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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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기 (스압주의)

다낭초보
2015 1 0

다낭여행을 가기전 디씨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나도 조금이나마 가는 사람들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려~

 

특히 밸라스트형이랑 ㅇㅇ(나홀로여행)형 글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어 진심 고마워!

 

아..이거 읽는 형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는 밑에 나오니

시간 아까우믄 글 밑으로 글 내려도 대 ㅋㅋ

 

내가 다낭으로 간 목적은

정말 딱 하나...휴양이었어

 

그래서 나름 좋은 호텔+리조트 잡았고, 약간의 무리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대 만족이었음..ㅎ

 

특히 하야트 리조트 정말 만족..

2박 있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다...정말

수영장도 좋지만 바로 앞 프라이빗 비치는 정말 최고다

그늘진 썬비치에 누어서 음악 듣거나 책읽으면 신선놀음이 따루 없다

 

호이안은 저녁빼곤 별로 감흥이 없어서 1박만 했어..

해지고 불들어오면 정말 이쁘니 이땐 강추!

호이안 호텔혹은 리조트는 가격대 저렴하고 좋으니

3-5만원 선만 잡아도 충분 할꺼야!

 

글구 외모는...

태국/필리핀 보다 훨씬 훌륭하다 진짜

이쁜애들 많더라.

길거리 보면 몸매도 쩔고 비율도 좋은애들 많아.

 

근데 태국 같은 서비스 바라고 가면 안될듯...ㅎ

그냥 쉬로 가면서 겸사 겸사 정도지

유흥만 바라고 가는건 여긴 아닌거 같아

그럴꺼면 필핀이나 태국을 가 ㅎ

 

자 이제 형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까 해

 

1. 호텔 맛사지

  - 가장 첨에 간 곳은... Bamboo Green Riverside Hotel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어..

     골든파인이 어떤 분위기인가 갔다가 첫날에 몸도 찌뿌둥 하고 해서

     새벽에 맛사지가 보이길래 순수하게 맛사지 받으려 들어갔던 곳이야...

     1시간 150,000 동 냈어

 

     솔직히 이때까진 맛사지가 이런덴지 몰랐고..

     외모적으루 봤을때도 여긴 죤나 순수해야만 하는데가 맞아.....;;;;;;;;;;

     근데 맛사지 끝나니깐 머라 머라 하더라.. 영어는 1도 못해....

 

     머라 머라 하길래 모르겠다만 영어로 말하니까

     지갑에서 콘돔 꺼내서 보여주길래 죤나 시껍해서

     놉! 하고 가격 조차 물어보지도 않았다ㅋ

   

image.png.jpg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니 여기 맞는듯

방문 시간도 새벽 1시 정도였다지만...

성욕이 1도 안생겨서 가격조차 묻고 싶지 않터라.....

 

 

2. Bamboo Green Hotel

집에 와서 찾아 보니.. 그린 호텔이 4곳이나 있더라구..

공교롭게도 또 그린 호텔이더라...

 

급 달림이 생각나서 검색해서 가본데야

여긴 디씨에서 다낭 검색 해보면

"백수" 란 형이 어디서 퍼온글 인데 다낭 그린 호텔이라고 되어있길래

찾아가본 곳인데..

그 형이 퍼온 글은 이 밤부그린호텔이 아닌듯!

3-4층이라고 하는데 여긴 호텔 주차장 마냥 옆길이었어..

 

결과적으루 말하면 몸매는 좋았고, 어렸는데

외모는 머 그냥 그랬어..

근데 여긴 붐붐맛싸가 아니더라!

손으루 해주거나 입으루 해주는듯?

애들마다 컨셉이 좀 있는거 같어.. 1번뿐이 안가바서 잘은 모르겠넹

손 40/입60 부르더라

 

여튼 다 끝나고 나와서 있는데

꽤 이쁘장하고 몸매 쩌는 애가 있던데

얜 어디까지 되는진 모르겠다..ㅎ

 

간 시간은 오후 4-5시 정도 되서 그런지

몇명 봤는데 외모적으로 나쁘지 않았어.

근데 형들이 원하는건 안해주던거 같은데 애들마다 다를지 모르니

탐험해볼 형들은 한번 가봐

위치는 다낭대성당 맞은편 Green Hotel 이야.

 

3. Galaxy hotel

휴양을 한다고 해도 밤 되면 생각 나는건 남자로썬 어쩔 수 없나봐

밤에 은근 생각 나길래 검색 해보고 있는데

ㅇㅇ(나홀로여행)형이 올려준 기행기 보고

아! 3성급~4성급 정도 마사지는 그렇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고

미케비치 쪽은 별로인것 같다 라는것도 봤지만

내가 있는데서 문라이트나 쌈디 호텔 가려면 택시비만 30만동 가까이 나오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걍 탐험가 정신 발휘해서 갔는데

역시 붐붐맛사가 맞았고 결과적으루 가장 좋았어!

