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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아스토리아 몰디브 힐튼: 특급 요트 이송 서비스

브라이언 브라이언
1495 10 36
도시(City) 몰디브,말레

며칠 전 몰디브 여행 중에 힐튼에서 제공하는 요트 이송 서비스를 이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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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급스러웠고 편리했어.

벨라나 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이송은 24시간 예약 가능하고 항공편 시간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비용도 어른은 왕복 기준 $780, 어린이는 $390 정도야.

 

요트에는 객실도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고, 샴페인과 간식도 함께 제공됐어.

 

호텔로 도착하는 순간은 정말 기대됐고, 요트에서의 여정도 로맨틱하고 특별했어.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라운지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힐튼의 요트 이송 서비스는 추천할 만한 경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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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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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09. 10:53
그랜드슬래머
아니야 아니야~~ 열심히 저거 써서 이제 일하고 있음 ㅠㅠ
2등 마이클한 24.04.09. 10:45
나도 몰디브 꼭 가봐야겠어 너무 좋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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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09. 10:52
마이클한
몰디브는 꼭 한번 다녀와야하는것 같아. 꼭 추천하도록 할께!!
3등 자유를논하다 24.04.09. 11:23
우와 너무 부럽다 나도 울프구루가 됨다면 몰디브부터 갈거야

너무 럭셔리하네 와와와 쵝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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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09. 15:30
자유를논하다
다들 몰디브로 모이자고~~울프구르들은 몰디브에서 맨날 살아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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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4.09. 14:26
바다도 예쁘고 요트도 럭셔리하네, 브로의 클라스에 잘 맞춰서 리조트에서 준비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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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09. 18:34
방랑자A
여긴 선택권이 없어 ㅋㅋ 저 요트를 무조건 타야해 좋긴한데 옵션은 좀 아쉽더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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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4.04.09. 20:11
브라이언

수상기행기보단 요트가 훨씬 나은 옵션이긴 해.

월도프는 가까워서 좋지.

말레 공항에서 먼 리조트들은 비행기에 구겨져서 가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

TMA 이것들 진짜 너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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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09. 20:37
NEO
내가 옵션이 아쉽다고한 이유는 가격임 가격이 조금 비싼듯 싶음.
뭐 몰디브니까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냈음.

나는 수상 비행기 싫어서 요트 아니면 스피드보트 옵션을 선호해 브로말대로~~!
일단 수상비행기는 에어컨도 없어서 너무 더움.

가격만 좀 내리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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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4.04.09. 15:56
요즘 너무나 멋지다 나도 저기가 좀 누워보고 싶어^^
바다도 너무 아름답네 ㅎ 일은 조금만 하고 푹 쉬고오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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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09. 20:39
닌자
몰디브에서는 그래도 좀 쉬었던것 같음. 좋은 시간 보내고 온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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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04.09. 21:21
요트 너무 타보고싶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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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0. 11:34
JOHNWICK
다들 울프 구루되고 몰디브에서 아주 좋은 휴식을 한번 가져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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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4.04.10. 10:28
크 몰디브 내 인생에서 언제쯤 가보게 될까
브라이언 브로의 사진으로 늘 대리만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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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0. 11:45
부자
몰디브 다들 다 가서 일하고 있는 날이 올꺼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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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4.04.10. 16:06
예상은 했지만 역시 요트 이용 금액이 상당하구나~ㄷㄷ
울프구루가 돼서 몰디브도 요트도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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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1. 12:48
나그네
요트금액이 상당한편이야. 고급요트라 그런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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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11. 00:02
어린이 요금도 ㅎㄷㄷ 하네

나도 한번쯤은..몰디브에 놀러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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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1. 13:15
Madlee
울프구르면 몰디브는 시시할듯... 나들 세이셀 이런데로 가지않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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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4.04.11. 13:37
브라이언

몰디브가 딱히 시시하진 않아. 그냥 휴양하기엔 좋잖아.

대신 울프구루가 되면 몰디브 리조트의 선택지가 달라지게 되지.

사실 센레나 월도프 같은 메이저 체인호텔의 리조트들은 인공섬이다 보니 진정한 몰디브 리조트라고 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아.

 

예쁜 바다와 라군을 가졌지만 수중환경이 별로인 경우가 많고.

