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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 - 파타야3일 방콕 2일 후기 (파타야편)

엉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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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꿈에서 방타이를 했는데 오늘에서야 후기를 써봅니다

 

30대 방아다 ㅎㅌㅊ 2파티 입니다

 

 

100% 사실적으로만 써서 재미는 없을꺼에요

 

방타이가 많으신 행님들은 얻어갈 정보는 없습니다ㅠ

 

 

총 파타야 3일 방콕 2일로 댕겨왔습니다

 

 

 

 

파타야 첫째날

 

 

오후 저녁비행기로 출발하여 밤 12시 40~50분 쯤에 솬나품에 떨어졌습니다

 

동갤형님들의 가르침으로 존나 뛰어갈까 생각했지만, 어짜피 수화물이 있어서 살짝 여유있게

 

경보로 걸어갔습니다 이미그레이션은 역시나 줄이 길더군요

 

한 20분정도 심사를 마치고 급한마음에 짐을 찾으러 갔는데 한 3분이 지났나?

 

짐이 존나게 안나오는겁니다.. 아 ㅅㅍ 하고 있는데 전광판을 보니? 다른곳입니다...

 

개ㅅㅂ...다시 확인하고 수화물 찾으러 갑니다...찾고나서 밖으로 나가니 마이크 택시 푸잉이 제 이름을 들고 서 있습니다

 

짐때문에 존나게 늦은게 택시푸잉한테 미안해 집니다.. 뭐 마시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암튼 그걸 처먹고 싶답니다 알았다 하고 편의점에서 기다리는데 개 ㅆㅂ 커피가 존나게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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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뭔 ㅅㅂ 아이스여..걍 암거나 처먹지...존나 빡쳤는데 한편으로는 기다리게 한것도 미안해서 그냥 표정관리 하면서 싱글싱글 했습니다..

 

어찌저찌 택시로 왔는데 담배가 존나게 피고싶어서 택시푸잉한테 나가서 담배좀 피자 하니까 

 

그냥 주차장? 여기서 피랍니다 꽁초만 버리지 말랍니다 근데 이 푸잉도 같이 담배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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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맞담배좀 피다가 파타야로 출발합니다 시계보니 1시 40분? 그정도 됩니다 

 

이미 첫날은 좆된 각을 서서히 느끼며 숙소 동갤 공식 KTK좆텔 도착해 체크인하니 3시 40분됩니다

 

글로배운 방타이는 새벽엔 짐던지고 피어로?ㄱㄱ? 막상 도착하니 관광충 빙의하여 이미 ㅈ된거 워킹까지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소이혹 골목으로 걸어가는데 문이 다 닫혀서 노잼이었습니다

 

비치로드로 쭉 걷고있는데 4시~5시 정도라 그런지 비치 푸잉은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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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워킹 입구쪽 가니까 레보 푸잉이 보여서 눈을 안마주치려 하는데 갑자기 제 팔목을 잡습니다

 

아니 ㅅㅂ 손이 무슨 낮에 노가다 하는 손입니다 진짜 구라안까고 일반 성인 남자손보다 ㅈㄴ 거칠었습니다

 

뿌리치는데 손에 굳은살 때문에 손목이 쓰라릴정도..ㄷㄷ 도망치고 워킹입구로 가봅니다

 

새벽 5시 정도 됐는데 아직도 거리에 사람은 많더군요 오늘은 그냥 새장국이니까 천천히 내일 갈곳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걸었습니다

 

그러다 피어를 봐서 잠깐 올라갔는데 어버버하면서 뭔가 들어가기가 좀 그랬습니다

 

2층 밖에 서서 담배나 피고 있는데 밖에서 있는 푸잉들이 흘깃흘깃 처다는 보더군요 손목? 그런거 없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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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새장국 먹기로 하고 내려와서 비치로드로 걸었으니 이번엔 반대쪽 세컨로드로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새장국이지만 첫날이라 그런지 하늘이 이뻐보입니다

 

숙소까지 걸어갔는데 존나게 힘듭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아침 7시에 잠이듭니다 

 

 

 

 

 

 

파타야 둘째날

 

 

