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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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번째로간 방타이 후기 - 2편 (3일차 처음가는 파타야!)

방ㅌㄸ
666 1 2

마저 후기 써볼게.

 

 

전날 3섬을 처음으로 해본 덕분에 뭔가 기분좋게 잠들었었지.

 

 

 

횽림들의 노고로 인하여 파타야를 갈때는 마이크 택시를 이용 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거든.

 

오기전에 이메일로 예약을 해두었지.

 

 

예약 일정은 목요일 12시에 마두지 호텔 -> 파타야 디스커버리 호텔

 

             토요일 아침 9시 디스커버리 -> 수완나품

 

 

 

택시 오기 전까지 귀찮아서 침대에서 뒹굴 거리다가 11시 40분에 내려와서 체크 아웃했는데

 

마이크 택시 기사분은 벌써 오셧더군.

 

 

 

차는 캠리 였고 이 차를 타고 졸면서 편하게 파타야로 올수 있었어. 가격은 1200밧~

 

오면서 보이는 바다에 뭔가 가슴이 뛰기 시작했었지. 물론 똥물이지만 ㅋㅋ

 

 

디커칙으로 가서 체크인 하고 키카드 한개를 더받았는데..

 

키카드 요청 하면서 

 

 

투나잇 마이 프렌...

 

오케이 오케이 아이 노우

 

 

하면서 뭔가 이상하게 날 쳐다보던 인포년.... 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

 

 

 

방으로와서 짐을 풀었지. 방은 나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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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바로 보이는 풍경은 그 유명한 소이혹이였어. 낮시간이라 시끄럽진 않았지만 저녁엔 시끕럽다는 소이혹~

 

뭔가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었지.

 

친구와 전화를 하고 저녁에 만나기로 했어.

 

그리고 배가고프니 식사를 하러 ㄱㄱ!!

 

 

밥먹으러 간곳은 구-나이키슈쥬 현-Asoker 횽림이 추천한 Chicken Rice 야.

 

디커 칙 뒤쪽 주차장으로 걸어나오면 보이는 세븐일레븐 바로 오른쪽의 길거리 식장이지.

 

가격도 싸고 한끼 맛있게 먹었어. 감사해 Asoker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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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개 먹고 100밧.

 

맛도 좋아~ ㅎㅎ

 

 

 

밥먹고 호텔로 다시 와서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잤어.

 

솔직히 파타야 처음이라 아는 곳도 없고....  친구는 고수니까 친구만 믿고 있었지 ㅎㅎ

 

 

자다가 7시쯤 친구 도착!

 

친구는 차까지 끌고 왔더군.

 

뭘해보고 싶냐는 친구의 말에 소이혹, 워킹스트리트, 헐리우드, 피어, 임섬니아 등등 아는걸 다 말했더니

 

욕을 뒤질라게 쳐먹엇어. 하나만 말하라구 ㅋㅋㅋ

 

 

일단은 가까운 소이혹에 가보기로 했어.

 

횽림들 말에 의하면 소이혹은원숭이 소굴이라고 하던데... 난 눈이 많이 낮은가봐.

 

이쁜 푸잉들 많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파타야 오면서 난 참으로 큰 사실을 깨달았어.

 

난 Windmill 횽림과같은 빈유에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는것을....ㅋㅋㅋㅋ

 

천천히 썰 풀어볼게.

 

 

소이혹 거리를 처음으로 걸으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난 음기가 강하다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

 

친구가 옆에서 있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웃으면서 푸잉들 얼굴보며 지나갔어.

 

친구는 걸으면서 손한번 흔들어 주고 가더라구.

 

 

와 너 여유좀 있구나!

 

아니... 쟤내들 나알아 ㅋㅋㅋ

 

뭣이?;;

 

암튼 걷다보니 네이처바가 보이더군.

 

그 유명한 비아 얼굴이나 함보려구 친구랑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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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더니 비아는 이미 바파인 됐는지 안보이고...

 

그중에 이뻐보이는 푸잉 픽해서 맥주를 주문 했지.

 

이푸잉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이름이 메이 라는 푸잉이였는데...

 

빈유에 조금은 하얗게 보이는 예쁘장한 푸잉이였어. 

 

 

 

맥주한잔 하면서 LD 하나 사주고 말을 거는데 영어를 잘 못하더군. 

 

그러면서 저녁에 뭐하냐 바파인 해줄게 같이 놀까?  했는데 어설픈 영어로 자기는 

 

일한지 얼마 안돼서 못나간다는거야.

 

그런가? 숏이나 할까? 이러면서 만지고 놀고 있었는데...

 

 

친구가 태국말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그 푸잉을 떠봤나봐. 참고로 친구는 태국말도 잘해.

 

그러다가 나에게 나가자고 하더라구.

 

난 어리둥절 해있다가 뭔일이야! 라고 물어봤어.

 

 

저 푸잉은 내친구에게 말실수를 한거야.

 

내가 저녁에 뭐하냐고 물어봤을때는 일한지 얼마 안돼서 못나간다고 했지만

 

친구가 태국말로 물었을땐 저녁에 피어간다고 말한거지.

