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4개
  • 쓰기
  • 검색

🇹🇭태국 [PATTAYA]Intrusive Thoughts.물들어버린 도시(이제 파타야는 익숙해!)-1

우월 우월
2638 9 24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오~랜만에 송크란 기간 바로전 방문했던 후기를 들고왔어..!

 

현생 이야기및 안부는 접어두고 바로 ㄱ

------------------------------------------------------------------------------------------------

이번 여행은 4/6~10 4박5일 여행이야

나는 6일 새벽 비행기라 5일 퇴근후 바로 공항으로 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빨딱빨딱 움직였음

그런데 4일 짐챙길때 여권이 찾아도 안나오는거야; ㅅㅄ비저ㅏㅓㅏㅂ마ㅅ개

 

'이상하다 어디 있을텐데~'

 

'아씨 집에 없고 차에 없는데 뭐지? 분명히 어디 있을텐데 c8c8'

 

'진짜 없다. ㅈ됐다'

 

인터넷 검색을 오지게 했어 그때부터.. ㅋㅋㅋ그런데 출국 못하리란 법 없더라고

 

긴급여권이라는 발급절차가 있는데 나처럼 칠칠치 못하게 여권이 없다는 사실을 여행 2일전에 알게된 브로들이 있다면

근처 시청에 여권과에 가서 분실신고 후 긴급여권을 발급받아 나가면 돼..(하지만 인터폴에 1회 분실자라 신고된다고 했다)

 

어찌저찌 멍청비용을 써가며 1회용 여권으로 무탈하게 출국길에 오를 수 있었어~

 

 

 

 

 

이제부터 꿈얘기 Start

 

 

KakaoTalk_20240428_120436517.jpg

(수완나품 공항 도착. 후 파타야 가는 버스 기다리긔)

 

에어아시아X는 기종에 따라 승무원의 와꾸 케바케가 심한데 이번 비행기엔 중국(?)한국(?) 스러운 외모의 푸잉이 엄청 이뻤었어. 진짜 태국에서 다시 보게되면 무조건적으로 함께하고 싶은.. 꿈을 꾸며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했지만 못잤지

 

KakaoTalk_20240428_112053784_08.jpg

(파타야 도착하자마자 익숙한 풍경 사진을 기깔나게 찍어봤어.)

 

이번에 내가 첫 숙소로 택한건 PAYAA HOTEL.

24시간제 Check in/out 시스템이라 좋았어

난 파타야에 아침 9시 조금 전 도착이었는데 마사지샵 OPEN하자마자 한번 받고 바로 이 호텔 10시반쯤 체크인을 했지.

(다음날 오전 10시반이 체크아웃타임이 되는거)

 

KakaoTalk_20240428_112053784_12.jpg

(둘이 들어가서 무언가 많은걸 할 수 있을것 같은 거실 스파.)

KakaoTalk_20240428_112053784_13.jpg

샤워실은 딱 샤워만 할 수 있게 되어있고)

KakaoTalk_20240428_112053784_14.jpg

(변기는 볼일만 볼 수 있게 되어있음.)

 

KakaoTalk_20240428_112053784_15.jpg

(넘 푹신한 침대. 아주 잘 사용했다♥)

4성급 호텔이고 로비/룸 크진 않은데 깔끔했고 위치도 너무 좋았던 호텔이야. 알만한 브로들은 이미 아는 숙소겠지만

어쨌든 추천해 근데 가격은 꽤 돼.

들어오기 전에 4거리 약국에서 카마그라 7알 구매도 성공!

 

 

(방타이 5번째만에 첨타보는 썽태우. 40대중반의 까올리 옆에 이쁜 푸잉이 있길래 찍어보려 했으나 쉽지않음)

 

2월에 방문했을때 마지막날 알게된 워킹걸이 있었어. 내 생에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직업푸잉이었는데 한국에서도 3일에 한번꼴로 연락하는 둥 얘를 다시 안만날 수 없는 노릇이었지. 그래서 첫날 얘가 오늘은 손님 없다길래 냅다 오라그랬어~

하루 종일 같이있는데 ฿2,000.

