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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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나테스만 하다가 돌아온 다섯번째 후기 - 5

유동방타야
1136 0 3

렛츠기릿

 

 

 

판검사님.

아래 내용은 모두 제 머릿속에서 나온 소설이고 픽션입니다.

 

 

 

 

 

1.

 

아무튼 도시락이 친구만나러 간다고 일찍 나가서 그런지

 

혼자자서 일찍 일어나고 싶었어요

 

대충 잠깨서 동갤하는데 카톡에 친구놈이 설날에 방타이하는 불효자라 한소리했어요..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에서 대충 제삿상 차려서 조상님 모셔봤어요.

 

태거지라 미니바에 있는 것들로 대충 차려서 모셨는데

 

기운 받으시고 다음 방타이 할 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image.png.jpg

 

 

 

 

씻고 래디슨 로비에서 오늘 뭐할지 생각해봐요

 

킵카드가 4개가 남았는데 마지막날....

 

두개는 쓰고 가야겠어요

 

image.png.jpg

 

 

 

밤이 되기전에 한발 빼고 싶어요

 

soi23 가서 오일마싸 받아요

 

맨날 여기만 가는것 같아 보이겠지만 그게 맞아요

 

걸어다니는 재미도 있고 오일마싸 대충 받으면서 떡치기에는 최고에요

 

날씬한 푸잉 하나 골라서 올라가요

 

image.png.jpg

 

 

 

마싸마싸 

 

어택

 

붕가붕가

 

마무리하고 나와서 밥먹으로 가요

 

미츠모리 갈까 하다가 지겨워서 엠콰티어로 가요

 

저는 일식이 무난하게 좋아요

 

엠콰티어 돌아다니다가 스시집 보이길래 들어가서 장어요리 비슷한거 하나랑 스시 이것저것 골라봐요

 

image.png.jpg

 

 

 

먹는데 모자란것 같아서 더시키니 1700밧쯤 나와요

 

시버 

 

깜짝 놀랫는데 생각해보니 그정도 쳐먹은것 같아요

 

파오후 다됬어요

 

발마싸 한번받고 래디슨 루프탑가서 칵테일 한잔해요

 

호텔에 작지만 그래도 루프탑 하나 붙어있으니 편하게 가서 먹기 좋아요

 

저번에 옥타브가 괜찮던데 다음엔 매리엇통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렇게 혼자 음악 들으면서 술 한잔 하는 순간이 휴가기분 느끼기게 딱이에요.

 

방타이에 대한 생각, 한국생활에 대한 생각.... 

 

이런저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요

 

 

image.png.jpg

image.png.jpg

 

 

 

 

 

꿀꺽꿀꺽 하다가 방에와서 놀아요

 

 

래디슨 몇번 와봤는데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었어요

 

좋네요

 

신나는 팝송 틀어놓고 오늘에 대해 생각해요

 

마지막 밤인데 새장국은 싫고.... 스독은 2시 되기전에 닫히고

 

정말 타이밍 최악인 방타이에요

 

오늘도 그냥 푸잉 꼬시는거... 떡.... 같은거 보다는 어제처럼 그냥 모든걸 잊고 신나게 놀고 싶어요

 

어제 도시락 푸잉 델꼬 또 클럽갈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같은 푸잉보다는 새로운 푸잉이 나을 것 같아요

 

 

동갤에 

 

테메 롱 픽업해서 클럽가기 vs 아는 푸잉 불러서 클럽가기 

 

글을 올려보는데 대부분 마지막 날은 내상 안입는게 최고라고 도시락 부르라네요

 

테메 롱햇다가 마인드 씹창걸리면 어쩔거냐고 하네요

 

그렇기도해요

 

어제 도시락 푸잉은 그냥 친구랑 놀으라고 했어요

 

라인을 뒤져봐요

 

흠....

 

오늘같은 날에 어울리는 친구한테 라인을 넣어봐요

 

아윌고투클럽투데이. 

웨어?

