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랜선여행) 밤문화 & 푸잉 in 콘캔.translation

갑자기 콘캔이 땡겨서 구글링하다가 찾은 파랑 웹사이튼데,

 

콘캔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잘 정리해뒀더라고. 심심해서 읽어보다가 나처럼 궁금한 브로들 있을까 싶어서

(실은 일요일날 할일 없이 뒹굴뒹굴하다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콘캔의 나이트라이프는 니덜 해외 떡쟁이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하고 많은 것들이 있다.

(중간 생략)

 

콘캔은 이싼지방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고 (코랏 다음) 태국 동북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교가 있지.

니들이 존나 좋아하는 낙슥사랑 매력적인 로컬걸들이 넘친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 ㅇㅇ

 

존나 다양한 밤문화 장소들이 온 도시에 펼쳐져 있지만, 가장 유명한 장소는 다운타운인 풀만호텔과 코사호텔 근처임.

 

그 1km안에서 넌 존나 많은 로컬바와 서양스타일바, 클럽, 물집 그리고 야시장을 찾을 수 있을꺼얌.

 

이제부터 콘캔 최고의 밤문화 장소들과 그 위치에 대해서 썰 풀어 볼껭.

 

 

 

 

 

1. Bar Scene in Khon Kaen (콘캔의 bar 거리)

 

 

콘캔에서 bar 가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이 바로 Pracha Samran Road (풀만호텔에서 5분, 센트럴플라자에서 10분)

 

대부분 로컬타입이긴하지만 외국인에 대해서도 아주 open 되어 있어. 몇 군데는 아주 nice & cozy하고 대부분

라이브 뮤직과 스포츠를 보여주는 tv를 보유하고 있지 ㅇㅇ

 

 

몇몇 바에서는 "Red"와 "Black" 사인을 볼 수 있는데, 걔네 가게에서 조니워커 프로모션 하는걸 알리는 표시임.

 

이동네 어느 클럽이든 바든, cover charge (아마도 입장료를 말하는 것 같음) 는 없으니깐

걱정말고 그냥 들어가서 몇 잔마시고 그냥 즐겨.

 

Pracha Samran Road에서 가장 유명하고 괜찮은 데는 99 Vinatage, Levels Up, Rads

그리고 파랑놈이 운영하는 Blue's Bar 야 (이름하고는....)

 

요기들은 전형적인 bar이고 고용하고 있는 푸잉들은 (바파인 가능한) 없지만,

전형적인 로컬 푸잉들은 꽤나 접근하기도 데려나가기도 쉬우니깐 한번 도전해보도록 해. ㅎㅎ

 

 

 

 

2. Girly Bars in Khon Kaen (아고고 같은 바들...)

 

콘캔에는 아고고가 없으니깐 걍 닥치고 센트럴 플라자 가서 100바트짜리 버스타고

1시간 30분 걸리는 singgle-farang-paradise인 우돈타니로 껒.

 

 

 

 

 

 

3. Night Clubs in Khon Kaen (콘캔 나이트 클럽) - 근데 파랑이 생각하는 클럽이랑 우리가 생각하는 클럽은 다른듯

 

 

 

대부분 클럽들은 풀만호텔 근처에 있음. 전부 존나 전형적인 태국식 클럽이라서 테이블이랑 의자 타입임.

라이브 밴드가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연주함니다. 12시쯤부터 사람 존나 미어터짐.

 

콘캔에서 가장 인기있는 클럽은 U-Bar 얌. 풀만호텔 뒤에 있엉.

여긴 진짜 존나 유명해서 하루밤 파티할려고 방콕에서 셀렙들이 오기도 해!

 

Monroe Club 은 가장 유명한 2부 클럽? (late night spot이라고 되어있고, 3시까지 영업하는듯?) 으로 아까말한 바거리에 있어.

U-Bar에서 걸어서 10분. Rads 사장님이 운영하는데고 항상 사람이 존나 많아.