아침 10시에 기상합니다 ㅅㅂ 밥 처먹고 빠르게 인증샷을 찍을 곳을 물색 후 인증샷 및 영통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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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서야 드디어 물을 빼러 가봅니다 첫번째로 발사할 곳은 사바이디 였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뭔가 존나 대로변에 있는게 ㅈ같아서 뒤쪽 후문으로 돌아 들어 갔습니다

 

변마를 별로 가기 싫었던게 그동안 금욕을 존나게 했더니 얼마 못버티고 지릴거 뻔했기 때문이지요..ㅠㅠ

 

하지만 낮에 할게 너무 없어서 갔습니다 들어가면 의자가 있고 푸잉들은 조명아래서 앉아 있더군요

 

푸차이가 길안내를 해줍니다 앉아서 보고있는데 푸차이가 핑크? 옐로우? 뭐 설명을 합니다

 

누구는 2400밧, 누구는 3000밧 설명 안듣고 그냥 골랐는데 2400밧 짜리 였나봅니다

 

암튼 골라서 계산하는데 푸잉이 팁팁 거리길래 봤더니 푸차이 팁주라던거군요 응 좆까 쌩까고 방에 들어가서 3분인가 앉아있는데 푸차이가 음료? 하길래 노 했더니 레이디? 하길래

 

음.. 쟨 사주자 해서 사줬더니 200밧 짜리 처먹네요; 

 

푸잉이 어디서 왔냐 몇살이냐 이런 일반적인 대화 하다가 본게임 들어가는데 뭐 형님들이 다 아시는 코스 튜브에 비비기좀 하다가 지쿠지 들어가서 씻고 떡치는 시스템 이더군요

 

원래 비비기 이런거에 노꼴하는 스타일이라 걍 무난히 받았는데 역시 삼각 애무 후 콘ㄲㅅ 더군요 차라리 이런곳은 콘ㄲㅅ가 더 안전하다 생각들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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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리 꽂는데 ㄹㅇ 다섯번 만에 입질와서 ㅈ됐습니다 입질온김에 그냥 존나게 박아서 떡은 3분도 못한거 같아요

 

저보고 유얼 나이스가이 랍니다

 

뭔가 존나 조루같아서 자괴감오고 현타가 오더군요 방에서 담배하나 피고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푸잉이 팁 달랍니다

 

아니 ㅅㅍ 3분도 못했는데 뭔 팁이야 하고 존나 빨리 ㅃ2하고 후문으로 튀었습니다 나오다 보니 땡모반이 있길래 시원하게 한잔 때립니다

 

존나게 맛있습니다 할게 없어서 마사지나 받고 저녁까지 시간좀 때웠습니다

 

저녁이 된후 소이혹에 가봅니다 지나가는데 푸잉이 앞길을 막습니다 방아다라 어디가 어딘지 몰라 어버버하며 일단 들어갑니다

 

러스트인줄 알았더니 러스트 옆가게 더군요 들어가서 맥주나 시키고 구경하려 하는데 들어와서 보니 푸잉들이 죄다 등을 돌리고 있어서

 

구경을 못했습니다 ㅅㅍ거 그래서 일단 앞에서 길막았던 푸잉 ld한잔 사주고 앉혀봅니다

 

역시 존나 한국과 다르게 존나 적극적입니다. 궁뎅이를 제 존슨에 존나 비비는데 개꼴려서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껴앉아서 팔목을 봤는데 손목을 진짜 존나게 그엇던 자국이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나서 얘 픽업하면 ㅈ되겠다 싶어 

 

1병만 먹고 나오려고 얘기나 할까 하는데 영어 발음이 너무 ㅆㅎㅌㅊ라 뭔 얘기 하는지 못알아 처먹겠더군요 ㅠ

 

사실 저도 영어 ㅎㅌㅊ라 발음이 안좋으면 존나 더 모르겠어요 다른곳도 가보려 했는데 손목 그은 흉터보고 나니 뭔가 ㅈ같아서 워킹으로 갑니다

 

처음에 크하에 도전했습니다 들어가니 오 ㅅㅍ 말로만 듣던 아고고가 이거구나 하면서 방아다 아닌척 자리에 앉아서

 

 

