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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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헤오] 약 보름간의 파타야 여행 5

헤오 헤오
2938 4 2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20210524030751101kwfm.jpg

고난이 지나가고 행복이 다가왔어요. 

판사님! 이제 저의 꿈이야기에 감동받으셨죠. 오늘은 수위가 조금 있는데...

아시죠? 저는 울코의 심의규정을 지키려 노력한답니다.

 

---------------------

 

 

20240118_140850.jpg

어제의 추억. 예스 파타야 입장 도장 ㅋㅋㅋ 저게 뭐가 좋다고 사진찍자고 하는지 ㅎㅎㅎ

 

너무 새벽늦게 들어와서인지 또 술에 너무 취해 그런지 오후 12시까지 숙면했어.

내가 일어나니 M도 일어나더라구. 그리곤 우린 서로 쓰담쓰담 거리며 나는 웹소설을 읽었고 그녀는 페북릴스를 보고 있더라구.

마오가 된 서로를 찍은 동영상을 보며 서로 낄낄거리고 그러다보니...

 

아 자연스럽게 또 우린 숙제를 하게 되었어.

 

뭐 별다른 것은 없었어. 어제의 반복.

다만 ㅋㄷ이야기를 이젠 안한다는 것.

극적인 순간에 자세전환을 하지 않아 실망하고 꼬무룩의 반복.

이걸 3번쯤 하다보니 오후 3시더라.

 

[꾸미기]20240118_143837.jpg

미안했는지 나보고 엎드리라고 하더니 마사지해준다고 내 위로 올라간 그녀M. 이런거 말고 다양한 체위를 제공해달라고!

 

오늘도 나와함께 있을려고 해서...

출근시켜야겠더라.

 

타올라이캅? 

업투유.

마이미땅 캅.

3천 카~

마이미땅 2천 캅.

3천 카~

2500 캅 오키? 

오키.

 

어지간히 내가 괜찮았나 보네. 친구비를 500바트 깍아주더라구.

근데 미안해 M. 2일연속 정상위 성애자는 내가 별로야.

세상은 넓고 푸잉은 많다는 김우중회장님의 말씀이 내게 큰 교훈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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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바트 손에 쥐어주고 바이크 태워 보냈어.

그녀는 담에보자고 했지만 글쎄~

담에 데려올 땐 다양한 체위 하는 걸로 협상해보고 안되면 뭐 ㅂㅂ2~

 

아 청소할 것 많네. 피니쉬는 딱 한번 밖에 못했는데 레슬링을 어제 오늘 몇시간씩 해서 그런지 침대시트도 더럽고...

머리카락!!!!

 

간만에 대청소 깔끔하게 하고 

배고파서 일단 나왔어.

 

내 사랑 부아카오 맛집에 가서 똠양시푸드와 오믈렛으로 단백질 충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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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페스티벌 3층? 4층에 AIS 스토어에 들려 탑업하고.

(이 날따라 신기하게 어플통한 탑업이 안되더라.)

 

소이혹으로 향했어.

ㅅㅅ인더시티의 내친구 L의 베프 T를 미친듯 바파인 할까 싶었거든.

없더라. 그냥 순수한 술친구A(ㅅㄱ도 A거든. 그래서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 애는 엄청 귀여워 ㅎㅎ)와 술한잔 나누며 물어보니 T휴가 갔다고 하더라. 아 아쉬워.

 

그래서 ㅆㄴ이지만 ㄸ감이 무지 좋았던 리사바 N을 만나러 갔어.

어 여기도 괜찮은 애들이 많네?

 

혼자서 맥주한병 마시고 있으니 N이 와서 뒤에서 포옹하더라.

 

 

[꾸미기]20240118_202546.jpg

얘가 확실히 이 가게 원탑이긴 하더라. ㅆㄴ...

 

간만에 얘와 대화 좀 했어.

원래 나이트위시바에서 일했는데 내부수리중이라 거기 레이디들이 쓩~ 하고 다른 가게들로 임시로 흩어졌고

리사바는 파랑구장이지만 자긴 여기서 원탑이라 나름 괜찮다고 함. 오픈하면 다시 갈거구!

