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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안녕하세요 형님들 방아다 레보한테 뚫릴뻔한 썰입니다.

jj
1720 1 0

image.png.jpg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이 글은 제 뇌내망상을 글로 옮긴것뿐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방타이를 해본 방아다입니다

 

가기전에 정말 기구한일을 많이 겪었어요...

 

전동킥보드 타다가 차피하면서 자빠져가지고 발등뼈가 부러지질 않나

 

공항가는 버스에서 지갑을 놓고 내리질 않나 진짜 신이 있다면 태국을 가지말라고 졸라 막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ㅅㅂ 조까하면서 여행을 감행했던거거든요 근데 겪어보고 나니까 가지 말껄 하고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친구포함해서 3명이서 갔구요 저희가 파타야 숙소 도착했을때

 

시간이 새벽 2시쯤이었거든요 땅콩타고 와가지고 더럽게 피곤했는데

 

그래도 1일 1떡이라는 생각때문에 각자 미프같은걸로 연락하고 있던 워킹애들을 불렀어요

 

친구 2명은 각자 알아서 불러서 벌써 방으로 들어갔는데 저랑 약속한애는 풀스케쥴이라네요?

 

혼자 팅겨가지고 잠도 안오고 해서 호텔 바로 앞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혼자서 방에서 까먹고있는데

 

미프에서 좀 괜찮아 생긴애가 매칭이 된거에요

 

(사진은 없습니다 바로 차단 삭제했거든요....)

 

지금 파타야냐 지금 만날수있냐 막 그러면서 먼저 겁나게 앵기는거에요 이때 눈치를 깠어야했는데 ㅅㅂ...

 

저도 친구들은 다 떡치러갔는데 혼자 잘수는 없겠다 싶어서 3천에 흥정도 없이 바로 불렀어요

 

그러니까 거짓말 안하고 한 5분뒤에 호텔 로비에 도착했다면서 인증샷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바로 픽업하러 내려갔는데 뭔가 이상해요 키가 너무 커...

 

제 키가 172인데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맥주 사러 나가는길에 친구들이 부른 푸잉들을 봤을때는

 

키가 정말 작았었거든요 그런데 뭘 아는게 있습니까... 그냥 키 큰 애인가보다 하고 말았죠 2차복선 이었던겁니다

 

같이 방에 들어가서 저는 맥주먹고 바로 자려고 벌써 샤워를 다 한 상태라서 먼저 샤워를 하라고했죠

 

꽁꽁 가리면서 씻으려 들어가더라구요 뭐 부끄럼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순수하게 생각하고 침대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샤워를 다 하고 나왔는데 ??? 옷을 입고 왔던 그대로 입고 나오더라구요 ㅅㅂ....

 

왜 그때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1도 못했을까요 존나 후회됩니다

 

저는 팬티랑 위에 셔츠 하나 입고 있었던 상태였는데 바로 옷을 입을 상태로 올라타더라구요

 

그래서 옷을벗으라고 하니까 암샤이...ㅅㅂ 이러면서 제 옷을 벗기자마자 바로 ㅅㄲㅅ를 시작하는데

 

ㅗㅜㅑ 입에다가 다이슨 청소기 v8을 달아놓은줄 알았어요 졸라 잘하더라구요 그렇게 한발빼고

 

그냥 꿀떡삼키고 양치질 한번 하고 오더라구요 제가 옷 벗으라고 또 이야기하니까 방안에 있는 모든불을 다 끄는거에요

 

부끄러워서 그럴수 있어 하면서 혼자 존나 자위했죠

 

불 다 끄고 제가 올라타서 옷을 벗기려고 하니까 ㅅㅂ 옷도 거지같은거 입고 와가지고 지퍼가 어디 달려있는지도 모르겠고

 

벗기지를 못하겠는거에요 그래서 니가 좀 벗어라 빡쳐서 뭐라 하니까 그때서야 슬슬 벗기 시작하더라구요

 

가슴이 어느정도는 달려있긴한데 큰편은 아니더라구요 방타이 하기전에 찾아보니까 태국애들도 가슴이 다 작다고 얼핏 본거 같아서 그러려니 했어요

 

물빨좀 하다가 팬티를 벗기려고 하니까 손을 뿌리치더라구요? 암샤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다시 자세 바꿔서 자기가 올라타는거에요 그러더니 팬티를 다 벗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내리면서

 

어떤 구녕에 꽂을려고 하는거에요 콘돔도 없이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생각하는 구녕이 아닌거에요 각도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벌떡 일어나면서 몸을 밀치려다가 배가 아닌 팬티쪽으로 손이가서 상대방을 밀어트렸거든요

 

근데 팬티안에서 뭔가 물컹한게 느껴지는거에요 후 ㅅㅂ.....

 

그래서 물어봤죠 you are ladyboy? 그러니까 대답도 안하고 암말도 안하는거에요

 

그때 존나 무서웠어요 아 개통 당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진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그래서 호다닥 이불 둘둘 말아가지고 몸을 지키면서 다시 한번 물어봤죠 레보냐고... 그러니까

 

니가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는 레보가 맞다면서 마음만 여자라면서 이상한 헛소리를 자꾸 하는거에요

 

그 소리 듣고 있는데 발등뼈 뿌러지고 지갑도 잃어버리고 별 지랄 다하면서 방타이 한건데

 

처음 만난 사람이 레보라니 존나 오지게 현자타임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라고 택시비 하라고 천밧 주니까

 

호다닥 옷 입고 바로 뛰쳐나가더라구요 .... 천밧 안줬으면 계속 있을거 같아서 넘모 무서워서 그냥 줬습니다 형님들...

 

아무리 방아다이지만 너무 멍청했던거 같아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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