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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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대의 2주간 방타이 후기 #6

익명_자상한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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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참 좋아 물가 저렴하고, 맥주값싸고, 소이혹, 부아카오에서 놀면 그렇게 많이 안 깨져.

 

다시가면, 방콕보단 파타야를 가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지.

 

왜냐고, 아쉬움이 남거든.

 

파타야 참 잘 놀았어. 그리고 아쉬움도 많아.

 

방콕서 심하게 바트질을 하는 바람에

 

결정적인 순간에 머뭇거림이 아쉬움으로 왔거든.

 

횽아들은 그러지마. 아니, 그러지 않겠지.

 

 

 

6일(토), 7일(일) 한번에 쓴다.

 

 

 

새장국을 먹은 담날 아침도 어김없이 8시에 눈이 떠져. 거의 3시쯤 들어와 잤는데…

 

혼자 강남포차서 라면 먹는데, 나빼고 다 남녀 짝을이뤄 삼삼오오 소주를 기울이시는데…

 

니기럴… 푸잉이들이 다 이뻐. 아니지 이뻐보인건가?

 

 

 

코우니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아주 잠깐 들었어.

 

날 캐어해주며, 클럽에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던…

 

 

 

6일 아침 부아카오 변마 거리를 가봐야 겠다 생각했어.

 

왜냐구? 카마그라 신은 삼위일체셔. 어디에나 계셨지.

 

내게 100미리 12알은…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지금도 우리집에 계서. 아멘.

 

 

 

카마그라 값는 그리고, 스쿰빗님이 알려준 그 약국이 젤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 가는 길에, 파타야 부아카오 가는길에, 워킹스트릿안에. 조금만 찾아 보면

 

길거리 좌판에서 팔아. 어차피 짝퉁 카피약인데…

 

가격도 천차 만별. 250부터 150까지 막 떨어져. 그러면 뭐해 난 많이 사버렸는 걸…

 

한국에서 팔팔. 필름 다 먹어봤지만, 건강하면 조금씩 먹어. 자기 몸에 맞춰가며

 

그럼 부작용 심하지 않아. 욕심내서 반알, 한알 이렇게 먹지말고, 왜냐면 혈행개선이라

 

맥주나 알코올 몸에 들어오면 심박수 빨라져. 그래서 얼굴 달아오르고, 두통 오는거야.

 

 

 

여튼, 난 졸라 편한 복장으로 칠부 수영복에 쓰레빠(방콕에서 100밧 주고 산 삼선 쓰레빠)싣고

 

구글 맵을 켜고 부아카오 쪽으로 걸었어.

 

처음엔 기분 좋게 걸었어.

 

여행 온 거 같거든. 맞아. 난 여행왔지.

 

한 30분 걸었나. 허니마사지 가는 로드를 찾았어.

 

아침을 거하게 먹으면 변마가서 불편할 것 같았어.

 

 

 

허니를 지나 부아카오쪽으로 꺽으려는 찰라,

 

“오빠 맛싸” 하는거야.

 

딱 겉에서 봐도, 풋마싸 받는 쇼파가 없어. ㅋㅋㅋ.

 

얘 상태는 약간 비쩍 바른 원숭이…?? 여튼 내 호기심을 자극했어.

 

는 개구라고, 솔직히 100밧 주고 산 삼선쓰레빠가 내 발등을 심하게 자극해서 아퍼.

 

졸라 아퍼.

 

그래서 들어가게 됨.

 

마싸 대충 하더니 10분도 안되서 붐붐 어택 들어오더라.

 

아 졸라 고민했어. 왜냐구. 내 분신은 이미 세워총 자세로 얘 말을 거역하기 싫다는

 

티를 팍팍 내고 있었거든.

 

그런데 또 다른 갈등은 얘한테 발싸 하기엔,

 

스타하다 이제 막 캐리어 하나 간신히 개발했는데… 레이스 3마리가 쏘기 시작한 느낌.

 

뭐 그래…

 

맘대로 해라. “싸지 않으려는 자 자유를 얻을 것이니”

 

 

 

1300에 지가 맘대로 해. 날 아주 해부하더라. 잘생겼다는 멘트 섞어 주면서.

 

아침 댓바람부터 갔더니 나 밖에 없어.

 

얘가 온 동네에 “오이”를 졸라게 팔고 있어. 아주 1+1 행사하는 00마트 아줌마처럼…

 

딱, 내가 누워서 TV를 보는데 여자 유세윤이 원숭히 흉내 내면서, 오이파는 거야.

