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도 할만한 유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서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첫째. 젊어야 한다.

둘째. 돈이 많이 든다. 가성비 따위 신경 안쓴다.

셋째. 언어장벽 따위 커버 가능하다.(할줄알거나)

해당 되시는 분들은 이제 필리핀 따위 버리고 베트남으로 진출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이곳에 정말 한국분들 많습니다. 물론 젊고 잘생긴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부이비엔(여행자거리)에는 한국인이 넘쳐나고 근처 클럽을 가도 한국인이 넘쳐 납니다.

일반인에게 경쟁력이란 외모와 돈이겠지요? 내가 잘나지 않으면 꽁떡은 거의 불가능.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는 분! 아니면 자신감이 외모를 능가하여 난 짱이야!! 하는 마인드의 분들.

이런분들이 아니고서야 그 많은 무리들 중에서 내가 돋보이기란 무리겠지요.

그렇기에 해당 되시는 분들은 도전 해보세요!

또한 이 동네도 필리핀처럼 jtv도 있고 ktv도 있습니다.

jtv홈런? 가능은 합니다. 다만 쉽지는 않습니다 ㅋㅋ 저도 몇주째 작업 중이네요 ㅎㅎ

필리핀에선 jtv 놀다가 차선으로 지직스가서 ob 랑 쇼부 보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jtv가서 놀다가 실패 하면 아포칼립스,엔비,러시,오션 같은 클럽에가서 

먼저 일반인을 찾아 공략을 해보고 정 안되면 워킹걸과 조인을 하면 됩니다.

비용은 200불을 보통 부르는데 바로 줄 필요 없습니다 ㅋ

꽁치고 가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나중에 연락처 받아 놓고 100불에 쇼부 보시면 반은 옵니다.

일반인을 컨택 하고 싶을때는 엔비와 러시를 추천드리며 걍 바로 워킹애랑 쇼부 보겟다 하시면 아포칼립스,오션가면 여자끼리 온 애들 찾으믄 됩니다.

근데 이게 또 작업비용을 생각 안할 수가 없습니다 ㅋ

모든 클럽이 테이블이 없이 놀기에는 좀 거시기한 감이 있어서 테이블을 잡으면 보통 한국돈 10만원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엔비만 입장료 35만동(+프리드링크)을 내야 합니다. 들어가서 비어있는 테이블 아무거나 하나 잡고 있어도 되지만

손님 오면 비켜줘야함 ㅋ 다른곳들은 입장료 없고 그냥 글라스로 한잔 사서 들고 다니면서 작업해도 되긴 합니다.

근데 확실히 테이블에 술 좀 깔리고 해야 애들이 와서 놀다가니...확실히 테이블 없으면 성공하기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다 클럽에서 알게된 파파상이 있는데 이친구가 대리고 있는 콩까이들 급이 진짜 모델급들 입니다.

첨에 뭣도 모르고 ㅋㅋㅋ 나 재랑 잘되게 도와줘라 했는데 ㅋㅋㅋ 나중에 "걱정마~ 돈만내~" 이 ㅈㄹ ...

그러 그렇지 ㅠㅠ 모델급이 날 보고 웃을리가 없지 ㅠㅠㅠㅠㅠㅠ

궁금해서 비용을 물어보니 숏이 300만동/롱이 500만동 이랍니다. ㅋㅋㅋ 돈주고 하는걸 좋아하지도 않지만 너무 비싸서 걍 손절 했네요 ㅋ

아무튼 베트남도 놀거리는 확실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여친같은 콩까이가 생겨서 ㅠㅠ 감시 받고 있는 몸이라 이제 놀기는 글렀습니다. 

정말 눈뒤집히게 이쁜애들 많습니다 ㅠㅠㅋ

참고로 어르신들도 그냥 ktv 가서 충분히 재밌게 놉니다. 다만 언어적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ktv는 로컬도 가보고 한국 가게도 가봤는데 확실히 걍 한국가게가 좋습니다.

매니져님들 서비스나 신경 써주는게 한국식이다 보니 매우 친절하시고 비용도 로컬보다 쌉니다.

다만 희안하게 여긴 로컬에 이쁜애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ktv단점은 일찍 가야 한다는거....전 이게 별로라 잘 안가게 되네요 ㅠㅠ 늦게까지 노는 타입인지라 ㅎㅎ

아무튼 게시판에 아무 글도 없길래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현지 사시는분들이 많아 의견은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2달차 새내기의 얇은 소견이오니 너그럽게 틀린부분을 지적해주시고 고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