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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전문가와 떠난 유흥여행(엘리트) 간단 후기

발이스타
3561 4 11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다녀온 태국 후기입니다. 

 

고전의 나나플라자 한번 눈팅하고, 급을 올려서 엘리트 방문기입니다. 

아래 사진은 전부 직촬입니다. 

KakaoTalk_20240217_163430497_02.jpg

 

KakaoTalk_20240217_163430497_03.jpg

일단 엘리트는 친구가 VIP라서 따라가서 놀았습니다.

술도 기존에 킵해둔게 많아서 그거 마셨는데, 술을 셋트로 시켜야하고 시작가가 2만바트 였던것 같습니다.

미리 룸도 예약하고 갔던지라, 입구에서 줄도 안서고 일사천리로 입장해서 VIP대우를 받았습니다. 

 

입장하고 룸에 가서 인사하고, 바로 초이스 나갑니다. 

초이스하는 곳에 100명 쯤 있습니다. ㅎㄷㄷ

누가 누군지 가늠이 안되는데 맨 앞줄에는 꼭지만 겨우 가려지는 은박 옷을 통일해서 입은 친구들도 여려명 있는데, 나중에 무대에서 춤추는 친구들이라고 하더군요. 

 

여기 시스템은 초이스 하고 룸에가서 놀다가, 아래 클럽층 가서 놀다가 다시 룸  왔다갔다 할 수 있는건데, 클럽 규모가 ㅎㄷㄷ 합니다. 그리고 클럽 공연의 퀄리티가 예술이었습니다. 

 

여긴 공식적 2차는 없습니다. 

술마시며 꼬서야 하는 시스템이죠...

전 다행히 성공해서 호텔에 갔는데, 너무 많이 취해서, 결국  밤에 못하고 뻗었습니다. 

아침에 삐져있는데, 달래주고 조식먹고 와서 아침에 했네요 ㅎㅎ 

지금도 라인하면서 연락하고 지냅니다. 

6월달에 한국 더워지면 놀러온다고 한는데, 실제로 올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룸에서 저랑 친구, 그리고 각자 파트너, 그리고 마마와 상무가 같이 들어와 있습니다. 

마마와 상무는 없는 사람 취급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마는 시작부터 나갈때 까지 술만 따라주고 애들이 못빼게 감시(?)를 합니다. 

 

그리고 존니워커를 4명이서 5병 넘게 마셨는데, 애들이 진짜 술이 쌥니다.

여긴 옥수수 수염차, 둥굴레차 없습니다. 얼음도 없고  무조건 스트레이트로 마시는데...우와~! 

 

애들 주량이 상당해서 제가 뻗었네요 휴휴

 

주사위로 하는 다양한 게임들 하면서 노는데 진짜 재미나더군요 

 

 

 

아래 사진은 엘리트 아닌 호텔 근처 바+클럽 입니다. 

 

KakaoTalk_20240217_163602138_02.jpg

신돈에 있는 바인데 클럽처럼 놉니다. 

태국 클럽이 12시에 닫아야 하는데, 여기는 경찰 관계자가 해서 더 늦게 까지 합니다.

그래서 12시 넘으면 사람들이 화악 늘어납니다. 여긴 주말에 가면 아주 미어터집니다. 

한국 남자 연애인도 봤습니다 ㅋㅋㅋㅋ 꼬셔서 데리고 나가더군요

 

전 엘리트에서 꼬신 친구랑 하루 더 놀아서 다음날 밤에 여기서 추가로 술마시고 호텔가서 또 술마시고 했습니다.

하루 더 있을 때는 제가 별도로 팁을 줬는데, 얼마를 줘야할지 판단이 안된는데 7,000바트 쯤 줬는데 굉장히 고마워 하더군요 

 

엘리트는 2명이서 제대로 먹고 놀면 한국 룸만큼 나오는것 같습니다. 

두당 대략 100씩 쓴것 같은데 충분히 재미나게 놀았고 먹은 술값 생각하면 한국보단 훨씬 저렴한거죠.

 

요새 강남 스테이 가서 술 마시고, 새벽4시 까지 티씨 주면서 데리고 나올려면 2명이서 거의 600쓰게 되더라구요 

스테이에서 꼬셔서 데리고 여행갔던 썰은 추후에 따로 풀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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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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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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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니콜라스PD 24.02.17. 18:28
만나서 반가워 브로 정말 흥미진진하다 ㅋㅋ

브로의 여행이 궁금하네 앞으로 많은 후기 부탁할게!

위에 사진은 모르겠지만 저기 바는 랑수언로드에 있는 트루스올데어인거 같은데?

난 신돈빌리지 크림슨룸 가봤고 랑수언로드 옆에 위타유 로드쪽에 갈일이 많아서 여러번 지나갔는데

거리도 그렇고 바들도 하나같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좋아서 저 동네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 ㅋㅋㅋ
발이스타 작성자 24.02.17. 20:22
니콜라스PD
엇~! 트루스오어데어를 아시다니? ㅎㅎ 반갑습니다.
전 클럽은 엘리트만 다녀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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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뉴가네 24.02.17. 19:16
팁을 7000이나 주는 브로는... 어떤 세상에서 사는걸까
ㅋㅋㅋ 스고이.. 7000이면 헐리서 데꼬나와서 개빡시게.데리고 놀고 보낼수있는데.. 대단하다...ㄷㄷ
발이스타 작성자 24.02.17. 20:23
뉴가네
물가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서 룸에서 놀때 팁값만 100만원 쓸뎅이 있으니, 그거 생각하면 무지 싸다고 생각해서 줬죠 뭐 ㅎㅎ
발이스타 작성자 24.02.17. 20:23
그랜드슬래머
제가 VIP는 아니었고, 안내해준 친구가 부자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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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24.02.17. 23:13
브로는 노는 물이 다르네. 나는 이제 나이때문에 가급적 자연스럽게 만나서 노는게 좋아서 쿵쾅대는곳은 힘들더라구 ㅠㅠ…
발이스타 작성자 24.02.21. 13:17
네바다
나도 자연스런 만남이 가장 좋은데, 외모나 몸매가 성에 안찰때가 있으니...뭐 그런때 돈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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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2.18. 02:52
흠...부자가 된 다음이나...
시스템이 쉽지는 않네 브로. 돈을 많이 써야하는 구조. 그렇다고 맴버도 아니고 애매하다...

브로가 즐겁게 잘 즐겼다면 그 또한 행복 아니겠어.
발이스타 작성자 24.02.21. 13:17
헤오
돈은 좀 쓰긴ㄴ하는데, 멤버도 되고 와서 다음번 입장은 쉬울듯....3월 21일날 비행기 부터 끊어놓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장옹 24.02.19. 02:43
또 다른 세상을 브로가 소개시켜줬네..
이렇게 다양한 방타이 바법만 머리속에 넣고 있네..
가서 써먹어야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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