 

주변 친구 부르더니 지돈으로 엘디를 사주더라...

그러면서 계산해서 돈통에 꽂아넣는데...그걸 까오리 ㅌㄸ아재가 가오가 있지 어케 받냐...

결국 1시간 반동안 있으면서 바파인 1000+맥주2병+얘 엘디3잔+ 친두들 엘디 해서 2250밧 나오더라.

진정한 호구짓 했음 ....

오늘은 인썸니아 안간다고 ㅅㄲ손가락 걸고 도장찍었음. 그런건 어케아는거냐???

 

둘이 같이 소이혹을 가로질러 비치로드 조금 걷다가...

숙소 근처에서 새장국 누들 먹자고 해서 일단 볼트타고 왔어.

여기까지 오니 10시 30분 정도?

 

아 가는 날이 장날인가...?

누들가게 죄다 문닫음... 숙소근처 누들가게가 4곳정도 되는데 오늘따라 한 곳도 안열은 것 있지???

이른 시간인지...오늘 따라 단체 파업이라도 하는건지...

 

결국 그랩푸드로 누들 2개 주문함.

와 엄청 오래걸리더라';;;;

 

숙소앞에서 누들 받아야하는데 다시 나오기 귀찮다고 잠시 쉬자고 하는데 애가 완전 꼬맹이라(150? 되려나?)

엄청 굽높은 것을 신고 돌아다녔더니 발목 접지르고 난리도 아니더라.

 

그래서 콘도 1층 로비에 들어와서 발 마사지를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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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의미없다. 브로들 절대 나처럼 저런 것 하지마. 조금은 도움될려나? 개ㅆㄴ이 ㅆㄴ이 된 정도?

 

50분이나 걸려 그랩푸드를 수령해 우린 숙소로 들어왔어.

근데 오자마자 ㅅㅅ를 외치며 옷을 훌러덩 벗어던지는 그녀를 보니 많이 당황스럽더라.

너무 당황해서 잠시만 화장실 다녀올게 하고 얼릉 카마그라젤을 짜먹었어.

 

그리곤 우린 방에 들어가서 숙제를 했어.

참나 저번처럼 아무런 애무도 없이 키스만 조금 하다가 바로 여성상위로 합체.

웃긴게 그런데도 이게 너무나 좋은 것 있지?

 

엉ㄷ이의 탄력도 끝내주고 피부도 하얀데 얼굴까지 이쁘니깐 장난아니더라.

물론 ㅅㄱ는 좀 아쉬워. A와 B사이.

 

근데 앞으로 매일 바파인 해달라고 하더라. 친구비는 할인해준다고...

내가 대답할때까지 흔들지 않고 가만히 올라타서 확답을 받네.

아 꼬무룩 하려고 한다...그래서 걍 예의상 ㅇㅋ했어. 그랬더니 그제서야 다시 리듬을 타더라구.

 

그리고 다시 내가 위로 올라오고

낮의 그녀 M 때문에 정상위 마스터가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조져줬어.

 

그리고 시미켄 형님께 배운 후배위까지

그러더니 나를 밀쳐. 그리곤 갑자기 ㅋㄷ을 벗기더라.

그리곤 다시 올라타는데 역시 장갑을 낀것과 아닌 것은 천지차이구나.

그대로 돌려 그녀의 엉x이를 보며 운동을 격렬하게 하다가 꺼내서 발사. 이야...N 뒤통수까지 튀더라.

그녀는 꺅하고 소리를 지르곤 어마어마 한 나의 올챙이들을 보며 기겁을 하더라... 

 

아 만족스러워. 그녀가 시간을 쟀는데 정확히 1시간 10분 했다고 하더라. (이런 걸 시간재구나. 무서운 직업의식 ㄷㄷㄷ)

 

그리곤 나가서 우린 다 식은 국물의 새장국수를 먹었어.

맛있긴 하더라. 식어서 그렇지. 면도 살짝 불었고...