맥주를 시킵니다 눈까리가 진짜 쉴 곳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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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올 탈의한 푸잉에 손가락 넣고 노는 양형들, 무대 가운대엔 올탈의 하고 춤추는 푸잉들ㄷㄷ

 

여기서 방아다 제 친구가 바로 픽업을 합니다 소이혹 보다 여기가 훨씬 낫다구요 시간은 10~11시쯤? / 바파 1500, 롱 5000에 픽업한거 같네요

 

저도 여기서 한명 앉혀봅니다 러시아 필 나는 혼혈 푸잉이었는데 진짜 영어 1도 모르고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ㅅㅂ

 

저는 좀 더 돌아보기로 하고 친구를 보냅니다 동갤에서 배울때 팔라스 혹은 센세이션 말고는 갈곳이 없다고 하여 

 

팔라스 먼저 들어가봅니다 팔라스 첫인상은 진짜 존나게 좁다 였습니다;; 뭔 동네 구멍가게 만한곳에 사람이 그렇게 덕지덕지 껴서 앉아있는지;;

 

뻘쭘하게 들어가서 한자리 차지하고 맥주하나 시키고 천천히 눈을 돌려봅니다 무대 바로앞 푸잉들이 눈길을 존나게 줍니다

 

착각인가 ㅅㅂ 눈을 다른곳으로 돌려도 또 다른푸잉이 눈길을 존나게 줍니다 그러다 제 옆 자리에 앉아계신 분을 보니 딱봐도 동갤할거 같은 

 

형님이 계시길래 한국인이세요? 하고 물어보니 맞답니다 그 형님들은 4인팟 이었는데..죄송한데 제가 여기 처음와서 여기서 제가 멀하면되죠? 라고 드립쳐 봅니다

 

우리 친절한 동갤형님은 천천히 시스템을 알려줍니다.. 감사했었습니다..백프로 4인팟 동발럼 같던데.. 정보를 얻고난 뒤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더이상 귀찮게 해드리면 안될거 같아 그뒤론 쌩깠습니다 맥주 홀짝홀짝 마시며 눈을 돌리고 있는데 뭔가 아담한 귀요미 푸잉이 진짜 저만 뚫어지게

 

존나 처다보더라구요;; 뭔가 다른곳 처다보다 살짝 처다보면 아직도 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처다보니 귀여운것 같아서 그냥 ld 한잔 사줘봅니다

 

동갤 형님들이 가르쳐주신 마인드 확인 할때 질문 여기서 나가면 뭐하고 싶냐? 집에 언제갈꺼냐? 이 두가지를 꼭 물어봤습니다

 

이 푸잉 계속 업투유 랍니다 내상은 없겠다 싶어 롱 픽업해봅니다 바파1500 / 롱5000 저보고 뭐하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피어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피어에 입장하니 푸잉이 2층 구석에 자리를 마련하네요 메뉴판을 주는데 동갤에서 보던 레드라벨이 존나게 안보이는 겁니다

 

레드라벨을 찾고 있는데 웨이터 푸차이가 뒤돌려서 보여주네요 믹서랑 콜라 시키니 테이블 뒤에서 푸차이가 말아줍니다

 

팁 주려고 100밧 꺼냈는데 푸잉이 제지합니다 이런대 돈 쓰지 말라구요 호오? 이것봐라? 케어좀 해주네? 푸잉이랑 흔들어 재끼면서 둘이서 반병정도 클리어 했습니다

 

중간에 내일도 자기 데리러 올꺼냐고 하길래 안간다고 하면 서비스 질이 안좋아 질까봐 내일 또 픽하러 간다고 구라깟어요

 

어느정도 놀다 술이 채서 호텔가려고 킵 킵 하니까 푸잉이 지 이름으로 킵을 하고 지 가방으로 쏙 처넣습니다 

 

제가 표정이 ?? 하니까 너 나 내일 데리러 올꺼니까 내가 가지고 있을께 라고 합니다; 응 좆까 시전후 내 이름으로 하라니까 그냥 킵카드를 저 줍니다

 

술 킵카드 이름 달라도 쓸 수 있나봅니다 그리고 킵 카드에 술 남은양? % 써주는데 분명 반병넘게 남았는데 써준건 16%로 써서 줘요

 

16% 써있어도 다시가면 반 남은 술 주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피어를 나왔는데 이 푸잉이 지가 아는 아고고로 가잡니다? 