 

 

 

근데, 내게 문제가 생겼다는 걸 이때, 깨달아.

 

 

 

신은 공평하지.

 

 

 

강직함을 주는 대신, 견고함도 주셨어.

 

콘돔으로 안전함을 주는 대신, 무뎌지는 감성을 주셨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대신, 언제까지라도 할 수 밖에 없는 지루함을 주셨지.

 

 

 

40분 동안 우린 대결을 하였지만, 난 살아돌아게 돼. 불사신이였어.

 

영화보면 죽지 않아서 괴로워하잖아.

 

그게 나야. ㅆ.ㅂ.

 

 

 

결국 1300 주고, 고생했다고 200 더 주고 나왔어.

 

 

 

확실히 싸지 않으면, 현타가 거의 없어. 그냥 또 찾아 헤메게 돼.

 

 

 

근처서 100밧 조식을 때리고, 시간이 얼추 11시가 된거야.

 

 

 

허니에 입성.

 

 

 

시스템 설명을 들었지.

 

색갈 달고 있는 명찰, 레드가 2,500, 블루가 3,200 뭐가 3,500 뭐 이랬던 거 같애.

 

대기실 쑈업 장소는 졸라 럭셔리 하더구만.

 

양쪽으로 계단으로 된 쇼파에 애들이 쭉욱 앉아. 그럼 가운데 고급진 탁자 쇼파에서

 

맥주나 커피를 빨려 애들을 천천히 골라도 되는 시스템. 양주도 팔더라고.

 

 

 

근데, 꼬인 ㅍ.ㅌ.ㅊ.인 나는 내가 애들을 기다려.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날 기다리는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

 

11시도 일러. 씨바.

 

결국 12시 20분 쯤. 대충 고르자 까지 스스로를 위로하고 초이스를 했지.

 

중간에 카레세끼들이 오면서 그나마 몇 명 없는데 빼가고 있었거든.

 

 

 

카레 스타일의 완전 육덕을 골랐어. 3200이래. 나랑 놀아준 스텝 할배도 팁달래

 

100밧 줬더. 두번볼꺼 아니라서.

 

 

 

올라갔지. 대강 시스템 알지 ?? 샤워. 튜브 바디. 침대.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근데, 시원하게 발싸하드라. 여튼 잘해.

 

 

 

걔가 그러는데 자긴 1,000밧 받는데… 새벽 3시까지 일하구. 내가 3200주면 1000밧 받는데…

 

90분동안 쌩 노가다 하고, 하루 5명 하면 더는 못한데 피곤해서.

 

이런데, 롱을 7,000 부르고, 6,000 부르는 애들은 모야…?? 아, 내가 ㅍ.ㅌ.ㅊ. ??

 

 

 

나 이제 말할 수 있다. 일주일만에 깨달았다.

 

 

 

진짜, 5,000이상 주지말자.

 

(ㅋㅋㅋㅋㅋㅋ 이거 쓰면서 나도 내가 웃겨. ㅆ.ㅂ. 며칠전에 개 삽질, ㅎ.ㄱ.짓은 내가 다 해놓고)

 

 

 

오후 3시쯤 호텔에 들어와. 점심도 거르고 낮잠을 그디어 2시간 정도 잔 것 같애.

 

그런데도 개운하지가 않아.

 

 

 

돌아보면, 어제 빼고 거의 하루 2떡 이상 했어. 틀딱 나이에 무리가 오는 거지.

 

 

 

그래도 소이혹을 갔어. 돌아보지도 않고 포를 만나러 갔지.

 

여전히 내 ㄱ.ㅊ.를 만지며 숏하러 가재.

 

근데, 난 이제 떡도 싫어. 그냥 노가리 터는게 좋아.

 

 

 

부아카오가서 또 12시까지 놀았어. 근데 별로 할말은 없어.

 

데빌을 갔어. ㅂ.ㅅ.

 

난 울코의 성지라는 것만 기억났거든. 가지말란 글은 잘 못 봤어.

 

거기 요상하더구만.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자에 나와. ㅋㅋㅋ. 명함 받았어.

 

 

 

그리고 강남포차 갔어. 라면 먹고 싶어서.

 

 

 

파타야는 맥주 좋아하는 초보는 아차하면 끼니를 잘 못겠더라. 배가 부르니까. 거르게 돼.

