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개
  • 쓰기
  • 검색

🇹🇭태국 힝힝힝힝 첫 방타이 후기-6 끝!

힝힝ㅎ
491 2 3

1. 시암파라곤


전날 거의 5시 넘어서 잔 탓에 12시가 다 되어 일어났어.
이대로 또 암것도 안하다가 저녁에 나가긴 싫고, 지인들 선물도 사야하고, 시암 파라곤이 그렇게 크다해서 가보고 싶었어.
아속역에서 나나역 방향으로 사진도 찍고

 

image.png.jpg

 

도착해서 푸드코트에서 음식 여러개 시켜서 조금씩 맛봤어.
이름 까먹었는데 굴 요리
철판 취이이익 소리 때매 사람들 알아서 다 비키더라구 ㅋㅋ
강제 푸드코트 1분 인싸!
칠리소스에 찍어먹어 횽들~

 

image.png.jpg

 

유명하다는 팁싸마이 팟타이
한국인들은 다 이거 먹더라구.
여행 기간 중 이 장소에서 한국인 젤 많이 본 것 같네 ㅋㅋ
맛은 그닥...

 

image.png.jpg

 

진짜 뭔지 모르겠는 누들에 돼지고기 섞어서 같이 튀긴거
비추!

 

image.png.jpg

 

지하에 있는 대형마트로 지인들 선물 사러 고!
이 바구니는 신박하게 손잡이 한 개로도 들 수 있게 딱 고정되더라구. 우리나라 바구니는 손잡이가 다 두 개잖아.

 

image.png.jpg

 

불교 용품도 되게 많아
내가 주황색을 가장 좋아하고 불교도 좋아해서 그냥 찍어봄.

 

image.png.jpg

 

아속역으로 돌아오니 비가 정말 엄청나게 오더라구.
횽들이 아는 그 동남아의 비 ㅇㅇ.

 

image.png.jpg

 

방타이 기간 중 유일하게 비를 본 순간이넹.
지하철역 계단에 앉아서 한 20분 기다리니 비가 그쳐 호텔로 돌아왔어.

2. 바카라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 마지막까지 꽉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소카 숏, 테메 롱 계획했어.

크하는 뭔가 도저히 못 들어가겠더라구 ㅋㅋㅋㅋ
담배가 피고 싶어서 바카라 2층으로 갔어.
노란 염색 머리 단발 푸잉분이 있는데 나이는 젊진 않은 것 같은데, 춤을 되게 열심히 추고 주변 푸잉들이랑 얘기하는데 뭔가 적극적이고 텐션도 높아 보이더라구.

 

동갤형들을 포함한 모든 동북아가 좋아할 스타일이얌.
그 때부터 그 분만 쳐다보고 눈 마주칠때마다 웃었어 ^^
그 분도 계속 웃어주시더라구 ^^

무대 내려왔는데 일부러 안 부르고 계속 눈 마주쳤어 ㅎㅎ
나름 전략이었는데, 다른 손님이 엘디를 사주넹....
안절부절 질투하게 되더라구..


다시 무대로 가길래, 다행이다! 내려오면 엘디 사야지 하는데 무대 끝나고 다시 그 분한테 가는거야 ㅜ.ㅜ
근데 그 손님이 계산하고 나가는게 아니겠어? >.바로 불러서 통성명하고 이런 저런 얘기했어.

 

image.png.jpg


너 싱가폴 사람같이 생겼다 왜? 턱선이 v에 잘 웃어서
(ㄱㅆㅎㅌㅊ입니다)
한국인은 보통 어떤데? 보통 사각턱에 근엄한 표정이야
중국인 일본인 싱가폴 다 잘 웃는데 한국인만 안 웃어
한국인 시러~
바파인 하려면 나 엘디 한 잔 더 사줘 그게 바카라 규정이야~
진짜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한 잔 더 사드렸어.

그리고 같이 나오는데 안에서 살갑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도도한 누나가 되더라구?!
내상의 바카라 ㅇㅈ?

그래서 나도 호텔 들어와서 그냥 방치했어.
노래들으면서 내 폰질했지, 그러니까 안기더니 자기 10시 반에 가야한다네?!?!?
내상의 바카라 ㅇㅈ? ㅇㅇㅈ!
진짜 동갤에서 가지 말라면 가지 마...

아까 바에서는 두시간 약속했는데 왜 한시간이야? ㅎㅎ 하니까 자기 내일 고향 내려가기 때문에 엘디 더 팔아야 한다고 이해해 달라고 막 애교를 부려 ㅡ.ㅡ
근데 별로 화도 안나고 어이없지도 않더라구 ㅋㅋ 어차피 좀 있다 테메 롱 게획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

프로 감성충 대화충답게 주제를 돌렸어.
교정하고 있길래 나도 교정 했어 넌 언제 부터 했어? 이빨 몇개 뺐어 아프진 않았어?? 그런 얘기들을 했어.
그러더니 좀 경계가 풀렸는지 자기 사진하고 페북을 보여주더라구.