 

밤 10시 정도 방문 했어.

1층에서 25만동 결제 하면 9층인가? 여튼 맨 꼭대층으로 올려 보낸다

근데 가기전에 무전 하고 확인 하고 올려보내더라 ㅎ

 

9층 가면 곱쌍한데 좀 양아스러운 형아가 맞이해줄꺼야

그러고 대놓고 물어보더라

붐붐 하러 왔냐고

 

그래서 보고 결정 하겠다고 영어로 말했지만!!

못알아들어.....

영어 얘들 진짜 못해 ㅠㅠ 나도 못하지만..

그래서 머 여튼 옥신각신 하다가

마사지사 보내줬는데

완전 애기같은 애가 왔는데 겁나 귀여워 ㅎㅎ

 

여긴 바꿀수 있는지 밖에서 내가 들어오라고 하기 전까지

안들어오고 내 눈치 보고 자기 들어가도 되냐고 

방안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귀엽더라

 

22살에 애교 많고 엄청 마르고 슴가가 빈약하긴 했는데

얼굴이 넘 귀엽게 생겨서 맛사지는 0점이었지만

좋긴 하더라고 ㅋㅋ애가 폭 안겨서 머라 머라 말하는데

알아 듣진 못함지만 표정이 귀여워서 만족 했었음

 

가격은 100만동 부르는데

우선 머 한번 쇼부 쳐보려고 80만 불렀더니

안된다길래 알았다구 옷입는척 했더니

80만 알겠다고 하더니 나가서 장비들 가지고 오더라

그러더니 벌러덩 누어 ㅋㅋㅋ

근데 애가 작고 귀여우니 다 이뻐 보이더라고

 

밖에 형이랑 가격 쇼부 치지 말고

마사지사랑 쇼부 보는게 나을꺼 같단 생각이 들어

밖에 형은 얼마 부르는진 모르겠지만 말야 ㅎ

 

 

image.png.jpg

 

위치는 풀만 리조트/시 피닉스 호텔 삼거리에서

하늘을 쳐다보면

Karaoke/Massage 라고 겁나 크게 써있는

건물이 보일꺼야

거기 겔럭시 호텔임.

 

4. 문라이트 호텔

ㅇㅇ형 글 보고 2번 가봤어.

맛사지 가격은 30만동이야

우선 먼저 간건 밤 11시 정도에 갔는데......좀 아니 많이 아니었어.....

체인지...체인지...체인지...하면 계속 바꿔주긴 하는데..

한 4번째 보니깐 알겠더라고...더 바꿔도 없겠구나...싶더라

 

걍 4번째 아짐에게 맛사지 받는데

문라이트는 먼가 시스템화 되어있더라

 

우선 샤워 해주고 머리 감겨주고

물기 닦아준담에 맛사지 해주는데

오! 생각 보다 맛사지 받을만해! 건성 건성 안하고

겁나 열씨미 하더라. 글구 생각외로 압도 쎄고 좋았어

 

글구 맛사지 끝나면 어김없이 붐붐을 말하지

근데 ㅠㅠㅠㅠ 얼굴 보니 할 생각이 안드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 150만이래 첨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그 귀요미도 80만동 이었는데...

그래서 조금이나 있던 성욕조차 증발 해버려서

알겠다고 안한다고 하고 옷 입는데

 

100만으로 내려가더니 그래두 계속 옷 주섬 주섬 입으니까

얼마 원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70만 있다고 했더니 그것도 ㅇㅋ래

근데 이미 내 욕구가 증발해버려서 그냥 나왔어 ㅋ

나중엔 60만동까지 부르긴 하던데... 그래도 단호하게 나왔음..

 

5. 사진에 있는 호텔..

문라이트 나와서 물은 빼고 싶고 해서

새벽 1시 다 되서 들어갔다...

머 기대감이 거의 없었긴 했지만 혹시! 하는 맘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였어...

 

밤에 봤을때는 여기도 겔럭시 호텔인줄 알았는데

럭셔리 라고 써진거 같아...

포켓몬 잡다가 큰 호텔+맛사지가 보여서 들어간거니까...ㅎ

 

여긴 특이하게 45분 코스가 있었고 20만동이었어

여기도 맨 윗층으로 올려보내.

근데 여긴 샤워시설이 방에 없어...

따로 있는거 같아..