 

KakaoTalk_20240428_123542201.jpg

 

 

ㅎㅋ11시에 오기로 했던 약속은 역시나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었고 11시20분쯤 되자 어차피 늦을것 같은 얘 태도에 걍 나도 이번엔 변마를 한번 받아보러 나섰어.

 

Payaa호텔 근처로 6,7개 정도의 가게가 다 서비스하는 마사지샵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여기에서 그나마 와꾸 괜찮은 애를 보고 골라 들어갔어.(오빠 라는 단어는 이제 거의 태국어 사전에 등재되어야하지 않나 싶어) ^.^ 지나갈때마다 오빠라고 불러싸

콜라겐 무슨 마사지 ฿400 / 핸플 ฿1,000

 

호텔에서 카마그라 빨고와서 그런지 매우 기운차게 솟아있던 아랫돌이의 기세와는 달리 사정은 못했던 슬픈 사연이네.(이유는 딱히 모르겠음 ㅋㅋ)

 

오후 1시 5분쯤 도착한 아이는 오랜만에 보니 여친마냥 매우 반가웠어. 근데 옷을 너무 참하게 입고옴; 아니 어차피 일하러 오는건데 조금 셐시하게 입고오지 얜 워킹걸 티가 아예 1도 안남.

 

인사겸 포옹을 해주고 같이 올라왔어. 변마에서 못끝낸 아쉬움에 난 한판 하고 투어 나갈 생각이었는데 밤에 하자면서 옷 벗기 쑥쓰러워 하는거야.. 후 

전에 워킹걸 시작 초창기에 자기 고객이 몰카 찍는걸 몇번 들켰었나봐. 그거땜에 불 다 끄고 해야하거든 얘랑은

 

그치만 뭐 이쁘고 침대위에서 잘하고 ㄴㅋ충인 나로서는 얘는 이런거 신경 안쓰는 편이라 감수하고서라도 만나는거지 음.

 

오랜만에 본만큼 충분히 ㅇㅁ를 해주려고 입을 딱 갖다댔는데 원래 전혀 안났던 오징어 냄새가 살짝 나는거야. 요새 일을 많이 했었나 싶은 순간이었어. 그치만 난 ㅈ의 노예인만큼 그 냄새마져도 향기롭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며 이어갔어

 

역시 이 친구는 반응이 찐이야. 정말 흥분되면 나오는 반응이 있고 느낌 없으면 아무 소리도 안내고

그냥 일반인 만나는 느낌이 강한 친구라 쿵떡쿵떡 할 때 애인처럼 사랑스러움을 느끼며 마무리 잘 했어.

이제 진리의 성전 가야지~ 눈누

KakaoTalk_20240428_112053784_11.jpg

 

P20240406_170241619_922AF966-0638-40AC-B201-93044AB7FCA1.JPG

 

P.M2:45) 여기 농 플로이 라는 식당인데 파야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맛집같은 느낌이라 한번 가봤어.

엄청 맛있던데? 타이차도 별미였어

 

P20240406_165741174_3DC8662D-3930-4D0D-BD68-F2D4A8F260F8.JPG

P20240406_165755900_E3232F5C-3BE0-4B40-8BBC-FFD6AABCBD8B.JPG

 

네일한 손이 이뻐서 보여달라고 했어. 스타일의 변화가 2월과는 딴판이었네

원래 귀염+섹시 느낌의 슬렌더 였는데

2달만에 청순+병약미 가 되어있었어. 그래도 마인드와 가격면에서 상타치인 워킹걸이지 내눈에 이쁘면 된거야

 

눙눅빌리지까지 가려고 11시에 보자고한건데 개뿔

약속은 태국에서 뭐다? 그냥 지나가는 말이다~

 

KakaoTalk_20240428_115755107_03.jpg

(진리의 성전 내부에서 같이 찍은 셀카.이 날 더워 D지는줄)

KakaoTalk_20240428_125633139.jpg

(200년째 지어지고있는 목조 건축물.)

 

KakaoTalk_20240428_125633139_01.jpg

(푸잉이 나 찍어주고 있는데 갑자기 와서 손하트 반을 채워준 커요미 양동생.)

