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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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솔플 변마 테메 방콕 도조 후기겸 정보 전달

익명_영화보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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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꿈입니다.

솔플 후기를 방콕 정보를 주신 농거링님을 비롯한 울코러분들께 보은의 뜻에서 첫날 후기를 씁니다. 제가 궁금했던 내용들을 남들이 찾기 쉽도록 제목도 썼어요

 


1. 솔플러들을 위한 기본적인 가이드.


솔플의 기본은 충분한 바트와 안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혼자 오시는 분들을 위한 제 설계를 설명합니다.
방콕에 있는 시간보다 돈에 더 집중.


바트질은 ㅎㅌㅊ에게 필수. 따라서 가진 예산에 따라 방콕 일수를 셋업했습니다. 저의 경우 예산은 최대 사만 바트였고 따라서 하루 만바트로 계산하여 3일을 잡았습니다. 하루 만바트면 충분한 돈입니다.

 

택시비나 먹는거 아무리 쳐먹어도 멤버 안가는 이상 충분한 것 같습니다. 만일 예산이 부족한데 불필요하게 방타이 일수가 많다면 하루하루가 아쉬운채 현타를 맞고 한국에 가게됩니다.

방콕에 갈때 돌아가는 비행기와 머무를 호텔명을 이미그레이션때 요구하니 꼭 호텔을 잡고 방타이.


저같은경우 존내 깐깐하게 생긴 아즈매미가 이미그레이션에서 걸렸는데 프롬퐁스테이션이 방문지라니까 거기 지하철인데 거기가 니집이냐고 거지냐고 빠꾸먹었습니다.

방타이전 메인 컨셉을 잡고 갈것.


클럽이나 물집이나 변마냐 컨셉에 따라 머무를 장소도 달라질 겁니다. 저의 경우 앞 방타이에서 스독과 테메에서 내상을 당하여 변마를 컨셉으로 잡았고 따라서 숙소도 프롬퐁 역으로 했습니다.

 

아침 룽르엉 쌀국수 한그릇 때리고 변마 오픈하자 마자 갔다가 낮잠. 일어나서 늦은 점심먹고 아고고 테메 입갤 구조입니다.

안보를 위해 하루 만바트와 여권 사본만 들고 다니기.


솔플러에게 가장 중요한 안보입니다. 제가 좀 덜렁이라 뭘 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아얘 호텔 도착하자마자 금고에 돈을 다 넣고 만바트 + 백 달러 + 마스터 카드 + 여권 사본만 들고 다녔습니다.

 

만일 혼자 다니다가 여권 잊아무면 조땝니다. 또 레보 아고고 잘못 드갔다가 레보 형님이 평큐평 점화 걸면 있 바트 다뿌리며 바로 뒷점멸쓰고 숙소로 사이온 궁키고 쿵쾅쿵쾅 돌아오면 내일일정이 무난해집니다.

 

첫날 전재산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겁니다.

이상 솔플러를 위한 구조 설계를 마칩니다.

 


2. 도조

첨엔 스위트 망고를 가고 싶었습니다. 때를 밀어주고 고초란과 다르게 뿜뿜이 가능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막상가니까 너무 작은 간판에 유리에 스티커를 발라 안에도 안보이고 앞에 한국사람이 앉아있어 도저히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해서 도조를 가게 되었습니다.

 

 


2-1. 서비스 품질 나쁘지 않음.


3900바트 짜리였는디 비쌌죠. 2대1이 더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쇼업을 해주고 고르면 푸잉따라 올라가는데 4층이나 되는 곳까지 올라갔는데 손님이 거의없었습니다.

 

이름이 탕모였는데 얼굴이 좀 이국적이라 제 취향이었고 욕조 매트 붐붐으로 전개되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매트가 일본야동에서 보던거였는데 첨해봐서 당하고 말았습니다.


푸잉의 마인드도 좋았는데 한국 메니져가 아니라 중국메니져였습니다.

 


2-2. 도조의 비지니스 평가.

일단 도조는 예전 누군가의 후기에서 쓴것과 같이 아주 장사가 잘되는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딕트 처럼 후기가 꾸준하지 않은걸로보면 ...


위치적으로 약간의 단점이있는데 개선하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골목에서 거의 처음 만나는 변마 업소이므로 광고 에 더 신경쓰고(관광지에 눈에 잘띄는 음식점 맛이 없는 이유가 음식점 입장에선 음식의 맛보다 화려한 간판을 거는게 더 매출에 도움이 되서 품질보다는 광고에 치중하게됨. ㅈ문가 ㅈㅅ합니다.)

