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런 그런 파타야 3 신나게 놀아 보자고~

도시(City) | 파타야 |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클럽에서 스타트~
주문한 주류와 음료 안주가 나오고
깔끔하게 웨이터 형들이 셋팅을 해줘
오랜만에 보는 웨이터들과도 인사하고 엠디들하고도 인사하고~
샷잔과 함께 삼백밧을 주변 웨이터 형 누나 들과 가드 형들에게 들려주고
치얼스~ 둠칫둠칫 이제 시작이야~
참고로 판다 boss 01,02,03 테이블은 테이블 최소 주문이 9999 밧이야
헌팅이 목적이 아니라 우린 우리끼리 노는게 목적이라 주로 boss 테이블에서 놀아
가드 형들이 입구 막고 있어서 난잡하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도 없고
앞에 vvip 석과는 팬스가 있어서 그쪽에 괜찮은 언니들이 있다면 대화기도, 함께 하기도 편해~
아무튼 그렇게 스타트~~
자정이 좀 넘은 시간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했서....
일단 현지지인 아는 한국에서 오신 형들이 잠깐 클럽 구경만 하기로 하고 오셨는데
나이는 40대 후반? 50대 초반? 아무튼 이 형님들 잠깐 있는다고 해서 오케이 했는데
어이쿠...10분 30분 30분이 1시간이 2시간....1시가 다 되어서 민폐를 끼치시고 돌아가셨서....
그렇게 그 형님들 가시고
우리끼리 즐겁게 놀고 앞에 병나발 불던 언니들하고 짠도 하고 게임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옆테이블과 싸움이 벌어짐.....
우리가 2번 테이블이었는데 3번 테이블과 싸움이나 남...
이유인즉 우리 테이블에 커플이 있었는데 3번 테이블 여자가 우리 테이블 커플 남자에게 살짝살짝 스킨십하고 추파 던지다가
커플 여자한테 걸림...바로 머리 끄댕이 잡고 날리치는거 가드들이 와서 말리고 날리도 아니었음...ㅋㅋ
상황 정리 하고 3번 테이블 남자들이 와서 사과하고 자기들이 자리비켜 준다고 하고 남은 술 우리 다 주고 가버림...
그렇게 상황이 이상해지고 커플들은 미안하다고 가버리고
같이 놀던 여자친구들도 오늘은 이만 하자고 하고 가버리고
같이 한국에서 들어간 동생놈이 친구중에 한명 맘에 들어했는데....망할
그렇게 동생놈을 혼자 재울 순 없기에 앞테이블 병나발 불던 언니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
언니들도 우리가 싫진 않았나봐
너희들 파트너 다 어디 갔냐고 물어보길래
우린 파트너가 아니라 친구라고 했더니 같이 놀자고 ㅋㅋ
바로 테이블 합쳐 버리고 언니 3명 다 넘어오고 그렇게 새롭게 시작 ㅋㅋ
가드형들 웨이터 형 누나들이 엄지척 날려주고
술은 우리가 시킨 술도 많이 남았고, 옆테이블에서 준 술도 남았고, 언니들이 자기들 술 들고 오고
이건 뭐 완전 술파티야!!!~!!!
그렇게 4시까지 놀았서~
4시가 마감인줄 알았는데 5시 마감이더라구~
4시 좀넘어서 나가자고 하고 나와서 다들 배고푸다고 하길래
MR. NOVA 무카타로 이동
4시 좀 넘어선 시간에선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5시 쯤 되니깐 어느새 만석 ㅋㅋ
커플부터 언니들만 있는 테이블 레보만 있는 테이블 뭐 다양하게 뒤섞혀 다들 냠냠 ㅋㅋ
무카타를 냠냠하고 동생이 같이 있던 언니들 중에 단발좌를 계속 이야기 하길래 둘이 짝지어주고 둘이먼저 보냈서
난 뭐 그 중에 한명과 돌아가서 므흣한 시간을 보냈지~
새벽 6시쯤 들어와서 언니와 시간을 보내고 12시쯤 일어났서~
전날 잠을 못자서 그런가 정말 잘 잔거 같아~
내가 일어나서 뒤척이니 언니도 따라 일어나서 굿모닝~
먼저 샤워 한다~하니 자기가 먼저 할꺼라며...
넌 샤워부스를 이용해 난 욕조해서 할께~라며 같이 샤워를 시작~
샤워를 하는데 베이비가 불끈불끈~
부스에있는 그녀를 위해 돌진!!! ㅋㅋㅋ
하고 싶었지만 참아야지...
어 근데 이 언니 화장은 왜 하고 다니는거야?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이쁜데?
키는 한 160은 되어보이고 몸매도 좋고 한데 화장을 진짜 못한 얼굴이었서 ㅋㅋ
화장을 해도 귀엽고 이쁘긴 했는데 막 씻고 살짝 물끼 있는 머리결에 생얼을 보니 더 이뻐보이더라구 ㅋㅋ
"같이 밥 먹을까?" 물으니
"난 좋은데~넌 괜찮아? 내가 같이 있어도?"
"나야 좋지~이런 미인과 함께 식사 하는데"
그렇게 함께 하기로 하고 동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함께 했던 단발좌는 집에 가고 혼자 남아있다네
그래서 셋이 멀 먹을지 고민하다가 제또국수를 가기로 했서~
오 마이 갓!!!
중국 형님누님들의 공격이...저런 관광버스가 한 5대는 들어온거 같아 ㅋㅋㅋㅋ
강제로 에어컨룸행 ㅋㅋㅋ
다행히 미리메뉴를 정했는지 일열로 줄 잘 셔서서
음식 하나씩 바로바로 받아 드시더라구 ㅋㅋ
밥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데 언니도 파타야에 놀러 왔다네
친구들 만나러~그리고 다시 호텔로 와서 동생놈은 좀더 쉰다 하고
(이생키 좀 쉬다가 지 혼자 소이혹으로 달렸음)
우린 스타벅스로 이동해서 커피 한잔 하고 이때서야 서로 라인을 주고 받음 ㅋㅋ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오늘 밤에 판다 가는데~같이 갈래?"
자긴 어제 그제 달렸다며 오늘은 쉬겠다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고~
그렇게 헤어졌서~
이후 그녀는 다시 만났고~
함께 골프도, 술도, 여행도 함께 즐겼서~ㅎㅎㅎ
그 이야기는 다음에 적어볼께~
댓글 19
댓글 쓰기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좋은 언니 만났다니 다행이야!