 

진리의 성전 가본 브로들은 알겠지만 시간마다 언어별 가이드가 배정되고 그 시간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지

 

조금 늦게 도착해서 한국어 가이드는 끝났었고 영어 가이드 타임 기다리고 있는데 중국 푸잉 3명이 내 옆 푸잉한테 와서 중국인이냐고 정중하게 영어로 물어보더라고

드물에 예의바른 Chinese였어. ㅋㅋ같이 나한테도 중국인이냐고 물어봤는데 아마 내가 이날 머리에 찬 밴드 때문에 중국풍의 느낌이 났었나 ㅅㅍ

 

중궈들 자기들 사진 찍어달라는 요구였고 푸잉이는 중국말을 조금 해. 그래서 쏼라쏼라 하더니 사진 찍어줌

 

아무튼 얘기하고 싶은건 내가 함께하고있는 이 푸잉은 그만큼 태국 애처럼 안생겼어..! 궁금한 브로들은 내 예전 후기를 읽어보아

 

[PATTAYA]多사多난.모든게 틀어졌던 여행기(그래도 대미는 장식)-5,6 - 남자의 여행기 💙 - 울프코리아 WOLFKOREA :

 

 

 

우리는 여느 워킹걸-커스토머 관계에선 잘 볼 수 없는 데이트를 했던것 같아.

볼트 타고 가는 내내 내가 먼저 손을 잡았고 살짝살짝 눈 마주칠 때마다 부끄러워하는게 뭔가 애타게 만드는게 있단 말이지~

 

P.M6:30) 캬 어느덧 호텔 돌아오니까 어두워졌더라고.

오늘 라이브바를 같이 가기로 했는데 얘도 돌아다닌게 많아서 힘들었었는지 호텔에서 조금 자고 콘도 가서 옷갈아입고 와서 그 담에 나가겠다고 했어

 

ㅇㅋ하고나서 서로 껴안고 1시간반쯤 쪽잠을 잤나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는거야 얘가.ㅜㅜ 너무 몸상태가 안좋은것 같아서

1.그냥 라이브바 가지말고 여기서 샤워하고 나랑 편하게 자고 가기

2.돈 지금 줄테니까 일단 집가서 컨디션 보고 괜찮은것 같으면 내가 있는 라이브바로 넘어오기

 

둘 다 고르기 너무 어렵다는거야. 1번을 원하는 눈치인데 나 여행 첫날을 자기때문에 망치는것 같다고 너무 미안해하는 착한 심성.. 크으 이건 감동 포인트다 인정?

 

'나 내일부터 만날 푸잉들 많고 할것도 많아. 오늘 쉬는것도 내 입장에서 좋은 선택지야'

'진짜? ㅜㅜ나 오빠한테 너무 미안한데.. 그럼 조금만 더 잘게'

 

내 앞에서 탈의하는것도, 화장지우는것도 부끄러워하는 친구라서 옷 다 입고 자는데 왜케 불편해 보여서 벗기고 싶은지.. 나만 이렇게 느끼는거 아니지 브로들?ㅋㅎ

 

조금 더 자고 일어나니 컨디션이 그나마 돌아온건지 기침을 덜해서 음식은 그랩으로 시키고 7-11에서 술 사와서 호텔에서 마시기로 했어. A.M1:20) 그렇게 둘이 유튜브로 한태커플 영상을 보며 소소한 소주파티를 하다가 몸 안좋은 푸잉이 먼저 잠에 들었어

 

P20240407_015034881_9A1DB8B4-F98C-4676-9954-6D613E54ABF2.JPG

 

 

 

그런데 마침 새벽에 울리는 미프/틴더 알람들.

 

아맞다ㅜㅜ 얘한테 정신팔려서 새로운 푸잉들 탐색을 잊고있었네.

이 새벽에도 안자는 어린 푸잉들이 많았고 1시간 정도 대화를 이어 나가다가

내일 만날 이제막 20살된 헤어디자이너를 정해두고 나도 스르르 잠이 들었어!

