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18년도에 다녀온 터키 이스탄불 여행 #2

18.03.02 (시간은 뒤죽박죽)

호텔 조식. 빵 종류가 많았습니다.

호텔주변 길거리

한식이 그리워서 한식당도 한번 다녀옴. 메뉴는 제육볶음.
 

피에로티 언덕을 다녀와봄. 날이 어두워질 즈음에 정상에 도착하였고, 언덕 위에서 이스탄불 도시 다 보임.

은은한 멋짐이 있었음. 정상에서 커피 마시면서 혼자 감성에 젖음.

그 다음엔 톱카프 궁전을 다녀왔었음.

말 그대로 궁전이고 내부가 정말 아름다웠음.

그리고 궁전안에 작은 카페가 있었는데 터키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차 한잔을 여유롭게 즐김.

우리나라에선 바쁘게 지내다가, 여기선 여유롭게 시간보내니 정말 행복했음.

이래서 사람들이 여행가는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였음.

그 다음 들린곳은 지하궁전 이였음.

사람들이 많이 있음에도 내부가 워낙 어두우니 무서웠음.

아래 여자머리 석상은 메두사 라고 알고 있음 (아니면 ㅈㅅㅈㅅ..)
 

그 다음엔 예니 모스크를 다녀왔음. 예니 모스크는 매우 웅장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많이 함.

예니 모스크 가다가, 귀여운 꼬맹이한테 호객행위 당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김.
 

내가 갔을땐, 공사 중 이었던거 같았음. 그래서 멀리서 보기만 함.

그래도 만족스러웠음.

예니 모스크 근처에서 먹은 커피와 토스트.

마지막으로 에웁 슐탄 모스크를 다녀왔었음.

가다가 사먹은 길거리 음식. 드럽게 맛없음.

에웁 슐탄 모스크는 다른곳에 비하면 작았지만, 외부인들도 맘대로 들어 갈 수 있어서 좋았음.
 

터키여행 2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