RCA - CLUB SX

아원트고위드유

오케. 컴투미

 

 

대충 하나 구했어요

 

와꾸는 별로지만 같이 놀기엔 좋은 친구에요

 

떡이야 그냥 치면 되는거니 마지막 날 같이 신나게 놀 푸잉이 좋은 것 같아요

 

푸잉타임 고려해서 10시반까지 호텔로 오라했어요

 

씻고 나나푸라자로 향해요

 

이번에 한번도 안가서 가긴 가야해요.

 

아앙띠님이 커피한잔하자고 해서 테메에서 만나기로 해요.

 

 

 

 

 

 

 

2.

 

테메까지 걸어가면서 레보누나들이랑 눈도 마주쳐보고 손도 한번 잡아봐요

 

헤헤

 

팔려가긴 하는지 궁금해요... 대로변에 있는 레보누나들....

 

테메가서 한바퀴 돌면서 아앙띠님이랑 커피한잔 해요. 저는 레몬쥬스에요

 

딱 8시가 되서 그런지 푸잉들도 남자들도 얼마 없네요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를 나눠요

 

마지막날이라 ㅈ같다는 얘기. 하루뒤에 귀국이라 ㅈ같다는 서로 ㅈ같다는 같은 얘기..

 

 

앞에 서있는 쪼꼬마난 푸잉이 귀여워 보여요

 

얼마안가서 없어졌어요

 

팔려나갔나봐요

 

 

저는 나나푸라자 간다고 인사하고 헤어져요

 

나나푸라자에서 옵세션으로 가요

 

그 옵세션/런던콜링 골목에 서잇는 레보누나들 쳐다보면서 웃으면서 들어가는 그 기분이 참 좋아요

 

들어가니 마마상이 반겨줘요

 

맥주하나시키고 쭉 둘러봐요

 

하타치도 행복할 수 있는 곳 옵세션이에요

 

푸잉들이 저를 보면서 난리를 치네요

 

이뻐보이는 형 하나 엘디 사주고 마마상도 하나 사줘요

 

마마상이 이때까지 태국에 있던거냐고 물어봐요

 

한국에 갔다가 이번에 다시 왔다고 말해요

 

그리웠다면서 자기 가슴에 제 손을 가져다 대요

 

물컹물컹 만지긴하는데 하나도 꼴리진 않아요

 

레보누나가 자기 가슴 만지라고 해요

 

그래도 젊고 이쁜 가슴이 더 좋아요

 

 

두유헤브밀크?

 

 

누나가 쭉 짜니까 액체가 나와요

 

진짜 밀크인지는 모르겠는데 맥주 한잔 마시고 핥아봐요

 

괜찬은것 같긴해요

 

 

 

웨아유고투데이?

RCA

올코리안고RCA. 쏘아원고RCA

하하하... 유쏘배드 ~ 

 

 

적당히 농담따먹기 하면서 놀아요

 

마마상이랑 레보형 엘디 하나씩 더사주고 좀 더 놀다가 나와요

 

나와서 스트랩스로 향해요

 

근데 모르겠어요

 

옵세션에서 나오면서 어떤 예쁜애가 제 팔짱을 끼고 눈을 마주쳐요

 

성괴인데 이쁘기는 진짜 이뻐요

 

저도 모르게 홀렸어요

 

어느순간 런던콜링에 들어가 있어요

 

맥주하나랑 엘디하나 사줘요

 

정신차리고 번호를 확인해요....

 

 

 

165.... 씹성괴인데 씹이쁘다.....

 

 

옵세션도 발릴 와꾸에요

 

홀딱 벗고 잇는게 아니라 비단 가운같은거 살짝 걸치고 있어서 더 꼴려요

 

와아

 

웨이터가 가격표를 가져다줘요

 

바파 700 숏 3000

 

스트랩스랑 같은 가격이에요

 

처음 와바서 여기 뗀형인지 아직 붙이고 있는 형인지 모르겠어요

 

동갤에서도 잘 못본 런던콜링이에요

 

계속 형님 얼굴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해요

 

형님이 이쁜 포즈 취하면서 저를 유혹하네요

 

지나가는 안경잽이 형도 진짜 이뻐요

 

성괴아니고 진짜 귀여워요

 

스트랩스 89와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고 해도 될 정도

 

피부도 엄청 하얗고... 제 스타일로 날씬하고.....

