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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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기대하고 기대하던 파타야 - 로맴매편

낮또깨비
3409 8 23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 브로들

 

짧은 파타야 꿈을 꾸었던 낮도깨비야

 

동일한 일자로 연차썻으면 클스마스부터 이번주 내내 쉴수있었을 텐데..

비행기값 10마넌 아끼겠다고 다른날에 갔다와서 몇일째 후회하고있어

아 일하기 싫다 진짜...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하는 브로들 가끔 정말 부러워ㅠㅠㅠ

 

오늘은 지난 몇일간의 맴매 이야기를 써볼까해

 

내 후기를 본 브로들은 알겠지만, 파타야도착 4일차

소이혹에서 난 정말 이쁜 뿌잉을 만났어

왜케 이쁘지 하다가 알았어

얘가 보내오는 사진들을 보다가

아.. 내가 정말 좋아했지만, 실패했던 사랑과 상이 비슷하네?

내가 이런상을 이뻐하고 좋아하는구나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됬네ㅋㅋㅋ

 

얘를 만난곳은 소이혹에있는 달달한bar 라는 곳이었고 이제부턴 m이라 할게

 

m은 나와 연이 조금이라도 닿았던 동남아권 사람중 영어를 제일 잘했어

파랑이들 같이 네이티브한 언어를 구사하는건 아니지만

주입식 교육을 받은 나보단 훨씬 유창했고, 대화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

 

욕구를 풀기위한 붐붐이야 몇일째 했고, m이랑은 소울이 담긴 붐붐이 가능할거라 생각이들어 함께 나왔어

 

지인이 뿌잉 픽하기 위해 다른 바도 함께 들어갔고

 

"오빠 쟤 괜찮은거 같아? 별로인듯.."

 

"응 내가봐도 별로인듯.."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며 파타야에선 생각지도 않았던 삼겹살에 쏘주를 지인일행과 함께 먹었어

지인 뿌잉이가 피곤하다고 보채서 지인을 먼저 보내고 나는 m이랑 좀더 먹고 가기로 했어

 

"오빠, 오빠 친구 파트너 너무 이쁜척 하는듯"

 

"응 내가봐도 그래. 기름튀어서 아프다고 눈물 그렁거리면서 떡볶이는 잘 처먹네"

 

"맞아 맞아 진짜ㅋㅋㅋㅋㅋ"

 

m이랑 대화를 하면 할수록 너무 재미있었어

 

"내일 출근 몇시야?"

 

"나 내일 홀리데이야"

 

"그럼 나랑 데이트할래"

 

"오빠, 남자가 여자한테 데이트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내일 나와 데이트 해주실래요? 나와 함께해주세요 당신과 있고 싶어요"

 

"좋아요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너무 이뻐하면 안되는데.. 맴매하는데..

하지만 여기는 파타야, 마음이 가는대로

 

그렇게 호텔로갔고, 욕조가 있는 호텔이라 m이 들어가고 싶어했어

같이 욕조에서 m이 좋아하는 한국 노래를 들으면 맥주도 좀 더 마시고

마냥하는 붐붐보단 이렇게 노는게 더 잼있었어

술많이 먹어 붐붐을 포기하려 했지만 침대에 눕자마자 자기에게로 밀어넣는 m

 

"어어? Cd cd 괜찮아?"

 

"응 괜찮아"

 

마오라 결국 마무리는 못했지만 행복하드라..ㅋㅋ

 

다음날 속뒤집어 진다고 같이 해장도 하고

같이 영화보기로 했지만 시간도 애매해 센트럴 구경이나 좀 더하다가 m이 술올라 온대서 호텔로와 조금 더 잤어

 

"근데 나 내일 아침비행기라 새벽 5시에 체크아웃 해야해"

 

"괜찮아 오빠, 안자면돼ㅋㅋ"

 

"그래ㅋㅋ 밥이나 먹으러 갈까?"

 

"어디로 갈까?"

