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당대표가 되자 난리나서 일단 청년들을 데려오는 청와대 상황

 

 

이분이신데. 

음. 

음..

음...

 

 

 

민주당은 정말 정신 못차렸다는 생각이 드는게. 

 

이준석이 지금 청년들의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혁신을 할 수 있는건. 나이가 청년이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려고 노력해온 시간들이 인정받아서 작은 지지를 얻게 된 것이고. 그 작은 지지를 바탕으로 기성 정치권과 정면으로 승부하면서 피하지 않고 싸워서 이겨냈기에 지금의 거대한 지지를 만들어낸 것인데. 

 

민주당에 제대로 정신이 박힌 당이라면. 이런 식으로 기존의 세력들이 청년이슈를 선점하기 위해서 그냥 갖다붙인 사람이 아니라. 자기들 정당 내부적으로 스스로 자성의 메시지가 터져나오면서 스스로 혁신을 위한 도전과 응전을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이런식. 

 

이준석과 국민의 힘이 옳다고 생각해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놈들도 정말 문제 많지만. 

민주당의 모습을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면모들이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