어차피 나도 대화충이라 맞장구 쳐주고 궁금한 듯이 봐줬어, 쪽쪽 뽀뽀해주면서.
그러니까 먼저 내 팔베게 하고 눕더니 자기 가족 사진 보여주고 자기 평상시엔 그냥 안경 끼고 노메이크업으로 농사 짓는 사진들 보여주더라구.


그러면서 주말에 갔다가 월요일날 돌아온다고 은근히 영업ㅋㅋ
사진에서는 정말 20대 후반 일반인인거야... 별로라서 깜짝 놀람.
그래서 동일인인가 다시 얼굴 보니 엄청 섹시해 >.화장과 렌즈는 역시 위대해..

문제는 그 와중에 커스터머한테 계속 언제오냐고 연락오는데 나한테 안 가리고 커스터머랑 라인하더라구
보통 푸잉분들은 커스터머한테 연락오면 슬쩍 폰 돌리거나 하는데 너무 당당해 ㅋㅋㅋㅋ
그래서 너 이 커스터머한테 가야해서 그런거지? 하니까 응 맞아! ㅋㅋㅋㅋ
역시 솔직한게 최고야! 되게 재밌더라.

ok 나 씻을게 하니까 같이 씻자고 하더라구 >.솔직히 나는 같이 씻는거에 전혀 집착 없는데, 먼저 제안하길래 같이 씻음 ㅎㅎ
꽁냥꽁냥 같이 씻고 시작하는데 정상 후배 뭘 해도 안됨 ㅜ.ㅡ
누나가 급했는지 위로 올라가는데 느낌이 왔어.. 이건 3분이야!
v라인에 단발머리라 아래에서 보니 되게 섹시하더라구


한 2분 걸렸나?
일부러 교성도 내주고 너무 너무 행복했어.
또 같이 씻음 ㅎㅎ

옷 입더니, 사가미 002를 막 이리저리 보넹
너 맨날 여기 여자 데려오지? 훅 질문하길래
당황해서 ^^ 노 했더니


그럼 이 콘돔들 자기가 가져간데 ㅋㅋㅋ
역시 인생 경험 많은 누나들은 설계부터 다른 것 같아.
대신 자기 듀렉스를 대뜸 주더니, 사가미 손으로 세면서 원 투 쓰리 이러면서 자꾸 가져간다 애교부리길래 그냥 3개 드렸어
난 지루라 듀렉스 걍 버림 ㅎ

자꾸 월요일날 돌아오니까 롱하자 하길래 솔직하게 내일 간다고
대답했어. 그때까지는 나도 푸잉분들한테 만날 생각 없으면서 여지를 남겨왔었는데 솔직하게 말하니까 후련하더라구.
결국 한 11시쯤 간거 같은데 택시 타고 커스터머한테 가는거 바래다줬어. 정가 3000에 팁은 500 드렸어.

 

image.png.jpg


안녕~ 예쁜 누나~~

3. 테메


나름 치밀하게 호텔 청소를 하고 테메로 고!
가면서 어제 본 그 까맣고 작은데 눈이 엄청 큰 그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전 날 잠깐 얘기하긴 했지만, 뭔가 나를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었거든..
마지막 밤이다 보니까 내상 당하긴 싫고 붐붐 안해도 되니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랑 있고 싶더라구.
형들 내 맘 이해하지?

있더라! 물론 동갤형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런 것 같아.
라오스나 캄보디아 소녀같이 피부가 어두운 편이긴 한데,
무쌍에 눈이 참 크고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약간 위로 말려서 되게 어려보여. 성형 티 1도 안나구.
나중에 아이디카드 보여 달랬더니 되게 어리더라구. 물론 성인이야.

이미 자라로 가기전부터 날 보더니 하이 하니까 흘겨보더라구 ㅋㅋ. 너무 귀엽더라 >.go with me 하고 5000 4000 4500 협상하고 나왔어.
어제처럼 4000에 해도 나올거 같았는데 그냥 마지막날 되니 돈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은 딱히 안 했던것 같아.

4. 라이브 카페

 

image.png.jpg


여긴 사진 안찍은게 아쉽네..
난 되게 배고파서 소카입구에 서양 횽들 많이 오는 라이브 바로 데려갔어.
나도 처음이라 왠지 가보고 싶어서 도전한건데, 진짜 횽들 푸잉분들이랑 코타가지 말고 거기 가~~
금액도 훨씬 합리적이야!


