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2월 태국여행 갑니다

주말에 비프이터 가면 뷔페로 먹을 수 있는데 폭립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정말 추천해!

브로 미안한데 검색하면 정말 많은 여행후기들과 레스토랑 등 많은 정보가 나와

브로가 20대이면 파타야보단 방콕이 낫지 않나?
아님 하루 만바트 이상 쓸 경제적 여유가 되거나.

워킹걸이 많아 파타야는...일반인은 별로없고 만나기도 힘들고...반간인이 대부분...

첫날에 소이혹-아고고-헐리우드 or 판다 이 루트로 가는게 젤 재밌는것 같아.
둘쨰날부터는 브로가 제일 좋았던 곳 위주로 시간 분배해서 즐겨 ㅎㅎ
헤오 브로 말대로 일반인 만나기는 정말 어려운것같아.
대신 브로가 푸잉에 마음에 들면 워킹이라도 돈을 요구하지는 않을꺼야!
브로가 한국에 오면 내가 출발하겠네 ㅎㅎㅎ 재밌게 즐기고 와

일반인 또는 반간인을 원하면 미프,틴더 ㅈㄴ돌리고 위에 경상남 브로 말대로가 거의 FM코스야~ㅋㅋ
20대면 길에서 걍 꼬셔도 반은 넘어 올건데?ㅋㅋ

일단 브로의 태국 여행 주된 목적이 뭔지가 중요해
남자의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데 맛집만 알려주면 안되잖아 ^^

저희가 20대 중반인데 와꾸는 ㅎㅌㅊ입니다 방콕도 하루 가 볼려고 하는데 방콕에서는 어떻게 꼬시나요?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형님들

나이가 무기... 탱탱한 피부와 꽉찬 머리 숱이 최대의 무기가 될것이니....

브로의 글과 댓글에서 브로의 초조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것 같아ㅋㅋ
꼬셔야지 꼬셔야지~~ 생각에 여행을 그르칠수있어.
아직 한달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조금 릴렉스 하고
울코 남자의 여행기 후기들을 틈틈히 보면 대충 감은 잡을 수 있을거야~
다른 브로들이 말한 미프나 틴더 앱을 설치하면 한국에서도 푸잉들과 어느정도 친해질 수 있을거야
그렇게 두세명 친분을 쌓아 만남을 가져도 되고~~ 뭔가 계획대로 안되었다 싶으면 플랜B를 가동할 수 있게 전술의 유연함을 가지는 것도 좋아!

하지만, 이 모든것보다 직접가서 부디치고 경험을 해야 본인것이 되는것같아.
나도 정말 많이 준비해서 태국에 갔지만, 예정대로 한 건 별로 없었어 ㅋㅋ
20대 중반, 까올리 이거 두개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야! 자신감 만땅 충전!!

여행기 게시판에 브로들이 올려둔 많은 여행 정보와 꿀팁들이 있으니 찬찬히 한번 살펴봐 브로~ 아직 한달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준비 잘 해서 즐겁고 신나는 여행 만들고 와~^^

한달정도남았네
겨울에 동남아 여행이라 굿굿
나도 꼭 해보고싶은 여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