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정네 둘이 떠나는 파타야여행

안녕 브로들 어제 따끈 따끈한 꿈애기야! 내가 말쓰는 재주는 별로없고 잘못쓰지만 잘봐줘!

무사히 공항 도착후 예약한 택시타고 파타야로 고우! (유심을 잘못껴서 폰안될뻔...)

열심히 달려서 숙소에 바로 던지고 태극기식당갓어ㅋㅋ 역시 숯불돼지고기는 정말 맛나더라 ㅋㅋ 야외라 덥긴한데 그래도 버티고 먹을만햇어ㅋㅋ 내친구 태국 넘 오랜만이라 적응못하고 밥깨작깨작 ㅋㅋ

바로 숙소가서 짐풀고 샤워하고 10시넘어 워킹 입성!! 바로 판다로 달려갓어 ㅋㅋ 라벤안시키고 맥주플로 달려봣는데 물은 그저 그렇더라구.. (여기서 중요한 픽업은 친구랑 적당히 픽업하고 나와서 숙소갓는데 파트너랑 서로 말이 잘못되서 파트너 가버림 ㅠㅜ 이때 정말 바보같은게 선불...) 내가 술찌라 술좀만 먹으면 그냥 헤벌레라ㅠㅠ 다시 지치고 피곤한몸 이끌고 워킹갓는데 새벽 2시라 아고고도 별로고 클럽도 별로라서 그날 하루 꽁쳐버렷어 ㅠㅠ (깊은 교훈 하나 다시얻고갓어 ㅠㅠ 선불하지말고 적당히 마시자고ㅠㅠ 근데 와 선불하자마자 친구핑계되고 가네 내가 정신못차리니까 바로 가버림 나중에 술깨고 보니까 내눈가에 뜨거운게 흘러내리더라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