댄서들이랑 양하래횽들 춤추는거 보면 신나기도 하고, 라이브 카페라 분위기 좋고 빌보드 음악 듣는 형들이면 아는 노래들 많을거야.
어차피 유명한 노래만 부르긴 함 ㅋㅋ

한 두시간 동안 맥주 마시면서 치킨 서로 먹여주고 노래 들으면서 흥얼거리고 번역기 돌려가며 얘기했어
영어를 못하는게 유일한 단점 ㅜㅜㅜㅜ


얘는 내가 마음에 들었나봐. 어제 왜 나 픽 안했냐고 어제 누구랑 잤냐고 자기 못생겼는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구 ㅋㅋ
여자친구처럼 담배피지 말라고 자기한테도 안 좋다하고.
너무너무 귀여웠엉 >.형들 내 짧은 식견으로는 돌고 돌아 얼굴 몸매보다 마인드인 것 같아.

 

들어오면서 편의점에서 백밧짜리 키홀더를 사주면서 memory라 하는데 순간적으로 당황했어;;
고맙긴 했는데 감정적으로 엮이긴 싫었거든.
너무 순수하니까 죄책감이 들더라구.

호텔로 들어와서도 여친처럼 꽁냥꽁냥하다가 한 번 하고 잤어.
너무 어리고 순수하니까 아예 할 줄 모르더라구 ㅜ.ㅜ
그러면서 자기 못해서 미안하다 계속 그러니까
꼬무룩...

정말 정말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담은 혼신을 다해서 겨우 마무리했어.
그때가 5시 였나 그런데 one more? two more? 이러길래 자는척하다가 진짜 잠들어버렸어 ㅋㅋ
코골더라 ㅡ.ㅡ

7일차 후기 끝  이제  8일차 후기 갈게

1. 점심


12시 호텔 체크아웃이라 10시 알람 소리에 눈을 떴어.
아침에도 원 모어? 투 모어? 하길래 한 번 더 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내가 엄청나게 봉사 하고, 나 혼자 땀범벅 되더라ㅎㅎ 간사하게도 바카라 누나가 보고 싶더라구.

체크아웃 같이 하구. 돈은 약속한대로 4500 에 팁 500해서 5000줬엉.
너 어디 갈꺼야 하니까? 압투유~
보내고 혼자 있을까 고민했는데 마지막 날의 미련을 역시 못버리고 밥이나 같이 먹자했어.
좋아하더라.. 그 모습에 나도 좋았음..

크하 인새 푸잉분이 맛있다 했던 터미널 4층 일식집 갔엉.
맛은 적당히 있는데 태국와서 굳이 이 음식을 먹어야 할 맛은 아니니까 횽들은 1초라도 태국 음식 더 도전해~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물론 내가 삼 1100밧

2. 짜뚜짝


자기 사촌한테 전화하더니 짜뚜짝 같이 가자고 해서
mo chit역까지 같이 갔어. 티켓머신에서 그 동안 모였던 동전들로만 88밧을 집어넣는 민폐를 보여주고 ㅋㅋ 짜뚜짝 도착.
아니 근데 나보다 지하철 못탐ㅋㅋ


방콕 온지 2주 됬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기도 해
짜뚜짝 자기도 처음 가 본다 하고.
하루 한 번씩은 테메 들어갔는데 안 보였던 것 같기도 했어.
동갤럼 답게 마음 속으론 끝까지 의심함 ㅋㅋㅋㅋ

짜뚜짝 북쪽 공원좀 거닐다가 시장으로 들어갔어
딸랏롯파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크더라구
느낌있는 그림 섹션 중 제일 내 스타일인 거

 

image.png.jpg

 

먹을 것도 이거 저거 사먹었어 코코넛 스무디, 오징어 튀김 샐러드,핑크 밀크티, 꼬치 구이, 바나나 튀김 등등 먹었는데
핑크 밀크티 정말 극 강추.
밑에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던데 뭔지 까먹었네. 여튼 너무 달아서 난 별로....

 

 

 

image.png.jpg

image.png.jpg

 

 

같이 바디페인팅도 하고
10분정도면 하고 가격은 100~890밧으로 싸니까 횽들도 재미로 해봐. 컬러면 40밧 추가~

 

image.png.jpg

 

똑같은 팔찌도 하나씩 사구. 진짜 행복하게 놀았네.
여기선 자기가 돈 더 쓰더라구.
얼마 안되지만 그거도 너무 고마웠어 ㅇㅇ..