 

머리도 정말 작고

 

금발의 단발이 카와이해요

 

다리가 얇고 길어서 회색 미니스커트도 잘 어울려요

 

이런곳이 왜 동갤에 안 나오는 걸까요

 

리얼 꿀통이라 다들 숨기고 있었나봐요.

 

여기도 물론 하타치도 많이 있지만 에이스들은 스트랩스 싸다구 갈길만한 와꾸인데....

 

너무 이뻐서 꼬추 뗏는지 안똇는지 물어보는것도 까먹었어요

 

그래도 이번 방타이에 푸차이랑 떡칠 생각은 없어서 팁 꽃아주고 나와요..

 

나오는길에 안경잽이 형 계속 쳐다보니 팔짱한번 끼게 해줘요

 

 

와....

 

작년에 스트랩스 아다 안 뚤었으면 이 분한테 뚤었을것 같아요.

 

 

 

정신차리고 스트랩스로 가요

 

맥주하나 시키고 보는데 이쁜애들은 거의 없네요

 

98하나만 홀로 빛나고 있어요

 

물론 방문한 시간에 따라 다른거지만 이날의 저에게는 런던콜링이 최고였네요

 

대충 구경하다가 납짱타고 방으로 와요

 

 

 

 

 

 

 

3.

 

푸잉타임 고려해서 10시반까지 오라했는데 왠지 그래도 불안해요

 

그냥 먼저 루트 가있는다 말하고 루트로 온나고 푸잉한테 라인 보내요

 

친구하나 델꼬가도 되냐고 물어보네요

 

델꼬오라해요

 

같이 놀면 좋죠 뭐

 

택시타고 루트가서 자리 대충 잡아요

 

까올리들이 설연휴 끝나고 출근하러 많이 귀국했는지 어제보다는 사람이 덜한것 같네요

 

 

image.png.jpg

image.png.jpg

 

 

 

 

아앙띠님이 라인으로 와도 되냐고 물었었는데 

 

막날이라 눈치 안보고 놀고 싶다고 안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해요

 

죄송하지만... 좆목이 있으면 눈치가 보이는게 사실이라 정신줄 놓고 놀기에는 별로일것 같아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요

 

 

적당히 봉산탈춤 추고있으니 푸잉두명이 톡톡하네요

 

 

롱탐노씨~~ 헤헤

와이유인방콕

할리데이

오이~~~

 

 

같이 술먹고 춤추고 놀아요

 

짠도하고

 

푸잉한테 말해요

 

 

아원투드렁큰 투데이.. 아윌비크레이지. 유테잌케어미

오케!!! 빌리브미!!!

 

 

점점 텐션이 오르고 술도 퍼먹고 놀아요

 

1시쯤 되었나... 술이 떨어졌네요

 

 

푸잉친구까지 3명이어서 그런가 술이 금방 없어지네요

 

하 막날인데 하나 까기 아깝긴해요

 

푸잉한테 킵카드 잇냐고 물어보는데 자기는 오닉스만 있대요

 

이썅년이..... 시벌...

 

 

 

700짜리 작은걸로 하나 더시켜요

 

2000바트정도 했나....

