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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니야 후기

시갓
1279 0 0

원래 후기는 읽기만하고 안쓰는 시불럼인디
타니야는 하도 후기가 적어서 남겨봅니다
매우 매우 간단하게

7시즘 마마에게 라인을 보냈다
유동골뱅이형 프로모션 쓸수있냐니까 가능하단다
8시쯤 간다고 하고 BTS 타고 살라댕역에서 하차

일본어 가득가득 골목을 헤쳐서 Sayuri Club 도착
근처에 가니까 삐끼가 뭐찾냐고 묻더니 데려감
마마 이름 알려주니까 내 보스라고 엘리베이터로 끌고감
근데 새뀌 잠금화면 전범기더라 나뿐놈

마마가 반겨주더니 애들 쇼업시켜줌
수량은 열명정도?
뱃지가 흰색 빨강 파랑 있는데
흰색 = 드링크온니 빨강 = 숏 파랑 = 롱
첨에 흰색 골랐다가 파랑으로 바깠음
눈에 띄는 애로 골랐는데 룸가서 자세히 보니까 이뻣음

1시간 프리드링크 맥주로 시켰다
얼음 넣어줄까 물어봐서 넣어달라고 했다
나중에 안건데 태국 사람들이 맥주에 얼음넣어서 먹는다고
마마가 그러더라 어떻게 알았냐구
난 그냥 더워서 그런건데...

가라오케 기계는 있는데 노래는 딱 한곡 불렀고
젠가 게임을 두판인가 했음 겁나잘함
LD는 마마2잔 푸잉2잔 사줬음
원래 마마는 한잔은 사줄 생각 있었는데ㅋㅋㅋ
워낙 친절해서 한잔더 먹어도 되냐해서 그냥 해줬음..

푸잉 나이는 21이라고 했는데 보통 믿음직하지 않은데
이번에는 신뢰가 생겼음 이뻐서
푸잉이 룸 들어오자마자 얼마안되서 라인부터 물어보길래
오잉? 했는데 할말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음
내가 ㅈ찐따마냥 노래불러야하나 쿰척 하고 있었기 때문에 ㅎㅎ;
하튼 좀 앵기다가 한시간 다되서 바파인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가격묻고 바로 콜했음

술값은 프리드링크 1시간 + LD4잔 + 바파인 해서 2350 나왔고
롱은 4천밧 5시까지 있다가기로 약속
근데 집오면서 애가 점점 타이어가 되길래 살짝 불안했는데
2떡하고 한 아홉시까지 자고
슬슬 만지다가 모닝 1떡하고 보냄
색수는 잘하더라 좋아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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