중간이 사건이 일어나긴 했지만 브로의 여행은 정말 신나는 일이 많은것 같아!
하루에 1만바트 쓰는 보스테이블에서 놀다니 대단해 브로!
진짜 신나게 노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구! ㅋㅋㅋ

이번 여행 정말 사건사고도 많고 중간에 합류한 친한 형님은 정말 ㅠ.ㅠ

그냥 스탠드석이나 vip 자리만 잡아도 충분하지~


저렇게 즐겁게 노는거보면 나도 저렇게 놀아봐야 할건데 싶기도 하고...

5~6명이서 1리터 위스키 샴페인 3병이야~ 것도 5~6시간동안 ㅎㅎㅎ

플렉스 했나봐ㅎ


그결과 또 새로운 연인을 만나고!!
잘풀리는 브로는 뭘해도 잘풀리는구나!!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어메이징 타일랜드라구 ㅋㅋ

나는 사실만으로 후기를 작성한다네!!ㅋㅋㅋ
나쁜일은..글쎄 안적었구나 ㅋㅋㅋ

스탠딩 테이블에서 보면 올려봐야 해서
Vip석 이상은 느낌이 다를것 같아 ㅎㅎ
최대 하루 만밧인 나로썬 훠우~
그래도 한국 술값에 비하면 무쟈게 저렴한듯해 ㅋ
역시 브로 멋져~

난 뭐 다른 유흥에는 돈을 잘 안써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