 

The Underground 는 풀만호텔 지하에 있는데, 독일 Kornen Brauhaus Beer를 팔아

 

기타 Bar Gru랑 따완댕 이야기도 있는데 별 필요없는 정보인것 같아서 생략.

 

 

 

 

 

4. Soapy Massage Parlors in Khon Kaen (콘캔 물집)

 

 

The Charoen Thani Hotel에는 Lily 라는 물집이 있엉. 가격은 2,000바트에 2시간 (붐붐포함)

 

글고 어항 안에는 일반 마사지를 450바트에 2시간 동안 제공하는 푸잉들이 있어.

(그 '서비스'는 따로 이야기해봐 ㅇㅇ)

 

Kosa Hotel 1층에도 Nuat Kao 라는 물집이 있어.

가격은 1.5시간에 2,500~2,700바트 (어항/사이드라인 차이)

 

여기 3층에는 타이 마사지가 2시간에 450바트, 오일마사지가 2시간에 650바트인데

붐붐은 푸잉이랑 따로 이야기해봐

 

그 다음은 파랑들한테 유명한 Villa Massage얌

존나 싼데 어항은 1,000바트고 사이드라인은 1,300바트야

 

거기가면 파랑할배들이 맥주 쳐마시면서 초이스할라고 기다리는거 볼수있을꺼야 ㅋㅋ

웃긴게 여긴 어항에 유리가 없어가지고 푸잉들이 이야기하는거 들을 수도 있엉.

 

여기가 특별히 싼 이유가 뭐냐면 대부분 푸잉들이 애기들이 있어서 그래.

그래도 몇몇 사이드라인 푸잉들은 꽤 괜찮아.

 

빌딩이 존나 오래되서 낡았는데, 여기 첨갔을 때 비가 존나와서 간판 불빛이 나갔었음 ㅋㅋ

 

그리고 외국인들이 거의 모르는 물집이 하나 더 있는데 Ceasar Massage야

 

Sri Chant Road (Soi Khao Niao로 더 알려짐)에 있어.

푸잉들이 가격별로 나눠져 있는데, 1,300바트/1,600바트/1,800바트 or 2,000바트 for 1.5시간임.

 

풀만호텔에는 물집이 없는데, 거기 spa는 이 동네에서 최고임 ㅇㅇ

 

요기 아래 사진이 물집 지돈데...젤 위에 좌표가 Villa 오른쪽 끝이 Ceasar

아래 두개가 왼쪽부터 Nuat Kao랑 Lily임여

 

 

 

 

 

 

5. Happy Ending Massage in Khon Kaen (대딸 마사지 ㅅㅂㅋㅋㅋㅋㅋㅋ happy ending 이래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글을 쓰게 된 가장 큰 계긴다 해피엔딩 마사지라는 표현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보자마자 뭔 말인지 알아들은 내가 싫다 ㅠㅠ

 

내용은 콘캔엔 작은 마사지샵이 많긴한데, 대부분 해피엔딩 마사지는 잘 안한데 ㅇㅇ

풀만호텔 맞은편에 있는 마사지샵 가든가 우돈타니로 미니밴타고 껒.

 

콘캔의 일반적은 마사지 가격은 타이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 오일마사지 1시간에 300바트래.

 

뒷 내용들은 간단히 적으면,

 

 

 

 

6. Karaoke Bars in Khon Kaen (가라오케)

 

 

가라오케들도 좀 있긴한데, 바파인은 안된데. 가격은 사전에 꼭 물어보고 들어가도록 하고.

룸차지가 보통 1시간에 150바트 엘디가 200바트래. 새벽 2시에 보통 끝나니깐 그때까지 스페셜딜해서 기다리던지

알아서 잘 해보래

 

 

 

 

이 뒷 내용은 별거 없어서 여기까지만 줄임.

 

다들 해피해피한 랜선여행을 해보아요~~~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