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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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처음 쓰는 기행기(부제 하드코어 파타야) 마지막편

제푸횽 제푸횽
3045 10 17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안녕?

 

드디어 N과의 에피소드 마지막 편이야.

 

혼자 사는 돌씽이라 주말에 할께 없어 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렇게 우리방으로 모인 4명을 위해 조명을 끄고

 

준비해간 휴대용 블루투스스피커와 미러볼로 분위기 맞추고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내가 좋아하는 DJ들의 EDM을 틀고

 

마시기 시작했어.

 

브로들 푸잉들과 숙소 혹은 방에서 사용할때 써봐.

 

휴대용 미러볼 스피커 일체형 쿠팡서 4 만원이면 사.

 

그리고 사운드클라우드 아는 브로들도 많겠지만

 

어플다운받고 지금부터 내가 말한 DJ 만 플레이리스트에 

 

준비해놔.

 

작년까지 강남 클립씬에서 제일 핫한 DJ곡들이야.

 

DJ hakey DJ Aster DJ TPA

 

 

 

한번 들어봐 판다 헐리 EDM과는 차원이 틀려

 

푸잉들도 좋아해 내 경험상

 

그리고 떡칠때도 은근히 좋아 ㅅㅇ할때 박자 타게되 ㅋ

 

 

이렇게 텐션 올려가며 나와 N은 분위기를 주도 해갔어

 

서로이 파트너를 가볍게 터치 하며 가벼운 입맞춤등을 

 

시작했어.

 

빼빽이와 꼬맹이는 어버버 하디 분위기에 접어 들었지.

 

저녁식사후 미리 빡빡이에게 비아를 먹인건 안 비밀 ㅋ

 

이때 나와 N 둘이 스킨쉽 하다간 빡빡이 반응이 어떻게 

 

될줄 모르기에 우선 빡빡이에게 꼬맹이에게도 키스해보라고

 

시켰이.

 

괜챦다고  해도 머뭇거리기에 꼬맹이에게 Kiss Him

 

하고 시켰지,

 

꼬맹이가 다가가 키스를 시작하니 N이 빠빡이 앞에 무릅꿇고

 

그의 바지위로 애무를 시작했어.

 

그렇게 자연스럽게 침대에서 각자의 파트너와 진한 애무를 

 

시작했어.

 

분위기가 무르익있을때 빡빡이에게 꼬맹이에게 ㅅㅇ하라고

 

시키니 얼떨결에 하더라구.

 

이때 N은 ㅅㅇ하는 빽빡이의 ㅇㄴ을 애무해주니

 

움찔거리는 그의 몸을 보며 난 관전을 시작햇어.

 

다시  N과의 정상위를 시작 하는 빡빡이 

 

내가 N의 입술로 내 소중이를 물리니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았는지

 

바로 피니쉬를 하더라구.

 

이래서 처음 할땐 약물의 도움이 필요한거야

 

나와N은 어버버하는 빠박이를 두고 꼬맹이를 

 

괴롭혔어.

 

그렇게 광란의 시간이 지나자 빠박이는 자고 가도 된다고

 

하었으나 뻘쭘 하였는지 방콕으로 돌아기고

 

그렇게 그 날을 마무리 했어.

 

다음날 꼬맹이와 저녁까지 같이 먹은 후

 

N을 공항에 보내야했기에 집으로 보내고

 

공항으로 가 그녀를 보냈어.

