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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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의 파타야 5박6일 여행기- 1~2일차

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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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갤눈팅을 3주를 햇더니 어찌저찌 마이크택시도 예약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9시반 조금 넘어서 공항 도착하고 파타야로 택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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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에 택시안에서 태국유심으로 갈아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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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내려서 콜라2캔사서 나하나 기사양반하나   담배 한까치 태우고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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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2311호였는데 23층이냐고 물어봣더니 빠개면서 이양반 따라가라 하더라고요 ㅋㅋㅋ

앞에 숫자가 B동311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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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침대 한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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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하니까 밤 11시 조금 넘었더라구요

 

뭐 바로 밤문화 놀고싶기도 했는데 뭘 알겠습니까...   좆가 항공사라서 기내식도 안줘서 밥이나 먹어야죠

편의점가서 요기거리랑 세면도구사러 나가는데 호텔앞에 주황쪼끼입은 양반들 대여섯 모여있는데 저 보자마자 "택쒸~? 웨어아유고잉?"

 

좀 얼떨떨했습니다  첨보는 놈인데 왜이러는거지하고

세면도구,물,컵라면1개 사고 나오는데 바로 앞에 길거리에서 꼬치같은것도 팔길래 종류별로 2개씩 사갖고와서 먹었습니다

라면은 정확히 2젓가락, 꼬치는 3개먹고 버렷어요

 

첫날은 아무것도안하고 아니 못하고 비행기에서 많이 잤었는데도 졸려서 2시쯤에 꿀잠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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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잔 덕분에 아침 9시쯤에 기상했습니다

 

동갤 ㄷㅌ방에 우연찮게 들어가게되서 가이드? 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온 두분 A와C는 아직 일어나지않아 혼자 외출하기는 좀 무서워 호텔안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A 형 B본인 C동생 D큰형님)

 

엣마1 선택한 이유중 헬스장보유때문이기도해서 바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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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데 저기 풀 너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선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런닝머신2대 라이딩머신1대 스미스벤치프레스 일반벤치  덤벨은 10KG가 제일 무거운거더라고요 ㅋㅋㅋ

다른 동갤러분들은 엣마1 헬스장 아예없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한번만 이용하고 다신 안했어요

그래도 이왕 왔으니 몸 푼다 생각하고 운동 좀 조지다가 A와C 일어나서 점심먹으러 합류 했습니다

 

 

A가 센마?센페? 가서 급식소? 먹자는데 제가 아는게 있습니까 ㅋㅋ

그냥 고개 끄덕끄덕하고 쫄래쫄래 따라갔죠

 

그때 처음으로 썽태우 탔었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위험하기도하고 여러모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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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마 도착해서 태국맥날 삐에로 한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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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파타야 와본적이 있어서 메뉴추천 받아서 먹었습니다

음식이름을 몇번이나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없네요 ㅋㅋ

가운데 있는 샐러드는 라임즙으로 범벅되어있어서 너무 시어 제 입맛엔 안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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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먹고 물계단 한방 찍어주고

 

사진을 못찍었었는데 소이3 이란곳에서  로즈마사지에서 타이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스크끼고 마사지해주던 친구 이뻐서 좋았습니다

이 친구 나중에 우연찮게 다시 보게 됩니다

 

 

 

 

 

 

저녁에 D 오기로해서 그때까지 쉬다가 D오면 밥먹으러 가기로 약속하고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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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에 수영장있고 다른 투숙객들도 꽤 있어서 가서 갤질 했어요

몸 좋은사람 한명도없고 다 파오후라서 저도 웃통까고 있었는데 한국인들 지나갈때마다 쪽팔려서 일부러 몸 가리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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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하늘도 한방 찍어주고

 

죄송합니다 이 다음부터는 너무 정신없어서 사진하나 못찍었습니다

 

D가 도착하고 무카타?  태국식 국물불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무카타 맛잇긴 했는데 고기굽는 불판 면적이 작아서 굽고 먹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ㅎㅎ

 

파타야가 바다끼고있는 항구도시라서 신선한 해산물이 많았습니다

꽃게,새우,소라,오징어....  특히 새우가 내장쪽에 알이 꽉들어서 신기했습니다   신기하기만 햇지 저는 식감이 맘에 안들어서 알 없는게 낫네요

 

식사 후 C는 따로 볼일이 있어서 가고

B인 제가 방타이 처음이라 저 위주로 움직였습니다       다시한번 상세한 안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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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아카오가서 눈을 로컬라이징하고 소이혹 가자했는데   또 아무것도 몰라서 고개만 끄덕끄덕 ㅋㅋ...