 

그리고 2차전을 하기 위해 우린 다시 침대로 갔어.

그녀는...잠을 자고 싶어해. 

 

왜?

잘거야 건드리지마!

그러며 가운 매듭을 단단히도 묶더라....

 

아놔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 남녀 역할이 바뀐 것 아니냐?

그 말을 하고 바로 숙면하더라. 겨우 새벽 1시 30분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더라구. 그래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 카마그라젤을 짜먹었는데 ㅠㅠ

웹소설 조금 읽으며 자는애 몇번 쓰담쓰담하다가... 새벽 3시에 잠이 들었어.

 

아침에 잠이 잠시 깼는데 너무 춥더라. ㅆㄴ이 자다말고 에어컨 25도를 21도로 해놨더라구...

그래서 복수로 자는 애 사진 몇방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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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코 심의에 안걸릴려나...걱정스러운걸?

내가 에어컨 줄이고 담배 한대 피고온사이 이러고 자더라. 그래서 한번 쓰담쓰담 해봤어. 짜증내더니 돌아눕더라 ㅋㅋㅋ

직업의식이 없어...ㅆㄴ

 

에휴 그래서 다시 나도 잤어.

그리고 깨우길래 일어나니 오후 12시.

 

이미 옷을 다 차려입고 머리까지 감고 핸펀보고 있더라. 

그래서 붐붐?

ㄴ. 시간 없어. 출근해야해.

 

그러곤 일어나더라구.

그리곤 4천카~ 하고 받아서 가더라.

 

즐거웠다. 다신 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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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도 텅비고 해서 숙소근처 슈퍼마켓을 가봤어. 근데 생각보다 내가 사려는 품목이 없는게 많아서

 

썽(2)태우를 2번타고 로터스라는 곳에 갔어.

썽(2)태우를 2번타고 로터스라는 곳에 갔어. 

 

3년 전에 한 번 가봤지만 빅씨보다 훨씬 규모가 큰 것 같아.

아쉽지만 요알못이라. 이것 저것 간식거리들을 구입했어. 그러며 구경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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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와서 푸드코트에서 까파오무쌉을 먹었어.

신기해 보이는 타오빈 자판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뽑아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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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 간이 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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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주스는 진리같어. 40밧의 행복.

 

이러고 있는데 

오! 3일간 지나쳤던 ㅅㅅ인더시티의 L에게 연락이 왔어.

자기 지금 막 휴가에서 복귀해서 가게 근처에서 마사지 받고 있다고 ㅋㅋㅋ

 

그래서 후딱 숙소로 복귀했어.

짐정리하고 숙소에 M이나 N의 흔적을 깔끔히 정리하고 

성태우에 탑승했어.

 

그녀 L은 휴가 복귀한 김에 가게 2층 단체 숙소 대청소 끝냈고(착해.) 지금 샤워할거라구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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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탄 사람들이 죄다 워킹스트리트에 내려 한동안 혼자 탔어. 그래서 자유롭게 성태우 안에서 전담을 피웠지.

중간에 러시아커플이 탔는데 와 얘네들 담배들고 성태우 탔더라. 그래서 눈인사 건내고 나도 담배하나 입에 물고 ㅋㅋㅋ

태국이라 가능한 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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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인더시티 도착.

그녀는 매니저가 불러 뭐좀 한다고 해서 조금 있다가 2층에서 내려온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혼자서 즐겁게 맥주한병 했어. 오늘 가게 컨셉이 교복이었는데 역시 옷이 날개야 애들 다 이뻐보여.

 

이윽고 그녀가 내려왔어. 

같이 엘디를 나누고 추석연휴 이후 오랜만이라 간만에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어.

 

'오빠 그거알어?'

'뭐?' ' 내 베프T가 오빠와 같이 나가고 싶었는데 참았대 ㅋㅋㅋ'

'아냐 (솔직히 키스는 몇번 하긴 했는데) 그냥 우린 술만 나눴어.'

'오빠 고마워. T데리고 안나가고 나를 기다려줘서'

 

너네 별의별 이야기들 다하는구나. 