 

"내 친구 새벽에 뽑아먹고 도망간 련이랑 스카이갤러리 간대 구경가자ㅋㅋ"

 

"파파라치 하는거야?ㅋㅋㅋ"

 

둘이서 오붓하게 파파라치나 할랬더만, 우리가 먼저 도착해버렸고

다른데 자리 많구만 같은 테이블에 앉아 버리는 지인일행

에라 눈치좀 챙겨라

그렇게 같이 밥먹고 지인을 보낸뒤 

m이 일하는 달달한 바에 맥주마시러 갔어

쉬는 날이지만 m 엘디도 좀 챙겨주고, m친구, 바 매니저도 술좀 사주니 매니저도 나한테 데낄라 샷도 챙겨주고

바트가 좀 남을거 같아 m 기세워 주려갔었어

 

 

1703342910368.jpg

 

호텔로 돌아와 도란도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시간

아..이럴줄 알았다 발이 안떨어지네 

근데 어쩌겠어 돈이있어야 또 놀러오든 하지

 

"오빠 한국 도착하면 연락해야해, 꼭 했으면 좋겠어"

 

"응 당연하지 꼭 연락할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온 일상

서로 연락을 몇일간 주고 받으며

아... 이거 좀만 더가면 로맴매 빠지겠구나 싶었지

끝이 어떨지는 이미 알고 있으나

그래 가봐야 얼마나 가겠어 하면서 현재를 즐겼어

 

사귀던 여자친구랑 지난 여름에 헤어지고, 연애 이제 못하겠다 혼자 살련다 생각하는 와중에

m덕분에 연애 감정이 다시 돌아오고 있었거든

 

"오빠 나 오빠 정말 사랑하는거 같아. 오빠 여자친구 가되면, 나 직업을 바꿀 준비도 되어있어"

 

"넌 이미 내 여자친군데? 넌 아니었나 보네?"

 

"정말? 나 여자친구야?"

 

"당연하지!!!"

 

에휴 나란 인간... 또 이러고 있다

 

어차피 연락만 적당히 유지하면, 내년 쏭크란 노리고 있으니 그때 편하게 만날수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었어

 

"오빠 아 미슈"

 

"아 미슈 투"

 

뻔한 대화들이 오가고 서로 자기 일정 얘기를 하는 도중 2월에 일주일 휴가가 생긴다는 m

어? 나 어차피 명절에 집에갈 생각도 없는데 오라할까?

 

"한국 와볼래?"

 

"비행기표 비싸ㅠㅠ"

 

보자..비행기값이..평타네

 

"걱정말고 와 티켓구해줄게"

 

"정말? 나 오리지널 한국음식 먹어볼수 있는거야?"

 

m이랑은 한국 여행해도 즐거울거 같아 이정도 비행기값은 투자할만하지 했어

 

그리고 몇일, 순식간에 스탠스가 변하는 m

티나는 거짓말도 조금씩 늘어가고

어? 뭐지 생각보다 빠른데? 4월까지는 문제 없겠지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두어번 정도 돈많이 쓰게되서 기분이 별로다 라고 했을때 나는 반응없이 넘겨버렸고

방콕서 오는 친구 만났는데 5천바트를 한방에 털었다길래

너 술마시면서 팁을 얼마나 뿌린거야 라고 조금 뭐라했었어

 

여기서 아마 이 까올리한테는 나올게 없구나 판단을 내린거 같아

 

자존심이 조금 상하더라

예전의 첫 로맴매 이후 동남아권 누구와도 내가 먼저 팽당하는 일은 없었는데

이 존심상하는게 애닳는거로 조금씩 변하더라구

 

하루는 카톡안오나 핸드폰 자주 보고있고,

이거로 m과 다투는 내모습을 보니 그냥 여기서 끊어야 겠다 생각이 들었어

여기서 더 갔다간 나 비행기표 끊겠구나

한동안 헤매겠구나 싶었지

 

송년회로 술 많이 마셨던 다음날

 

"굿모닝 오빠, 괜찮아?"

 

"아니 힘들어.."

 

이후 한참이 지나 밤늦게 오는 답장

 

"오빠 미안해, 나 오늘 바빠"

 

지금 끊어야 겠구나

 

"너와 나의 관계는 아마 끝인거 같아. 나는 너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는데 블라블라블라"

 

"오빠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 싫어. 나 오빠 사랑해. 나 일땜에 그래. 나는 네식구 먹여살려야해. 내가 지금 일을 그만두면 오빠가 나 서포트라도 해주겠다는거야?"

