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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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6박7일간의 나홀로 여행-(특이한케이스)with 로맨스, 2편 방콕여행

로매미
828 1 4

그렇게 긴가민가한 상태로 출국을 했어요~

 

혹시나 푸잉이 공항에 오지 않을것을 대비해서

 

미프,헬로톡?등등

 

보험푸잉 3명을 만들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도착하면 보기로 했었는데 결국 못보고 왔죠)

 

정말 공항에 와있을까???하는 불안감과 만났는데 팔다리 하나가 없거나 인신매매를 당하면 어쩌나

 

등등 무서웠어요..저는혼자였으니까요 

 

비행기 안에서 유심 갈아끼고 착륙 하자마자 라인이 와있어요

 

정말 4시간30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

 

고맙기도 하고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ㅋㅋㅋ근데 아시잖아요 입국심사..........거의 30~40분 걸려서 나왔는데

 

그것도 빨리 나온거라 생각이 들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택시타는곳으로 걸어가며 전화를 걸었어요..ㅋㅋㅋ자기를 찾아봐라,숨어있을꺼다 귀찮게 해요ㅠㅠ..

 

결국 만났는데!!!와우 생각보다 훨씬더 이쁘더라구요

 

키도크고 비율도 좋고 스타일도 좋았어요

 

우선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오래기다렸지ㅜㅜ미안해 등등 우쮸쮸를 해주며

 

택시번호표를 뽑고 첫숙소인 컬럼방콕레지던스로 갔어요

 

400밧에 갔던거 같아요 ㅋㅋㅋ

 

여기 숙소 괜찮아요 8~9만원정도 하고 스독도 가깝구 아속역은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거 같던데

 

테메갈거 아니라서 소피텔잡을까 하다가 안갔어요ㅜㅜ야경도 좋고 바로앞에 세븐있고 푸드랜드 24시있고 수영장빼면 룸컨도 좋고

 

무엇보다 개넓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실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택시타고 테메앞을 지나가는데

 

입구쪽 레보형들과 까올리몇분이 보이네요..울코형들이 생각났어요...저게 ㅈ목이구나...했죠

 

가보고싶던곳중 하나였는데 다음에 친구랑갈때 가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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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사진이에요..

 

푸드랜드에서 음식사서 방에 들어왔어요~

 

듀티프리에서 보드카 한병 사가서 둘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술을 먹었어요!

 

서로영어가 좀 되다보니 의사소통은 문제없었어요~

 

정말 날 보러올줄 몰랐다~거짓말일줄 알았다 등등 장난치며

 

어쩌다 일하게 됐느냐, 얼마버느냐 등등 ㅋㅋㅋ가족얘기도 듣고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친해지고 있었어요~

 

보드카 한병을 다까고 취기가 오른 저희들은 샤워를 하러 갔어요

 

간만에 벗은 푸잉보니까 옛날생각이 많이 났어요ㅜㅜ

 

이맛에 태국오지..하며 그렇게 첫날밤을 ㄴㅋ으로 하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은 절대 안해야지 라고 다짐하고 갔었는데....

 

첫날엔 그냥 기대안하고가서 콘돔도 안샀거든요...

 

어쨋든 위에서 정말 저를 녹여 주었어요..모터를 달았더라구요...간만에 좁보를 느낀 저는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질않는 상태에서 잠에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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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일어나서 한번더 뿜뿜하고(조식신청은 안했어요 방타이가면 조식을 먹을수 없다는걸 잘 알고있거든요..)

 

높은 층에서 방콕풍경을 보면서 점점 실감이 나기 시작해요

 

뭐먹을래?어디갈래? 하다가 쏨분시푸드가 가보고 싶었던 저는

 

쏨분시푸드로 갔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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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분 갔는데 김치두명이 계속 쳐다봐요ㅠㅠ.....

 

어쩔꺼야...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푸팟퐁커리를 먹어요 ..체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쏨분 가실분들 비추입니다..맛 그냥 그래요~~참고하세요

 

밥을 먹고 저희는 원래 딸랏롯파이를 가려고 했지만 트레픽잼 때문에

 

 

 

 

가까운 아시아티크를 가기로 해요

 

도착해보니 까올리커플, 까올리푸잉커플이 겁나많아요....

 

ㅋㅋㅋㅋㅋㅋ다들 여기 오는구나 하며 여기저기 구경하고 관람차도 타고 맥주도 먹고 서커스도 봤어요

 

서커스 개추천이요

 

처음에 저걸 왜 보지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가격은  300밧인데 1시간 30분동안 알찬구성이더라구요 ㅎㅎ보실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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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티크에서 할거 다 하고

 

저희는 루트로 향해요

 

루트가서 무서웠어요.. 예전에 한국 휴게텔에서 라인하던년이 루트 죽순이거든요...

 

예전에 친구랑 워킹에서 전날놀았던 푸잉들이 다음날 다른여자랑(미얀마여자들이였는데 파타야 놀러왔었음ㅋㅋ) 걸어가는데 마주쳐서

 

개지랄했던게 생각나서요...

 

다행히 휴게텔년은 못만났고 젝다니엘 한병시켜서 둘이먹다가 웨이터ㅅㄲ 들러붙어서 같이좀 먹었어요

 

다른푸잉 쳐다보면 레이져가 나와요...무서웠어요...

 

옆에 얘랑있는데 눈빛+미소보내던 푸잉들이 좀 아쉬워요..괜찮았는데..

 

까올리형들 작업거는거 구경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두시쯤 호텔로 출발했네요..

 

솔플하시는분들 많던데 좀더 용기를 내셔야 할거같았어요...그렇게 구석에 박혀서 짠 오기를 기다리시지 마시구요.....

 

이번엔 들어오면서 ㅋㄷ을 사왔네요...엎질러진 물이였지만 그래도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2일차가 마무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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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곡물티슈 20.11.08. 21:26

푸잉 늘씬한거 보소....색히 옆에 푸잉있어도 눈빛 받는 클라스 보소.

2등 도라도라 20.11.08. 21:26

푸잉 각선미 예술이네

3등 00 20.11.08. 21:26

ㅋㅋㅋ.......아무리 봐도 레보 같은데......

로매미 20.11.08. 21:26
00

ㅋㅋㅋㅋㅋ레보면 보냈죠...?저 레보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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