 

근데 이거 조심해. 나 이때부터 만성 피로가 시작 인 거 같았어. 잘 못먹고 못 자니까.

 

 

 

여튼 그렇게 하루를 로그 아웃 했지.

 

 

 

7일차(일)

 

 

 

아침에 일났어. 문제는 신의 축복이 시작 되고 있어.

 

하….. 이 놈의 카마그라…. ㅂ.기력 하나는 인정.

 

제대로 건마를 받고 싶었고, 오즈버거라는 걸 먹어봐야 한다고 했어. 누가.

 

 

 

그리고 삼선쓰레빠는 더 이상 안 싣을꺼야. 발등이 까졌어. 졸라 아포.

 

 

 

운동화로 다시 부아카오로 걸었어.

 

부아카오 근처 깔끔한 마사지샵과 마사지 걸을 발견.

 

입장.

 

할머니가 시스템을 설명하는데, VIP방 샤워시설 있는 마사지 90분짜리가 1,000밧이래.

 

아 또 느낌이와….

 

건마 찾아 들어왔는데, 대놓고 변마인거지.

 

걸어왔더니 더워서 나가기도 그렇고 여튼 “아임 온리 마싸”하고 시작했어.

 

 

 

샤워 때리고 어퍼졌지.

 

아로마 마싸를 하는데, 잘해. 조그만하고 귀여운 푸잉이가 잘해. 근데 영어를 못해.

 

앞판 받는데, 스페샬 한대. 노노. 온리 맛싸. 얘가 못알아 먹어.

 

무조건 500밧 핸잡을 해야 한대.

 

막 울라그래.

 

그래서 우리 조선의 건아가 여자를 울릴 수가 없잖아.

 

그래라 그럼.

 

그리고 얘가 옷을 벗어… ㅅ.ㄱ.가 또 없어.

 

또 느낌이 쎄해.

 

 

 

횽아들 알지 나 쿨하게 웃으면 잊은 것 처럼 말하지만,

 

레보거나 짜른애면 내가 죽일꺼야.

 

얘 죽이고 나 그냥 태국에서 강제 방타이 깜빵에서 할려고 해.

 

 

 

근데 또 알콩 달콩 프로 답지 못하게 다루는게 더 ㄲ.릿. 한거야. 니기미 니미럴.

 

그러다 나도 손을 움직여 탐하게 돼. ㅋ.ㅅ.도 받아주고. 같이하고. 얘도 살짝 ㅎ.ㅂ.

 

얘가 상탈만 했더라구. 내가 자꾸 바지쪽을 만지니까. 다시 가서 ㅍ.ㅌ.만 입고 와.

 

그래…

 

 

 

확인하자.

 

 

 

손을 넣은 순간, 얘는 그걸 급히 막았고. 어딜 막어, 하며 그대로 중지를 그냥.

 

 

 

난 그디어 확인 했지.

 

 

 

ㅆ.ㅂ.ㅆ.ㅂ. ㅆ.ㅂ.ㅆ.ㅂ. ㅆ.ㅂ.ㅆ.ㅂ.

 

 

 

생리피를 확인 한거야.

 

 

 

야… 꾸링이 야속한 ㅅㄲ. 나쁜 ㅅㄲ. 귀여운 푸잉이를 못 믿고…

 

 

 

얘가 되게 미안해 하는거야. 샤워실로 뛰어가 타올에 물 적셔서 막 딱아줘.

 

 

 

난 짐짓 모른척 했지만….

 

 

 

그렇게 불같이 달아 오르던 나의 심장은 나의 어설픈 대가리 때문에

 

식어버렸어. 대충 잘 받고. 1500밧 주고 얘한테 미안해서 300밧 팁 더 주고 나왔어.

 

 

 

현타 올 뻔 했어. 오즈버거 먹었어. 그러나 나에겐 현타 올 시간이 없었어.

 

 

 

데빌스덴을 내 눈으로 확인해야 했거든.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준 명함에 나와있는 홈페이지를 견적 제출 업체 살피듯이 살폈어.

 

녹에… 뭐…. 포샵을 해도 그정도니….

 

 

 

그런데. 애들 면상이나 와꾸를 넘는

 

2:1. 3:1등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으로 확인한거지.

 

2시에 문열기 만을 기다렸어. 그런데 사실 오즈버거 먹고 호텔로 들어와 한숨때리고

 

 

 

4시에 입성했지.