 

아깝지만 마지막날에 술이 없어서 흥이 깨지는 것보다는 나아요

 

믹서도 더시키고

 

흔들고 마시고 미쳐버려요 그냥

 

 

image.png.jpg

 

 

 

 

그때는 왠지 떡 이런거 다 잊고 그냥 술마시고 노는게 좋았어요

 

그렇게 놀다보니까 사람도 많이 빠지더라고요

 

자리도 넓어져서 더 좋았어요

 

음악과 푸잉과 술만 있으면 되는거죠 뭐

 

이날도 전날이랑 비슷하게 2시 15분쯤 불 켜졋나 그럴꺼에요

 

술은 일단 킵하고 킵카드 받아요

 

 

택시타고 풀만으로 가요

 

image.png.jpg

 

 

어제 받은 킵카드 주니까 알아서 다해줘요

 

푸잉이 친구 하나 더와도 되냐고 하네요

 

오케오케 ~!

 

 

4명이서 놀면 더 재밋죠

 

스독 대신 가는 클럽SX....

 

스독이 없어서 그런지 나름의 재미는 있어요

 

까올리도 꽤 있어요

 

RCA새장국 먹고 넘어왔나봐요

 

능썽쌈 하면서 술 쳐먹어요

 

춤추면서 술 먹어요

 

미친듯이 흔들어재껴요

 

그냥 신나게 놀아요

 

 

image.png.jpg

 

image.png.jpg

 

 

 

4시쯤 됫나...  푸잉이 물어봐요

 

비비캔낫파인드코리안....

캔유테잌케어미앤비비?

 

(비비는 푸잉 친구이름인데 가명썼어요.. 마지막에 온 친구)

 

엥 시발 스리썸 각인가 싶은데

 

별로 안끌려요...

 

술취해서 그런가... 

 

옛날에 파타야에서 데빌스덴 한번 갔던 기억이 떠올라요.... 쓰리썸 별로였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12시 쳌아웃인데 두명이나 있으면... 떡치기도 어려울것 같고....

 

두명델고가는게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저는 한명이 좋은것 같아요...

 

 

 

쏘리 아캔낫... 아니드온니유.... 포미....온니유.... 

 

 

보빨해줬어요

 

띵똥~~ 꿀밤한대 맞앚어요.

 

알겠다하고 술 다비우고 무거운 몸뚱이나 더 흔들어요

 

 

4시반쯤됫나 불이 켜지네요

 

푸잉이 호텔로 가자네요

 

친구 두명은 어디가냐 물었더니 어디 간다고 했던것 같아요

 

기억이 잘 안나요

 

술이 많이 됫나봐요

 

코타나 갓겠죠 뭐

 

 

 

대충 정신 부여잡고 호텔로 들어와서 쓰러져요

 

푸잉보고 나 취할거라고 나 챙기라고 했는데 지도 취했어요

 

하하

 

그래도 칫솔 뜯어서 입에 물려주네요

 

대충 양치하고 고추씻고 푸잉 끌어안고 잠에 들어요

 

떡 생각은 하나도 안났어요.

 

존나 술취하고 피곤해서 걍 디비 잤어요

 

 

image.png.jpg

 

 

 

 

 

후.....

 

집가는 날이라 일찍 일어나져요

 

푸잉 방뎅이에 고추 부비면서 젖탱이 주무르니까 푸잉도 깨요

 

잠도 깨고 술도 깼으니 할건 해야죠.

 

힘내서 붕가붕가 해요

 

끄읔

 

마무리하고 샤워하고 짐챙겨요

 

푸잉이 왜캐 일찍 일어낫냐고 물어봐요

 

 

아윌고백투코리아투나잇

와이유콜미라스트데이

쏘리...

 

 

 

그래도 떡값은 줘야하니 2000 쥐어줘요

 

미해피예스터데이비코즈위드유. 넥슷타임유콜미비포컴투타이

 

하면서 돌려주네요.

