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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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상세후기 - 5편 (완)

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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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똑같이 로띠를 먹고 어제 먹었던 꼬치 고기를 또 먹습니다.

 

image.png.jpg

 

저거 다해야 150~200밧 정도 합니다.

 

먹고 나서 바로 앞 세븐일레븐에 있는 편의점에 들립니다.

 

 

image.png.jpg

 

뭐 파는건 대부분 울나라꺼랑 비슷비슷 합니다.

이중에 친구가 꼭! 식후땡 담비피면서 마시면 엄청 맛있는게 있다 하여 ..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image.png.jpg

10밧짜리 요구르트인데

이게 우리나라꺼랑은 약~~간은 다른데 담배와 요구르트가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걸 이번 여행와서 깨우침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와서도 담배필때 음료 딴거 안먹고 요구르트만 먹습니다

친구 지인 형님 보면 꼭 같이 요구르트 한잔 꼭 빨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나서 .. 사실 정상적이라면 자야 되지만..

너무 너무 이른시간 오후 6시..

 

마침 소이혹에 같이갈 형 있냐고 디씨에 누군가 글을 남깁니다.

그래 2인 팟으로 가면 좀 괜찮겠지? 하고 7시까지 간다 하고 소이혹까지 걸어갑니다.

 

 

7시에 비치로드 쪽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회색 셔츠에 까만 바지입은분이 안옵니다. 한 10분쯤 지나도 안오길레 에이~ 역시 소이혹은 혼자 가야지!

하고 일단 다시 대장정의 길을 걷습니다.

 

 

2번째 소이혹.. 이번엔 좀 당당해야 하는데 아직도 음기가 너무 너무 가득합니다.

소이혹 나름 개인적으로 팁 이라면..

 

어딜 갈까? 하고 저처럼 한바퀴 돌고 도는게 아니라 그냥 가다가 딱! 느낌오거나 .. 멀리서 봤는데 이쁘다..(비록 가까이서 봐서 실망할지라도)

그럼 거길 가야 됩니다...

1회차 끝까지 돌고 2회차에 턴하는 순간 부터는 하.. ㅅㅂ 내가 뭐하는거지? 이생각이 절로 듭니다.

 

 

1회차 다 돌기 전에.. 2일전에 같이 2층에서 같이 ㅍㅍㅍ 한 스모크엔 키스 푸잉이 보입니다.

바로 멀리서 부터 알아보고 존~~~~~~~나 반갑게 손흔듭니다~

H~~~~~~~~EY!!!!!!!! H~~~~~~~~~~~~~~~~EY!!!

 

 

이미 오늘 4발 발사하고 극도의 현자타임이 와서 그런지 눈에 전혀 안들어옵니다....

쏴리~~ 하고 배운대로 손으로 살~~~짝 하트 날려주니 머가 좋은지 깔깔대면서 다시 손흔듭니다.

 

그리고 뎃글로 알았던 레보형 이름 나띠?? 그형도 절 알아보고는 아에 샵 밖을 나와서 제손을 잡으며 ...

애교를 날리는데 이제는 애교가 아닌 협박으로 느껴질 지경입니다;;

이형 손아귀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다른건 되도 너는 안된다!!!은3번 죽었다 깨어나도 너는 안된다!!! 내 똥꼬는 내가 사수한다!!! 철벽 방어 하는 마인드로

겨우 겨우 떨궈냈습니다.

 

image.png.jpg

그리고는 소이혹 골목끝까지 와서 다시 U턴을 하면서 푸잉들을 살펴보는데 아무리봐도 아닙니다..

이대로 가면 .. 아까 그 레보형 또 마주칩니다.. 또 마주치면 어떻게 떨궈야 될지 갑자기 겁납니다..

어디든 가야 된다는 생각으로 아주 매의 눈으로 푸잉들을 살펴봅니다.

 

 

저기 어딘가에 완전 귀여운 스타일 푸잉이 뭔 간판 같은거 하나 들고 서있습니다.

다리도 완전 얇고 허리도 얇고 눈이 좀 크고 생머리를 한 그녀였습니다.

그래 너다! 싶어서 일단 자리에 앉습니다.

 

 

 

이름은 기억은 안나는데 오늘 첫출근 했답니다.

그러고보니 전부다 검은색티에 흰색 치마였는데 이푸잉만은 끈나시 티셔츠로 어깨가 드러나게 약간 튀게 야시시한 옷을 입고 있어서

제가 초이스 했던거 같습니다.

