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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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일반녀 원나잇 후기 (터미널21 이용방법, 애리어39 이용방법)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5658 3 1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하이!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파타야를 여행하면서 일반녀들을 만나서 원나잇을 했을때 브로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여자애들은 틴더 미프 탄탄 데이팅앱을 통해서 인스타를 얻은 애들도 있고 헌팅해서 인스타를 받은 애들도 있어 

 

일단 나는 조금이라도 느낌이 쎄한 애들과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여자애들은 즉시 걸렀어 

 

굳이 그 여자애들을 설득하려고 하기보다는 날 원하는 다른 여자애를 만나는게 더 낮다고 생각했거든 

 

메시지 텀이 길고 단답으로 하는 애들도 즉시 걸렀어 

 

성의 없이 대화하는 애들은 마지막으로 기회 한번 주고 그냥 차단이야 

 

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대화하는건데 이렇게 행동하는 여자애를 받아줄 이유가 없잖아 

 

만나서 어떻게 행동할지 뻔히 보이는 애들이지 

 

다만 아쉬운 것은 방콕에서는 이렇게 마음에 안드는 애들 모조리 칼차단해도 여자가 부족할 일이 없는데 

 

파타야에서는 수량이 정해져 있다보니 방콕에서 하는것처럼 행동하기는 어려웠어 

 

 

 

🚩 터미널21 이용방법

 

 

 

IMG_9873.JPG

 

처음 만남은 터미널21 쇼핑몰으로 하는게 좋아 

 

내가 처음 부아카오 앰버 파타야에 머무를때 파타야에 대해서 뭘 잘 모르고 부아카오 트리타운에서 본 애가 있는데 

 

솔직히 그곳은 혼자 술 마시기에는 좋지만 처음 만난 여자애랑 같이 만날 만한 장소는 아니었어 

 

그렇다고 방콕에서 하던것처럼 호텔 로비로 오라고 동시에 10명 이상한테 뿌릴 수도 없고 (그만한 물량도 안됨) 

 

가장 무난한게 쇼핑몰이다보니 센트럴 파타야와 터미널21이 좋아보였어 

 

그중에서도 터미널21을 선택한 이유는 파타야에 사는 여자애들이 센트럴 파타야쪽에 자주 가지 않아 

 

그 여자애들이 일하는 직장, 집 등 생활반경이 여행자들의 생활반경과 상당히 다르다고 해야할까? 

 

센트럴 파타야쪽은 저녁시간이 되면 트래픽잼이 심해지는 것도 터미널21을 선택한 이유야 

 

프라탐낙 카페 정도면 모를까 적당히 괜찮은 카페보다는 쇼핑몰 스타벅스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적당히 커피 한잔 하거나 피어에서 만나서 같이 밥먹으면서 대화 나누고 그대로 호텔로 이동하거나 

 

좀 더 명분이 필요하다면 쇼핑몰 마트에서 술이나 먹거리를 사가서 호텔로 이동할 수도 있어 

 

쇼핑몰에 갈때마다 계속 새로운 여자를 헌팅하면서 연락할 여자애들의 물량을 늘리는 것도 좋아 

 

 

 

IMG_2068_.png.jpg

(AI 미러로 변환한 승무원녀)

 

 

내가 터미널21에서 만난 전직 승무원녀의 이야기를 해볼게 

 

파타야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관련 사업을 하는 중국인 사장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었고 

 

6시쯤 업무를 마친다고 하길래 일을 마치고 저녁에 터미널21에서 만나기로 했어 

 

나는 점심에 방콕에서 온 어썸션녀와 만나서 같이 놀다가 시간 맞춰서 터미널21으로 이동했어 

 

쇼핑몰에 와서 일단 눈 마주치는 여자애들부터 한명 두명 말걸고 헌팅을 시작하고 

 

피어21에 가서 코코넛 하나 마시면서 여자애한테 연락을 해보니까 도착해서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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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카페에 들어가진 않고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말이 잘통해서 스타벅스로 이동했어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아 그다지 중요한 주제는 아니었어 1시간 정도 같이 대화했어

 