 

 

 

 

 

.to be continue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4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profile image
1등 우월 작성자 24.04.28. 13:30
왜 Edge 브라우저에선 영상 재생이 안되냐ㅜㅜ
동영상이 만약 안보이는 브로들은 핸드폰으로 울코 접속해서 봐!!
profile image
2등 코어멤버 NEO 24.04.28. 13:37

진리의 성전이 가이드 투어였나?

 

너무 오래전에 가서 기억이 안 나지만 그냥 맘대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생각보단 분위기가 좋더라구. 고대사원의 느낌.

 

난 코끼리를 타봤는데 진짜 괜찮은 경험이었어. 생각보단 높이가 높아서 타고 진리의 성전을 한바퀴 돌았었는데 바다도 보이고 뭔가 진리의 성전만의 분위기를 느끼기게 좋더라구.

 

나중에 타고 난 후 코끼리가 불쌍해서 바나나도 많이 사줬어. 잘먹더라구 와구와구 하면서 ㅋㅋ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닌 처음 보는 사이에선 무조건 콘돔을 사용해야해.

 

성병에 걸리면 브로의 즐거운 여행이 망쳐질 수도 있거든.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8. 15:48
NEO
걱정해줘서 고마워 브로ㅜㅜ 팩트는 알고있지만 ㅜㅡ

아무튼 파타야는 무조건 유흥인 도시는 아니야. 낮에 할거 많은 반쯤 휴양 도시인 셈이지~ 섬들도 있고말야

코끼리를 요새는 타는 체험보다는 정말 반쯤 야생에서 사는 애들이랑 머드도 뿌리고 진흙에서 뒹굴어가며 말그대로 우리도 코끼리도 서로 놀아주는 투어들이 생겨났더라고. 치앙마이 가면 한 번 해보려고!
3등 동안이고싶은울프 24.04.28. 14:00

돈뿌리는 중국인과 비빌수있는 경쟁력이 바로 이런 젠틀함인듯해... 굿브로!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8. 15:50
동안이고싶은울프
내가 젠틀한게 맞..아? 오 나도 모르고 있던 사실임

내 입장에선 당연한건데 워낙 진상이 많아서 그런가봐ㅋㅎ
근데 또 막상 글이라 그렇지 츤데레 경향이 강해 나
profile image
뉴가네 24.04.28. 15:43
아주 건전한(?) 진리의 성전을 갔구만. ㅋㅋ 나도 갔었...는데ㅠㅠ 코끼리도타고 당근도 주고 ㅋㅋ 그 푸잉은 잘있을려나...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8. 18:51
뉴가네
잘 있겠지 다른 푸차이 까올리와!!!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4.04.28. 18:08

귀여운 여자애 데리고 돌아다니는 로컬탐방이 진짜 재미있지 ㅋㅋㅋ

브로 사진 비율 장난 아니네 ㅋㅋㅋ 브로의 사진에서 막 빛이 난다! ㅋ

여자애도 중국녀나 한국녀 같은 느낌이네

이런 여자애랑 같이 다니면 외국인 커플인줄 알고 주변에서 다들 영어로 말거는데 ㅋㅋㅋㅋ

난 방콕에서는 나콘빠톰 방푸 방쿤티엔 방센비치 카오야이까지 여기저기 다 돌아다녔는데

파타야에서는 코란섬 말고는 가본적이 없네 진리의 성전이랑 농눅빌리지도 언제 다녀와야하는데...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8. 18:53
니콜라스PD

로컬 여행 재미있어 그런데 그게 워킹걸이냐 아니냐에 따른 차이는 분명 존재하는것 같아.

여행자의 신분으로 일반인과 데이트는 쉽지 않은게 사실인것 같아 특히 파타야에선


워킹걸이 아닌 푸잉을 첫만남에서 운좋게 장기적으로 만나게됐던 나는 이제야 이 도시의 실제 생리를 이해하고 있는 중이야

ㅎㅎ이제 파타야는 당분간 접으려고
지역 특성이라는거 분명 존재해

profile image
그랜드슬래머 24.04.28. 19:29
와~ 브로 기럭지랑 머러 크기가 연예인급이네
피부도 하얗고 여자들이 좋아하겠어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8. 19:45
그랜드슬래머
사진이잖아.. 나도 미프 푸잉들마냥 손을 대봤어.
ㅎㅋ 전혀 그런 상타치 아냐
profile image
Madlee 24.04.29. 06:13
정중하게 물어보면 다행이지 브로 ㅋㅋ