 

인스타에서 보는 미쳐버린 해변을 가지는 경우도 드물지. (해변 모래가 침식되서 돌로 방파제를 만들기도 함. 미관상 별로지)


울프구루가 되면 소네바 자니, 소네바 푸시, 코모 코코아, 포시즌즈, 아난타라 벨리 이런 리조트에 숙박하게 될거야.

여기에 말한 곳들이 진정한 몰디브 리조트라고 할 수 있어. 인공섬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라군과 수중환경을 가지고 있지.

솔직히 말해서 센레나 리츠칼튼 같은 곳에서 수중 환경이 안 좋다보니 비싼 돈을 주고 추가로 익스커션을 신청해야 하는데 그 돈을 아껴서 차라리 아난타라 벨리를 가는 게 낫지. 정말 차원이 다름.

대신 리조트 시설이나 레스토랑같은 부대시설은 확실히 글로벌 체인들이 좋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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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1. 13:57
NEO
힐튼이 레스토랑이 엄청 좋더라고~~ 소네바 자니, 소네바 푸시, 코모 코코아, 포시즌즈, 아난타라 벨리
이런데는 진짜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더라고 ㅎㅎ^^ 역시 네오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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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24.04.11. 21:24
NEO

제가 현지인들 사는 섬으로 갔던 구라이두섬에서 코모 코코아가 보이는데 정말 딴 세상이더라구요. 수영해서 건너갈수 있는 홀리데이인도 1박에 100만원은 한다던데 바로 옆에 있다보니 큰 감흥은 없었지만 섬에서 멀리서 보는 코모 코코아는 정말 꼭 가고싶더라구요. 익스커션하면서 보트로 근처 지나가는데 정말 울프구루의 삶이 떠오르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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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1. 22:52
Jazz
나도 그건 해보고 싶네+_+ 코모 코코아는 진짜 좋은 호텔이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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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4.04.12. 02:05
Jazz

진심으로 하는 말이지만 많은 브로들이 끝까지 함께 해서 울프구루의 삶을 살았으면 해.

세상은 돈이 많다면 정말 행복하고 멋진 곳으로 가득해.

여행은 어디를(Where)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How) 보낼 건지가 더 중요한 법이지.

파리를 예를 들어볼까? 1박에 40-50만원짜리 에펠탑도 안 보이는 평범한 방에서 지내는 것과 1박에 300만원 하는 에펠탑이 보이는 방은 큰 차이가 있지.

 

만약 에펠타워가 눈앞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1박에 2,000만원하는 방에서 지낸다면? 파리의 여행은 정말 행복할 수 있지.

 

사람들은 말하지. 파리에 가봤더니 별로다. 싱가포르는 노잼이다.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건 스스로 돈이 없다고 고백하는 것과 같지.


누군가에겐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누군가는 하루에 쓰기도 하지.

난 많은 브로들이 그 영역에 도달했으면 하는 바램이야.

쉽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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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2. 23:55
NEO
쉽지는 않겠지. 그만큼 오르고 싶다. 다들 부자되서 좋은곳 많이 다니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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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24.04.14. 21:58
NEO
저같은 경우는 돈은 없지만 몰디브에서는 그 반대였던게 코모 코코아와 같은 바다환경이었기에 오히려 아쉬울게 없었어요~ 물론 에펠탑이 보이냐 안보이냐같은 문제였다면 마음 아팠겠지만ㅠㅠ많은 브로들이 구루가 되어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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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18시간 전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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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12. 00:46
브라이언
나의 여행은 시시하지 않아 브로 ㅋㅋ

늘 계획되로 된적이 없어서 ㅋㅋ

누구랑 가느냐도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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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2. 23:55
Madlee
계획되로 되지않는건 여행의 묘미지만 내 성격에서는 참을수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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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13. 02:41
브라이언
나도 그렇지 ㅋㅋㅋ

내가 태국여행간건 마하나컨에서 노을을 보려고 갔는데..근처도 못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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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3. 22:11
Madlee
여행이란게 그게 또 매력이지. 그런 상황들을 헤쳐나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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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24.04.11. 21:25
공항에서 저 요트를 보고 누가타나했는데 브라이언브로가 탔네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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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1. 22:53
Jazz
한번 타봤는데 ;ㅁ; 다녀와서 열심히 다시 벌고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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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24.04.14. 21:57
브라이언
벌어서 금방 또 다시 타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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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4.14. 23:07
Jazz
그렇지 브로 또 따로 갈준비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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