 

 

 

푸잉은 분명 그녀 혼자 선택했는데 그녀 친구랍시고 살짝 얼굴이 빻은 푸잉이 같이 붙습니다..

3명이서 젠가를 합니다..

나름 뭐 걸린것도 없는데 재미있습니다.

뭐 조건 걸면 참 좋을텐데 아직 그만한 스킬이 부족합니다..

 

 

젠가는 다 좋은데 한번 와르르 무너지면 치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4목으로 바꾸기로 합니다.

아까 살짝 얼굴이 빻은 푸잉이 4목을 겁나 잘합니다..

 

 

한 3판을 제가 졌더니 LD를 하나 지맘대로 시키네요~

그래도 제가 초이스한 푸잉한테는 한번도 안졌습니다~ ㅎ

진짜 첫출근한게 맞나봅니다;

 

 

 

이제 슬슬 좀 이야기도 하고 놀았다 싶어서

어제 써먹은 PDF파일에 밑줄 쫙쫙 끄어가며 제 의사를 표현합니다.

 

image.png.jpg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그리고는 내가 롱타임~~ 이러니깐 갑자기 그녀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듭니다..

오후 1시에 퇴근해야 되는데 그때까지 안된다는겁니다.

 

 

 

헌자타임 4번만 안왔어도 어떻게든 마마상 불러서 했을껀데 ..

에라이 너랑은 인연이 아닌갑다..하고 그냥 그자리에서 털고 일어섭니다.

 

 

 

시간은 이제 어느덧 9시.. 이대로 잘까 어떡할까 고민이 됩니다.

이대로라면 꼬란섬은 물건너가게 됩니다..

 

 

 

 

 

어제 같이 놀았던 팔라스 그녀를 다시 꼬셔서 가기로 결정하고 ... 다시 워킹스트릿으로 갑니다.

이로서 워킹스트릿을 파타야와서 3번째 오게 됩니다.

 

image.png.jpg

 

 

 

3번째 오니 이제는 대충 어디에 어떤 아고고가 있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익숙해집니다.

다른 아고고를 갈까 잠깐 고민했지만.. 일단 그녀가 있는곳으로 갑니다.

 

 

 

팔라스로 입장해서 자리에 앉는 순간!!

1분도 안되서 바로 그녀가 반갑다고 달려와줍니다~!

땡큐 땡큐~~ 이러면서 어제 팔라스에서 처음봤을때와 완전 다르게 엄청 살갑게 대합니다~

그러면서 YOU PICK ME? 묻길래 YES! 하니깐

갑자기 제손을 잡더니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을 쿡 찍더군요 ㅎㅎㅎ

 

 

 

영어로 대충 아직 나가려면 20분 정도 있어야 된다 하는거 보니 출근하고 나서 스테이지에 몇바퀴 돌아야 되는 룰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다리겠노라 하고 여유롭게 LD시키고 보고 있노라니..

 

 

 

 

그녀말고 다른 푸잉들이 수영복차림으로 걸어들어옵니다...

몸매가 완전 끝내줍니다..

얼굴도 이뿝니다...

갑자기 젖가슴 까고 쇼까지 합니다...

 

 

 

 

하... ㅅㅂ 존나 고민이 됩니다...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한거 나발이고 그냥 다른 푸잉 델고 나갈까?..

아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다..

그리고 오늘 다른 푸잉이랑 해서 또 발사가 가능할지 .. 가늠이 안되었습니다.

 

 

 

 

 

아까 변마에서 내상 아닌 내상으로 ..3연사를 했기때문에 .. 아마 오늘밤엔 하더라도 발사가 아에 불가능할듯 보였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새끼손까락 걸었던 그녀를 초이스 하기로 하고 ..

아쉬운 마음에 입맛만 다십니다..

 

 

 

그리고 한 30분 뒤에 사복을 입고 그녀가 나옵니다.

이번엔 꼭 잊지 않고 바파인+ LD값을 계산하고 나옵니다.

 

 

 

 

오늘은 몹시 피곤해서 빨리 잠을 자고 싶은 생각에 클럽 가지 말고 호텔로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썽태우 타러 가기 전에 그녀가 팟타이를 삽니다.

그유명하다는 팟타이.. 제조과정은 꽤 괜찮아 보였는데..

 

 

 

아까 센트럴마리나 보다 좀더 덜 위생적입니다..

저도 뭐 그렇게 깔끔 떠는 성격은 아닌데 하필이면 파리가 팟타이 면위랑 재료위를 앉았다 떨어졌다 앉았다 떨어졌다 하는걸 보고 있으니

먹고싶은 마음이 뚝~ 떨어집니다.

