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정네 둘이 떠나는 파타야 여행 2

하이 브로들 첫날 눈물 흘리면 보낸 방린이야!!

첫날 눈물을 흘리면 교훈삼아 오늘은 정신차리고 더욱더 재밌게 놀기로 다짐했지 ㅎㅎ 낮에 11시에 센트럴 페스트벌쪽 가서 일식집에 들가서 밥먹고 숙소쪽에 있는 니콜브로가 추천한 부아카오쪽 피로므랏 마사지가서 시원하게 타이마사지 받앗어!

정말 시원하게 받고 숙소가서 씻자마자 뻗어버렷지ㅋㅋ

그리고 맛집 추천중 괸찬아 보인 여러 브로들이추전해준 스테이크집 비프이터가서 단백질좀 보충햇지 나랑 내친구입맛에 저 고기다진거같은 감자으깬거?  저게 1순위고 후추스테이크가 그담인거같아 개인적으로 ㅎㅎ 립은 보통?! ㅎㅎ 

그렇게 단백질 보충후  7시에 오픈런으로 윈드밀이란 아고고가봤어 근데 많은 브로들이 그냥 눈요기만하고  오라는 이유가 있더라구 ㅎㅎ 그렇게 8시에 여럿 네임드 아고고(xs,팔라스,핀업)등 가서 구경좀하다가

11시안되서 헐리에 도착햇지... 와근데 테이블이 없는거야 겨우겨우 테이블 구한게 2층쪽 올라가는계단길에 벽에 붙은 테이블 ㅠㅠ(조금더 일찍올껄ㅠㅠ)  그렇게 음악과 레드를 먹고 즐기다가 직원한데 팁좀 찔러주고 드뎌 좋은 테이블로 옮겻지 옮기자 마자 엄청난 게임어택( 와 너무 게임어택 심하더라구) 내친구 벌써 마오될라고하고ㅋㅋ 이래서안되겟다 하고 얼릉 픽하고 나와 배가고파 인터에서 먹고 숙소가서 피로겸 어제의 교훈삼아 재밌게 보냇어 ㅎㅎ(완전 스타일 괸찬은 파트너가 있어서 다행ㅎㅎ 내친구는 중국친구를 물리치고 데리고왓지ㅋㅋㅋ대단해ㅋㅋㅋ중국친구가 8천부르걸 친구가 5천으로데리고왓어 ㄷㄷ 한국에서 클럽가면 바로 입벤인 우리가ㅋㅋ 역시기회의땅이야ㅋㅋㅋ)(내파트너갈때까지 기빨리고 와우 하루 3번은 정말이제 안되는거같아 ㅠㅠ)

와우 근데 3년전만해도 이렇게 클럽에서 게임어택없이 춤추고 술먹고 놀았는데 요즘은 게임으로 놀은가봐 ㅠㅠ 술너무먹어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확실히 더욱 더 재밌고 좋앗어! 

오늘도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너무 기대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