45분은 샤워 할꺼냐고 물어보지도 않더라..

 

아무리 내가 샤워 하고 왔어도 땀이 줄줄 나던데...

 

여튼 여기도 맛사지는 정성스레 잘 해주고

마지막에 붐붐 말하고 존나 단호하게 100만이고

흥정 안된다고 하길래

 

이젠 머 포기...걍 나왔어...=.=

 

위치는 요기야..

낮에 함 가보고 누가 말해줘바바 ㅋ

 

image.png.jpg

 

가운데 초록색이고 럭셔리라고 크게 씌여있던거 같고

여기도 주차장 인듯한 건물 옆에 조그마한 쪽길로 들어가면

안내 해줄꺼야 ㅎ

 

 

6. 마지막 문라이트

출국 직전에 들렀어 ㅎ밤 10시 정도였고

5만동 카운터 형아한테 찔러주고 귀여운애로 부탁 한다고 했는데

 

이형이 말 안듣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야 머 맛사지 30만동 내고 한 3번째 체인지 하니깐

그나마 어리고 착하게 생긴애 있길래 선택 했어

이쁘진 않았어..ㅠㅠ

 

역시나 시스템화 되어서 씻겨주고 머리 감겨 주고

닦아주고

전날 보다 더 열씸히 맛사지 해줘..

땀 뻘뻘 흘려가면서...

 

맛사지도 은근 괜찮아!

한국돈 15,000에 이정도면 좋을듯!

마사지 좋아해서 건전한데 가서 하루 1번은 꼭 받았는데

만족스러운데 별로 없었거든..

 

그러고 역시나 100만동 불러

100만동이 여기 초반 가격인가봐

 

근데 그 귀요미가 80만동에 해서 그런지..

80만동 이상 주기 싫터라

그래서 80 부르니깐 싫테

그럼 머 나도 싫타 하구 옷입는데... ㅇㅋ 하더니

불끄더라...여긴 불만 끔..창문으로 지나가면 다 보일듯...

 

여긴 업소처럼 이것저것 다 해주더라.

 

내가 가본 맛사는 요기까지야

가격은 거의 대부분 100만동(5만원)정도 부르던데..

형들 제발 150만동 이렇게 부르면 하지마... 가격 올라간다 ㅠㅠ

 

그 언냐가 ㅅㅌㅊ면 머 인정 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걍 다른데가서 오지 탐험을 좀 해바 ㅋ..

맛사는 겁나 많아..

 

화대는 깎는게 아니랬지만 ㅎ 여긴 정해진 가격이 없어서

100부르면 80정도에 쇼부 치면 되더라공..

 

우리에게 정보가 없어서 그렇지

그니깐 형들도 가면 정보를 조금이라도 올려서 공유죰 해바바 ㅋ

 

ㅇㅇ형이 말한 쌈디 호텔도 가고 싶었는데

거긴 너무 멀어서 못갔어

공항 가는길에 보이던데 시설은 진짜 좋아 뵘

 

카지노는 100불들고 크라운프라자도 한번 가봤어

카지노 건물로 가자고 해야해

크라운 프라자랑 카지노랑 연결이 되있긴 한데 밤엔 못들어가게 하더라

낮엔 가능

 

걍 속편하게 크라운프라자 카지노! 하면

택시기사가 알아서 가줄꺼야

여권 꼭 갖구 가고..

 

짱깨 판일꺼야 짱깨가 대다수야...

원형 탈모 있는 짱깨놈이 3000$씩 계속 배팅 하더라공...

난 10$도 후덜덜 하던뎅..

 

여튼 다낭 개척하면 재밌을것 같아 ㅎ

휴양하러 가는거면 개강추!

리조트 잡고 걍 거기서 푹 쉬어!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

호이안도 한적하니 좋고 말야!

 

아 ㅇㅇ 형이 말한 위쳇이던 잘로는..

전번 없는 데이터만 되는 유심으로 하면 가입이 안되는거 같으니

한국서 가입을 해서 가던지

아님 현지에서 전번 있는 유심을 사던지 해(인증때문에)

가격 차이는 조~금 나긴 하는데 그래봐야 5천원 정도일꺼야

 

위쳇은 접속해봤는데 죄다 짱깨 콜걸 같은 느낌이 강해서

머 말도 안걸어 봤어..=.=

 

담에 또 가게 되면 미리 준비를 해서 가보려공ㅎㅎ

 

여튼 글이 겁나 길어졌지만

도움 되었음해 ㅎ

 

마지막으로 많은 정보를 준

밸라형과 ㅇㅇ형에게 다시 한번 고마워!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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