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Hong Kong SkyCity Marriot 1박후기

대한항공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여 호텔을 공항근처에 잡게되었습니다.

머문 호텔은 Hong Kong SkyCity Marriot이며 저의 메리어트 등급은 플래티늄입니다.

금액은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쾌 비싼 25만원 그것도 클럽 메리어트 할인을 받은 금액입니다.

도착해서 보니 방은 기본룸에서 이그제규티브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되어있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저녁에 라운지는 이용하지 못했고 오후에 방문만하였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바로 공항까지 버스가 있다는점입니다.

택시비가 비싼 홍콩에서는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12월 25일 기준으로는 공항에서 호텔로 오전 5시 15분이 첫차고 새벽 0시 45분이 막차입니다.

저는 비행기가 조금 지연되어 늦게 도착하여 막차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메리어트 로고가 보이는 버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방은 거실과 침실로 구부되며 침실에는 킹배드가 있습니다.

침대에서 바로보는 티비도 있습니다.

거실에도 티비가 있고 큰 소파와 의자 2개가 있습니다.

다른쪽에는 작업할수있는 책상도 있습니다. 

이건 화장실 1번: 들어오자마자 있는 화장실로 게스트 화장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옷장은 거실에 1개 침실에 1개로 아주 넉넉합니다.

공항 근처라 비행기들을 창문에서 볼수있습니다.

메인화장실은 욕조가 잇으며 샤워실도 따로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왠만한건 1회용품이나 샴프, 린스, 바디워시는 다용량을 사용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날짜가 날짜인만큼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