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두번째 방타이 후기 - 공떡칠려면 준비해서 가자 (1)

(스압주의)

 

안녕 형들 ㅋㅋ 기억날지 모르겠지만 전에 8박9일 방타이 후기라고 쓰고 혜리랑 로맴매라고 읽는다 라는 후기 썼던 샛기야.

그 당시엔 ㅈ도 몰라서 로맴매라고 생각했는데    걍 마인드 좋은애랑의 맴매로 정정할께 ㅋㅋㅋㅋ 

 

저번에 뱅기에서 넘 아쉬워서 후기 싸질렀는데 다시 보니까 말투도 오글거리고 쪽팔리고, 쁘락치도 무섭고 해서 지우고 이번엔 후기 안써야지라고 마음먹었는데 

 

방타이 끝나니까 넘 심심해서 또 싸질러볼게... 이번엔 컴터로 작성하니 띄어쓰기도 좀 하고 사진도 좀 첨부하고 할게 ㅋㅋ

 

 

 

일단 지난번엔 오후 7시쯤 도착하는 뱅기로 왔었는데 체크인하고 바로 테메가니까 좀 빠듯하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더 오래있고 싶어서 아침7시 도착하는 뱅기로 왔어.

 

연착때매 호텔 오니까 아침 9시반쯤 되더라구. 

호텔은 호프랜드 잡았어. 저번에 방타이 했다가 ㅈ목으로 친해진 형이(Y형) 있는 펫차부리역 근처 싸고 괜찮은 호텔로 갈까하다가 쇼파랑 욕조를 포기하기가 싫더라고...

 

 

호프랜드 ㅆㅂ련들 9시반 오니까 얼리체크인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 

 

2시에 체크인된대서 호텔에 짐 맡기고 위에 언급한 Y형 연락해서 저 형 호텔로 갔어 ㅋㅋㅋ (저번에 저형 성을 잘못알아서 J형인가로 썼던거같은데 걍 이번엔 Y형. ) 

 

가보니까 호텔 위치가 조금 별로긴한데 깔끔하고 괜찮더라 어짜피  8박9일 일정 중 이형 5일은 만났는데 같이 이동하기 편하게 호텔도 같이 잡을껄 그랬엉ㅋㅋ 

 

암튼 민폐지만 밤새 뱅기타고 와서 떡진 머리하고 땀에 젖은 몸 좀 남의 호텔에서 당당하게 씻고 같이 헬스랜드로 마사지 받으러 출바알~

 

 

터미널 21근처 좀 걸어야 나오는 헬스랜드.  시설 좋더라.  타이마사지 두시간 550바트인가 그랬어. 

 

올만에 마사지 오지게 받고 티타임 잠깐 가짐.

 

 

 

마사지 받으니까 출출하더라고 ㅋㅋㅋ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ㅈ미널 21가서 5층에 있는 회전초밥 쳐묵하러감.

 

 

배가 줄어서 그런지 10접시 씩밖에 못먹었엉 ㅠㅜ 

 

 

한접시당 30바트.  콜라 두잔에 택스포함하니까 두당 350~400바트 나왔엉 ㅅㅌㅊ 

 

야무지게 쳐묵고 아이스크림도 조져줌.

 

 

 

지하 1층 Dairy Queen.

 

 

싸고 맛있고 양도 혜자고.. 두번 머거랑.

 

 

다 쳐묵고 오늘은 각자 약속있어서 빠빠이하고 난 호텔 체크인하러 왔엉

호프랜드 좀 구석으로 들어가야되서 귀찮긴한데 룸 컨디션은 좋더라.

 

 

 

 

지난번 여행은 어플도 귀찮아서 안하고 갔는데 이번 여행은 꽁떡도 함 쳐보고 싶어서 일주일 전부터 미프 열씨미 돌려서 TeeRak(태국어로 자기)이라고 부르는 뿌잉 3명 만들어놓고 갔어. 

 

몇십정도 얘기하던 애들 중에 나한테 좀 적극적인애들로 한번 거르고 그 담 싹 다 영통 돌려서 영통 안받는 애들 거르고 영통 받아서 별로인애들도 걸러서 방콕가서 만날애 3명 만들고 갔엉. 

