 하다가 침대에 누웠는데도 자꾸 손으로 막아

 

'그래 스무살이니까 더 뭐 안한다'

뭔가 나도 의욕 떨어져서 TV에서 하는 송크란 특집영상이나 보며 누워있다가 오늘 상봉하기로 한 울코 브로들에게 연락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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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형님인 2인.)

 

 

별거 없이 탱탱한 가슴만 만지다가 이제 갈시간이야~ 하고 엉덩이 토닥여주며 보냈어.

그리고는 클러빙과 아고고를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하러 내 단골 방문매장인 Gentleman Pattaya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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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관리+면도+피부관리+세족+마사지+머리감겨주기 등등)

 

그루밍을 한 뒤 @망이 브로와 @칼리오 브로를 영접하러 소이6으로 날래날래 볼트 오토바이 타고 달렸다

조금 늦었는데 현지화 되어있는 마인드의 두 형님은 여유를 가지며 반겨주셨어.

 

ㅋ역시 울코 벙개는 즐거울것만 같은 기대감이 뿜뿜한단 말이야

그렇게 우린 soi6의 구렁텅이에서 보물찾기를 해보러 들어갔어!

 

@망이 브로는 첫 방타이였는데 그 전에 필리핀에서 놀던 가닥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적응력이 꽤 뛰어났어.

@칼리오 브로는 나이를 잊은 쿨함과 방타이를 나만큼 해본 사람으로서 여유가 느껴졌어.

 

그렇게 각자 맘에드는 곳 들어가서 찢어져서 즐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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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채를 가지고 다니는 애는 마인드가 좋은데 와꾸가 딸리더라 등에 이레즈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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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하이.)

 

내가 보물찾기 정말 잘하거든? 그래서 딱 맘에드는애가 있어서 눈마주친 후 손잡고 들어왔는데 얘가 첨에 주문만 받더니 옆에 안앉는거야.. 뭐지? 하며 참고 기다렸는데 ㅅㅂ 다른 까올리들 둘 새로온 테이블로 가더라

브로들 여기 예약제가 있는거야? 기분 팍 상하대;;

 

에이씨 하면서 그냥 시킨거나 마시고 나가서 울코 브로들과 워킹이나 가야지 하고있었어.

그 런 데 혼자 홀짝이는 내 모습을 보더니 마마가 왜 레이디 안고르고 있냐고 물었어

 

나는 골라서 들어왔는데 쟤 지금 저기 앉아있다 라고 하니까 갑자기 빡친 표정 짓더니 마마상이 박수를 세번 짝 짝 짝

길가에서 손님 끌어들이고 있는 애들+바에서 놀고있던 애들이 총집합하더니 내 앞에 서는거야. 초이스 시켜주는건가봐 ㅋㅋ 넘 재미있고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어

 

몰라~ 내가 첨에 고른 걔가 개념이 없는건지 원래 그래도 되는 가게인지

아무튼 마마상이 나를 위한 초이스 자리를 만들어줬는데 기분 풀어야지~ 한 명 대충 고르고(저기 위에 부채의 주인) LD를 사주며 한 가게에서만 놀다가 나왔어.

 

@망이 브로는 모든게 처음이었던 브로인데 신나서 2가게 정도 돌아보느라 바쁘더라고.ㅋㅋ

 

비치로드쪽으로 나가려고 가게들을 또 지났는데 아까 봤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잡더라.. 막 만져대고 끌어안고

이 맛에 Soi6간다 내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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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Soi6의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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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으로 가기전 올라오는 취기도 잠깐 식힐겸 디저트 먹으러 옴)

 

이제 Soi6 맛은 봤겠다 Walking Street으로 갈 시간이야. A go go~

우린 역시 또 썽태우를 타고 움직였어. 이 좋은걸 난 왜 이제야 이용했던 것일까ㅜ 택시비 세이브도 너무 좋고 바닷바람 맞으며 이동하는것도 좋아 하지만 머리 세팅이 망가질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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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크란 기간 바로 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은 편은 아녔음.)

 

우린 바로 아고고 탐방을 위해 적당한 곳에 들어갔어.

첫방문한 곳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ㅜㅜㅜ  TANTRA/PALACE 둘 중 한 곳이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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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적절한 곳에서 울프사인.)

 

세 명의 취향이 다 다른 신기한 경험을 했어 ㅋㅋ각자 생각하는 미인상이 달랐고 그래서 우린 재미있었던것 같아

아고고 시세가 Soi6보다 엄청 높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진 않더라고?

 

이름표 라벨 색상별로 가격 다르다고 해서 @망이 브로가 고른 빨간색 이름표는 LD 180밧으로 알고있었는데

또 하필 걔만은 빨간색이지만 검정색(모델라인) 라벨 가격 받는다고 했던 경험.

