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처음 써보는 기행기(부제 하드코어 파타야)3

브로들 안녕

반응이 좋으니 글을 계속 쓰게 되네.

소이6에 이어서 워킹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시작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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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바로 워킹으로 가려 했으나 우리 똘끼 충만한 N양의 환복필요 하다는 판단으로 호텔에 잠시 들렸어.

완전 쏘 코리안 관광객 복장이였던지라 ㅋ

환복후 바로 옆에 있는 버거킹에서 와퍼로 저녁을 3명이서 먹었어.

그리고 바로 워킹에 있는 핀업으로 이동했지

N이 찍어준 A꼬맹이와 뒷모습이야.

알고보니 18 살은 아니고 04년생 20 살이더라구.

그래도 내 딸이랑 6살 차이 밖에 안나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 ㅋ

워킹입구에 진입하자마자 N은 어머어머 여기 모야?

왜이리 화려해? 라며 감탄을 이어가며 핀업에 발기차게 들어갔어.

역시 반갑게 맞이해주는 가드횽들과 톰보이웨이터  그리고

프랑스 메니저 까지 자동으로 예약해놓은 테이블로 입성해.

술은  A가 알쓰인지라 킵해놓은 술과 맥주만 시키고 있으니

원래 내 팟이던 M과 친구도 자연스럽게 자리로 와.

근데 벌써 셀프바파인 해놓은건지 사복차림이야 둘다 ㅋ

자연스럽게 몇일전 같이 파티 즐겼던 톰보이 여친 푸잉들도 착석해서 술 마시기 시작했지

원래는 안에서 핸펀 사진 못 찍는데 내가 푸잉 사진 말고 우리 노는것만 간간히 찍으니 그건 터치 안하더라구.

술 몇 잔 들어가기 시작하니 N 이 갑자기 텐션 업이 되었어

모델라인 댄스타임이 되자 푸잉들이 상탈을 하니

자기도 테이블에서 상탈을 하고 일어나서 춤을 추기 시작해.

애 똘아이 맞아 ㅜㅜ

N과 눈이 마주친 플로워에서 춤을 추던 푸잉들이 웅성되며 우리쪽으로 모이기 시작해.

그리고 일반테이블에 있던 각 나라 커스터머들과 많은 푸잉들이 우리를 아니 N을 가리키며 놀라움반 즐거움 반의 시선으로 쳐다보기 시작했어.

내 왼쪽에는 N꼬맹이 오른쪽에는 M이 앉아서 이 분위기 모지? 라는 듯 눈치게임을 하고 있더라구.

나는 M에게 사실대로 말했어 

나 : 내 선택이 아닌 N이 A와 같이 오늘밤 같이 즐기겠다며 바파인 해왔어

M : ...... (아무말 없이 술만 마심)

나 : 같이 클럽에서 파티 하고 놀자 오늘 너 롱타임비용까지 다 지불해줄께. 정말 내가 원한게 아니야

M :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어.

물론 이 대화는 옆에 A꼬맹이가 있어서 라인으로  진행했어.

A 역시 자기 나와바리가 아닌지 맥주만 홀짝이고 있더라구.

우리 N은 나에게 신나서 오빠 나도 저기 여자애들 아무나 초이스 할수 있는거야 ?  라며 물어 봐.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자 그 큰 플로워 주변을 2바퀴나 매의 눈으로 스캔하며 돌더라구.

그렇게 또 한명의 푸잉이 N옆에 전담으로 앉았어.

나는 그 푸잉에게 오늘 ㅅㅅ는 없지만 판다까지 N을 잘케어 해달라며 롱타임을 선물해줬지.

그때 판다에서 카톡이 계속와.

형님 더 늦으시면 켄슬되요 . 언제오세요?

지금 주문 하고 결제 해야되요.

나는 일행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혼자 판다 가서

주문과 결제를 마친후 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우린 술 더마시고 올테니 자리를 지켜 달라며 다시 핀업으로 복귀해.

그렇게 오고 가는 엘디쏙에 우정을 쌓으며

12시 반 정도에 총 8 명의 푸잉을 바파인 하여 팬더로  이동했어.

스텝들도 바파인 하려 했으나 마마상의 반대로 스탭들은 2시 넘어서 합류 하기로하고 팬더로 들어가.

그렇게 주변 짱개들과 까올리 브로들의 시선을 받으며

남자1 에 약10 명의 푸잉들이 자리 잡고 광질을 시작했어.

N은 알쓰야 그래서 맥주를 마시니 화장실을 자주 가더라구

그때마다 2 3명의 푸잉들이 N을 따라 다니며 케어 해쥬.

존나 부럽더라.

그렇게 놀고 있는데 깔깔대며 N이 이야기 해.

N : 오빠 방금 화장실 다녀오는데 애기 한명이 나한테 하우머치? 이러는거야.

N : 그래서 내가 넌 얼마인데 ㅅㄲ야 하니까 벙쪄서 토끼더라구

하아.,,. 그날 마상입은 영까브로 내가 대신 사과할께.

부디 마상 극복하고 발기찬 결말을 했기를 바랄께.

이때 A가 자기도 친구들 초대해도 되냐고 물어봐.

난 당연히 된다고 하였지

하지만 다들 일들이 있었는지 한명만 왔다가 커스터머 찾아서 떠나더라구.

난 신경안쓰고 술마시며 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3시가 조금 지났을때 A가 잠시 나가자고 하더라구.

브로들 판다 1층쇼파 알지? 거기서 잠시 이야기를 시작했어.

A : 다른 여자들이 나를 너무 무시한다.

나 : 그게 무슨 말이야?

A : 자기들끼리 나에게 안좋은 이야기 하고 같은 워킹걸들인더 왜그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나는 순간 아차 싶었다 정작 당사자인 M은 가만히 있었지만

주변 그의 동료들이 A를 따돌린것이였다.

하아 이게  여자의 적은 여자인 상황인건가?

하며 달래고 있는데 N에게 급하게 전화가 온다.

N 어디야? 진짜 먼저 간거야?

나 무슨 소리야? 나 1층에 있어

그렇다 주변M의 동료듵이 나와 A가 먼저 숙소로 들어갔다며 

N에게 어떻하냐고 물어보기 시작 한것이였다.

이미 기분을 잡치게 된 N은 파티 쫑을 선언했으며 파장분위기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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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너무 길어진다.

그 다음 이야기는 짤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