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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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인생의 첫 파타야(1/2)

지무현
4301 8 24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브로형님들 저는 첫 해외여행을 파타야로 오게된 26살 ㅎㅌㅊ 태린이 입니다.

저희가 울프코리아 형님들 덕을 많이 봐서 다른 태린이들 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제가 갔다온 첫 파타야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긴말없이 요약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글 적는점 양해바랍니다.(참고로 영어 태국어 못하는 남자2명입니다)
 


1일차


첫 설레는 마음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해서 준비하니 벌써 새벽1시 친구와 오늘 시간이 너무 아까워 일단 워킹스트리트로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날씨가 진짜 장난아니게 덥더라고요 가만 있어도 땀이 나네요 ;;;여튼 처음에는 진짜 적응 안되었습니다


워킹스트리트를 한 3바퀴 정도 돌았나? 이상한 웨이터가 스캔만 하고 오라며 저희 손을 잡아 가게로 올려버리네요 ㅋㅋㅋ

 

당황스럽지만 궁금해서 펍? 같은곳에 올라갔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가게이름도 기억안나네요 ㅋㅋㅋ


빠에 앉아있으니 갑자기 메뉴판을 들이밉니다


어쩔수 없이 하이네켄 2병을 시키고 한 5분 있었나? 앞에 있던 뚱땡이푸잉2명이 갑자기 저희 테이블로 오더니 술을 사달라는 제스처를 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ㅋㅋ

 

저희 스타일이 아닌데 자꾸 둘러붙으니 거의 도망치듯이 맥주 3모금 마시고 도망쳤네요 ㅋㅋㅋㅋ

 

그러고 있다가 가게가 하나 둘 씩 문을 닫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희도 숙소로 왔습니다.

 

일단 내일을 위해 체력을 보충 하고자 바로 잤습니다 물론 숙소는 친구와 따로 잡았습니다 ㅎㅎ

 

 


2일차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서 잠도 안오더군요 한 3~4시간자고 아침에 바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첫 해외여행이니 호텔에서 조식 먹고 바로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사바이디라는곳을 갔습니다 .

 

여기는 진짜 ㄹㅇ 신세계였습니다

 

후기를 보니 별로라 하시던 분도 많던데 저희는 만족했습니다ㅎㅎ

 

제가 한국에서 스웨디시 이런거 많이 받아 봤는데 여기는 걍 우리가 직접 골라서 번호표만 얘기하면 되더라고요? (와꾸도 괜찮음) 여튼 초이스해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까 갑자기 웨이터가 오더니 음료수는 필요 없냐며 보채기 시작합니다

 

한국이였으면 공짜일텐데 여기는 푸잉것도 사줘야 되고 모든게 돈이네요 ㅋㅋㅋ

 

물도 사먹어야 되는걸 태국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일단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푸잉이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물이 다 받아지면 바디워시랑 이것저것 넣어서 거품을 많이 일으키네요

 

그러면 푸잉이 들어오라 손짓합니다 진짜 긴장 했습니다 태국에서 처음 유흥이라니 심장이 멈추질않네요 ㅋㅋㅋㅋ

 

거품으로 온몸을 씻겨줍니다 가슴이랑 자기 몸이랑 섞여주면서 해주는데 부들부들 하면서 기분 좋았습니다.

 

거품이 끝나면 바로 옆에 있는 물다이로 갑니다 거품을 푸잉이 씻겨주고 나면 옆에 있는 물다이에서 거품으로 또 부비부비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 받은 스웨디시랑은 다르더군요

 

한국은 구석구석 다 빨아주는데 여기는 구석구석 해주진 않더군요

 

해봤자 ㅈ꼭ㅈ랑 꼬추정도? 그렇고 하고 요플레 같은거를 제 ㄱㅅ이랑 ㅈㅈ에 뿌립니다 그리고 그걸 빨아서 제 혀에 넣더라고요 ㅋㅋㅋ 맛있네요

 

이렇게 물다이 서비스가 끝나면 침대로 가서 한판합니다 그리고 끝나네요

 

푸잉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색깔별로 등급이 나눠져있더라고요

 

제 친구는 3600바트 저는 3200바트 썻네요

 

뭐 나름 가격은 비싸긴 해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울코에서 만난 데카르트님과 연락이되어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ㅎㅎ

 

저희가 소이6이랑 아고고빠를 가보고 싶다고 하니 같이 가이드겸 같이 돌아보자고 하시더군요

 

소이6은 입장과 동시에 우르르 몰려와 푸잉들이 저희를 잡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와중에 데카르트님은 저희를 보고 웃으시며 단번에 뿌리쳐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처음 소이6은 당황 그 자체 였네요 ㅋㅋㅋㅋ

 

그러고 워킹스트리트로 갔습니다

 

저희가 처음간 가게는 윈드밀이라는 소문으로만 듣던 충격적인 곳이였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ㅋㅋㅋㅋ

 

문화충격과 상상 그 이상입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첫 파타야시면 무조건 가봐야 할거 같네요 ㅋㅋ

 

다른 아고고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진주들도 몇명 있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앉아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마음에드는 푸잉을 한명 찾아서 ld를 주고 제 옆에 앉혔습니다

 

제 친구는 뻘쭘해서 가만히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바로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바파인 2000에 5000부르길래 4000에 깍고 바로 나갔습니다(잘한건가요...?)