 

이상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하는 만큼 앞에경비도 없애고 (경비보면 사람들이 쫄게됨) 3 4층을 장사 안될때는 안쓰기. (4층 올라가는 동안 푸잉도 존내 힘들다고 오마갓그럼) 등등입니다.

 

 


3. 아고고

 

image.png.jpg

 


크하(크레이지 하우스)
바카라
샤크

이렇게 돌아봤는데 구경하기 좋은 곳은 역시 크하였고 사람도 많아 자리가 좁았습니다. 그래서 푸잉을 픽하고 자리에서 놀고싶어도 좁고 눈치가 보여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숏이나 롱을 뛰고 싶다면 크하가 나아보입니다.

 

바카라는 분위기가 크하보다 좀 정적이고 푸잉들은 다 작고 아담보였고 샤크는 너무 썰렁해서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픽업은 크하가 엘디 사주고 맥주마시고 놀기엔 바카라가 좋아보였고 아얘 구석에서 즐기려면 조용하고 한적한샤크가 어떨까 합니다.

 

 

 


4. 아고고가 적성에 맞지 않던 저는 바로 테메를 갔습니다.

 


삼륜 오토바이 타지마세요 이백밭 받습니다. 일반 택시 100 미만입니다.

테메에서 저는 나름의 이론을 완성시켰습니다.
대전재는 테메는 롱이 아니면 아고고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

아주 이쁜 푸잉은 롱에 대한 옵션이 없고 그렇지 않은 푸잉도 이른 시간엔 숏을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테메 정가는 숏 2500이고 롱이 4000이라죠. 따라서 저희가 선택하는 옵션은 세가지입니다.

아주 이쁜 푸잉을 숏으로 본다.
좀 별로이지만 내눈엔 개안은 푸잉을 롱 4천에 쇼브를 본다.
4천이 자신이 ㅎㅌㅊ라 안되면 다른 푸잉을 보는게 아니라 5천으로 픽업을 치고 일단 데리고 호텔로 간다.

세번째 옵션에 대한 제 생각을 설명하면 일단 롱으로 픽업를 할때 숏으로 했을 때보다 처음에 서비스 품질이 나아진다 입니다.

 

테메의 푸잉은 직업여성이라기 보다는 돈이 필요한 일반인이라 아고고 보다 스킬이 떨어지고 그만큼 자기의 좋고 싫음이 명확합니다.

 

롱 픽업때 가는길에 몇시까지 있을 건지 원하는 서비스가 되는지 정리를 한다음 호텔로 갑니다. 롱 오천이 비싸보이지만 아고고 롱보다 시간과 돈이 더 작습니다.

 

그리고 롱 픽업이면 푸잉입장에서 시간이 많기 때문에 술을 한잔 한다건가 하는 것에 부정적이지 않죠. 숏이면 빨리하고 돌아가서 또 뛰는게 이득일 테니까요.

그러고 한번 뛴다음 현타가 왔을때 현자님의 질문에 답을합니다. 정녕 이 푸잉과 5천을 주고 롱을 할 의지가 있는가?

 

현타가왔을때도 이 질문에 예스가 떠오른다면 첫 붐붐이 괜찮았단 의미이므로 오천이 아깝지가 않은 돈일겁니다. 만일 노라면 다시 2차 정리를 합니다.

 

 

 

image.png.jpg

 


이보게 이천오백 받고 지금갈래?

그러면 푸잉입장에서 갈등이 생기면서 또 걱정이 듭니다. 숏만 받고 가도 계산이 틀린게 아니니까 가도 손해가 아니고 또 이 남자가 내가 별로였나?

 

하는 미안함입니다. 만일 푸잉이 오천을 받고 예정된 시간까지 가고 싶다는 의사를 비추면 저에게 공격권이 생겼으므로 요구사항을 말합니다.

그런데 너는 올때는 다 될것처럼 해놓고 안되는게 너무 많아 실망이다. 라는 식이죠. 돈은 깎지마세요. 약속된 거니까요. 그러면 푸잉입장에서도 피드백을 받아들일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상 첫날 후기를 마쳐요.


오늘도 변마 가려는데 몸이 녹록치 않습니다.
어딕트 오테 중에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어딕트는 성병위험군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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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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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2등 durian 20.11.08. 19:41

어딕트옆에 102프리미어가라 차라리

3등 더듬이 20.11.08. 19:41

102프리미엄 왼쪽가게 가세요 쭉쭉빵빵한 애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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