좋아하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 이야기를 하는데 영어를 정말 유창하게 하는 여자애라서 마음에 들었어 

 

그 여자애도 내가 영어를 잘하는 것을 좋아했고 보통의 한국인들은 영어를 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 

 

적당한 스킨쉽을 시도했는데도 거부하는 느낌이 없이 순응하길래 바로 술마시자고 이야기했어 

 

그리고 그 다음에 나는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장소를 싫어한다 조용한 장소가 좋다 

 

예컨대 내 호텔 같은 곳이라고 말하고 여자애의 반응을 기다렸지 

 

별로 어색함도 없이 한국소주를 좋아한다고 하네 ㅋㅋㅋ 

 

여자애 손잡고 스타벅스 나가서 피어가서 간단히 밥먹고 터미널21 마트에 가서 소주랑 이것저것 산 다음에

 

볼트 타고 호텔로 갔어 호텔 가서 술 마실것처럼 술은 샀지만 술을 마시지는 않았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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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러로 변환한 방콕 헤어샵녀)

 

데이팅앱 위치를 방콕에 두고 열심히 꼬셔서 날 만나러 오게 만든 방콕 헤어샵도 있는데 터미널21에서 만났어 

 

날 만나러 쉬는 날 나랑 같이 보내려고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왔으니까 굳이 멀리 돌아갈 필요도 없지 

 

여자애가 예상보다 조금 늦게 왔는데 밤 9시 조금 넘어서 터미널21에 도착했어 

 

쇼핑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싶었지만 마감시간이라서 어쩔 수 없이 피어에서 먹고 바로 호텔로 이동했어 

 

영어가 잘 안되서 의사소통이 불편했지만 이미 인스타로 대화를 많이 나눠서 문제될것 없었어 

 

처음 만났을때부터 호텔로 입성하기까지 아주 자연스러웠고 심지어 술도 필요하지 않았어 

 

 

 

🚩 애리어39(Xzyte Square)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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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21이 꽤 괜찮아서 자주 이용했지만 이번에 내가 파타야에서 써드로드에 머물때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었어 

 

여자애 만나겠다고 터미널21까지 이동하는게 굳이 그럴 이유가 있을까 싶더라구 

 

그렇다고해서 부아카오 트리타운 같은 곳에서 보자고 하기도 그렇고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도 없고

 

외모 검증 성격 검증이 안된 상황에서 가든168같은 라이브바를 같이 가는 것도 내 방식은 아니었어 

 

먼저 가볍게 만나서 내가 돈과 시간을 투자할만한 여자애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써드로드에는 엑자이트 스퀘어(Xzyte Square)라고 하는 곳이 있어 이것저것 모여있는 야외몰? 같은 곳이야

 

애리어39가 가장 유명하고 어차피 거기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냥 애리어39로 퉁칠게 

 

이곳에 KFC가 있고 주변에 자리도 많아서 일단 처음 만날때 괜찮은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을것 같았어 

 

KFC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마음에 들면 바로 길 넘어 LK프레지던트로 이동할 생각이었고 

 

여자애가 좀 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으면 애리어39 혹은 Z4등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데려갈 계획이었어

 

실제로 해보니까 내 생각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어 일단 실내 쇼핑몰이 아니니까 쾌적하지 않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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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소로 꽤 괜찮았던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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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이동하기 좋았던 라이브바 

 

옆에 애리어39가 있고 그 외에도 여러 장소가 있어 

 

씨푸드 뷔페도 있고 훠궈 뷔페도 있고 그냥 일반 레스토랑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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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러로 변환한 호텔녀)

 

호텔녀와 첫만남은 KFC앞 의자가 있는 곳에서 만났어 

 

만나자마자 KFC로 들어가자고 헀는데 거기 싫다는 거야? ㅋㅋㅋ 

 

KFC에서 자기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다른 곳에 가고 싶데 

 

여기서부터 내 계획은 어지러워지기 시작했지 KFC에 가서 적당히 얘기하고 바로 LK프레지던트로 이동해야하는데...

