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런 그런 파타야 1일차

30일 7시30분 인천공항 출발~

아 시작 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어떤 신발 수박ㅆㅂ라 먹는 분이 어디로 가셨는지 30분 딜레이 권땡땡씨...그라믄 안대~~!!!

그리고 뜨나 했더니 항공경로 트래픽

무슨 강남 러시아워도 아니고 ㅋㅋ

그렇게 7시30분 비행기가 8시 45분에 출발 화가 난다!!!

그렇게 도착 호텔 체크인하니 3시가 가까운 시간

아~~~방은 왜 업그레이드 해주는건데 

원룸 스위트가 패밀리 스위트로 바뀌는 마법 ㅋㅋ

두룸 투배드 투베스룸 ㅋㅋ

저기요 저 혼자인데요?

푸잉 언니가 와도 각방쓰게 생겼네 ㅋㅋ

넓어도 너무 이건 아니잖아 ㅋ 

카메라 반대편에 주방도 엄청커 공홈기준 100제곱미터

33평 ㅋㅋ 아놔 진짜 ㅋㅋ

욕조가 필요한 나에게 최악의 업그레이드

화장실은 두개인데 욕조가 없서 ㅜㅜ

푸잉 언니와 욕조에서 므흣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입욕제까지 준비해서 왔는데ㅋㅋ

호텔 네이놈들 내방을 내 놔라!!

일어나자 마자 내려가서 프론트에 다시 요청했서

다운그래이드 플리즈~~ㅋㅋ

그리고 드디어 데이팅앱에서 알게된 그녀와의 첫 만남

한국에서 미리 약속을 잡았서

31일 9시30분에 커피한잔 하자구

아침에 만나자고 한 나도 ㅁㅊㄴ이지만

나온 언니도 참 ㅋㅋ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다 포기하고 기대를 안하고 만나서 그런가?

근데 저기 그쪽은 워킹 아니에요?

워킹 언니들은 지금 잘 시간인데 ㅋㅋ

풀 셋팅은 아닌데 동네 마실치곤 꾸미고 나왔서

나도 뭐 반바지에 모자쓰고 캐쥬얼하게 나갔는데

서로 호감가는 정도의 느낌 이랄까?

그녀도 기대는 안한거 같은데 내가 괜찮았나봐

모자쓰고 안경쓰고 많이 가려서 그런가?

키도 165이상에 몸매 얼굴 내 취향에 100점 만점에 70점

이정도면 홈런은 아니어도 주력에 따라 3루타도 가능하고

2루타는 서서 들어가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같이 점심먹자고 했는데 바로 수락하는 그녀

서로 집에가서 다시 준비 하고 13시에 호텔앞에서 보기로 했서 이후의 일들은 다시 또 후기 남길께 브로들

25층 뷰는 보너스~~

파타야의 시간은 자고 일어나야 1일이라 들었서 브로들 ㅋㅋ

2시간 남짓 잤으니 오늘이 1일 ㅋㅋ

핸드폰 작성이라 오타도 많고 댓글 잘 못볼수도 있을꺼 같아

최대한 후기 많이 남기고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