 

역시 하타치 푸잉이라 장기적인 선택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떡값 굳엇으니 택시비로 500만 주고 1500은 도죠에 가져다 주기로 해요 ㅎㅎ

 

 

대충 뽀뽀하고 마무리하고 캐리어들고 내려와서 빠빠이해요

 

전 쳌아웃해요

 

캐려 맡겨놓고 로비에 앉아서 우울한 감정을 느껴봐요

 

현타가 가시질 않아요

 

밥쳐먹고 마사지나 받아야겠어요

 

미츠모리 가서 대충 먹고 발마사지 받아요

 

image.png.jpg

 

 

 

이리저리 soi23부터 soi33까지 오면서 3군데에서 1시간씩 발마사지 받아요

 

아앙띠님이 저녁같이 하자고하네요

 

도죠가서 한발빼고 연락한다고 해요

 

 

발마사지 끝나고 도죠로 향해요

 

며칠전보다 더 괞찮은 푸잉이있네요

 

6번이었나. 정확하진 않아요

 

힐에 올라타도 키가 그렇게 크지 않고 그냥저냥 카와이 해요

 

가슴도 있어보이고요

 

60분짜리 누루마사지 고르고 올라가요. 

 

3200밧

 

스킬이 이전보다 더 괞찮은 푸잉이네요

 

잘 꼴리게 해줘요

 

아찔아찔하네요

 

대충 붕가붕가하다가 피니시하고 팁주고 코쿤캅~!

 

image.png.jpg

 

 

 

 

 

 

4.

 

아앙띠님이랑 아르노에가서 햄버거 먹어요

 

루트 킵카드는 동발럼 가지던지 아니면 다른 동발럼 만나서 필요한 사람 주라고 했어요

 

image.png.jpg

 

 

밥 먹으면서 노가리 까다가 인사하고 헤어져요

 

프롬퐁역에서 빠빠이해요

 

택시타기 전에 래디슨 루프탑가서 마지막 한잔해요

 

 

image.png.jpg

 

 

 

 

우울하지만 가야할 시간이네요

 

택시타고 공항가요

 

아쉬워서 밥한끼 더쳐먹고 뱅기타요...

 

또 아쉬워서 인천공항 도착해서 밥한끼 더쳐먹어요

 

 

image.png.jpg

 

 

 

 

 

 

 

 

 

 

================================================================

 

이상 후기 마무리 끝~!

 

 

 

★ 다섯번째 방타이 후기를 마무리하면서....

 

용두사미라고 뱅기타고 날라올때는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오지만 항상 마지막은 아쉽고 우울한게 방타이인것 같아

 

하루하루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항상 고민하지만 

 

결국 소나테스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귀국하고 마는게 결국 나인것 같아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새장국에 대한 두려움...

 

오늘은 무조건 떡은 쳐야한다...

 

이런저런 생각들로 인해 똑같은 코스를 밟고 다음날에는 변마를 가고 저녁을 먹고 귀국을 하는...

 

뭐 그런거지

 

하지만 결국 일주일 미만의 단기 여행객에게는 부담없이 택할수 있는 최고의 코스인것 같기도 해

 

하타치고, 태국어 안되고, 중딩영어고, 단기고 그러면은 소나테스가 결국에는 로우리스크인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 막 태국 총 체류일수 40일 정도되는 씹뉴비지만... 

 

그래서 그런것일지는 몰라도 아직은 태국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

 

방아다때 대비해서 떡값이 오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같이 평범한 직장인이 1주일 이내로 휴가내서 떡치러 오기에는 아직 괜찮은것 같아

 

이전보다 rca의 벽이 높아진 것을 체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르면 오는 푸잉이 있는 것을 보면 아직은 어메이징 타일랜드인것 같아

 

동발럼들 장기로 가는것 보면 부럽기도 한데 내가 장기로 갈려면 직장 때려쳐야 하는데

 

직장 때려치고 가는건 좀 에바참치자너?

 

귀국하면 오라오라 오긴하는데 뭐 또 한국에서 노예같이 일해야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생기는거 아니겠어?

 

닥치고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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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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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도선대사 20.09.20. 18:11

형 후기에 자주 등장하는 soi23의 마사지집은 정확히 어디에요? Soi Sukhumvit 23이 엄청 광범위한데

유동방타야 20.09.20. 18:12
악어

ㅇㅇ ㅋ 하부터풀만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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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아시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