 

"서포트 해줄수는 있지만, 안할래. 나는 너희를 조금 알아, 내가 왜 태국단어를 좀 아는지 모르지? 난 이미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이제 스탑하자. 끽안할래"

 

그리고는 끝이났어

아...씨...

너무 빨리 끝났어

4월까지는...쏭크란 까지는... 갈거라 생각했는데

이왕이면 쏭크란에 알콩한걸 원했는데

돈좀 쓸껄 그랬나?ㅋㅋㅋ

 

씁쓸해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은것과

간만에 살아난 연애감정이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얻은것도 있는거 같아

감정이 살아나서 다시 연애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중이야

 

근데 쏭크란은..

여자친구 만들어 같이 간다해도, 가면 싸울텐데

ㅋㅋㅋ

 

모르겠다

 

여기까지가 로맴 후기였어

역시 파타야

짧은 기간 강렬한 기억

빨리 내년되서 연차충전하고 나갔으면 좋겠어ㅋㅋ

 

여행중인 브로들 잼난 후기 부탁해~ 

대리만족이 필요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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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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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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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12.28. 14:24
맞아 그렇더라구.
나는 최장기간 로맴 한 애랑은 안받으려해도 매일 꼬박꼬박 3천~4천 씩 챙겨줬었어.

근데 담에 만날 땐 나를 너무 강제하려해서(여자를 못만나게 함) 일부러 돈을 안줘봤어.
그러니 또 그담에 만났을 땐 빅엿을 맥이더라고....관광객에서 2일을 허송세월하게 만듬.

적당히 하는게 좋은 것 같아.
브로에게도 좋은 인연이 찾아오고 서로 편한사이가 찾아오겠지
낮또깨비 작성자 23.12.28. 14:47
헤오
마지막날 줄려고 바트 챙겨놨었는데
공항가려고 부랴부랴 나오다가 깜박하고 그냥 와버렸어

영통으로 돈얘기할때 그때 못줬던거 보내줄까 하다가
뭔가 스폰느낌 나서 좀 그랬어ㅋㅋ
한번 그렇게 주면 또 요구하겠거니 싶기도 하고

얘는 첫날 나한테 그렇게 밀당당해 놓고 쉽게 포기하네
본인이 하나 내려 놓으면 난 두개 주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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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2.28. 15:04
낮또깨비
나도 이번에 주고 오려했는데 안받더라구.
억지로 쥐어줘야 했었는데...미안하기도 하고 이 관계를 지속하길 원하는 건가 해서 고민이 많아.
브로도 현명한 판단하길.

나중에 태국에 가서 결정해. 한국에서 이리저리 고민하지 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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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12.28. 17:51
새로운 푸잉을 만나면 다 잊혀질거야~
그것이 로맴매잖아
낮또깨비 작성자 23.12.28. 17:58
그랜드슬래머
글치 소이혹 어딘가 혹은 부아카오 어딘가 미래 뿌잉이있겠지
소이혹은 잠깐은 못가지 싶고ㅋㅋ

것보다 고민인게 연애하고 싶어졌는데
그럼 방타이를 못하잖아
연애하겠다고해서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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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라이코넨 23.12.28. 18:51
브로 좋은 기억만 간직하길~

그보다 더 좋은 추억이 생기면 그 또한 잊혀질테니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신경 쓰지 마~

태국엔, 파타야엔 브로를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푸잉언니들이있서!!
낮또깨비 작성자 23.12.28. 20:40
라이코넨
알지 브로~
암 오케에에~ 응원 고마워

엄청난 데미지가 있거나 하진 않아ㅋㅋ

좀 많이 맘에 들었고
난 신입에서 대리 중간 급이고
단지 내가 좀 더 끌고 가고 싶었던 뿌잉과
뿌잉이의 니즈와
이걸 내가 주도하고 싶었는데 끌려갈뻔한게 아차 싶었음과
이걸 왜 내쪽으로 더 못끌고 갔을까

