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개
  • 쓰기
  • 검색

🇹🇭태국 방콕 /파타야 이번 방타이 시세 등등 정리.

이브라카타브라
1210 3 1

지난주 1주일 방타이...

월요일 월급도둑으로서 할일이 없어서 대충 정리...

방타이 아다 친구 한 놈이랑 방타이 했음.

 

 

image.png.jpg

 

1. 스독

 

표본이 하나 뿐이라...

확실히 루트갔다 스독갔다 하면서 느껴지는 건, 스독얘들이 점점 나이들어간다는 것....

따로 스독에 활발한 인력수급은 되는 것 같지는 않음.

다만 얘들이 사람따라 가격은 매우 다르게 부름.

예전보다 편차가 더 커진 것 같음.

 

(나는 3천이었는데, 자기가 ㅎㅌㅊ고 에이급 정도라면 5천 이상은 각오해야할 듯)

다만 시세 말고, 요즘 스독얘들은 코리아타운 물고가서 커미션 받는데 사활거는 느낌...

나야 방타이 아디 친구놈 때문에 걍 맞춰줬는데...

얘들이 코리아타운 가서 겁내 시키고 하더라...

 

친구놈이 그냥 끼고 노는게 좋아서 대충 맞춰줬는데,

이런거 예민한 형들은 짜증 이빠이 날듯.

 

 

image.png.jpg

2. 방콕 소카 아고고

 

물이고 머고 그냥 크하가라...

이제 여기는 크하가 갑이다.

얘들도 잘놀고 진주도 몇몇 보이고...

또 딴데가 워낙 얘들 마인드 개망... 개판.

 

 

image.png.jpg

 

3. 방콕 루트

 

루트야 늘 뭐 그렇듯이 비슷한데,

토욜보다는 금요일 추천...

금요일은 그나마 사람이 적고, 워킹도 적음.

금요일엔 민간인 비율이 꽤 높은 듯.

 

토요일엔 눈까리 힘주고 시비터는 까올리들이 더 많음.

개새끼들 학식이던 틀딱이던 뭐던 눈까리 힘빼고 술 훔쳐가지 마라.

놀러 왔으면 잘 놀다 가지 왜 전투의욕 불태우고 지랄들이야.

거기에 술 훔쳐가는 새끼들은 머가리 깨진다...

 

 

image.png.jpg

4. 방콕 데모

 

루트가 더 재미난 건 사실이긴 한데,

위의 이유들 때문에 차라리 데모나 넝렌가서 희박한 확률을 뚫는게 나을 것 같기도.

그나마 여기 오는 까올리들은 알아서 놀줄이라도 알더라.

 

제발 돈내고 외국 나왔으면, 서로 모른척 친절하게 알아서 놀자.

여튼 데모엔 늘 그렇듯 남녀섞인 무리가 많고, 힘들긴 한데.

 

담배존에서 공략하던가,

아니면 아예 남녀테이블에 번죽좋게 끼는 수밖에 없는듯.

 

참고로 잘 모르는 얘들한테 말해주자면,

남자랑 같이있는 홀복입은 무리는 거의 커스토머+워킹이다.

짝 안맞으면 들어가도 되는데, 괜히 무리하게 들어가다 욕먹지 말고...

자신없음 하지 마라.

 

클럽 자체는 재미없음... 통러쪽은 별로...

 

 

 

image.png.jpg

5. 파타야 아고고(feat 바카라/센세이션)

 

파타야 아고고는 가격 확인한건 바카라 뿐인데...

요즘 가격 박살임.. 숏 3.7 롱 6.x 부르던데(9시 기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에 나올 헐리웃 생각하면 롱 때려서 같이 노는게 나을지도...

 

시간이 없어서 몇개 밖에 못돌긴 했지만,

물량의 바카라... 그리고 그나마 몇몇 얘들 볼만한게 센세이션...

근데 우리로 따지면 요즘 비수기여도,

짱개물량이 워낙 많아서 에이스급은 빨리 롱 빠지는 듯 함.

 

 

 

 

image.png.jpg

6. 파타야 헐리웃

 

긍정적인 점은 일단 예전 노친네들이 물고 빨던 미우/찍끼 외에 에이스~준에이스급들이 꽤 많이 유입됬다는 거임.

미우팸 같은 노친네들을 제외하고, 괘안은 얘들이 꽤 많음.

B~B+ 정도 되는 얘들은 계단으로 올라가서 오른쪽 뒤쪽 자리에 꽤 보임.

 

다만 가격이...

여기야 워낙에 와꾸로 가격 매기는 곳이긴 한데.

나름 에이스급은 까올리 초반가 8천 부르고, 1만 부르는 미친X들도 좀 보임.

물론 네고는 와꾸 챙겨간 형들은 가능할 거고,

 

난 첫날 4천 둘째날 6천 했는데

첫날엔 방타이 아다 친구위해 4천 네고해줬는데,

둘째날 친구팟은 죽어도 네고 안해주더라... 

결국 내 친구는 8천에 함.

 

이름이 머랫더라... 여튼 나름 요즘 꽉 잡고 있는 팸이 있는 거 같은데.

계단 옆자리 앞에 좌우해서 몇몇 자리.

까올리 스타일이긴 한데 얘들 많이 버려놓은 거 같더라;

 

보험쟁이 새끼들이 가서 부자인척하면서 바잉한거 같은데.

얘들아 떡값 함부로 올리지 마라.

도대체 왜 올려놓는 거야...

 

다만 확실히 헐리는 즐기면서 다니는 얘들이 많아서

첫날 얘도 그렇고 둘째날 얘도 그렇고... 안갈라고 하길래 오후에 돈줘서 보냇다...

아무리 같은 챙녀라도 어린얘들이 닳고 닳은 미우 등등보단 마인드가 나은듯..

 

결론은...

요즘 시세 엉망이다.

그거 알고도 갈거면 가라. 

 

아 추가글...

파타야 앳마 가지마라... 공사중이다.

그리고 룸컨 별로다...

ㅅㅂ 2베드룸인데 샤워부스 한개 물 겁내 안빠지고 거기서 작은 바퀴나옴;;;;;; ㅅㅄㅄ

조식은 중공군 어택 엉망이고...

앳마가 이상하게 유명해진 건지

한국인 가족여행객이 늘고 거기에 짱깨들이 겁내 오더라...

망했다... 앳마 가지마라.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단풍구동갤롬 20.09.17. 00:05

테메는 무소속이라 아무래도 성병이 조금 더 심할듯요. 제가 알기로는 아고고가 와꾸도 더 잘나오고 그냥9시에 잘 구슬려 롱하는게 나을듯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방콕 /파타야 이번 방타이 시세 등등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