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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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볼만한 클럽 정보와 정리

RunBKK
893 2 4

여기 형들 물론 나보다 고수도 많고, 잘 아실만한 내용이겠지만

정리한번 해보고 싶어 글씁니다. 방아다 시절을 떠올리며!
틀린 정보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짤은 없습니다.
마지막은 꿀통 및 존나 늦게까지 하는 클럽.

1. 스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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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Club(힙합), Levels(짬뽕), Insanity(EDM)
3개의 클럽이 아마 가장 잘 알려진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3클럽 모두 같은 오너다.(영국틀딱임).

-Havana Social
가끔 외국 친구들과 놀러가는데 분위기 괜찮고 스패니쉬 계열 노래 나온다.

- Sing Sing Theater(Sukhumvit Soi 45)
여긴 화요일만 힙합이고 나머진 프렌치 하우스나 EDM이다.
러시아 모델들 많이 봄. 가끔 한국 승무원들 볼수 있다. 그리고 다 비싸다. 노래 좋다는 평이 많다.

-Mixx Discotheque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에 있다. 택시타면 가끔 찌라시 붙어있다.
EDM존 힙합존 나눠져있다. 거의 다 창녀 같다. 러시아 창녀도 있다. 노래 좆같다. 진심이다. 힙합존은 핏불 아니면 션폴 노래만 주구장창 나온다. 4시까지 하는거 같다.

-XS (Sukhumvit 21 Pullman Hotel)
시발 가지마라. 드럽게 비싸고, 노래 좆같다. 그리고 카레형들..

-Scratch Dog (Bangkok No.1 club)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난 안간다. 시발 야투경 있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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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로, 에까마이



-Demo,Dirty Bar,BarBarBar,Yellow(Thonglor Soi 10)
시발 뭐 다들 알잖아? 설명 필요해?

-Sway(Thonglor Soi 10)
가끔 가는데, 치킨윙 존나 맛있다(먹어봐라). 그다지 비싸진 않고, 목금토에 사람 많다. 오너가 캐나다 사람.

-Violett(Thonglor Soi 10)
통로 쏘이 10 입구에 있다. 술값은 데모수준. 주말엔 미어 터진다.

-DND
뭐 그냥 가볼만 하다. 몇번 안가봤다. 어느날은 힙합, 어느날은 EDM. 낭렌 뒤쪽에 있다.

-낭렌
여긴 뭐 다들 알다시피 태국 노래가 거의 주로 나온다. 방콕에서 만난 낙슥사들한테 물어보니 처음 가본 클럽은 낭렌이란 대답이 많았다. 이쁜 푸잉 많다. 외국인은 가면 이상하게 본다. 난 태국노래 많이 알아서 따라부르면 원숭이 쳐다보듯 본다.

-Penta(Ekkamai Soi 26-28)
여긴 최근(2019초)에 오픈했다. 오너가 태국 래퍼다. 힙합 클럽이고 10시 이전에 5명 모아서 가면 술(위스키 or 보드카) 한병 준다. 대체로 금토만 영업하고 간혹 목요일(파티) 오픈한다. 쾌적한 Dirty Bar 같은 느낌. DJ가 똑같다. 고로 음악은 Dirty Bar 스타일.

-Noiz(구 Zion, 통로 빡소이 펫부리 가기전 다리 밑)
Zion 단속 쳐맞고 이름 뒤집어서 오픈한걸로 알고 있다. 작년만 해도 통로 쪽 2시에 끝나면 애프터로 많이 찾던 클럽. 시발 귀아파서 안감.

- Chow(Metropole hotel 1층)
Demo 끝나면 여기로 많이 간다고 들었다. 가보니 이쁜 푸잉들 많다. 노래는 힙합이고, 실내 흡연 가능(흡연충 ㅈㅅ). 4시까지 한다. 한국 사람 많이 못본듯 하다. 음식도 파는데 먹을만 하다. 포켓볼칠 수 있다.

3. RCA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시발 난 여기 안가. 니들이 나보다 더 많이 가니까 더 잘 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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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ilom, Sathorn

- Silom

쪽도 안간다. Gay 즉 돈고충의 동네다.