 

 

 

2:1. 90분, 4,800를 질렀어

 

초이스는 젊고 이쁘장한 애 얘가 녹같애. 그리고 차마 나머지는 그냥 골랐어 잘할 것 같은애로.

 

맥주 한병 사들고, 룸으로 고고.

 

 

 

여기는 있잖아.

 

음.

 

장난 없어. 자신있는 횽아들 몇번 할 수 있어. 막 자랑질한 횽아들 가봐. 

 

입장해서 끝날때 까지 싸도대. 능력 되는 만큼.

초보라면 한번 가봐. 2:1해. 그냥 나 믿고 경험해봐. 와꾸 뭐 이런거 따질꺼면 눈감고.

 

일단 ㅇ.ㄷ.을 틀어. 화면 소리… 그냥 쌩이야.

 

그리고 모두 ㅇ.ㅌ.

 

침대에다 ㅋ.ㄷ을 한 10개 뿌려. 와 이건 기선제압인가…??

 

 

 

둘이서 번갈라.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짓을 90분 동안.

 

누구 말대로 죽이는거 빼고 다 해도 되겠드라.

 

 

 

나 체력 딸려서 마지막 30분은 셋이 같이 잤어. 같이 타올 덥구.

 

 

 

데빌은 이렇게 마무리할께.

 

 

 

가지말라는 곳 더 써서 가고 싶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 같은 초보들은 신세계였음은 분명하니 스스로 판단해봐 횽들.

 

 

 

문제가 하나 제대로 생겼어.

 

 

 

현타가 왔는데. 제대로 왔어.

 

인생을 돌아보고, 내가 뭐 하는 짓인가?

 

돈을 얼마나 써 제 낀 거야?

 

관광이란 건 해봤니?

 

 

 

부아카오 아고고 두어군데 갔는데, 재미가 없어.

 

 

 

비치로드로 갔어. 모래사장을 한번도 안 걸었더라구.

 

밤바다 모래사장을 걸었어.

 

건전하게 온 커플인지, 맴매한 커플인지 실루엣만 봐서는 모르지만.

 

쌍쌍으로 바닷가를 걷는 커플들이 부러웠어.

 

 

 

라인을 보니까.

 

코우니가 “하이”라고 두어번 톡을 보냈어. 어제. 오늘.

 

일부러, 온다면 월요일날 오라하고 3일을 파타야에서 잘 놀고 있었던 거지. 작전은 좋았지.

 

 

 

현타가 심하게 온 그날 저녁, 난 라인을 보냈어.

 

 

 

“캔 유 컴 투 파타야 먼데이?”

 

“업투유”

 

“컴온”

 

“오케이캅”

 

“리얼리?”

 

“예스”

 

“하우머치?”

 

“업투유”

 

“씨유 투마로우”

 

“씨유 투마로우. 굳나잇”

 

 

 

그리고 난 그랜드 벨라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바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잭다니엘을 마시다.

 

 

 

불현듯 소이혹의 포가 보고 싶어졌어. 얘랑 오늘 안하면 못할 것 같았어.

 

코우니가 오면 방법이 없잖아. 그래서 오도바이 택시를 타고 날아 갔어.

 

라인으로 물어보니, 오라고 했거든.

 

근데, 양키형이랑 있는 거야. 내가 나가자고 했는데… 커스터머라 있어야 한다고.

 

난 술이 오르기 시작했구.

 

오래 기다리지 못했어.

 

그러고는 나왔어. 다시는 포를 찾지 않았어. 아니지 난 소이혹을 가지 않아.

 

 

 

그렇게 파타야의 일요일 밤이 지나갔어.

 

 

 

요약. 1. 궁금하면 들어가서 물어보고, 해봐라.

 

     2. 로맴매는 두 번, 세 번 하지마.

 

     3. 확실하게 끝내고 싶을 때, 변마가 갑.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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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조심해 20.11.30. 12:53

카피약 처방전도 없이 함부러 절대로 드시지 마시고요. 한국에서든 태국에서든 꼭 의사진단도 한번 받은 다음에 처방전 받아서 자기에게 맞는걸 쓰세요. 카피약 중에서도 정상유통이 있고 아닌게 있는데 정말 잘못하면 죽습니다 약먹고.

3등 ㅋㅋㅋ 20.11.30. 12:54

틀딱이 무슨 에너자이저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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