T는 휴가갔다고 영통해서 눈물을 머금고 영통에 참여했어. 고향에 내려간 T는 일반인 복장이 더 이쁘더라. 화보같더라구.

 

그녀가 출출하다고 해서 술값만 내고 나왔어.

오늘 같은 이벤트날은 바파인 장난 아닐건데(뻐킹 나이트위시 그룹!!!) 아직 휴가 복귀를 안한거라 무료 바파인!

오늘 같은 날 바파인이 비싸서 그런지 레이디들이 넘쳐나더라. 그러나 나는 무료로 ㅋ

 

소이혹 야시장 왔으나 딱히 뭐가 끌리지가 않았어. 그녀도 익숙해서 그닥인 것 같았고.

그래서 몇일전 왔었던 숙소근처 야시장에 들려서 이것저것 구입을 했어.

(바이크만 기다려주더라. 자동차 볼트는 안된다고 하더군)

그리고 걸어가긴 그녀가 힐을 신고 와서 숙소로 다시 볼트불러 왔어.

 

그리곤 그녀와 엑스레이티드 칵테일을 반주삼아 야시장에서 사온 것들을 열심히 먹었어.

그녀는 가게에서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웃음을 잃지 않아 나를 행복하게 했어^^

 

밥먹으며 그녀가 보다만 넷플 미드를 보는데 ㅋㅋㅋ

5화였나? 제목은 몰라.

 

개그감이 넘치는 특별수사대(NCIS도 아니고 ㅋㅋㅋ) 맴버 2명이 사이코패스에게 잡혔는데

그 사이코패스가 흑형 ㅈㅈ에 쇠막대를 집어넣더라!!!! 이야 그게 무삭제로 나와 ㅋㅋㅋ

아 내가 아파오더라 ㅠㅠ

깔깔거리며 이미 보기 시작한거니 마저 1편을 다보고 우린 키스를 나누다가 침대로 향했어.

 

그녀의 나에 대한 감정이 너무 좋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우린 혹까우(69)부터 시작했음. 내가 턱이 아파 잠시 쉬는 동안에도 그녀는 너무도 열심히 내껄 맛있게 먹더라.

그리고 올라와서 다시 키스를 나누고 그녀가 ㅋㄷ을 찾더라구. 그래서 찾는다고 잠시 상체를 일으켰더니 그냥 바로 내 위에 올라타서 열심히 흔들더라...이럴거면 왜 ㅋㄷ을 찾은건데? 예의상? ㅋㅋㅋ

 

어? 얘 명기가 되었음. 살은 52kg->55kg->59kg.... 볼때마다 돼지가 되어가는데...

순간 왕복 몇번에 발사할뻔 했음. 잘견뎌내고 앉은 자세에서 껴안고 하다가 정상위에서 그녀 배위에 마무리.

태국프로틴이 좋은건지...어마어마 하게도 나오더라.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닦고 서로 간단히 1분 샤워하고 키스하며 여운을 만끽했음.

 

파타야에 와서 최고의 ㅅㅅ였음. 오히려 19살 N ㅆㄴ보다 더 낫더라.

감정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음.

얘가 ㅅㅅ도중 키스부터 목덜미 귀 어깨 핥아주는데 그게 자극이 너무 강하더라구....

 

벌써 새벽 3시더라. 그녀가 피곤해하길래 우린 2차전은 내일로 미루고 숙면함.

 

[꾸미기]20240120_063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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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N ㅆㄴ 때문에 일부러 알람을 10시에 맞춰 놓음. 알람소리를 듣고 나도 그녀도 일어남.

그리고 우린 다시 키스를 나누었고 서로를 쓰다듬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음.

 

어? 핸펀 아이폰15프로맥스로 바뀌었더라 ㄷㄷㄷ

 

너 갑부야.(유 미땅 나캅~)

아냐 나 가난해. 할부야.(마이미땅~ 에브리먼쓰 페이 머니~)

 

이러다가 우리 ㅅㅅ영상 찍어보기로 합의 봄.

