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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30대 파오후의 앙헬레스 체험기(1)

ㅇㅇㅇ
2325 5 0

안녕하세요, 전에 파타야 꿈이야기를 썼던 파오후 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웹툰을 보고 잠들었더니 앙헬은 지옥이다라는 꿈을 꾸게 되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저번 파타야 꿈이 너무 재밌었어서 4월과 추석에 꿈꾸기로 또 예약은 해놓은 상태고,

 

이번 설 연휴는 앙헬가는 비행기 표가 30만원대로 싸길래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꿈을 꿔봤습니다. 그럼 스타또

 

 

1일차

 

 

새벽2시쯤 클락공항 도착.

 

한시간만에 이미그레이션 통과

 

ABC호텔에서 픽업차량와서 그거 타구 호텔로 감.

 

하지만 내 체크인은 오후라 차만 얻어타고 바로 옆에 유로텔이라는 좆텔에 들어감

 

박당 25000원인가 그랬는데 진짜 한국 여인숙보다 못한 수준................

 

시트는 무슨 종이쪼가리 같은 재질의 1회용 침대시트고 매트리스도 딱딱따라라딲딱

 

짐만 던져놓고 새벽3시반쯤 워킹으로 ㄱㄱㅆ

 

 

image.png.jpg

 

 

 

뭔가 사람이 많아보이는데 딱 저기만 저랬음 해머 나이트 앞쪽

 

일단 워킹을 한바퀴 둘러보는데, 파타야워킹은 세시반이면 사람 북적대고 뭔가 화려하지 않나...? 

 

근데 여긴 뭔가 휑하고 지나다니는 여자애들도 다 못생김;;;;;;;;;;;;;;;;;;;;;;;;

 

여튼 워킹 끝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빽 해서 해머나이트 클럽으로 들어가봄.

 

들어가보니 남자 존나 많고 여자잇는 테이블들도 좀 있는거 같긴했는데, 피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

 

다들 의자에 앉아서 간만보는 느낌이더라.

 

애들도 뭔가 흥이 없어보이고, 꼬실 생각도 안들고 그 와중애 중공군 새키들만 몰려다니면서 이리저리 테이블에 찝쩍대다가 까이고 이런거 보니 더 별로라 

 

한시간정도 맥주만 빨다가 숙소 돌아가서 출장 마사지 불러 마사지 받고 1일차 종료

 

 

image.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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