ㅋㅋ구라 개티났음.

 

바파인 ฿500~฿1,500

숏 ฿2,000 롱 ฿4,000~฿6,000

 

우선 나랑 @칼리오 브로는 한군데 더 들르길 원했고 @망이 브로는 옆에 앉힌 애와 쇼부중이었으며 라인을 따고 더 얘기중이었어

 

그래서 둘이서 먼저 윈드밀로 자리를 옮겼어. 여긴 나체로 화끈하게 놀아서 좋긴 한데 진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ㅜㅡ

빨간문 2층. 욕조쪽 말고 바 쪽 자리에 그나마 내 스타일의 몸매인 푸잉이 있었는데 중궈런이 바로 앞에 앉아있더라고.

 

그래도 그 옆에 춤추고있는 애한테 내가 쟤 맘에 든다고 어필했고 그 친구도 나를 의식하며 힐끔힐끔 눈 마주치며 웃었더랬지.

P.M 10:40 @망이 브로가 윈드밀로 넘어왔고 3명이서 2층 바자리에 앉아서 술한잔 하며 구경했어

 

나 외에 두 브로는 윈드밀에선 도저히 맘에드는 푸잉이 없는 눈치였어. ㅎ

한 사람이라도 픽업하고 싶은 푸잉이 있으면 응원하고 ㅃㅇ하려고 했는데 아깝다고 생각했어

 

막상 가려고 계산하려니깐 이제서야 나한테 적극적으로 말거는 춤추던 푸잉..아쉽지만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린 후라구ㅜ

 

결국 원래 계획인 헐리우드로 넘어가기로~!

헐리우드로 가는 길에서 각자 인생 얘기도 하며 즐겁게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

 

(뜬금 트리타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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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부터 내가 울코 브로들과 함께 놀 계획을 세우면서부터 많은 고민을 하던게

Club어디 갈지였어. ㅋㅋ난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었고 그러면 남는게

IMPACT와 HOLLYWOOD

 

푸잉이 둘에게 물어보니 IMPACT는 아직 이름조차 아는 푸잉이들이 많이 없다고 

헐리우드가 더 수질이 좋을거라네; 그래서 결국 파타야 명물인 곳을 한번 방문해보자 다짐하게 됐어.

 

근데 우리가 살짝 늦게 출발을 하게된것 같아서 인스타 통해서 아는 워킹걸한테 물어보니까 돌아온 보이스메세지="(한국어로) 오빠 지금 빨리. Table 많이 없어" 앞으로 M이라고 칭할게

ㅋㅋ어쨌든 가면 되겠지.. 하고 입성

 

들어가자마자 역시 터질것같은 인파에 남녀 5:5 황금 비율. 음악도 짱짱하겠다 조니워커 블랙을 주문하고 좋은 자리에 테이블을 얻었어

 

(귀여운 무대. 우리나라 2000년대 갬성이 뿜뿜하였다)

 

가서 팡실팡실 분위기를 살피다가 쭉 둘러봤는데 주위에 푸잉들이 꽤 많네? 흠 좋은 자리야

무대도 잘보이고 중간 쯤이라 공략하기가 괜찮았지

 

인스타 스토리에 헐리우드 영상을 업로드하니까 어제 함께한 워킹이와 보이스 메세지 보낸 워킹이가 연락이 왔어. 테이블 놀러가겠다고.

 

옆 테이블 들에선 레이저 쏘아대지~ 옆옆 테이블에서도 신호 주는데 행동거지 똑바로 해야겠다 다짐하며 약간 바로 옆테이블은 오히려 관심 선긋는 느낌으로다가 놀기 시작했어 우린

 

 

(빵댕이 흔들엇!!)

 

P.M11:50) 이미 자리는 없어. Full Table

미친듯이 옆테이블 푸잉이들과 인사하고 촌깨우하고 난 정신없이 즐기던 와중이었어

@망이 브로는 서있는게 허리아프다고 중간중간 화장실 앞 소파에 갔고 @칼리오 브로는 나와 함께 내가 말걸면 옆에서 호응해주며 인싸되기 프로젝트 실행중이었지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 이런 재미를 이제 느낄 수 있을까 싶은 순간들이 많은 밤이었어. 근데 사실 한국에서도 잘놈;

 

그 와중에 M이 나를 봤다면서 잠깐 들러도 되냐고 DM이 왔어. ㅋㅋ오라고 했지 나도 실물은 처음 보는 사이었는데 사진이랑 별다를거 없이 나-락 정도 되는 와꾸야. 키가 쪼꼬마고 통통한데 얼굴이 나쁘지 않아서 귀여웠어

 

