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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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바보남의 사진으로 보여주는 방타이 마지막 🫡

박베드로
3028 6 17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 울프 브로들~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글을 쓰는거 같아.

난 11월16일부터 12월8일까지 방타이를 즐겼어

예상보다 오랜 시간 있었지 ㅎㅎ 

 

그리고 글을 쓰는 오늘 다시 방타이를 하러 가..

오라오라병을 견디지 못하고 5일만에 다시 짐을 쌌어..ㅋㅋㅋㅋ 이번엔 한달 계획으로 가는거야

숙소는 저번과 다르게 콘도로 잡았어 센트릭 씨,

알고 가는것과 모르고 가는것은 천지차이인데 이번 여행은 여잔구와 같이 있을거 같아. 12월~1월 방타이 예정인 형제들이 있다면 시간 맞춰 커피라도 한잔 마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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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꼬란섬의 해변을 보여주며 마무리 할게~

니콜라스 브로가 내게 꼬란섬을 꼭 가보라고 했는데 너무너무 좋아. 다른 브로들도 꼭 가보길 추천할게 

내게 이런 장소를 추천해준 니콜라스 브로에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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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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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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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코넨 23.12.13. 14:30
우왕~한달살기라니 부럽다~

그것도 여자친구와~

근데 여자친구가 한국분이신가? 아니면 태국분이신가...??ㅎㅎ
박베드로 작성자 23.12.13. 14:35
라이코넨
아 여잔구라고만 써서 오해 할수 있겠네 ㅋㅋㅋ 난 이상하게 태국여자를 푸잉이라고 부르는게 좀 싫어서 그냥 태국여자, 여자애 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당연히 태국 여자친구야!! 라이코넨 브로는 현재 한국으로 다시 온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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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2.13. 14:45
박베드로
푸잉이 태국말로 여자를 뜻하니깐 나도 그래서 푸잉언니라고해 ㅋㅋ

직역하면 여자언니 ㅋㅋ

난 지난주에 한국에 들어왔서~

연말 연시를 한국에서 보내고 아마 1월에 다시 갈꺼 같아~
박베드로 작성자 23.12.13. 14:51
라이코넨
그렇지 직역하면 푸잉, 푸차이가 맞지 ㅋㅋㅋㅋ브로는 지난주에 들어갔구나 ㅜ 개인적으로 내적친밀감이 많이 쌓인 브로라서 한번쯤은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아쉽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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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2.13. 15:00
박베드로
음...개인적인 문제이긴 한데 ㅋㅋ

다음주에 발표할 회사 부서이동이 없다면

1월초에 들어갈 예정이야~

그때도 브로가 태국 파타야에 있다면 커피 한잔 하자구!! ^^
박베드로 작성자 23.12.13. 15:27
라이코넨
너무 좋지~! 1월초에 오게되면 꼭 얘기해줘! 커피는 내가 살게 ㅎㅎ 브로의 글들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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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12.13. 14:56
3주의 태국여행에 이어 다시 한달살기라니 너무 좋겠다
후회없이 즐기다가 와~ㅎㅎ
박베드로 작성자 23.12.13. 14:58
그랜드슬래머
고마워 브로~ㅎㅎ 정말 푹 쉬다가 와야지! 5일만에 다시 가는건데도 뭐이리 설레는지..ㅋㅋㅋ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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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3.12.13. 15:06
브로의 지난 여행도 짧은 일정이 아니었는데 다시 한달 일정으로 파타야를 간다니?!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ㅋㅋㅋㅋㅋ

브로도 이제 장기체류자가 되어 가고 있으니까 브로를 위해 몇가지 조언을 해볼게

단기로 여행할때와 장기로 체류하는건 많이 달라

숙소도 위치보단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옮길 필요가 있고 조금씩 메인에서 외곽으로 이동해야 해

방콕이면 아속역에서 프라카농이나 온눗 정도로 이동하는 거고

파타야면 비치로드나 쎄컨로드에서 써드로드나 프라탐낙 좀티엔 나끌루아로 가는거지

장보는 것도 쇼핑몰에서 빅씨나 로터스 로컬마트로 옮기고 레스토랑도 급을 많이 낮추고

혼자 밥먹을때는 저렴하게 밥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데이트 할때도 좀 더 로컬스러운 곳으로

평소에 그랩 타고 다녔으면 볼트로 바꾸고 볼트는 다시 태국 로컬택시로 바꿔야해 (방콕의 경우 파타야는 안됨)

난 몇가지 기준을 두고 메인급으로 여자애를 두는 편이거든 내가 만난 여자애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조금 있어