 

부아카오에서 야시장같은거 본거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한바퀴 돌고 소이혹을 갔고 저는 엄청난 문화충격 받았습니다

온갖 수십가지섞인 노랫소리, 음습한 습기와 열기, 오가는 많은 사람들

 

 

image.png.jpg

 

그리고 형형색색의 조명밑에서 호객행위하는 여자들...

그냥 지나가는데 팔뚝하고 가슴은 왜케 주물럭 거리는지 능청스럽게 넘기는A와 무심한D가 대단해보였습니다

 

한 200미터정도 걷고나니 해변가가 보이더군요

정신없고 심장 두근거려서 담배 한두대 빡빡 피웠습니다

 

'맘에 드는얘 있는집 암데나 들어가라  우리는 따라갈테니까' 라고해서 다시금 마음 다잡고 한바퀴 도는데

마음먹은대로 되겠습니까...   결정 못하고 맨 처음 그자리 그 골목    내 속이 타는건지 담배가 타는건지  빡빡 연기만 피워댔습니다

 

아마 3번인가 4번째 소이혹 골목돌면서 푸른조명가게에서 어떤 여자애가 세게 잡더라고요

얼굴보니까 이쁘기도하고 결정도 해야겠다 싶어 거기로 들어갔죠

 

들어가서 보니 또 이뻐요

 

맥주 한캔 시켜서 마시는데 술만 홀짝이는데 A가 LD(여자에게 술사는것)사라고 해서 ㅇㅋ했더니

망부석처럼 서있는 저에게 여자가 앵기면서 놀아주더라구요

속으로는 호구새끼라고 욕햇을게 뻔햇지만 저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A와D가 픽업할거냐고 묻길래 다시 그 여자애 얼굴 한번 봤습니다

빤히 처다봐도 이뻐요  좋아요    바로  바파인지불하고 롱값 쇼부쳤습니다

 

A가 픽업도 했으니 피어클럽 가자해서 ㅇㅋ 했는데 음악소리가 커서 울리는지 속이 미식미식 거립니다

계속 거기있다가 바닥에 오바이트라도 할까봐 건너편 길가에서 쭈구리면서 숨좀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이상해보엿는지 A와D가 괜찮냐고 걱정해주더군요  아무래도 피어클럽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여자에 데리고 호텔로...

 

가는길에도 속이 안좋아서 여자애한테 부축받다싶히 하면서 걸었습니다

그래도 그 10분정도 바람쐬면서 걸으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런 제가 걱정되었던지 콘돔있냐 하길래 없다하니까

 

A는 사정지연콘돔을 D는 일반콘돔,숙취해소제,카마그라 주어 받았습니다

 

 

또 첫날이라 긴장해서 금방 쌀까봐 여자애 화장실가서 샤워할때

카마그라 반꺾어서 절반 쭈욱~

상쾌한 봉투 찢어 꿀꺽~

 

여자 샤워끝나고 제가 들어가서 샤워 쌲쌲 끝내고 나오니

이년이 불 하나만 남기고 다꺼놓고 유튜브로 한국뮤비 보고있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새끼 보통이 아닌거같아요 진짜

 

암튼 물고빨고 하다가 사정지연콘돔끼고 본방 들어갔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한것이 오히려 과유불급이 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1시간을 넘게해도 안나와서 포기하고 자려니까   are u ok? sorry~ nou finish~

이러는데 나도 힘들고 얘도 힘들고...   그냥 자려고 누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누웟더니

심장은 쿵쾅쿵쾅  쥬지는 빨딱빨딱...

한시간정도 비몽사몽하다가 겨우 잠들었습니다

 

이상 파타야여행 2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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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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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게리하란 20.10.02. 03:58

다좋은데 카마는 술많이 먹었을때나 몸안좋을때먹으면 절대안됨. 심장쿵쾅은 기본에 잘못하면 몸살에 오한에 훅가거나 여행일정 망칠수가있으니 다음엔 먹더라도 몸상태보거나 3/1이나 4/1정도만 드셈

2등 봄. 20.10.02. 03:58

추천.잼잇네여..풋풋한게 나두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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