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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30대 파오후의 앙헬레스 체험기(3)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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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꿈 이야기

 

2일차(2)

 

저녁으로 필리핀 로-컬 푸드가 먹고 싶어서 바바에한테 물어봐도 아는게 없음

 

그래서 구글링을 해봐도 거의 한식집 나오길래 빡쳐하던차에 코풍코풍이라는 로컬 가게 발견!!!

 

바바에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안다고 함. 

 

좋아좋아 하면서 ABC호텔 픽업차량 서비스로 가게까지 이동.

 

ABC가 호텔값은 오지게 비싼데 이런 픽업 서비스 너무 좋더라. 여행하면서 그랩한번도 안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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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풍코풍 가게 풍경과 파오후답게 많이 시킨 음식들...........

 

새끼게 튀김이 맛있다길래 그거 하나 시켜보고, 튀긴족발도 맛보고 싶어서 하나 시킴.

 

바바에는 볼레로 시켜서 또 국물만 좀 떠먹고 말더라................

 

가격이 막 싼편은 아닌데 여러명이 같이 가서 시켜먹으면 만족스럽게 먹을듯.

 

난 거의 다 남기고 옴 맛있는데 너무많고 느끼해서...................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앙헬은 진짜 솔플 힘들겠더라. 먹을 것도 그렇고 꼬시는 것도 그렇고 최소 2명 이상, 3~4명이 적당한 듯 보임.

 

여튼 처묵처묵하고 배불러서 걸어서 ABC 호텔로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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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카지노 보이길래 사진찍고, 호텔 복귀해서도 이쁜 호텔 내부 풍경이 좋아서 또 사진찍고..............

 

호텔 옥상에 루프탑 아쿠아 클럽이 유명하다고 들어서 바바에랑 손잡고 ㄱㄱㅆ

 

옥상에 올라가니 숙박인원은 방넘버 불러주면 무료입장, 동반 1인 파트너도 무료입장 가능. 원래는 500페손가 입장료 있다고 들음.

 

올라가보니 사람 오지게 많네. 양키고 짱개고...............

 

구경 좀 하다가 젤 꼭대기로 올라가서 칵테일이랑 시샤 주문해서 마시면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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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이 바바에는 걸핏하면 자기 빵잇(못난이)이라고 하더라.

 

22살인데 애가 5살이고...^.^

 

말하면서 잘 웃고 리액션도 좋고 참 착하더라구

 

이름이 미난데, 아임 미나, 유 미남~아임 빵잇~이러면서 립서비스도 계속 해주고...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많이 안마시고 여튼 같이 놀면서 꽤 재밌었음.

 

그렇게 위에서 놀다가 다시 숙소로 내려와서 운동하고 같이 자다가 아침 7시쯤 가봐야한대서 보냄.

 

낮 12시쯤 픽해서 담날 아침까지 있었으니 오래도 같이 논듯....

 

가게에 3500페소 줬는데 너한테 떨어지는건 얼마냐? 물어보니 1700페손가 받는다고 하더라고

 

이러니 다들 해머가서 오비하는구나~싶더라

 

여튼 그렇게 둘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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