 

 

 

 

일단 호텔로 돌아와서 밥을 먹입니다.

저는 호텔에 있는 라면 같은걸 먹기로 합니다.

 

 

image.png.jpg

 

 

 

다먹고 나서 오늘은 피곤하니깐 NO BOOM BOOM? 하니깐 오케이~~ 하더군요

오늘 더했다간 진짜 죽을꺼 같았거든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파타야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비행기 타고 가야 된다는걸 이야기 해주니

그녀가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온뒤에 알몸으로 앵겨붙습니다....

빠르게 모닝붐붐을 해야 하는데 어제의 타격이 컸던지 발사가 힘듭니다..

 

 

오늘 아침은 그녀가 목석처럼 누워있진 않고 위에서 올라타주고 자세도 이래저래 변형해줍니다~

겨우겨우 발사 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꼬란섬으로 가기로 합니다.

어제처럼 보트타고 가는데 2400밧 양아치 보트잡이꾼들을 피해서 워킹스트릿 입구 쪽까지 썽태우를 타고 갑니다.

그리고 워킹스트릿 입구쪽에서 그녀가 대신 흥정을 해주네요~

 

 

스피드 보드 타고 갔다오는데 400밧.. 콜!

원래는 30밧짜리 타고 갈 생각이 있었는데 이게 시간도 한참 더걸리는데다가 정시에만 출발해서 그 기다리는 시간에 보트 타고 가는게 훨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후기로는 30밧 짜리 타고 가는데 배는 천천히 가고 할것도 없고 해서 배멀미가 났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아무튼 400밧을 내고 기다리니 ..

무슨 4인용 오토바이? 같이 생긴걸뒤에 타고 워킹스트릿을 단숨에 통과 하여 선착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image.png.jpg

 

스피드 보드 표 같은거랑 옷에도 스티거 같은거 붙여 줬습니다.

 

image.png.jpg

 

시간이 안써있긴 한데 보트 기사한테 오후3시에 출발한다고 이야기 해놔서 별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트 타고 ㄱㄱㄱ

저희 둘 말고도 다른 일행이랑 같은 팀을 이뤄서 출발 하더군요 중국 일행인것 같습니다.

 

 

 

image.png.jpg

보트가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바람도 시원해서 가는내내 신납니다~

 

파도를 한번 탈때마다 배가 살짝 떳다가 쿵 떨어질때마다 같이 있던 일행이 계속 꺄~~~~~~악 하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보트 기사가 일부러 재미있게 하려고 몇번 더 튕깁니다.

 

 

가는 도중에 드는 생각은 ... 절~~~~대로 혼자서는 이렇게 오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꼬란섬..

 

 

 

제가 도착한곳이 나중에 알고 보니 따웬해변 이란곳이더라구요.

원래라면 꼬란섬 내린담에 오토바이나 썽태우 타고 이동해야 되는데 바로 여기까지 보내준듯 합니다.

따웬 해변 근처에 오니 물이 엄청 맑아요~

 

 

 

수심이 좀 깊은 곳 까지도 훤히 들여다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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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해앞바다 이런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이정도 맑은 물이라면 저도 수영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는데 아쉽게도 수영복을 안챙겨왔네요.

일단 와서 밥을 시킵니다.

 

 

 

 

image.png.jpg

 

여기도 맛도 별로인데.. 파리가 존나 많습니다.

그나마 먹을만한게 치킨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데.. 그거외에는 딱히 멀을만한게 없습니다.

밥을 대충 먹고..

 

 

 

 

그녀는 썬배드에 누워 잔다고 하고..저는 해변가를 좀더 돌아봅니다.

 

 

image.png.jpg

 

 

 

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고 바닷물은 상당히 깨끛하고 딱 물놀이 하기 엄청 좋은곳입니다.

여기와서 발 맛사지를 받고 있으니 잠이 스르륵 옵니다..

 

맛자지 시원하게 받고 배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돌아와서 다시 물빨 하고 ... 한번더 ㅍㅍㅍㅍ을 해냅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어떻게 해야 더 느낄수 있는지 어떤 체위를 좋아하는지 굳이 말을 안해도 .. 모션으로 알수 있어서

이제 떡정이 생깁니다...ㅠㅠ

 

 

ㅍㅍㅍ 끝내고 나서 뭐할까...? 저녁을 뭐먹을까 하고 고민하던차에 ..

갑자기 그녀가 집에 갔다오겠답니다..

