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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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인생의 첫 파타야(2/2)

지무현
3270 5 15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3일차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ㅜㅜ 

 

저희는 아에 파타이를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 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파타이 강남이발소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처음 오자마자 들렸어야 했는데 ㅎㅎ... 막상 받아보니 이발소라 마사지는 기대안했는데 기대 이상 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한국 분이셔서 그런지 소통도 잘되고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파타야 오면 또 방문을 해야겠어요 ㅎㅎ

 

 다시 숙소갔다가 준비를 하고 어제 맛만본 소이혹에 잠시 들렀습니다

 

 후기에 항상 등장하는 소이혹성이라는 말에 원래는 픽 할 생각은 없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제 마음에 드는 푸잉이 있더라구요 

 

이게 바로 진주인가봅니다 저는 바로 가게로 달려가 푸잉과 대화를 하며 라인을 따고 나중에 클럽에 간다고 연락하라고 한후 클럽으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헐리우드 보다는 요즘 핀업 클럽이라고 하여 친구와 핀업에 갔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이런... 11시 오픈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시간은 10시!.. 친구와 잠시 고민을 하고 이대로 시간 보낼수는 없어 헐리우드로 달려갔습니다

 

 요즘 헐리우드는 중국인들이 판을 치고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 조금 걱정했지만 저희의 무기인 20대라는 것 만 믿고 테이블을 잡았습니다

 

 들어가니 시간이 벌써 10시 30분 클럽 안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너무 많더라구요 

 

평일 맞나 싶을 정도로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도 조금 안좋은 자리로 배치 받아서 별로였는데

 

 이게 왠걸 어여쁜 푸잉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소이혹에서 만난 진주가 별로일 정도로요... 

 

저는 이미 진주가 클럽으로 오기로 했고 저 말고 친구를 밀어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아무 푸잉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치고 이런 푸잉은 태국와서 처음 봤습니다

 

 

Screenshot_20230612_203018_Gallery.jpg

 

 피부도 하얗고 동양인처럼 생긴게 제 친구가 좋아할것 같았습니다

 

 제 친구가 눈이 많이 높아서 어제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제가 많이 팍팍 밀어줬습니다

 

 제 친구도 지금까지 본 푸잉중에 제일 이쁘다고 하더군요 워킹걸이라고 하던데 5000바트 달라고 했다네요

 

 뭐 그정도도 괜찮은거 같아서 ㅇㅋ 하라고 했습니다 클럽에서는 제일 독보적이였던것 같네요

 

 사실 제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뭐 어쩔수 없죠 ㅜㅜ 친구는 푸잉이랑 같이 우리 테이블에 왔습니다

 

 나도 제 푸잉이랑 같이 술 마시며 놀다가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밥은 무카타랑 연어, 볶음밥? 뭐 이런거 먹었는데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썩 반할맛은 아니였네요

 

 제 푸잉은 진짜 귀엽고 괜찮았었는데 영어가 아예 안되더라고요 그게 좀 아쉽긴 한데 번역기 돌렸습니다 ㅋㅋ 

 

그렇게 밥을 먹고 같이 숙소로 갔습니다 가고 나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쪼매난게 스킬은 기가 막히네요 ㅋㅋ 사람을 가지고 놀줄 아네요 아담해서 정복하는 느낌이 들어서 최고의 밤이였던것 같네요 

 

이렇게 3일차 밤이 또 흘러갑니다....

 

 

4일차

 

 

 

SNOW_20230608_100639_854.jpg

 

아침에 일어나서 푸잉과 또 다시 한판하고 푸잉을 돌려보냅니다.

 

5250바트 줬어야 했는데 까먹고 6250바트 줘서 개빡치네요 ㅋㅋㅋㅋ

 

1000바트가 허공에 날라갔습니다 하 ㅋㅋㅋㅋ...

 

친구도 막 끝내고 제방에서 같이 한국에서 가져온 신라면으로 뽀글이 해서 해장겸으로 먹으면서 얘기좀 했습니다

 

제 친구 파트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가 대신 라인으로 연락을 했는데 클럽까지 오라고 꼬셨네요 ㅋㅋㅋ

 

파트너를 바꾸기에는 그림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제가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하여 억지로 불렀네요 

 

친구는 반반이고, 숫기도 없어서 그냥 일단 ㅇㅋ했습이다

 

이제 할리우드에서 제 푸잉을 찾으러 한 3바퀴 정도 돈거 같네요 ㅋㅋ

 

돌때마다 이상한 푸잉들한테 갈때마다 잡혔습니다

 

한국에서는 ㅎㅌㅊ인데 여기에서는 인기가 너무 많아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이제는 더 이상 못 고르면 내가 안될거 같아서 제 바로 뒤에있는 푸잉과 눈을 마주쳐 바로 꼬셨는데

 

 제 친구가 내가 꼬신 푸잉이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둘이 서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

 

저희 푸잉들이 한국말이 약간 서툴어서 표현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한국인 특유의 눈치를 발휘하여 성공적으로 푸잉들을 데리고 숙소로 갑니다.