 

아 ㅅㅂ ld호구바트 빨릴 각 같아서 ㄴㄴ 했는데 룸멧 룸멧 어쩌고 ㅈㄹ합니다

 

 

 

 

 

 

 

그냥 반 끌려갔더니 입구 밖에서 자기 룸메이트라고 인사를 합니다 휴 시발 바트 빨리는줄 ㄷㄷ

 

오는길에 납짱을 잡아서 타고 오는데 푸잉이 갑자기 ATM기에 멈춰섭니다 뭐야? 하니까 자기 부모님한테 돈을 송금해야 한다네요..

 

갑자기 코끝이 찡해집니다 ㅠ 열심히 사는 푸잉이구나 ㅠ 호텔와서 같이 씻자고 했는데 암 샤이 ㅈㄹ 합니다 

 

아 ㅅㅂ 조오오옷같네 하면서 기다리고 샤워 후 1떡하려는데 진짜 존슨을 존나게 잘빨아 줍니다

 

뭔가 좆같이 어설픈데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마인드였습니다 30분정도 빨리다가 질려서 바로 1떡ㄱㄱ 하다가 입질이 와서 아원피니쒸유얼마우쓰 하니까 OK랍니다 

 

시원하게 쭉 한발빼고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년이 영통을 합니다 지 룸메이트 랍니다 그러다가 저를 비추면서 인사하라는데 영통하다가 박제된 까올리들 많이 봐서

 

존나게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ㅋㅋ 통화좀 하더니 자기랑 같이 밖에 나가서 룸메이트랑 밥먹잡니다 이것도 바트 호구 설계각 같아서 ㄴㄴ 했습니다

 

지금보니 제가 존나게 부정적인 놈이네요 암튼 제가 싫다면 안가겠답니다 근데 1떡을 하고 나서 푸잉 얼굴을 자세히 보니까 존나 못 생겨보이길래 반줄테니 가라 하니까

 

허락하면 가겠답니다 ㅇㅋ 하니까 바로 가더군요 2500밧 줬는데 택시비를 달랍니다 응 좆까 시전하고 보내고 둘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새벽 4시정도에 잠든거 같네요 자고 일어나니 라인으로 인증샷이랑 영통 존나게 와있더군요 ㄷㄷ

 

 

 

 

 

파타야 셋째날

 

 

역시나 건전 인증샷을 찍어야 하기에 10시 정도에 기상합니다 건전 여행중 어제 픽업한 푸잉이 라인을 보냅니다 답장은 하지 않습니다 

 

낮에는 건전 인증샷을 찍고 또 밤이 되서야 움직여 봅니다 진짜 하도 많이 걸어서 다리가 붓더군요 ㅅㅂ

 

숙소가 KTK라 좋던 싫던 소이혹 골목은 꼭 지나가야 합니다 딱 한번 들어가봤지만 별로라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밤이되도 생각보다 호객행위가 심하진 않습니다

 

많이 걸어다녀서 인지 발이 너무 많이 부어 마사지나 받고 싶다 할 무렵 소이혹 딱 끝나는 지점에 어려보이는 애들이 있어 마사지 샵에 들어갑니다

 

파타야는 어택없는 마사지 샵이 보기 드물정도라던데 여기는 생각보다 어택이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친구랑 같이 누웠는데

 

침대 간격이 1M도 안되는 거리;; 의외로 건전인가 보다 하고 오일맛싸를 받았습니다 샵 앞에 앉아있는 어린 푸잉 보고 들어왔는데 제꺼는 존나 30대푸잉이 들어왔어요 ㅈ같습니다

 

친구는 그나마 어린푸잉이 들어왔다는데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고 해서 뺀찌 놨답니다 대충 들은얘기로는 자기 데리고 나가달라? 뭐 그런 내용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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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푸잉이 마사지 하는데 시팔 오일을 줜나 쪼금 바른상태로 밀어재껴 다리털 다 뽑혀서 빨갛게 일어나서 ㅈ같습니다 여긴 다신 안갈거 같습니다