얘도 수줍음이 많아서 눈 잘 못마주치던데 @망이 @칼리오 브로한테 인사 시켜주고 이따 보자~ 하면서 보냈어

 

그러고는 어제 같이있었던 워킹이한테 오라고 했는데 못찾겠다면서 자기 테이블로 와서 데려가래;

갔더니 걔는 무슨 친구들 5명이랑 왔더라고. ㅋㅋㅋ1명 빼고는 워킹이들인데 역시 걔가 내눈엔 제일 났어

 

아무튼 테이블로 또 잠깐 데려와서 인사시키고 @망이 브로한테 아까 걔랑 얘 중에 누가 낫냐 물어보니까 얘가 났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 ㅎ

 

그렇게 춤추고 짠하고 옆옆 테이블 푸잉이들과 가위바위보 게임 하며 놀다가 @망이 브로가 맘에 드는애가 생겨서 먼저 나가게 됐어. 우린 응원해줬고 이제 나도 슬슬 나갈 애를 찾는데 와.. 난 이렇게나 워킹걸이 거의 100%에 육박하는 클럽은 처음 봤네

 

물어보는 애마다 아주그냥 돈얘기야. 판다보다 더 심해 ㅜㅜ난 워킹걸 경험은 한 명으로 족한데..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있다보니 어느덧 새벽 2시

@칼리오 브로가 그랬는데 이정도 시간 되면 워킹이들도 이제 도도한척 버려두고 고객을 물려고 막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온다네

 

근데 술도 오르고 이제 흥도 한계가 있어서 아까 M에게 연락을 해봤어.

ㅋㅋ

 

'아직 헐리우드?'

'응 오빠. 나 오빠 친구(망이 브로) 좋아. ฿4,000에 롱 어떠냐고 물어봐'

'갔어~이미 ㅃㅇ'

'아 ㅅㅂ. 그럼 오빠는? 나 어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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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얘는 조금 멍텅구리인데 성격+말투가 넘 재미있다.)

 

ㅋㅋ내가 대체제인가 싶었지만 그래도 2달 넘게 인스타로 연락한 정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얘는 거부감이 없었어.

 

'우씨. 그럼 ฿2,000이면 내가 너 데리고 간다 오늘'

'฿2,500 안돼?? >.<'

'Nope 나 원래 워킹걸 안만남'

'콜. ฿2,000. 가자!(빠-)'

 

 

그러던 도중 @망이 브로가 다시 들어오는것 아니겠어?

헐 뭐야 왜 다시 왔냐고 물어보니까

 

롱 ฿6,000불러서 기분나빠졌대 ㅋㅋㅋ

이 브로 마인드가 나랑 비슷하더라고~ 시세만큼 or 시세보다 싸게 부르면 그래도 나를 맘에 들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

물론 상타치 외모의 푸잉이었긴 한데 그래도 브로는 내키지 않았었나봐.

 

하지만 아까 아고고에서 라인 딴 애랑 보기로 한 약속이 생겼다고 했어. 그래서 곧 다시 나갔고 @칼리오 브로는 여유롭게 클럽을 더 즐길거라고 했어

 

이제 간다고 어제의 워킹푸잉이에게 인사했어. 근데 왜케 빨리 가냐고 하길래 나 여자 구했다~ 했지

라인으로 뭔가 질투하는 느낌 나는 채팅을 보내던데 이상했어

 

같이 있을땐 엄청 잘해주고 연애 느낌도 나는 애지만 원래 연애감정 싹 배제하고 고객과 워킹걸 관계는 치밀하게 지키는 애였거든

그 이유인즉슨 (이 다음날 내가 친구로서 ㅅㅅ없이 낮데이트 하겠냐고 물어봤을때 "Everytime you meet me,tou need to pay. Go on a date with another girl f you don't want to pay" 라는 답변을 받았다)

 

 

 

 

M이 다시 우리 테이블로 왔고 칼리오 브로에게 굿나잇을 한 뒤 난 얘랑 나오게 되었지.

같이 호텔 가는 볼트에서 얘가 한국 여행했던 사진 보여주고 전남친 까올리 ㅈㄴ 욕하길래 응 그래 고생했네 토닥토닥달래주면서 왔다

:(

 

 

 

 

 

 

 

 

 

 

 

 

 

막상 벗으니까 생각보다 안통통하고 가슴이 커. 근데 수술이래

하지만 비싼걸로 해서 이물감이 없을거라는거야. ㅋㅋㅋ

 

만져보니까 오. 진짜 물방울같은 느낌이 자연산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신기했어

ㄴㅋ 충인데 ㅋㄷ 끼자고 해서 씻는척 하며 카마그라 잽싸게 먹었어. ㅂㄱ는 됐는데 막상 해보니까 이게 분위기가 여사친이랑 하는 느낌이 나는거야

 