 

 

 

 

 

아무래도 전날 입었던 옷 그대로 다음날 계속 입고 있자니 좀 그런가 봅니다;;

자기 집이 워킹스트릿 근처에 있다면서 거기까지 같이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밥먹자고 하네요

오케이 ! 하고 호텔밖을 다시 나와서 썽태우 타고 워킹스트릿에 갑니다..

 

 

 

이로서 4박5일 4박동안.. 하루도 안빼놓고 워킹스트릿을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워킹스트릿 입구에서 ... 꼭 다시 연락 줘! 하고 그녀가 저에게 했던것 처럼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 찍고 ..

다시 연락 주기만을 노심 초사 하며 기다렸습니다.

 

 

 

 

 

 

 

4번째 보는 워킹스트릿.. 진짜 이제는 아고고 이름도 외울 지경입니다..

한 20분을 거닐다가 보니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하.. ㅅㅂ 이래놓고 진짜 출근해서 다시 픽업해달라면 ..어쩌나?

 

그때 마침 그녀에게 라인으로 연락이 옵니다..

Im Going TO Now~

 

 

 

 

오늘이 파타야 마지막 밤입니다...

왠지 맛있는걸 먹고 싶은데 뭘 먹어야 될지 몰라서 물어보니

그저 UP TO YOU 랍니다..

 

 

 

그러다가 샤브샤브가 먹고 싶단 이야기를 합니다.

샤브샤브는 센트럴 마리나에 하나 있던게 기억나서 센트럴 마리나 2층 샤브시 라는 뷔페집으로 갑니다.

 

 

 

 

image.png.jpg

 

 

보기엔 일식집 같았는데 딱 스타일은 그냥 중국식 훠궈 국물에 이것저것 고기 담궈서 먹는겁니다.

이래저래 중국 현지보다 고수 냄새라던가 향신료 냄새가 덜나고 국물도 자극이 없어서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뜨거운 밤을 보내러 호텔로 가기전 !!

세븐일레븐에 40밧에 KY젤을 하나 사가지고 갑니다.

 

 

 

image.png.jpg

 

 

그리고 마지막 뜨거운밤....

이제는 노콘까시로로 하고 서로 69에.. 할수 있는건 다 해봅니다..

젤을 발라서 휘저으니 느낌이 아주 색다릅니다.. 예전에 아팠던 채위까지도 이젠 커버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침까지 같이 보낸뒤..

 

 

호텔에서 배웅을 하고 서로 헤어집니다..

 

image.png.jpg

 

 

수완나품으에서 마지막 한끼를 먹고..

수완나품 공항에서 맥주 한잔 하려고 가격을 보다가 깜놀해서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이거 뭐 아고고랑 거의 동일가 아니면 더 비싸게 팔아먹네요 ..

 

image.png.jpg

 

 

그리고 .. 귀국..

 

 

아.. 4박5일 후기 쓰는데 .. 걸린 시간이 엄청 기네요..

이거 쓰는게 만만치 않네요.

 

 

 

 

 

사실 이글을 쓰면서도 이때 생긴 떡정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네요..

 

 

 

고객관리인지.. 사후 서비스인지 모르겠으나

 

image.png.jpg

 

그놈의 I MISS YOU..

 

저도 그냥 쿨하게 Me too해줬으나..

 

아직도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서성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사진이 슬슬 올라오는거 보고.. 누군가 다시 만나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괜히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image.png.jpg

 

카페같은건데 저거 분명히 워킹스트릿 끄트머리에 있는 한국 카페 같은데.. 하면서

어떤 까올리랑 같이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좀 마음이 아푸더군요..

 

 

그리고 짜파게티 사진도 올라고..

 

 

image.png.jpg

 

쩝.. 잘먹는구나..!

여기 짜파게티에 뭐라 써있는지 해석해주실 동겔 형님 계시면 간단하게 해석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삼겹살에 참이슬 사진 보고.. 나도 한국음식 사줄껄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미련이 남아서 그녀의 인스타그램 필로우 했는 마지막 사람을 보니 100% 까올리로 추정되는 틀딱 형님 사진이 딱 박혀있네요

 

 

아이디도 P..YS 74..

삼겹살에 참이슬 사진 밑에 우리나라말로 고마워요..

딱 써있는거 보고 그냘 왠지 모르게 속상했으나..

 

 

나는 그냥 커스터머고 다른 커스터머를 만난걸뿐.. 별건 없는거죠..

 

 

이제 여기까지 쓰고 나니깐 마음이 편하고 마무리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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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아시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