울코 탑티어 브로들의 패턴이 무엇일까 고민해보는 중이야ㅋㅋ
그래서 다음이 또 기다려지고 크크
푸잉킬러 23.12.28. 19:48
푸잉은 그냥 스쳐가는 냄비일뿐이야.
낮또깨비 작성자 23.12.28. 20:43
푸잉킬러
냄비ㅋㅋㅋ

브로 업소좀 다녀본 스멜이 킁킁 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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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2.28. 20:52
태국여자애들과 여행자들의 관계는 결말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

너무 한명 한명 여자애들이 신경쓰지 말고 그냥 인생을 즐겨 ㅋ

브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주고

다만 어느정도 명확한 기준은 있어야 할 것 같아

행복한 방타이를 계속 하기 위해서지 ㅋㅋㅋ

지금 만난 여자애보다 훨씬 더 괜찮은 여자애가 브로를 기다리고 있다구 ㅋ
낮또깨비 작성자 23.12.28. 21:19
니콜라스PD
현실조언 고쿤캅 브로ㅋㅋ

브로들의 기준과 브로들의 경험을 좀더 찾아보는 중인데
나 좀있으면 대리 달아 보려구ㅋㅋㅋ
승진 시험 담 방타이?

떨어지면..니미..모르겠다ㅋㅋ

브로
"지금 만난 여자애보다 훨씬 더 괜찮은 여자애가 브로를 기다리고 있다구 ㅋ"

이 말이 왜케 현지 억양처럼 들리지

있다 구우우
유우우

아직 꿈에서 못깬건 맞나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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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 24.01.01. 18:02
좋은기억만 간직하고 그냥 즐겨 브로.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어.
나처럼 꿈만꾸는 사람도 있다구 ㅋㅋ
낮또깨비 작성자 24.01.04. 15:51
원하

브로 무언가 사정이 있구나 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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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04. 12:40
정석적인 로맴이지만 끊을때를 아는구나 브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거 우리는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잖아 ㅎㅎ

그저 누구에게 잠시 따뜻했던 사람으로 남으면 된거지
낮또깨비 작성자 24.01.04. 16:00
Madlee
이후에
I hope you with again
You still want meet me?
등이 나에게 시전되긴 했어

술을 마셨거나
다시 파타야에 호갱님으로 오게 만들려 했던것 같기도 하고

대충 대응하다
깨짝대는게 귀찮아서 너 그럼 주말에 방콕으로 와 하니까

뿌잉 종특으로 급발진 하면서 태도가 또 바뀌어
나에게서 떠나달래ㅋㅋㅋ

응 연락하지말자 555
profile image
Madlee 24.01.05. 12:20
낮또깨비
결국은 손님으로 사랑했던거구나..좀 씁쓸하지만, 파타야가 그런 동네지

쉬운 사랑 쉬운 이별…그 뒤 씁쓸함만 남는..

그래도 만나는 동안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가자!

물론 나도 못빠져나와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ㅋㅋ

매시간 아미슈! 미투! ㅋㅋ
낮또깨비 작성자 24.01.05. 12:24
Madlee
아 브로ㅋㅋㅋ

아미슈 에서 현웃터졌어ㅋㅋㅋ

아미슈
아러뷰

그리고

업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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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05. 12:31
낮또깨비
그래도 젊은 아해니까 나도 잘해주고 있지

아미슈 미투! ㅋㅋ

하지만 결말은 모르겠어 ㅋㅋ

방콕에 한명 있으니 이제 다른도시에도..
낮또깨비 작성자 24.01.05. 12:48
Madlee
결말이야 뭐
일단 현재를 즐겨야지 555

나도 다른 도시 트라이 해보려고 미프 돌리고 있는데

송크란때 우돈타니 아니면 코랏 다녀올거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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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05. 12:49
낮또깨비
송크란 우돈타니 내가 갔다왔었지 ㅋㅋ

나쁘지 않더라고 사람도 많고!

물론 나는 여자애 따라간거라서 다른곳은 마음대로 못돌아다녔지만 ㅎㅎ
낮또깨비 작성자 24.01.05. 13:10
Madlee
아 브로후기 기억난다 !!!
리얼 로컬 송크란 페스티발!!! 55555
올 4월엔 나도 맛깔난 후기 가져와볼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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