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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도야지바의 터키 여행 1편

톰하디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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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안녕 나는 2014년도에 터키를 여행하고왔어  기억력도 좋지않고 사진도 잘 안 찍어서 너무 후회되네

사진은 무조건 많이 잘 찍어놔야 할거같아 그래야 나처럼 기억력 안 좋은사람은 그 사진을보고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거 같아

여행은 10일정도 다녀왔던걸로 기억해

그때당시 터키 여행 가자마자 시리아 테러인가 뭔가 IS인가 그친구들이 난리를 치는 바람에

터키와는 굉장히 인접해있기에 솔직히 굉장히 두려웠어 그래도 이왕 여행을 시작했으니.. 터키여행을 시작하게 됐지

그냥 무슨 건물이름 어디 지역 이름 하나도 기억나는게 없어

앞으로는 사진 더 잘 찍어놓자 도야지바~ 풍경 안담고 어떤 건물인지 알아볼만한 사진도 안찍고 시장 간게 기억나는데..사진이없네

 기념품도 많이 샀었는데  

앨범보니까 내 셀카랑 내 전신샷만 죽어라 찍었네 ^^:ㅋㅋ 

 

 

 

IMG_0191.JPG

 

공항사진이야 나는 그때 우즈벡을 경우해서 갔었어 아마 우즈벡 공항사진인거같아 

비행기 경유해서 우즈벡을 들렸고 6시간정도 대기해야해서

우즈벡공항 바닥에서 4시간정도 잠들었어 바닥에서 잔 이유는 의자가 너무 불편했고

일단 내가 누운 바닥쪽엔 사람이 하나도 없었거든 ..

 

한참 잘 자는데 머리를 뭔가가 치고 갔어 그래서 잠에서 깼지  우즈벡 어린이가 내 머리를 지나가도 치고 간듯해..

 알고보니 거기가 승강장이었나 출입구같은 곳 이었던거야..친구랑 나랑 바닥에 자고있는데 그 주변을 사람들이 우르르 왔다갔다 ㅋㅋ 얼마나 창피했는지^^

 

IMG_0192.JPG

 

나름 구석에 있는다고 있었는데 ^^ㅋㅋ  이제는 그러면 안되지~ㅋㅋ 

 

터키 도착하니 등산복입은 한국인들 많이보이더라..ㅋㅋ

가자마자 어디 사원같은곳을 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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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도 팔고 강아지도 잔디에 그냥 자고있고 고양이도 있고 

여기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사람들 무서워하지도 않고 먼저 다가오기도하더라구 애들 쓰담쓰담해줬던 기억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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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궁같기도 하고 기억이 안나서 미안해브로들 ㅠ-ㅠ

아무생각없이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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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길거리 사진과 음식이야 음식은 또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

근데 난 대체로 맛있게 잘 먹었는데

같이 간 친구는 아예 못먹더라고

밥알도 약간 흩날리는 스타일인곳이 많았고

샤프란인가 향신료 들어간 밥은 근데 나도 못먹겠더라..

진짜 말그대로 피죤 샤프란을 밥에 넣은거같은맛이야..ㅋㅋ 갑자기 그맛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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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쉬게된 숙소사진인거같아 여관이 생각났어

터키는 내가갔을당시는 엘리베이터있는 건물이 거의 없었어 

엘리베이터있는곳도 약간 반수동? 이상한 방식이었고 불안해서  계단으로 걸어올라갔었거든

 

 

IMG_0673.JPG

 

우리나라에 있는 시소같은? 것도 놀이터에 있어서 타고있는데 고양이가 그냥 먼저다가오기도 하고 

참 아릅다운 곳이었어

2편으로 다시 찾아올게 사진제대로 찍었으면 적어도 5탄 분량이겠는데

2편이나 3편에서 마무리될거같아 ^^ 

나의 추억을 꺼내보았어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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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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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선한망둥어 21.09.29. 14:29

우왕~ 사진 제대로 찍었으면 5탄짜리 여행후기라니~ 그래도 3편까지 있으니 기대되는데요~ 얼릉 2편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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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09.29. 21:51
선한망둥어

ㅋㅋ브로 친구한테 사진더받아서 3편까지는 분량나올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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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09.29. 16:25

한국인들 등산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네^^

 

터키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곳이라 반갑네.

 

길거리 음식들도 꽤 많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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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09.29. 22:03
닌자

길거리음식은 케밥이랑 아이스크림!!

고등어케밥이 있었는데 나름 먹을만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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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1.09.29. 17:43

나도 터키터키 가보고 싶은 나라중 하나인데ㅠㅠ

이스탄불에는 고양이가 그렇게 많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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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09.29. 22:05
Madlee

맞아 고양이 많아 유적지같은곳에도 막돌아다니더라구ㅋㅋ개냥이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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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9.29. 22:34
톰하디

고양이를 따로 관리하는 공무원이 있을정도였으니까!

 

재작년에 소피아성당인가? 거기에 근무하던 글리라고하는 고양이가 죽어서 장례까지 치뤄줬다고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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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09.29. 23:15
Madlee

와 브로 엄청많이알고있구나 하나또배운다!! 근무하는 고양이ㅋㅋ내가봤던 고양이님이 공무원이었을수도있겠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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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9.30. 11:08
톰하디

영국에도 있었는데 아마 짤렸던거 같던데 ㅋ

 

사촌형이 터키에 잠시 있었고, 펜팔친구 있어서 이것저것 줏어들은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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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09.30. 12:14
Madlee

ㅋㅋ왜짤렸지 사료를 너무많이먹었나? 근무태만?ㅋㅋ너무귀엽다 고용하고 짜르고 펜팔친구 멋지다난 시도못해봤는데 지금도 연락하구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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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9.30. 22:26
톰하디

아니...ㅠㅠ

 

지금은 연락을 안해..아니 못하고 있지, 뭐 내가 나중에 찾아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뭐 만나게 된다면 그 썰을 울코에 풀어볼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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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9.29. 21:08

터키! 내가 생각했을 때 제일 재밌었던 여행지 중 하나야 ^^

 

음식도 맛있고 관광거리가 한도 끝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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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09.29. 22:06
blueskykim

크 브로 터키다녀왔구나 난 성인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되었던곳^^ 브로는 다양한곳 많이가봤을거같네

스크리블 21.09.30. 00:31

캬 글보면서 터키여행 떠났던 때가 생각나네..사람들도 프렌들리하고 친절해서

기억남는 나라..그리고 고양이도ㅋㅋ 진짜 맨날 먼저 다가옴 강아지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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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09.30. 12:13
스크리블

ㅋㅋ 한국사람에대한 인식도 좋은거같아 저당시에는 형제의나라? 그러면서 지냈지ㅋㅋ

도라에몽 21.09.30. 13:08

터키라 멋진곳이네요 얼른 2편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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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10.02. 00:49
도라에몽

감사합니다 올렸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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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21.09.30. 19:30

터키라 왠지 모르게 브로가 멋있어 보이네요

대단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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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10.02. 00:50
철원신문

고마워유 브로 꼭한번 다시가보고싶네요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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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10.01. 23:25

형제국가 터키...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나라.. 한번쯤 꼭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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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1.10.02. 00:50

맞아 그게 특이했어 동서양이 공존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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