 

 

3명 중 젤 적극인애가 광고회사 다니고 차 끌고 영통으로 폰섹 직전까지 갔던애라 얘라면 공떡가능할거 같아서 만났어 ㅋㅋ 

 

역싀 푸종특.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반 늦음.

그래도 호텔로 차타고 픽업와서 용서해줌ㅋ  

 

 

 

 

 

애가 좀 말랐긴한데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어 ㅋㅋㅋ 일단 차안에 들어가서 인사하구 무슨 마켓 가자더라. 

지난번은 떡여행만 해서 무조건 콜하고 갔엉ㅋㅋ

 

 

 

 

 

음식도 많이 팔구 괜찮더라 마켓

 

 

 

 

나 치즈 덕후인데 이게 붕어빵안에다가 모짜렐라 치즈 듬뿍넣은건데 존맛이더라 ㅜㅠ 푸잉이 사줌 이건ㅋㅋ

 

 

 

 

 

치즈 붕어빵 잘 얻어 먹구 폭립이랑 망고 쥬스는 사줬어 ㅋㅋ폭립 299바트 망고쥬스 두개에 100바트인가.. 폭립도 존맛.. 

 

망고쥬스는 사왔는데 지 망고 안먹는다해서 내가 한개반 먹었엉ㅋㅋㅋ 

 

 

 

아 다먹고 이제 싹 술마시고 싶은데 저날이 7/8일이였는데 붓다데이인가 술을 안팔더라 ㅠㅜㅠㅜ

저번 방타이는 송크란.. 이번은 붓다데이... 시바 날짜 선택 능력 ㅆㅅㅌㅊ 

 

 

그래도 걍 호텔 가서 머 좀 더 먹자해서 안주거리만 사왔어 ㅋㅋ 

 

근데 술이없으니까 좀 뻘쭘하더라 ㅋㅋ 

근데 얘가 아이돌 덕후라 얘 폰으로 남자 아이돌 보면서 저ㅅㄲ 잘생겼네 귀엽네 하는거 맞장구 좀 쳐주다가 좀 더 친해짐ㅋㅋ

 

 

 

그 지랄좀 하다가 지가 폰으로 가라오케 어플 틀고 같이 노래부르자 함 ㅋㅋ

노래 잘 못부르긴하는데 아는 노래는 같이 열씨미 불러주면서 같이 놀다보니 시간 금방 가더라 ㅋㅋ 

 

첨에 터치 일절 안했는데 놀다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어깨동무 하니까 지도 앵김 ㅋㅋ 

 

 

쇼파에서 물빨좀 하다가 커튼치고 자연스럽게 같이 침대에 누움 

또 물빨좀 하다가 밑으로 손 넣었는데 홍수남ㅋㅋㅋ  꽤 외로웠던듯

 

 

골팽이 좀 파니까 흥분해서 자꾸 넣어달라해서 콘돔 가지러 가니까 지 콘돔 싫다네ㅋㅋ

걍 첫날부터 노콘 조져버림..

 

 

원래 조룬데 노콘으로 박으니까 한 2분만에 쌀거같더랑 ㅜㅜㅜㅜ

약간 조절 해보다가 걍 빼서 배싸 해버림.. 일주일치 딸 참고 가니까 배꼽에 정액 고이고 침대로 흐르고 난리남 ㅅㅂ 

 

바로 장실가서 휴지 가져와서 닦아주고 샤워하고옴ㅋㅋ.. 

푸잉 약간 실망한듯 빨리 싸서 ㅠㅜ  얘 씻으러 갔을때 한컷

 

 

 

 

한 20분 폰 같이 보면서 쉬었다가 다시 골팽이좀 파주니까 물 또 ㅈㄴ 많이나옴. 이제껏 ㅅㅅ한애 중 물 제일 많았음. 

이번에도 노콘으로 넣음// 에이즈 ㅈ까

 

한 십분 정도 박아주니까 얘도 ㅈㄴ 흥분해서 can u put it deeper~ ㅇㅈㄹ하길래 ㅈㄴ 박아줌

 

으 ㅅㅅ묘사 징그러워서 못해먹겠다.

 

 

암튼 ㄴㅋㅈㅆ 두번 싸지르고 푸잉 앉고 잠듬. 

애가 말랐는데 비컵참젖에 이쁜 모양이라 좋았당.... 

 

 

이렇게 방타이 첫날은 성공적이고 기분좋게 보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