독특한게 50밧정도면 10밧 동전 5개 줘도 되는데 100밧짜리로 게산하려 하더라구?
이게 태국인의 자존심인가 싶었어. 물론 존중함.
아 그리고 승려가 중간에 서있었는데 남자는 그냥 지나쳐가도 되는데 여자는 합장하고 인사하고 지나가야 한다더라
성차별적 문화 ㅇㅈ? 물론 존중함.

3. 마사지


다시 아속역으로 돌아와서 발마사지 같이 받았어
터미널21 근처에 있고, 후기가 상당히 많던 massage@le 라는 곳이었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했어. 닉네임 Grace의 레이디보이분께서 맛사지 해주시는데 근육질이라서 힘도 좋으시구 잘 해주시더라구~


푸잉이는 옆에서 계속 떠들고 난 받다가 잠들었어ㅋ
가격은 원앤하프 450밧에 팁 100밧~

4. 저녁


피어21 가보고 싶어서 같이 가자 했어.
똠 얌 누들이랑, 태국인들이 되게 자주 먹는다는 중국식 식사인 rice with pork leg, 사탕 수수 음료.
셋 다 그닥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뭐 어때ㅎ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총 200~300밧 정도로 기억해

 


5.안녕~


여러번 언제 갈꺼야? 물어봤었는데, 압투유 아돈노 압투유 이러길래 이젠 보내야겠다 생각했어.
이 푸잉친구가 공항까지 따라오면 좋겠다라는 마음과 혼자 아고고나 잠시 들렸다 가고싶다라는 마음이 동시에 들더라구 ㅋㅋㅋ
프로동갤럼 ㅇㅈ?

다시 테메로 가겠지 생각했는데, 하루 종일 같이 있었던 그 잠깐의 추억 때문에 안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 ㅜ.ㅜ
헤어지는데 갑자기 아까 사줬던 엽서를 달래
엽서를 펼치면 부다가 일어서는 그런 엽서라서, 엽서에는 뭘 못 쓰겠고 엽서 봉투에 번역기를 돌리더니 뭘 써주는 거야.
한국 가서 보래 ㅜ.ㅜ

그리고 나서는 생각보다 쿨하게 ㅃㅃㅇ했엉.
가다가 뒤돌았는데 영화 처럼 사람들 사이로 사라져서 안보이더라구.
바로 화장실 들려서 글귀를 봤는데 '항상 잊지 못하고, 보고싶을거야, 너는 내 기억이야' 라고 써있길래 멍하니 20분 정도 앉아있었어.
그 때부터 머리에서 같이 있던 24시간이 무한 재생되더라구 ㅋㅋㅋㅋ.
앛으로 태국 갈 횽들 중에서 나 같은 감성충 대화충은 1일 1푸잉 무조건 지키도록 해.

안녕 착하디 착하고 작고 귀여운 푸잉~~~
너도 내 소중한 기억이야~~

6. 공항


결국 아고고는 안 가고 바로 호텔가서 짐 찾고 공항으로 일찍 갔어. 가는길에 라인 아이디 하나 하나 차단하고 라인을 그냥 지워버렸어. 사진 찍은 것들중 푸잉분들 흔적이 있는 것들도 다 지워버렸어. 안그러면 오라오라병이 치료되는 데 더 오래 걸릴 것 같아서...

 

 

image.png.jpg


공항에서 담배 피면서 마지막 푸잉이 준 엽서랑 키홀더를 버릴까 말까 2시간은 고민했던거 같네. 극 찌질하지ㅋㅋㅋㅋ
결국 못버렸어 ㅜㅜ 쓰레기통 앞까지 갔었는데 차마 버릴 수 없더라구.
솔직히 그냥 울고 싶었는데 ㅋㅋ 울진 않음(단호)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을지 이걸 볼 때마다 오라오라가 도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ㅎㅎ

안녕~~~ 방콕~~~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뉴비아재 20.09.20. 00:48

1번 보다가 급댓글단다... 방콕에서 내가 유일하게 실패한 집이였어... 비싸기도 비싸고 돈을 떠나서 맛이 없었어 ㅜㅠ

2등 닥치고파타야 20.09.20. 00:48

잘읽었어 정말 이틀전 귀국길에 뱅기서 보려고 스샷찍어놓고 1부터6까지 보니까 다시발권하고싶었는데

까 뭔가 마음이 더 이상하네 고마워 좋은후기써줘서

profile image
3등 DR.트레 20.09.20. 00:56

수완나폼 공항에서 저 동상 볼때마다 우울해

 

사진으로 보니깐 또 우울해졌어

 

트래블버블은 언제쯤 시행되는걸까? 너무 힘들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힝힝힝힝 첫 방타이 후기-6 끝!"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틀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