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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남아 3개국 여행] 파타야, 인생 첫 꽁떡 - 9편

익명
5416 0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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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출국할때부터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티켓, 호텔을 모두 특정날짜에 예약해두고 여행을 시작했슴미다.

 

저는 이날 새벽 4시30분에는 일어나 방콕으로 출발해야 방콕에서 뱅기타고 캄보디아로 넘어갈 수 있었슴미다.

 

미스트 방문시간 다시 새벽 1시..

 

4시까지 혼자 쳐 놀다가 되면 숏치고, 안되도 흥겹게 놀고 떠나자는 생각으로 응디를 흔듬미다.

 

2시가 지나면서 발디딜틈이 없어짐미다.

 

 

맥주 4병째 먹고있었을때 스탭이 푸잉이 두명을 데리고오며 자리가 없으니 합석해달라고 함미다.

 

저는 흔쾌히 그의 제안에 응함미다.

 

이미 이때는 어느정도 마오되어 숏이고 뭐가 그냥 분위기와 음악이 너무 즐거웠으니간요.

 

푸잉이 한명이 합석해줘서 고맙다고 맥주 한병을 사줌미다.

 

그렇게 셋이서 촌깨우를 하며 즐겁게 응디를 흔들어댐미다.

 

그중 그나마 괜찮은 푸잉이 한명과 이런저런 이야기중 자기는 배드가이가 좋은데 제가 배드가이같다며 제가 좋담미다..

 

나도 니가 좋다. 니친구보다 니가 더 이브다. 하지만 나는 2시간 있다가 떠나야 한다고 말하니 표정이 일그러짐미다..

 

 

그렇게 쳐놀다가 어느덧 4시가 되어 나는 이제 가야한다고 하니 두명의 푸잉이 따라나옴미다.

 

따라나올때 이븐 푸잉이 손을 잡으니 빼질 않슴미다.

 

하지만 이븐푸잉이가 친구푸잉이 눈치를 봄미다..

 

친구푸잉이가 이븐푸잉이를 데리고 함께 집으로 가려 함미다.

 

떡은 치고싶지만 이미 예약해둔 티켓비, 호텔비를 생각하면 그럴수가 엄슴미다..

 

 

친구푸잉이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저도 못내 떡이 아쉬워 가지도 못하고 있을때

 

이븐푸잉이가 술한잔 더하자고 제안을 함미다.

 

에라 ㅅ1발거 모르겠다 생각하고 술한잔 더하러 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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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해보면 떡보단 술을 더 좋아하는것 같슴미다..

 

뭐먹고싶냐는 푸잉이의 질문에 나는 태국에 처음와봐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더니

따라오라고 하길래 따라갔더니 자차가 있네요.

이븐 푸잉이가 음주운전을 하며 자차로 저 식당으로 저를 인도함미다..

 

나중에 알았는데 저 무카타집이 헐리에서 굉장히 가까운, 매우 유명한 가게라는걸 알았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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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ㅌㄸ까올리는 예븐푸잉이 가방을 메주고 시간을 체크함미다.

아침 7시가 다되도록 술을 쳐마셧네요.

속으로 미쳣다 미쳣다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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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븐이푸잉과 저의 ㅈ텔로 입성함미다..

 

 

다음 이야기는 10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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