와 막 집중안되고 몸매는 괜찮은데 알코올+여사친느낌에 마무리 못했어. 오래 연락하고 만나서 그런가 진심 친구같았음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오히려 날 달래주고 마사지 해주고 뭔가 착한 애라서 나름 위안이 됐지

 

엉덩이가 그나마 섹시해서 엎드리라고 한담에 만지다가 거기 얼굴 묻고 잤어 그냥

A.M6:40) 얘가 전화하는 소리에 깼어. 잠이 덜 깬 상태로 통화하는 애 가슴 조물락 거리다가 이제 그만 가봐야 한다길래 ฿2,000 쥐어줬지

 

갈때도 다른 년들이랑 할 때 무조건 ㅋㄷ 끼라면서 잔소리 엄청 하고 갔어ㅜ.ㅜ 휴.. 나보다 5살 어린게; 누나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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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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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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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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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월 작성자 24.04.28. 15:36
이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컴터에서 동영상 재생이 안되면

모바일로 울코 접속해서 봐줘 브로들! 코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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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뉴가네 24.04.28. 15:48

미푸..하지마라해따..ㅋㅋ ㅠㅠ (그러면서도 하는 우리들더 참..ㅋ 글 겁나 정독했...-역시 말많아도 헐리를 가야해.

역시 내고향 임팩트는.. 춤추고 그냥 놀러가는곳이야.. 암그렇고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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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4.28. 19:06
뉴가네
나는 개인적으로 임팩트도 궁금했어.
글 적으면서 오히려 IMPACT를 택했다면 직업여성 아닌 현지인들을 만났을까? 생각 드는데

결국 미프로 재미보는 경우가 적지만 있긴있으니 배제할 수가 없더라고ㅜㅜㅜ
3등 코토 24.04.28. 16:07
능력자는 2천에도 가능하군 부럽...
첫번째 호텔 가가격 공유좀해줘 두번째 호텔 위치랑 이번에 가는데 준비를 아직 하나도 못했어 브로
그리고 어디서 저런 벙개를 한거야 그것도 공유좀 해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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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4.28. 19:07
코토

쭉 연락하던 애라고 했잖아ㅎ

얘도 이런 가격에 같이 있은적은 처음이라고 했어

파야호텔? 검색해봐 ㅋㅋ아고다에. 가격은 날마다 달라져

벙은 여기 사이트 잡담 게시판에서 구했었어

코토 24.04.28. 19:33
우월
아 고마워 브로~ 파야호텔 나도 가봣던곳이야.!
거기 조식나쁘지않았어
슈트 24.04.28. 17:51
역시 생동감 넘치는 후기내..헐리에서 2천이면 정말 대단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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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4.28. 19:08
슈트
아냐 브로~ 그래도 처음 만나는 워킹걸이었다면 이 가격은 없었을거야

라포 형성이 되어있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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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4.28. 23:01
칼리오
우왘 형님 잘 귀국했어?

3주만의 기억을 끄집어내 쓰려니까 더 생생하고 아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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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 24.04.28. 23:10
우월
나야 뭐~
글을 아주 생동감있게 잘쓰는 재주가 있어 브로~
6월 초에 나도 방콕(아니면 푸켓, 아니면 파타야 ㅠㅠ)에 있을 껏 같은데, 기회되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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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29. 06:41
엉덩이를 베개삼아 잠들다니 ㅋㅋ

그래도 ㅋㄷ은 브로를 위해서 꼭 써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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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4.29. 07:40
Madlee
후기를 쓰다보니깐 그리워지네ㅜㅜ 푸잉이들

알겠어~ 노력해볼게 ㅋㄷ..ㅎㅎ ㅜ아 가다실 맞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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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29. 08:00
우월
어서 발권하고 호텔도 예약하고 푸잉이들에게 곧 간다고 메세지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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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4.29. 09:10
Madlee
후후후. 브로 지금 대리만족 하시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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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30. 02:09
우월
그래야하지 않을까 현생은 너무…

어서 유랑자의 삶으로 다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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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4.29. 09:16
역시...헐리에서 2천이라니...물론 시간 상으론 숏이되긴 했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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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4.29. 09:55
헤오
그치ㅋㅋ 한 3,4시간 같이 있다가 간거니까
그래도 뭐 재미있는 친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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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4.29. 15:29
우와!! 2000바트가 가능했구나!! 대박!!
브로들하고의 벙개 모임도 참 재미있을것 같아!
이번에 나도 벙개모임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잘 될지 모르겠어!!
암튼 엄청 재미있게 즐겼네!! 이거 후유증 심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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