 

다시 워킹으로 가서 이번엔 센세이션을 가봅니다 3일차 되니까 아고고 진입하는데 거침이 없어집니다 

 

맥주 하나 시키고 천천히 보는데 귀염상의 괜찮은 애가 보여 ld하나 사줍니다 마인드 확인 들어가는데 내가 롱 픽업하면 넌 몇시에 집에가냐? 물어보니까

 

오빠, 롱타임 5시간 only 5시간 이 ㅈㄹ 하는겁니다 음... ㅇㅋ 하고 걍 보냅니다 아무리 괜찮아 보여도 찌찌 못만지면서 자면 롱의 의미가 없잖아요?

 

좀 더 보는데 딱히 와닿는 애가 없습니다 옆에 대기하는 푸잉들이 오빠 <<<<<얘 손동작으로 떡치는 모션을 취하면서 존나 웃겨주는데 제 눈엔 별로 입니다 별로라서 걍 팔라스에 갈까 고민합니다

 

팔라스에 어제 픽업한 푸잉이 있으니 혹시 너 아직 거기있냐? 물어보니 있답니다 친구한테 아직 있다는데? 하고 걍 팔라스 들어갑니다 어짜피 어디 앉을 지도 모르고 설마 찾겠어 하는 

 

맘으로 들어갔어요 자리가 없어서 무대 바로 밑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이런 개 시벌 대각선 앞 정면으로 푸잉 대기하는 의자에 바로 어제 픽업한 푸잉이 있습니다...호구 왔네? 하는 표정으로

 

저를 존나 빤히 처다봅니다 시벌; 눈길을 안마주치려고 친구랑 속삭이면서 얘기하고 했는데도 존나게 처다봅니다 아....어제 이빨 깐것도 있고 하니 그냥 다시 얘 픽업하기로 합니다

 

이 푸잉이 뒷 테이블쪽에 자리를 만들어줘서 친구가 그나마 편하게 감상하게 됐습니다 전 이미 글럿고 좆망입니다 뭐 떡감도 나쁘지 않고 열심히 하니 걍 픽업합니다

 

이제 친구가 픽업 하길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제 푸잉이 ld 두잔을 빨아먹습니다 ㅠ 픽업 해주는데 빨아먹는거 같아 미워집니다  

 

친구가 푸잉하나를 고릅니다 새벽 1시가 넘어서 바파인 1000 / 롱 5000 이었습니다 나가려 하는데 친구푸잉이 자기 동생 바파인좀 해달랍니다

 

 

 

 

image.png.jpg

 

제 친구가 응 좆까를 시전합니다 근데 이 푸잉이 뭐라뭐라 막 합니다 들어보니 자기가 돈을 줄테니 동생좀 같이 데리고 나가 달라는 거였습니다

 

친구가 ㅇㅋ 콜을 합니다 여기서 혹을 하나 더 붙이고 온걸 몰랐습니다 알았으면 버리고 나왔어야 했는데.. 어제 킵해놓은 술도 있고 하니 또 피어로 갑니다 

 

역시나 자리가 없어 또 2층 구석에서 놉니다 신나게 놀고 있는데 친구푸잉이 동생푸잉이랑 자꾸 노닥거립니다 친구가 외로워 보입니다

 

그걸 보니 살짝 빡이 칩니다 제 푸잉도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동생푸잉을 어떻게 때어내야 하나 고민하는데 동생푸잉이 1층 밑으로 내려가잡니다 

 

아무래도 솔플온 동발럼을 낚을 생각인가 봅니다 하지만 동생푸잉의 와꾸를 보면 절때, 누구도, 1000밧에도 픽하지 않을 와꾸였어요, 아마 꽁떡했다고 올라오는 푸잉일듯

 

제 푸잉에게 한번 물어봅니다 1층 내려가고 싶냐고? 조온나 싫답니다 

 

우리는 그냥 2층에서 놀거고 넌 그냥 다른곳으로 가라 너가 자꾸 언니랑 노니까 내 친구가 재미없어 한다라고 대놓고 

 

