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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아고고 4탄 번외편 클럽 후기 및 설명

라이코넨 라이코넨
6307 8 14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파타야 아고고에 대한 설명과 방법 후기들은 이전글들을 확인해줘 브로들

밤문화 역시 아는 선에 정리 한게 있으니 패스 할께

 

 

 

 

 

파타야 클럽은 엄청 많아 

그중에서도 내가 직접 방문하고 경험한 클럽

그리고 클럽들의 특색들을 간략하게 설명할께 

 

파타야 클럽은 그 특징이 뚜렷해 

이유는 뻔하지 뭐 목적이 뚜렷하기에 특징도 뚜렷해 

 

파타야의 모든 밤문화는 내가 일단 목적을 정확히 세워야 해 

픽업이냐, 즐기는거냐, 술이냐 등등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에 따라 

어느 클럽을 갈지, 아고고를 가더라도 언제 갈지 

목적지와 시간대가 달라져 

물론 두마리 토끼를 잡는게 불가능한건 아냐 

브로들의 시간과 돈은 소중하기에

전편에도 언급한 우리의 취향을 알아야 즐거워 지기에 

브로들에게 도움이 됬음 좋겠서

 

1. HOLLYWOOD / 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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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이 목적이면 그냥 10시에 달려서 빨리 대리고 나오는게 제일 이득이야 

99% 언니들이 워킹

술도 제일 싼술 자리도 비싼자리 갈 필요가 없서 

입구에서 레드라벨 한병 결제하면 메니저가 구린 자리 줄꺼야

700미리를 시키던 1리터를 시키던 크게 상관없서 그냥 작은거 추천해 1200바트 안쪽으로 기억해  

우린 픽업이 목적이니깐

바꿔달라해도 자리 없다고만 이야기 할꺼야 

그리고 웨이터가 얼음 소다&코크 주문 받으러 올꺼야 

자리가 정말 구리면 그냥 웨이터한타 천밧주고 자리좀 센터로 달라고 하면 알아서 만들어줘 

그리고 얼음 시키고 음료 시키면 한 600~800바트정도로 기억해 

암튼 그리고 주변에 푸잉언니들 보고 맘에 들면 빠른 픽!!!

5월 방문 했을때 이쁘다고 생각한 언니들이 1만 아래, 괜찮네 7~8천 

정말 이쁜언니들 많았음 하지만 언니들이 1만 이상 부른다.

브로들이 싫다는 거니깐 더이상 쇼브는 노노

힘든게 10~12시는 가라오케 수준의 음악이야 내 귀를 막고 언니들에게 집중하기 좋기도 해

정말 아무리 돈 받고 같이 나가는 언니들이라도 인간적으로 대해줘

가자마자 "아이 라이크 유" "하우 머치" 하면 언니들도 그닦 좋아하지 않을꺼야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께 

한줄 - 픽업할꺼면 10시 방문 12시 이전 퇴장 술 비싼거 필요 없다. 

 

2. CLUB Panda / 판다 

제2의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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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음악이나 디제잉이 괜찮은 클럽

여기도 많은 뿌잉언니들이 워킹이야 헐리보다 적을 뿐

하지만 여기선 춤추고 놀 수 있는 분휘기야 그래서 여긴 자리 선점이 필요해 

내가 7월 초에 갔는데 주말엔 한국 디제이도 초청했더라구

한국MD가 있었는데 클럽K로 갔다고 하네 

VVIP 자리는 한면이 쇼파

BOSS 석은 2~3면이 쇼파

페이스북도 운영하고 오후 3~4시부터 자리 예약을 받아 

좌석별로 오픈가격이 다 있으니 구글링 한번씩 하는게 좋아

놀다가 맘에들면 픽업이 가능해 "놀다가 픽업"

픽업이 목적이면 여기 오면 힘들수도 있서

새벽 4시까지 영업하는 만큼 2시쯤 되면 물갈이 싹 된다고 보면 됨

2시에 아고고 끝나니 픽업 안된 언니들이 쭈욱 밀려 들어와

여긴 그래서 2부 클럽이라고 해 (진정한 2부 클럽은 다음) 헐리에서도 이쪽으로 많이 넘어와

 

3. 미스트/리퍼블릭 한번에

일단 위에 클럽들은 한중일 아시안컵 대결이면

여긴 갑자기 대륙간 컵으로 가....양형들이 많아

여기도 푸잉언니들은 워킹이 많아

근데 양형들과 우리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정말 달라...

음악도 달라 여긴 힙합이야~힙합 좋아 하는 브로들은 음악적 취향으로 가도 괜찮을꺼 같아. 

난 여기는 그냥 구경삼아 병맥플레이만 해봤서~

픽업 비용은 헐리 판다보다 저렴했서

 

4. 클럽K 

클럽 K의 K는 KOREA 였으나 이게 갑자기 CHINA로 바뀌는 마법이 벌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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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르겠다 내가 갈땐 

KOREA K여서 말통하는 MD들이 존재 했고 한국 클럽 분휘기와 많이 비슷 했는데 

이제는 많이 바꼈다고 하네 중국자본이 들어왔데 인테리어도 바뀌고, 시스템도 많이 바껴서 

중궈형들이 90% 그만큼 우리가 비비기가 힘들어 

그래도 경험하고 싶다면 병맥플레이 추천해 

 

중요한 팁

헐리는 모르겠고 판다, 클럽K는 쇼걸이라 불리는 언니들이 있서 

난 픽업 잘 못하겠다. 그럼 쇼걸을 부르면 됨 

판다 BOSS 자리 K VVIP 자리 쇼파자리가 같이 놀기 편하겠지?