- Sathorn( 나머지는 거의 다 Rooftop이다)


-Club at Koi(Sathorn Square 39F)
여기 잘 모르는 사람 많은데 은근 주말에 꿀통이다. 러시아 모델, 중국부자, 푸잉, 가끔 김치. 노래는 어느날은 힙합 어느날은 EDM 어느날은 하우스 등 종잡을수 없다. 가볼만 하다. 러시아 모델들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가서 눈정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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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haosan Road(여긴 위치 안적는다. 태사랑에 문의해라)

-The Club
중궈, 한궈, 니뽄, 타이, 퐈랑, 시발 전세계 인종이 섹스를 찾아 온 카오산의 중심, 터줏대감. 학식이들에겐 마치 전성기 홍대코쿤 같은 곳. 노래 좆같다. 입장료 내면 좆같은 Breezer 한병 준다. 후딱 마시고 퇴각하자.

-Bar Next Door
여긴 힙합클럽인데 나름 오래됐고, 노래도 다양하게 나온다. 입장료 있고, 맥주 바꿔준다. 로컬 분위기다. 3층은 아침까지 한다.

-The Back(1986)
겉에서 보면 그냥 바같은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클럽이 있다. 새벽4시 혹은 5시까지 하고, 노래는 뭐 그냥 힙합 리믹스 같은거 나온다. 싸다. 가끔 젊은 태국 학식 온다.

-Brick Bar
여긴 태국 로컬 밴드들 공연하는 곳인데 이쁜푸잉들 있다.
태국노래나 라이브 좋아하면 한번 가봐라.

*나머지 카오산은 안가봤다. 니들이 가보고 알려줘.

6. 그 외 지역.

- Ram Intra <Lit Club>
전에 댓글에 썼는데, 전 여친이 디제이여서 여기 몇번 가봤다.
약쟁이들 존나 많아. 야돔통에 약넣고 멍해서 그거 빨고 있더라. 여튼 가지마. 위험해. EDM 노래 위주.

-Ram Intra<DNA>
여기도 약쟁이 소굴로 알고 있다. 가지마 위험해.
EDM 클럽.

7. 꿀통

- Penny Black( Soi cowboy)
여긴 카우보이에 있다. 로컬이고 술값 엄청 저렴하다.
아고고 일하는 푸잉들 놀러가는 클럽. 엄청 작은 클럽이다. 노래는 힙합. 포켓볼 칠수 있다. 중요한건 아고고 푸잉들이 일끝나고 많이 놀러 간다. 눈 낮추면 진주들이 있다. 정말 좋은건 아침 6시까지 영업한다. 눈 낮춰라.

- Soi 3 이름 없다.
하...시발 여길 적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우선 여긴 아침 9시~10시까지 한다. 시샤 판다. 술값은 조금 비싼 편이다. 여긴 간판 없다. 단속도 안걸린다. 찾아가기 존나 힘들다. 위치 궁금하면 댓글 달아라. 흑형 존나 많다. 노래 유튜브로 튼다.
거의 최후의 최후가 이 곳이라 본다. 근데 난 여기서 줄라롱콘 다니는 여자 만났다. 물론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안이쁘다).

이상 길게 써서 미안하다 궁금한건 댓글로.
다음엔 방콕의 가볼만한 Bar에 대해서 써보겠음(푸잉데리고 갈만한 분위기 좋은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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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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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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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메리오뜨 20.09.22. 21:02

형,바바바 한번 푸잉따라 가봣는데 까올리 대충볼땐 나뿐인 거 같았어요

수질 개좋았던 기억이..ㄷㄷㄷ

한번만가봐서 그런데 거긴 별로인가요?? 더좋은곳 추천좀

2등 쿄돈 20.09.22. 21:02

카오산 Brick bar을 아시네ㅋㅋ

여기 성비도 여자가 더 많고 이쁜 일반인들도 많아서 정말 좋았는데ㅋㅋㅋ 다만 로컬클럽이라 태국어나 태국가요를 조금 알아야 더 잼께 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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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lueskykim 20.09.22. 22:19

아 난 태국 가서 머한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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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09.22. 22:25

실롬이 무슨 똥꼬충의 동네야

 

JTV가 있는 타나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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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유럽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