 

그리곤 우린 다시 폭풍 ㅅㅅ를 시작했음. 이런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도 서로의 손은 쉬지않고 있었거든.

 

 

[꾸미기]캡처.JPG

캡쳐야 ㅋㅋㅋ 플레이버튼 클릭하지마 브로들. ㅋㅋㅋ

정상위를 마스터하게 해준 부아카오의 M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

 

그렇게 아이폰15프로맥스로 30초 언저리로 동영상 3개 정도 찍어주더라. 영구소장각이야.

(좀만 길게 찍어줄일이지 ㅋㅋㅋ)

 

잠시 쉬다가 또 서로의 손이 쉬지를 않다보니...

또 한번더 ㄱㄱ. 이번에는 영상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했어. 그렇게 마무리.

 

이미 시계는 1시가 되었더라. 

그래서 그녀 L 출근시켜야 하기에 우린 같이 일어나서 또 한번 3분 샤워를 같이했어.

그리곤 4천카~ 라고 공손히 이야기하는 그녀에게

'스캔 다이마이 캅?'

그녀는 박장대소하더니 큐알 코드를 보여주더라. 

그렇게 GLN으로 친구비를 지급하고 밥먹기엔 우리가 오전에만 붐붐 2번하느라 시간이 없었기에...

 

소이혹까지 볼트를 같이 타고가서 우린 다음을 기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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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 끊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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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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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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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코넨 24.02.01. 10:07
거 브로 사진이 너무 적나라한거 아니오!!

너무 참을수가 없잖소!!

이 짜오츄 헤오브로!!

벌써 등장한 푸잉언니만 6명은되는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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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12:01
라이코넨
많은 푸잉이 등장했지만...
결국 함께한 푸잉은 5명 뿐이야.

짜오츄라니...한 푸잉과는 7~8박 같이 보냈어.
이정도면 일편단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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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뉴가네 24.02.01. 11:05
혹시 저 숙제사진 푸잉 폰으로 찍는거야?? 바로지우나? 하나 걱정인게 푸잉들도 단톡방있어서 .. 막 공유하고 박제하고 그러던데;; (한번 경험..개씨끕함..) 그래서 절대 사진 못찍게하는데;; 내폰으로는 찍긴하지만:: 걱정되는구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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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12:03
뉴가네
뭐 그럴 정도로 인성이 개빻은 푸잉은 아니야.
좋은 관계로 작년 8월부터 5박은 함께 했고 말야...

뭐 친한 애들끼리는 돌려보긴 할 거 같은데...
그러지 않기로 약속했으니 믿어봐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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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2.01. 13:03
사진 수위가 올라가는데ㅎㅎ
하지만 브로의 상체 ㄴㄷ는 보고 싶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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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13:07
그랜드슬래머
저런 미안해 ㅠㅠ 브로 눈 버렸구나.
멸치에 호빗이라 ㅠㅠ

어서 강인경 구글에 검색해봐. 브로의 안구를 정화해야지. 후방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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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24.02.01. 21:11
헤5블5 이번 후기 수위가 장난 아닌데..?! ㅋㅋㅋㅋ왜 갑자기 각성했어

내가 가보고 싶은 구장들을 다니고 한 여자만 만나느라 못해봤던 것들을 미리 경험한 브로의 경험담을 보고있자니 그대로 복붙해서 내 여행때 이용하고 싶어져

로맴매와는 정말 맴매 세게 얻어맞고(맨날 거짓말 하는것 같아서 의심이 많았는데 얘가 철저하고 똑똑한게 거짓말을 잘 안들키는듯..물증만 없고 심증만 있는거라 한국에 있으니 여친으로 두기엔 내 참을성이 못버티겠더라) 이제 공식적으로 헤어졌거든(하지만 또 먼저 연락와서 아미쓔 아캔트 포겟 유 하면 마음이 약해질수도)

아무튼 그런 김에 다음주 파타야에서는 새로운 푸잉들을 잔뜩 만날 계획이야.