동생푸잉한테 얘기했습니다 자긴 그냥 놀러왔는데 기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하답니다 이해해줘서 고맙다 하고 동생푸잉을 보냅니다 이제 넷이서 놉니다 텐션이 슬슬 올라옵니다 

 

어느정도 먹다가 친구푸잉이 저한테 게임을 요청합니다 보나마나 가위바위보지요 

 

낼때마다 제 푸잉한테 물어보고 냈는데 딱 한판지고 올킬 했습니다 온니 원샷으로다가 했는데 친구푸잉이 슬슬 맛탱이가 갑니다 화장실 가서 안오기 시작합니다

 

먹은걸 확인하고 오길 반복합니다 더 먹였다간 좆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이때 딱 술이 동납니다 다 빨고 각자 호텔로 갑니다

 

납짱을 타고 가는데 제 푸잉이 집에 8시에 간답니다..아니 업투유라며... 어짜피 넷째날은 방콕으로 넘어가는 일정을 짜놨기에 ㅇㅇ 하고 호텔로 갑니다

 

역시나 또 샤워 같이 하자니까 암 샤이 랍니다 씨아앙아아년 친구가 준 오카모토?인가 ㅋㄷ을 받아 착용해봤는데 진짜 중간중간 터졋나 확인하게 될 정도로 느낌이 좋긴 하더군요

 

1떡후 쭈물쭈물 하며서 처 잤습니다 방콕으로 이동해야 하는 압박때문인지 또 8시정도에 기상 ㄷㄷ 

 

3일동안 총 잠든 시간이 10시간이 안되는듯.. 진짜 조오온나 피곤했네요.. 8시에 간다며 하면서 쭈물쭈물 하는데 진짜 존나 안일어 납니다 

 

쭈물쭈물 하면서 9시 까지 기다려 봅니다... 안일어 납니다... 10시까지 기다려 봅니다...안일어 납니다... 빡쳐서 푸잉 자고 있는데 그냥 존슨을 입에 물려봅니다

 

몇번 왔다갔다 하니까 잠에서 깹니다 눕힌 상태로 입에 박으니까 진짜 자세가 조온나 편합니다 그대로 30분 정도 빨리다가 걍 입에 싸서 기상 시켰습니다 ㅋㅋㅋ

 

다 씻고 와서 저보고 센탄에 같이 가잡니다 자기가 맛있는곳 알려주겠다고 밥 같이 먹잡니다. 난 친구랑 약속있어 하고 거절합니다 입이 대빨 나옵니다 

 

약속대로 5000밧 줍니다 코쿤카 하며 합장하며 받아갑니다 그래도 이틀동안 떡친 사이라 그런지 정들어서 어제 못준 팁까지 500밧 택시비로 줍니다 

 

잘가라고 KTK 앞에 납짱 타는곳 까지 데려다 줍니다.. 근데 밖에 나오니까 시벌 이건 호텔에서 본것보다 더 못생겨 보입니다 

 

분명히 호텔에서 이틀동안 케어 잘해줘서 고맙다고 껴안고 ㅈㄹ을 했는데 밖에 나오니 빨리 사람들 안보이는 곳으로 존나 도망가고 싶더군요

 

그래서 빨리 태우고 보내려는데 ㅁㅊ 납짱 푸차이가 뭐라뭐라하며 엄지척을 해줍니다ㅡㅡ; 알았으니까 빨리좀 ㄲㅈ라는 마음뿐인데..

 

푸잉을 보내고 호텔에서 조식 한그릇 때리고 체크아웃 후 방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짧은거 같아서 3일치 몰아서 썻는데 생각보다 존나많이 썻네요 

 

 

방콕 후기는 마저 이틀치 몰아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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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꽁술 20.09.25. 13:10

워킹 입구 레보 진짜 좆땐다. 오빠~~~ 그러는거 눈길 마주치고 쌩까면 씨발놈아! 바로 날라온다. 그거 열받아서 돌아보면 날라까기 날라온다... 그 형은 그냥 무시하자. 그게 살길이다 ㅋㅋㅋㅋㅋ

2등 20.09.25. 13:11

ㅋㅋ아시발 이형 글짐있게쓰네 ㅎㅎ

떡치고나서보니 존나못생겻다는게 왤케웃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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