 

 

 

응. 맞어. 내가 맘에 안든거지. 역시... ㅎㅌㅊ의 삶이란.... ㅠㅠ

 

 

조금은 풀죽은 나를 보며 친구가 밥먹으러 가자면서 나를 데리고 간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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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몰라 ㅎㅎ

 

소이가 골목이고 싸이가 대로라는건 기억했구... 여기가 파타야 3번째 대로(싸이) 라는것만 알려줬어.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이야기를 못하겠네 ㅎㅎ;; 다른 고수 횽림들이 알려주실거라 믿으며...

 

이곳은 해산물이랑 무카타 먹는 뷔페였어.

 

숯불을 두개 가져다 주고 하나에는 새우나 게, 나머지 하나는 무카타를 끓여먹었지.

 

가격은 인당 399밧이였고 여기서 민물새우와 게, 그리고 무카타를 미친듯이 먹었어.

 

으어... 정말 맛있었어 ㅋㅋㅋㅋ

 

 

 

배는 기쁘지만 머리는 조금 시무룩해 있는 나에게 친구가 파타야 처음이니 워킹 스트리트 는 가봐야지 않겠냐고 했어.

 

 

다시한번 마음 다잡았어. 그래! 즐겁게 놀면 되지! 라고 

 

친구와 함께 처음 가본 워킹 스트리트는... 

 

그냥 나쁘지않은 정도?;;

 

그래도 방콕 몇번 가봐서 인지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어. 

 

횽림들 자주간다는 펠리스도 보고 판다도 보고 했는데 그닥 땡기지는 않더군.

 

 

 

워킹을 걸으며 친구가 윈드밀을 가면 재미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줬어.

 

동갤 횽림들에게 들은 말이 있는 나는 반신반의 했지만....

 

정말 윈드밀은 충격이였어 ㅋㅋㅋㅋㅋ

 

태국처음와서 아고고바 처음 들어가봤던 그 느낌?

 

물론 푸잉들 별로 안이쁜건 사실이지만 유쾌 하도 재미있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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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서 스테이지 앞자리에 있었는데... 난 처음엔 15분 정도 쫄아서 맥주만 마시고 눈길 피하고 있었지.

 

그 와중에 나와 내 옆으로 어떤 할배느낌의 백형이 와서 않더니만...

 

뭐라 뭐라 하더니 바로 스테이지에 있는 푸잉에게 ㅂㅃ을 시도 했어 ㅋㅋㅋ

 

그리고 LD 한잔 사주더군 ㅋㅋㅋ

 

 

 

그리고 나서 나를 보고 치얼스 하길에 난 얼떨떨해 하면서 한잔을 나눴어  ㅋㅋ

 

그런걸 계속 보다 보니 나와 내 친구도 비슷하게 놀고 있었어.

 

 

 

푸잉 하나 불러서 위에 올린후 물빨하고 골뱅이 파면서 신나게 놀았드랬지 ㅋㅋ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는데 친구가 갑자기 나가자고 하더군.

 

 

왜? 라고 했더니 이제는 피어를 가야 한데.

 

시간은 새벽 1시 40분 정도~

 

아... 클럽 안간지 오래 됐는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은 무색 하게 되버렸어.

 

 

 

들어가서 레드라벨 하나사고 테이블 세팅 하는 순간 예전에 놀던대로 난 몸을 흔들고 있었지 ㅋㅋㅋ

 

몸 흔들면서 보는데 스타일 좋은 영카올리 횽림들도 많이 보이고~

 

대룩의 기상 장퀘들도 많이 보이고~ 카레들도 조금 보이고~

 

술에 믹서 말아서 마시면서 몸을 흔들다 보니 정말 신나더라구.

 

 

 

처음 들어왔을땐 남탕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어느덧 푸잉들도 많이 보이고~

 

그러던중 난 내 등에 누가 부딪혔는데 내 옆테이블의 푸잉 이였어.

 

신나게 흔들다보니 내옆에 푸잉들이 있는지도 몰랐던거야 ㅋㅋ

 

 

 

그래서 얼굴 보니 나쁘지않아서 바로 잔 들고 돌진! 한잔 하고 나니 시샤를 물려주더군.

 

오 나쁘지 않았어~ 

 

기분 좋은 표정으로 한번에 깊게 들이 마시고 훅 뿜어줬더니 옆테이블 푸잉들 다 빵터지고 즐거웠었어.

 

그러다가 테이블 붙이고 놀았지.

 

옆 테이블에 푸잉은 4명정도 있었는데 그 4명 다음날 다시 만나게 됐어. 다음 후기에 썰 풀게.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그러다 나에게 부딛혔던 푸잉이 스트레이트 잔 걸리니까 내가 마셔주고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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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난다오마에 20.09.25. 00:32

일단 추천 하고~~ 아 이 형림때문에 파타야 가고 싶어졌네;;; 계획을 변경해야 하나~~~ -

2등 프린키 20.09.25. 00:33

무카타는 항상 옳습니다ㅜㅠ

무카타 먹고 싶네요......

피어 싼마이 리싼 EDM 도 듣고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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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