항상 좋은 댓글 써줘서 고맙고 후기글 보니 ㅈ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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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22:30
우월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브로가 나아가는거지 뭐 ㅎㅎ
내 로맴매/로맨스(가게 바파인 지가 내기도 하니깐 로맨스라고 해야할 것 같아...)는 그래도 애는 착해. 물론 맘에 안드는 것 많아. 그래도 착하고 ㅅㅅ머신이고 나를 정말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걍 만나고 있어. 카사노바인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니깐 그래도.

 

담주에 잘다녀와. 브로만의 역사를 한 번 만들어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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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3. 11:42
진짜 자유롭게 하는구나!!

이게 남자의 삶인데

나는 뭐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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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4. 17:37
Madlee
미래를 위해 현재에 브로의 삶을 투자하는 거지.
브로 나도 40이 되어서야 이런 것을 알게되었어.

그러니 나처럼 체력고갈로 힘들어하지 않도록 브로를 정신 신체적으로 잘 가꾸며 준비하면 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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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5. 22:19
헤오
정신은 지치지 않아..몸이 따라오지 못하는거 같아 ㅠㅠ

아..자유롭게 되면 일단 몸부터 만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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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 24.02.12. 09:33
재밌다 재밌어..
나는 언제 가볼수 있을까???
부러워 브로..
아! 나는 쉬지말거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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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12. 11:18
원하
여유를 내어 한 번 가봐. 브로. 나름 잼있기도 하고
태국 그 특유의 자유로움이 난 너무 좋더라구. 음식도 입에 잘 맞고.
네바다 24.02.17. 18:36
헤오브로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물어봐도 될까?
내가 파타야 들어가는날이 운없게도 공항도착 새벽 1시쯤 예정이야. 못해도 파타야 떨어지면 새벽 두시 반일것 같은데 이때면 어디 짧게나마 구경할데가 있을까?
하루 그냥 날리기는 좀 아까워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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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18. 02:34
네바다
새벽 3시잡고...짐 던져놓고 나오면 빨라야 3시 반...
1. 허리우드 클럽은 문을 닫을 것 같구...그 앞에 무가타 집(베카딘, 세븐포차 등)에서 새장국중인 푸잉 줍줍
또는 바로 근처 YES 가보기.(새벽 3시 넘어서는 하더라구. 로컬 클럽이야. 태국음악 나오는 난 여긴 엄청 좋아라함.)
2. 워킹으로 바이크 타고 달려서 판다 클럽. 4시 5시 까지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까지 있어본적은 없어.
3. 워킹 미스트 클럽. 힙합음악만 나오고 양형들 구장이긴 한데 픽업에 미련이 없이 그냥 맥주마시며 즐긴다면 2층 추천

이정도 아닐까 싶어. 다른 클럽은 문닫는 시간은 잘 모르겠어.
난 보통 첫날 새벽에 넘 늦게 도착하면 걍 자거나 아니면 워킹으로 달려서 영업하는 클럽들에 간 것 같아.
네바다 24.02.18. 15:34
정보 고마워 브로
소이혹이나 돌아보려고 했는데 이시간이면 닫고 끝났겠지?
판다나 미스트 또는 워킹이나 가봐야겠어.
정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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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18. 17:45
네바다
소이혹은 1시에 절반넘게 문을 닫고 나머지는 새벽2시 마감.
소이7의 몇몇 바는 새벽4시. 절반정ㄷ도?
부아카오도 몇몇은 새벽4시.

걍 워킹가서 클럽ㄷ들 가보는게 낫지 않을가 싶어.
못먹어도롱 24.02.22. 18:01
여~~~ 헤오브로!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역시 울코 브로들은 쉼없이 달리는구나 싶네
브로의 글을 보니 갑자기 욕망이 끓어오르기 시작했어....

나도 올초에 방타이 계획이 있었으나, 당분간 봉인을 하려해.. 울코에서 대리만족 해야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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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22. 22:45
못먹어도롱
시간되면 가는거지 뭐. 넘 조급해 하지마.
기다린 만큼 더 좋은 일이 가득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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