이쁜 언니들도 많아 30분에 300~400 밧 정도라고 설명들었서 

픽업도 물론 가능해 가격은 6000~1만 

언니들 텐션이 좋더라고 

직접 부른적은 없는데 갈때 마다 뒷자리 옆자리에서 부르는걸 봤서 설명도 들었고 

자신없으면 아고고나 소이혹 부아카오에서 픽 하는것도 방법인데 

바파인에 + 롱숏비용들이는거보단 쇼걸이 더 저렴한거 같아 

그냥 자는게 목적인 브로들은 해당사항 없지만 

편하게 놀구 싶은 브로들에겐 괜찮을꺼 같아 

 

클럽 이용후기 3줄 요약

픽업은 헐리, 노는건 판다 또는 클럽K 

병맥 플레이는 쉽지 않다. 

자신 없으면 쇼걸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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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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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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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니콜라스PD 23.08.04. 17:44

굉장하다 브로! ㅋㅋㅋ

 

파타야 클럽의 찐 정보들이 가득 담긴 보석 같은 글이야 

 

브로 덕분에 파타야를 여행하는 남자들이 행복을 찾기 쉬워질 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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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3.08.04. 17:47
니콜라스PD
브로의 반도 못하고 있서~ㅋㅋ
그래도 브로가 건전한(???) 정보를 많이 공유해줘서
내가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게 좀 맘이 편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알고 있는 정보를 많이 공유한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이야~
전엔 이런곳만 돌아 다니는게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했다면
브로의 정보를 통해 좀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즐기고, 같은 나라 같은 도시인데 새로운 재미와 행복을 느끼고 있서
그래서 나도 알고 있는 정보는 많이 공유 할려고 노력하는거고!!
늘 후기 남겨주는 우리 브로들 응원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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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카콜라베어 23.08.04. 18:35
라이코넨 브로는 클럽을잘아는군 ~!!
나도 클럽정리해서 올리고싶은데
매번 못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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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3.08.05. 10:16
코카콜라베어
브로도 브로만의 클럽정리 부탁해도 될까?
궁금해 하는 브로들에게 다양하게 정보를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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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08.04. 20:01
울코 아니면 얻지 못하는 정보네
이런 정보 언젠가는 다 활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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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3.08.05. 10:17
그랜드슬래머
고마워 브로~이번에 또 들어가면 최신버전으로 계속계속 정보를 업데이트 해 축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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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8.05. 19:56
라이코넨
울코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많아서 참 좋아
카테코리별로 나누어도 될 정도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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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8.05. 03:38
클럽이나 이런쪽은 내가 너무 무뇌한이여서

글만 읽어도 신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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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3.08.05. 10:18
Madlee
둠칫둠칫~처음엔 정말 새로운경험이었서~
이젠 그 재미에 빠졌고~ㅋ
파타야에 가면 필수 코스라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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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8.05. 19:31
Edm 싫어해서 갠적으로 판다는...
저번에 마오된 ㅅㅂㄴ 뺨때리러 갔다가 새벽 한시 다되서 가봤는데 이쁜 언니들 많더라.
짝이 없어 고객들을 찾는 언니도 있고. 지나가면 은근슬쩍 손이나 어깨를 부딪히고 그러더라

힙합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은 미스트가 최고더라

낼 파타야가면 그냥 순수하게 언니들 구경하러 허리우드 가볼가 싶네. 여태 한번도 안가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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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3.08.06. 15:06
헤오
클럽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어찌보면 내 취향의 음악이지~
헐리든 판다던 구경하러 가봐 브로~
가서 또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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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23.08.12. 13:16
진짜 어디 여행게시판 가도 이정도 디테일한 정보는 못 얻을거야 ㅎㅎ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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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작성자 23.08.12. 14:13
밤톨
우리 울코만의 자랑이지~다른 브로들도 정말 좋은 정보들을 공유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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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1.06. 22:20
헐리우드

레드라벨 1리터 기준 1,700밧
소다,콜라,아이스 해서 7-800밧
자리는 굳이 억지로 좋은 자리 얻으려 하는것보다
내 자리 주변에 누가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
주변에 별로 안보이면 자리 바꿔달라고 하는것보다
발품 팔아 돌아다니면서 괜찮은애 보이면
내 자리 가서 같이 놀자 하는 것도 괜찮은듯

판다

레드라벨 1리터 2,300밧
소다,콜라,아이스 해서 700밧
Vvip 기준으로 최소 4988밧(레드라벨700)부터 시작인데
사람이 몰리면 최소 주문 가격을 올려 버리더라
보스테이블은 최소 주문 가격이 더 올라가는데
시간이 늦을 경우 Vvip와 같은 금액으로 가능
난 그래서 판다갈때 항상 미리 연락해서
자리 잡고 가는편이고 갑자기 가게 되더라도
자리나면 연락달라고 한뒤 다른데서 시간보내다
판다로 가는데 항상 5988(레드라벨1리터)짜리 주문해서…
판다만 가면 돈이… 근데 내 기준으로 놀기에는
헐리우드보단 판다가 재밌었어

미스트

내가 취한 상태로 가버려서.. 정확하게 기억이..
레드라벨1리터 2,300밧 이었던것 같은데…
근데 확실한건 노래가 너무 양형들 취향이어서
같이 간 푸잉들이랑 우리끼리 둠칫둠칫거리다 왔어

다른 곳은 아직 시도를 안가봐서 잘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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