 

1717235533614.jpg

 

1717235574578.jpg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너무 피곤 했기에 바로 자며

 

N과의 에피소드를 마무리 할께

 

---------------------------------------------------

 

브로들 다음 에피 순서는 대락 이렇게 될듯해

 

꼬맹이와 즐거운 소이혹 생활

 

판다죽순이와 오랜만의 만남

 

슬기로운 로맴녀 고향생활

 

또 다른 한국 푸잉 과의 기행기

 

다시 만난 M

 

이런 순서 일듯해

 

난 뉴페보다는 알던애들 계속 만나는 성향이라 

 

간간히 뉴페도 있었는데 걍 아고고 픽업 후 클럽 숙소 순이고

 

일회성 들이라 그 이야기는 제외 하려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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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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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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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구름 24.06.01. 20:48
브로! 정말 잼나는 이야기였어~^^
즐기면서 사는게 완전 부러울 정도야~~

글 쓰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었을건데,
후속 글도 바로바로 올려주고~ 고생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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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1. 20:56
구름
브로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글쓰는 동안 나도 당시의 일들 다시 생각하니 재밌는 시간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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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NLY파타야 24.06.01. 20:59
진짜 방타이 재미있게 하는구나!!
부러워.
능력도 되고 경제력도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넘치는 브로의 모습이 정말 부럽네..
태국가서 정말 이렇게 놀아야 한국복귀후에도 아쉬움이 덜하고 즐거운 감정만 남을텐데.. 난 항상 이러지 못하는것 같아 많이 아쉬워.

그래도 모처럼 브로덕에 간접경험이나마 즐거운 시간이었어.
후기 정말 잘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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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1. 21:52
ONLY파타야
브로 유흥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아.

태국유흥은 항상 아쉬움이 남게 되더라구

결국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오고

남겨진 그녀들은 I miss u 를 말하지만

다른 남자 품으로 가버리는 현실을 우리는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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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방랑자A 24.06.01. 22:30
이렇게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후기를 나눠줄꺼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고생했어 브로!!

계속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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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2. 02:22
방랑자A
브로 고마워 다음 이야기부터는 하드코어는 잘 없는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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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6.02. 08:10
제푸횽
브로!! 하드코어가 자극적인건 사실이지만!! 하드코어를 제외하더라도 브로의 여행기는 글이 재미있어서! 너무 기대되!!

하드코어 없이도 사람들을 휘어잡아보자!! 기대할께!!
슈트 24.06.01. 22:36
브로 이야기의 마지막이구나..상상으로만 생각했던걸 자연스럽게 하는 브로가 멋지내. 브로 후기 보면서 다음 여행때는 어떻게 놀지 생각하게 됐어. 좋은 글 고마워 브로
굶주린햄스터 24.06.02. 02:18
진짜가 나타났다...
브로같이놀수있는 형편은 아니지만 브로의 후기를보고 브로같이 놀수있게될날을 꿈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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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6.02. 02:59
당황하지만 결국 하게되어있다? 이런 기분이군 ㅋㅋㅋ
빠박이에게 감정이입하며 읽었어.

담 후기도 시간될때 올려줘 브로.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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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6.02. 13:03
하지만 역시 나는...다수랑은 힘들듯 ㅋㅋ

보는 눈이 많으면...아 물론 여자 2명이면 뭐..해볼만 할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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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2. 15:16
Madlee
브로 나 변태성 많아서 누가 나하는거 보는거 좋아해 ㅋㅋ

N도 마찬가지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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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6.03. 13:23
제푸횽
나는 부끄럼이 많아서 안도ㅑ ㅋㅋ

근데 막상 경험해보면 새로움에 눈뜰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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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3. 13:53
Madlee

브로 내가 봤을때 브로 가능성 차고 넘치는거 같아.

처음 그룹ㅅㅅ 하고 나면 이삼일 현타와 그 순간들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정신을 못차리게 되

그러다 보면 몸이 좋던 안좋던 다같이 ㄴㄷ로 있는게

자연스럽고 편하다고 느끼게 되고

그룹은 이벤트성으로 년간 2 3번만 하는게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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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6.03. 21:56
제푸횽
아아...나도 가능성이...어디보자...네노마를 처방 받으러 가야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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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6.02. 14:19
최근 본 여행기 중 가장 강력했어
앞으로도 화끈한 여행기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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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2. 15:17
그랜드슬래머
브로 가장 화끈한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어

앞으로 기행기는 브로들 경험과 비슷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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