 

제 친구도 호감형이라그런지 모르겠는데 푸잉 3명이 제 친구한테 다 반했더라고요 ㅋㅋㅋ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졌습니다

 

제 친구는 간을 좀 더 보길래 제 푸잉과 저와 데카르트님과 핀업 아고고를 갔습니다

 

거기는 푸잉들과 손님들이 매우 많더군요 푸잉들 몸에는 번호표가 있고 옷을 벗고 춤을 추더군요 ㅋㅋ

 

저는 그때 친구에게 얘기했습니다 여기서 못 고르면 내 먼저 가겠다고 ㅋㅋㅋ

 

친구는 알겠다고 얘기합니다 결국 친구는 못 고르고 푸잉이 밥먹자해서 밥먹고 바로 호텔로 빤쓰런 합니다

 

 

beauty_20230606231218.jpg

 

 

애가 22살인데 몸매도 괜찮고 자연에 이쁘더군요

 

근데 너무 조용하네요 물도 별로 없고

 

그래도 착하고 마인드 좋으니 라인따고 페북도 친추했네요 2일차는 이렇게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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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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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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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니콜라스PD 23.06.10. 12:26
파타야! ㅋㅋㅋ 브로 정말 즐겁게 놀다왔나 보네 ㅋ 사바이디는 나도 터미널21 가는길에 길에서 본적 있는데
지무현 작성자 23.06.10. 17:09
니콜라스PD
너무 즐거웠어요 이따가 2편 마지막으로 올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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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6.10. 17:19
지무현
나도 처음 태국에서 여자애들 만났을때 너무 행복했지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하다니?! ㅋㅋㅋㅋㅋ
2등 익명_친구많은Bro 23.06.10. 12:46
브로 후기는 재미있네

그런데 문장이 다 붙어있어서 글 읽기가 어려웠어

다음편은 문장마다 한줄씩 빈줄을 좀 넣어줘 부탁할게
지무현 작성자 23.06.10. 17:09
익명_친구많은Bro
처음이라서 미숙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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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6.10. 17:37
지무현
브로를 위해서 코어팀이 한줄 띄기를 해서 수정을 해봤어.

앞으로 글 쓸 때는 이렇게 한줄씩만 띄워줘도 다른 브로들이 글 읽기가 좀 더 편할거야.
지무현 작성자 23.06.10. 19:39
NEO
아우 감사합니다 ^^
3등 데카르트 23.06.10. 13:45
즐거운 경험이었어 브로,

브로가 ㅎㅌㅊ라니.. 너무 겸손한 것 같애

그날 나는 브로의 친구랑 워킹의 아고고란 아고고는 다 둘러본 것 같아 ㅋㅋㅋ

끝내 마지막 직전에 가서는, 윈드밀에서 거절했던 그녀가 아쉬웠는지 다시 가보자고 했지만

그녀는 물론 나갔거니와 그나마 볼만한 아고고들 투어를 끝낸뒤 다시 찾은 윈드밀 상태는..

수질 좋은 푸잉들은 다 빠져나가고... 다른세계의 푸잉들만 흐느적거리고 있었지

그 때, 맥주가 도착하기도 전에 브로의 친구가 당황한 눈빛으로 '지금 나가면 안될까요' 하던게 기억나.
지무현 작성자 23.06.10. 17:10
데카르트
너무 즐거웠습니다 ㅋㅋ 남은일정도 즐거운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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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6.10. 17:40
데카르트
브로 덕분에 뉴비 브로들이 파타야 여행을 잘 할 수 있었네. 굿굿.
데카르트 23.06.11. 16:58
NEO
혼자서만 놀다가 젊은 브로들 보니 반갑기도 하고, 예전 첫 방타이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래저래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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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6.10. 15:15
오~~윈드밀 저장!!! 브로 재미있게 놀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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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6.10. 16:19

하하. 브로 대단해. 첫 해외여행을 방타이라니!!!그래도 영까니깐 푸잉들이 좋아하겠네. 잘 지내고 왔으면 좋겠어.

그나저나 저 푸잉 목걸이 ㅎㄷㄷ인데 ㅋㅋ. 브로에게 괜찮은 푸잉이였길 바래.

지무현 작성자 23.06.10. 17:10
헤오
저 목걸이가 뭐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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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6.10. 17:13
지무현
스왈로브스키. 센탄이런데는 세일도 안하던데. 나름 유명한 브랜드야 브로. 비싼 브랜드는 아니지만 태국사람에겐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가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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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6.10. 17:42
지무현


이 브랜드지. 나머진 틀딱방린이 브로가 말한대로야. 가격대가 있어서 푸잉들이 잘 살 수 없는 브랜드이지.

사실 푸잉에겐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명품 브랜드이긴 해. 그들의 월급이 작아서 가격이 정말 비싸게 느껴지지.
지무현 작성자 23.06.10. 19:42
NEO
가방은 거의다 입생로랑 매고 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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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6.10. 19:44
지무현

워킹걸들은 확실히 일반 푸잉들에 비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씀씀이가 헤픈듯.

브로는 아직 20대니깐 일반인 푸잉도 만나보는 걸 추천해.

 

다만 1주일 이상 길게 가는 거 아니면 제대로 된 일반인 푸잉을 만나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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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6.11. 00:24
윈드밀...충격과 공포..그리고 색다른 공간이구나 메모메모...ㄷㄷ
시크릿보이 23.06.11. 14:18
마지막 사진 푸잉 피부색이 한녀들과 똑같은데 조명빨임?

아님 찐피부색?
지무현 작성자 23.06.11. 17:07
시크릿보이
찐 피부색이요 한국인이랑 비슷하더군요
익명_금수저브로 23.06.12. 05:52
유부남 신분이라 브로들 후기보며 대리 만족중ㅜㅜ
결혼 전에 좀 열심히 놀았어야 하는데^^;
지무현 작성자 23.06.12. 19:00
브로 형들 나좀 도와주세요 2편올리려고 하는데 자꾸 내용이 없다고 뜨네요 ㅜㅜ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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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6.12. 19:45
지무현

브로 이 글 참고해봐.
맞는지는 모르겟지만
https://wolfkorea.com/about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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