나한테는 바로 태국어로 물어본다고!‘

거기다 파야 호텔!! 뷰를 포기하면 얻을 수 있는 그 호텔!!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9. 07:38
Madlee
중국인들이 정중하기 쉽지 않은데 보기 드문 케이스의 처자였어 ~.~ㅎㅎㅎ

파타야에서는 그러고보니 뷰가 보이는 호텔에 묵어본적이 없네ㅜㅜ
profile image
Madlee 24.04.29. 08:01
우월
파야 바로 옆 시암시암 ㅋㅋ 근데 조금 오래되서ㅠ

돈이 넉넉하다면 힐튼이나 디스커버리등등 좋은 호텔은 많지 ㅎㅎ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9. 09:11
Madlee
시암@시암도 좋은 호텔이잖아..! 쌀 때 묵을 수 있음 이 호텔까지는 커버 괜찮아

ㅋ5성급 하이엔드들은 굳이 묵고 싶지도 않고
profile image
Madlee 24.04.30. 02:08
우월
시암시암은 좋지만 오랜된 티가 나기 시작하더라구 ㅎㅎ

짧게 머물먼 나쁘지 않지만!

아 언제쯤 힐튼을 가보련지ㅜ
profile image
헤오 24.04.29. 09:08
한번쯤은 가보고픈 파야 호텔.
그리고 정말 괜찮은 푸잉이네. 역시 ㅅㅌㅊ이 삶이란...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9. 09:11
헤오
ㅎㅎ왜 한 번쯤이야? 꽤 매력있는 호텔이었어

헤오 브로 나 놀리지마 ㅜㅜ ㅋㅋㅅㅌㅊ 아냐
profile image
ONLY파타야 24.04.29. 13:15
오! 브로 '우월' 단어처럼 몸도 좋고 키도 크고 완전 상타치인데!!
역시 이쁜 푸잉을 만나는 이유가 있었군!!

농 플로이식당!! 사진보니깐 가고 싶당!!
소이3 호텔에 있을때 맨날 가던 식당인데..
난 가격대도, 맛도 괜찮았어.

그리고 진리의 성전은 이쁜 푸잉하고 같이 가면 괜찮다고 보여줘. 난 한국어가이드 가능 타임때 혼자 갔었는데 약간 뻘줌함!!
그나마 유튜버가 한명 있어서 같이 이야기하고 다녀서 조금 괜찮았지..

브로 후기 잘 봤어. 다음후기도 얼릉봐야지!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29. 14:36
ONLY파타야
칭찬 고맙지만 정말 ㅍㅌㅊ인 사람이야..! ㅎ

소이3에서는 조금 멀지 않아? soi 5에서 8정도까진 걸어다닐만 할텐데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첫 방문하고나서 또 가보고싶은 곳이어서 선택했어. ㅜㅜ 아쉽게 계획되어있던 눙눅빌리지까진 가보지 못했지만
profile image
ONLY파타야 24.04.29. 15:24
우월
농눅빌리지도 다음에 이쁜 푸잉하고 같이 가보면 되지.
같이 가서 체험하고 사진 찍고 하면 정말 재미있을거야! 그리고 밤에 또 클럽가서 즐기는거지 ㅎㅎ
태천은국국38 24.04.30. 11:00
크 파야호텔 첫 방타이 때 갔던 호텔이라 너무너무 좋게 기억하고 있는데!! 약간 아쉬운 건 조식이 주문형이라는 점? ㅋㅋㅋ
profile image
우월 작성자 24.04.30. 11:38
태천은국국38
하하. 난 아예 조식은 생각 안하고 묵은 호텔이라서
주문할 생각조차 하지 않아서 그런지 뷰 빼곤 좋은 곳이었어
태천은국국38 24.05.02. 01:03
우월
아하 그런거 제외하면 사실 정말 나쁘지 않은 호텔이죠 ㅎㅎ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타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