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짧게나마 후기 남기는 방타이 후기 마지막과 정리
국가명(기타) | 태국 |
---|---|
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안녕 브로들~
이제 23년도 나의 솔로 방타이의 마지막 기억의 페이지가 될 것 같아
내년 초에 파타야 한번 가볼 예정이야 같이 가자는 지인과 이번주 목요일날 일정 잡아보기로 했어
일정 확정되면 24년 또 한번 써볼께~
아니면 다른 여행지 가서 있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글 싸지를 수도 있고~ 기다리는 동안 말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지막날은 딱히 뭐 한게 없었어 근처 현지 음식점에서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사람구경하고~
오늘 공항 샌딩 차량이 11시 30분으로 예약 되어있었고, 귀국 다음날 바로 출근이라서 몸을 좀 사리고 싶었어
그렇게 혼자 사람구경하고 오후에 호텔옆 바에 가서 쌤쏭 이였나? 그거 두잔 마시면서 사람 구경을 했어
저녁 8시가 빨리 오길 바라면서 말야 ㅋㅋㅋ
시간은 흘러흘러 마침내 8시가 되었어
나름 사회적 위치와 체면이 있었기에 8시에 바로 테메를 들어가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지..
그래서 8시 1분에 출발했어ㅋㅋㅋ 바로 옆이니까 1분 걸렸으려나?
어쨌든 나는 테메로 들어갔고 조급했지만 천천히 돌면서 서칭을 했지
이번에는 ㄳ이 좀 크고 살이 좀 오른 푸잉으로 고를려고 생각했어
그러다 눈이 마주친 그녀.. 적당히 오른 살집과 큰 ㄳ을 소유하고 있었어
나름 내 생각에 시간이 촉박하다 생각해서 바로 픽 하고 데리고 왔어
데리고 나와서 길을 걷고 있는데 어제 날 봤다더라
니가 데리고 나간 그 푸잉이 자기 친구라나? 거기에서 일하면 거의 다 친구 아닌가?ㅋㅋ
호텔로 들어와 마스크를 벗었는데.. 아 진짜.. 개ㅅㄲ네 이거..
턱에 존나 큰 점이 있더라.. 눈만 보였을때 꽤 괜찮았었는데..
대충 ㅇㅁ 하고 바로 뒤로 돌려 개돌 들어갔어
음 살집이 좀 있어서 확실히 여기서 만난 푸잉들과는 좀 다르게 힘겨워 하지는 않았어
그렇게 무사히 일을 치루고 보냈어 그리고 짐을 주섬주섬 가방에 담았고 좀 쉬다가 공항으로 출발했어
이렇게 나의 첫 솔로 방타이는 끝이 났어
마지막으로 내가 느낀점과 뉴비브로에게 참고 사항으로 적어 볼께
일단 수완나폼공항에서 이미그레이션을 끝내고 들어가면, 흡연 불가야
난 전혀 몰랐어 내가 울코에서 봤었던 글에도 그런 내용을 못봤던것 같은데 아무튼 굉장한 상실감과 좌절감을 맛봤어
본인이 새벽 4시 비행이다? 먹을건 버거킹, 맥도날드 정도야 참고 하길 바래
테메 푸잉 가격은 거의 고정이였던것 같아.
내 아이디와 정 반대로 롱은 물어보지도 않았어 왜? 실망감이 있었거든 그건 천천히 설명할께
어쨌든 푸잉 숏은 3천밧.. 10명 좀 안되게 물어봤는데 다 3천밧이였어
그리고 호텔 위치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는 것 같아
마지막 푸잉이 수쿰빗 몇에서 어디까지는 3천밧이고 그 외 지역은 3500이상 받는다더라
롱은 안물해서 모름
소이카우보이
거기서 놀 생각은 없어서 금액대는 모르겠고 그냥 크레이지하우스는 가볼만 한 것 같아
와꾸 뭐 그런것도 데리고 나올 마음이 없어서 딱히 생각해본적 없어
그냥 가서 구경만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나나플라자
옵세션 - 가볼...만.. 하지만 취향이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 없을 것 같다 피지컬 자체가 그냥 남자임
그리고 피팅룸 문열어놓고 옷 갈아입는데 밑에는 안보였지만 ㄳ은 그냥 대놓고 보여줌
스타 - 취향이 아니라고 해도 한번 가보는거 추천! 세상이쁜이들 거기 다 있는것 같았음 기가막히고 코가막힘 ㅋㅋ
LD 어택 좀 있는 것 같고 ㅆㄱㅈ도 없음. 하지만 커스터머는 나 아니래도 존나 많음 ㅋ 기대하지 말고 가보길 바람
테메 카페
울코나, 디시를 보면 와꾸 박살났네 빻았네 뭐 이런 글들이 대다수이지만 내 생각에는 나쁘지 않았어
그리고 어느나라든 여자보는 기준은 거의 비슷하다 생각해 돌다가 어? 쟤 괜찮네? 하고 고민만 하다가 한바퀴 돌면
귀신같이 사라짐 중국애들이 그냥 다 데려가는 것 같음
일본애들은 뭔가 오래 있기도 하고 뭐랄까..푸잉이랑 말 장난하면서 하대 하는 느낌? 지들끼리 낄낄대고 뭐 그런것 같아
일본어를 애니로 배워서 단어 몇개가 살짝씩 들리긴 하는데 아무튼 그런 느낌이고
한국 친구들은 몇몇 보이긴 했는데 신기함과 경의로움의 눈 빛이였어
중요한점은 마스크, 교정기는 버려, 그리고 어딜가든 똑같겠지만 매니큐어, 패디큐어 안한 푸잉들도 걸르길 바래
프로페셔널리티의 차이가 있을거야
어딕트
쇼업때 잘 골라서 하면 되고 애들도 친절해서 나쁘지 않았어~1일1변마도 좋을 것 같아
내가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바람에 그렇게 하지는 못했지만 적당히 긴 여행 일정이였으면 재방문 했을거야
미프
하... 개새ㄲ들 천지임 시간적 여유있고 일반인 푸잉 만나서 로맨스 즐기고 싶어서 미프를 하는거라면 뭐라 못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거르는게 답임
내가 미프 돌린다고 글 썼을때 우리 브로들이 하지말라고 한 이유가 다~~있었어 직접 겪었으니 다시 한번 강조 할께 ㅋ
느낀점
위에 쓴 것 처럼.. 마스크, 교정기는 이뻐도 거르길 바래
마스크는 다들 알고 있을거고, 교정기는 냄새도 나고 ㅇㅁ할때 아픔
추가로 본인의 방망이가 크다?? 아쉬울수도 있다~ 본인 방망이가 크다고 느끼는 브로들은 동남아쪽 어딜가도 늘 같은 경험을
했을텐데.. 여기도 다르지 않았음.. 교감 자체가 성립이 안됨 스트레스 겁나 받음..
나는 태국은 조금 다를줄 알았어서 사실 실망감이 좀 있어
바에서 사람구경하고 클럽에서 놀았던 것은 좋았지만 말야
다음 방타이때는 구경하고 놀고 하는것에 중점을 더 둘 것 같아
구관이 명관이라고.. 여친이 더 이쁘고 잘 맞아서 여친 생각 많이 나긴 하더라
브로들 다음 방타이때 또 후기 남길께~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내용만 길게 싸질른것 같아
아무튼 울코 브로들의 많은 경험과 도움으로 잘 다녀왔어~ 고마워 브로들~ 쭈욱 이곳에서 같이 늙어가자구~
댓글 26
댓글 쓰기
사람마다 방타이 하는 목적이 다른 것 같아.
오직 유흥 이런 사람도 있겠지만.
유흥은 부수적인 것이고 물론 이게 빠진다면 굳이 태국을 가야할 이유는 없겠지만...
은근 저렴한 맛집들이 많아서 끼니 때마다 탐방하는 것도 좋고.
한국에선 클럽에서 입구에서 이미 '손님! 예약 손님으로 꽉 찼습니다' 이딴 소리 안들어도 되어서 나이 잊고 놀아서 좋고
한량처럼 대낮이나 초저녁에 비어바에 앉아서 맥주한잔 하며 양형들과 친구먹어도 좋고
수많은 현지인들 중 '동양인 1명' 또는 수많은 외국인들 중 '동양인 1명' 이딴게 아니라...
흔히 널려있는 외국인들 중 하나! 한국인이라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점.
이래서 방타이를 끊지 못하는 것 같아.
Freedom~~~~~~~