 

얘는 나에게 워킹이라고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이스 개꿀하면서 꽁떡이라고 생각을 하며

 

겁나게 했습니다 얘가 넣지도 않았는데 젖어있고 빠는 스킬도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만났던 푸잉중에 제일 이쁘고 괜찮았습니다

 

근데 제가 이불을 들추며 애무를 하니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못 하게 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러고 폭풍 ㅅㅅ를 하고 아침에 11시쯤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바이바이 하면서 인사를 했는데 갑자기 자기 워킹걸이라며 갑자기 돈을 요구 합니다 

 

당황한 저는 무슨 말이나며 당장 나가라고 했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째려만 보길래 

 

제가 하우머치?라며 하니 3000바트를 요구하네요

 

요정도면 나름 ㅆㅅㅌㅊ였습니다 그래도 와꾸는 제 친구 푸잉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저희 태국여행은 막을 내리네요 ㅠㅠ

 

너무 행복한 꿈을 꾼거 같아 깨기가 너무 싫네요 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많은 푸잉과 번호교환을 하였기에, 내년에도 와서 푸잉들과 연락을 해볼까 합니다.

 

5일차는 별거없어서 생략 하겠습니다

 

그때동안 울프코리아가 남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끝으로 저희 후기 봐주셔서 감사하고 브로형들 제 후기보고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참고로 제친구 파트너랑 저랑 연락중입니다 알고보니 제 친구는 제 파트너랑 연락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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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NEO 23.06.12. 20:15
오 잘 등록되었네. 혹시 Tx를 써서 처리해준거야?

아님 코어팀에서 소스코드를 수정해준 후엔 그냥 메모장 앱에서 복붙해도 잘 된거였어?
지무현 작성자 23.06.12. 20:17
NEO
아뇨 제가 직접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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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6.12. 20:20
지무현
헉... 브로 직접했다는 뜻이 무슨 뜻이지?

사이트에 에러가 있어서 그걸 고치기 위해서 브로의 도움이 좀 필요해.

다른 브로들이 글쓸 때 또 같은 에러가 있으면 안 되잖아.
지무현 작성자 23.06.12. 20:22
NEO
직접 띄어쓰기 해서 붙였습니다 제 글 문양처럼 띄워서 올리면 문제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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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6.13. 00:13
지무현
고생했어 브로.

그리고 울프코리아는 내년은 물론 향후 10년간 사라지는 일은 없을거야.

그 전에 울프코인이 좀 더 성장할테니 아마도 영원히 지속되는 커뮤니티 중에 하나가 될 듯.

초기에 합류에서 글도 쓰고 참여해줘서 고마워.
2등 익명_통통한브로 23.06.12. 22:09
클럽 조명에 저정도 하얀색이면 낮에 보면 장난이닐듯
요즘 푸잉들 스탈 개조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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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오 23.06.13. 00:23
역시 영까라 부러워 브로. 잘 놀다왔으니 다행이야. 방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파타야는 현지 로컬클럽이 아니면 거진다 워킹이더라구. 아마 헐리푸잉은 브로가 마음에 들어서 금액도 말하지 않고 그냥 따라온거야. 그럼 알아서 적당히 챙겨주면 돼.(3000정도). 나 같은 틀딱에겐 5000이상 부르지 ㅠㅠ
그리고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친구 신경쓰지말고 맘에 들었으면 잘해봐. 물론 친구에겐 알아서 잘처신하고.
호주울프 23.06.13. 12:16
역시 영까올리 브로들은 틀리구만..ㅎㅎ
40대 틀탁도 힘내야겠어...
나도 다음 후기 올려야돼는데..

브로 글보니 나도 헐리우드 한번 진출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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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6.13. 13:52
오 브로~~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 부러워~~
데카르트 23.06.13. 21:31
역시, 첫날 봤을때 왠지 잘 적응할 것 같았어 브로
지무현 작성자 23.06.13. 22:53
데카르트
다음 계획도 잡아놓는중입니다 ㅋㅋ
정다운 23.06.14. 02:37
무현 브로님 파타야에 언제까지 계시나요??ㅎㅎ 내일 저도 파타야 가는데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ㅋㅋ
지무현 작성자 23.06.14. 04:45
정다운
전 이미 돌아왔습니다 ㅋㅋ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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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6.16. 12:54
부럽다아~젊을때 팍팍 즐겨야지이~좋은 시간 보냈다니 내가 다 기쁘넹~ㅋㅋ 폭풍ㅅㅅ 언제 해봤는지 기억도 안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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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6.17. 18:39

부럽네 브로ㅠㅠ

 

나는 현지인 취급 받아서 잡아주지도 않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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