자기 차 운전하는 애들이 많아서 교통비도 많이 절약했고 밥값 커피값도 보태서 도움이 되었지

방콕에 있을때는 나콘빠툼 방쿤티엔 논타부리 방푸 방센비치 카오야이 다녀왔고

파타야에 있을때는 좀티엔과 나끌루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

한달이나 있을 예정이라니! 태국에서 진정한 자유를 즐기길 바래 ㅋㅋㅋ
박베드로 작성자 23.12.13. 15:37
니콜라스PD
현실적인 니콜라스브로의 조언이 뼈에 새겨지는거 같아. 사실 나도 숙소 때문에 좀티엔에서 내 조건에 맞는 숙소를 엄청 찾았었어.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콘도 주인이 예약을 거절했어. 현재 사용이 어렵다고 하더라고 ㅜ 그래서 좀티엔 콘도를 더 찾아봤는데 가격 부분에서 메리트가 전혀 없더라고. 그래서 결국 내 맘에 들거같은(?) 센트릭 씨를 예약했어. 안에 옵션도 풀에 다리미도 있고 이것저것 나한테 안성맞춤 이었거든. 사실 저번에 3주 있었을때는 돈을 아끼지 않았었어. 여행와서 내가 돈까지 아껴야하나 싶었거든. 그런데 이번은 좀 달라 니콜라스 브로의 말대로 음식, 즐길거리, 생필품 등 모든 부분을 로컬에 최대한 가깝게 찾아놨고 그렇게 계획해놨어. 하루에 얼마정도를 써야할지도 금액으로 정해놨지..ㅋㅋㅋ 누가 추천했는지는 까먹었는데 센트럴 마리나 길따라 소이혹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있는 버스터미널(?) 식당이 참 가성비도 있고 맛도 좋아. 난 사실 거기서 밥을 자주 먹었거든 ㅎㅎ

니콜라스 브로 항상 고마워. 브로의 조언과 경험이 담긴 글들이 내 여행을, 내 재미를 한층 더 해주는거 같아. 정말 밥이라도 대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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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2.14. 17:54
박베드로
브로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면 그걸로 충분해 ㅋㅋㅋ

울코에서 남자의 여행을 알게 되면서 내 인생은 이전과 정말 많이 달라졌거든

박베드로 브로도 삶에 많은 변화가 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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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2.13. 16:05
한달살기 하는구나.
나도 방콕 2주 파타야 3주 이렇게 있어본적이 있어.

정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곤 했었어.
물론 막판에 한 푸잉에게 꽂혀서 15박을 같이 보냈지만...(지금은 ㅂㅂ2)

단기로 오는 것과 장기로 오는 것은 확실히 비용문제에서 좀 난감하더라.
단기로 와서 흥청망청 쓰는 것처럼 하다가는 여유돈 다 날리겠더라??

그래서 숙소를 가성비로.
음식도 가성비로.
데이트도 가성비로 하려고 노력했었어 ㅋㅋㅋ

근데 웃긴게
업소푸잉 만나는 돈과
일반인이나 반간인 만나는 돈이 비스무리하게(물론 약간 더 저렴하긴했어 ㅋㅋ) 들어가는 것 있지?
내가 그 푸잉이 너무 마음에 드니 이것저것 자꾸 사주고 싶고 데이트도 좋은 곳에서 하고 싶어지더라니깐...

응... 다 필요 없더라.

그러니 브로 위주로 여행을 했으면 해.
너무 푸잉에게 맞추지 말고.
브로가 가보고 싶은곳.
브로가 먹고 싶은 레스토랑.

이런식으로 말이지.

여튼 잘 지내고 오길.
박베드로 작성자 23.12.13. 16:16
헤오
헤오 브로의 말이 정말 와닿네~

업소푸잉과 일반푸잉에게 드는 비용이 결국엔 비슷하다는거 ㅎㅎ 나도 그렇게 생각해~실제로 나도 좀 느꼇고 ㅎㅎ 마지막에 써준 말들 꼭 기억할게 "내 위주의 여행" 태국에서 정말 많은 브로들을 보고싶은데 이번엔 꼭 몇 형제들을 보고 와야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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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14. 04:18
역시 돌아오는 비행기 타기전에 발권해야 진짜 오라오라병이지 ㅋㅋ

이전래쿵 한달살기하는구나 거기다 여잔구도 함께

나도 처음에 한국 여자친구인줄 ㅎㅎ

한달살기하면 또 얼마나 엄청난 일들이 펼쳐질지 !!

부럽다네 브로!!
박베드로 작성자 23.12.14. 18:49
Madlee
정말 재밌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할거 같아. ㅋㅋㅋ
역시 태국에 오면 마음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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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15. 03:17
박베드로
나는 태국에서 멈출수 없지만 일단 태국에 기초를 다지고

전세계로 뻗어 나가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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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23.12.19. 18:05
태국은 진짜 오라오라병이 심한거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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