진심이 담긴 브로의 후기 잘 읽었어
브로의 경험이 녹아들어간 정말 잘 설명해준 이야기야
태국에서 남자의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남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내가 이번에 파타야를 다녀와서 이것저것 후기를 많이 남겼는데
브로가 파타야를 갈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여자들이 일단 겁을 먹으면 젤을 쳐발한다고 해도 물이나오지 않으니 마르게 되기도 하고 아프다고 낑낑대고 몸에 힘을주면 내가 리드 할수도 없어서 기대감보다는 욕구가 떨어지게 돼 그래서 정상적인 관계가 힘들고 페이를 했으니까 즐기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거야~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고
이거때문에 헤어진적도 있어~
길이랑 직경이 어느정도인지 말해줄 수 있어?
자동 오나홀 세개정도 사봤는데 낑겨서 안움직여 그래서 버렸어
난 여친하고도 기구 사용을 자주 하는편이라 거부감이 없어서 몇개씩 사거든~ 기본적으로 휴지심은 안들어가지
자신있게 물어봐^^
나는 태국 푸잉은 그래도 괴물 방망이랑 접할 기회가 많아서 나 정도는 괜찮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
금액대는 베트남>태국>필리핀 순서였던것 같아
다만 목적이 오직 그게 아니라면 베트남, 필리핀 보다는 태국이 나은것 같아~

브로에게는 스트레스겠지만 대형 방망이라니 부러워ㅎㅎ
대형 방망이에 맞는 서양은 어때?

ㅂ..방망이...브로는 그렇구나!!
나와는 상관없는 방망이 이야기ㅠㅠㅠ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ㅎㅎ
그냥 나를 모르는 공간에서 또다른 내모습을 찾는 여행이랄까!? 그리고 오지탐험도 좋고!
파타야는 너무 쩔어 있어서..
근데 지금 라인으로 연락하는 푸잉이 있는데 참 착한것같아 나름 순진하고 말야
얼굴은 이쁘지 않고 호텔청소하는 푸잉이던데 한번 보러 가볼려고 29살이야(영통해봤는데 안이쁨 ㅋ)
그 푸잉 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놀아보려해
못데리고 다닐정도면 뭐 대안을 찾아야겠지 바트 버프 받으면서 ㅋㅋ

파타야에서 호텔청소라…태국인들은 그런 일 잘 안할텐데!!
그런 일은 대부분 미얀마나 라오스 친구들 많이 시키는거로 알고 있어!!
아무튼, 이제 새로운 도시를 찾아야할때가 온걸지도!?

설마 그 이유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