 

애리어39로 가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Z4로 이동했어 그곳에서 제일 신나게 놀았지 

 

그리고 이제 조용한 곳에서 술 마시자고 호텔로 데리고 가야하는데 거절을 하더라구 ㅋㅋㅋ 

 

처음 만날 날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데 설득해보려고 했지만 고집불통이었어 

 

내가 포기하고 그냥 얘랑은 끝이라고 생각하고 가려고 하는데 정말 피곤해서 그렇고 미안하고 다음에는 꼭 같이 가겠다고? 

 

아무튼 호텔녀는 처음 만난 날 정말 재미있게 놀았지만 원나잇은 성공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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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러로 변환한 라용녀)

 

라용에서 일하는 라용녀도 만났어 파타야에서 데이팅앱을 멀리 돌려보다보면 주변지역까지 만날 수 있거든 

 

라용 시라차 뭐 이것저것 주변 도시들이 있는데 얘는 라용에 사는 여자애였어 

 

회사에서 일하면서 명확한 직업이 있지만 파타야를 자주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 일반인은 아니야 

 

KFC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서로 외모 확인하고 스킨쉽하고 호텔로 이동하는 것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었어 

 

굉장히 빠르게 모든게 이루어졌고 아주 목적지향적인 만남이었어 

 

다만 그 이후에 연락이 뜸해진 것을 봐서 아마도 나한테 바라는건 따로 있었나봐 

 

 

 

🚩 3줄 요약

 

파타야에서 쇼핑몰에서 여자애를 만나서 커피 한잔 하고 조용한 곳에서 술 마시자는 핑계를 대고 마트에서 술을 사서 호텔로 이동할 수 있다 

 

쇼핑몰이 아니지만 부족한대로 애리어39 같은 곳 주변에서 비슷하게 할 수 있고 가든168주변도 가능하다 

 

데이트는 나중에 여자애랑 친해지고 가까워진 상황에서 여유롭게 놀때 가장 재미있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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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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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12.01. 19:17
어디까지 참고자료로.
역시 ㅅㅌㅊ의 삶이란!

그래도 부럽긴 하다. 장기체류 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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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2. 13:36
헤오
일반녀 자체의 수량이 없다보니 원나잇을 꿈꾸는게 많이 어려운것 같아

가능하긴 하지만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 그런 애매함이랄까

터미널21을 잘 활용해서 빠르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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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12.01. 22:51
니콜라스 브로는 아무리 봐도 알파메일이야
간간히 보여준 팔뚝만 봐도 여자들이 좋아할줄 알았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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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2. 13:41
그랜드슬래머
난 그냥 보통의 평범한 남자야

방콕에 있을때는 물량이 많으니까 여자 걱정할 일이 없었는데

파타야로 오는 순간 나에게 시련이 시작된거지 ㅋㅋㅋ

방콕에서 내가 만날 수 있는 여자와 파타야에서 만날 수 있는 여자 숫자가 비율로 보면 10:1이상의 차이야

원나잇을 하려면 끊임없이 여자물량을 계속 확보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여자애들 한명 한명이 굉장히 소중하더라구

한번 만나면 공들여서 만나줘야 하고 신경써줘야 하고

존잘남들은 그곳이 파타야든 치앙마이든 콘캔 같은 지방도시라고 해도 아무 상관없을거야
3등 굶주린햄스터 23.12.02. 14:40
브로의 장래희망은 의자왕?
너무 부럽다!!! ㅅㅌㅊ 영까올리의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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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3. 14:12
굶주린햄스터
삼천명의 여자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ㅋㅋㅋ

전세계의 다양한 여자들로 삼만명은 넘겨야 하지 않을까 싶어

실제로는 브로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쉽게 만나서 행복해진건 아니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나도 발버둥을 치고 있다구!
거인 23.12.03. 08:05
호텔은 어디로 잡는게 유리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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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3. 14:18
거인
그건 브로의 예산에 따라 다르지

돈만 충분하다면 힐튼호텔 같은 비치로드의 5성급 호텔이 좋지

그만한 돈을 호텔에 쓰기 어려우니까 고민이 시작되는 거라고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남자의 여행을 하는 방향에서는 쎄컨로드에 있는 적당한 호텔들이 좋은것 같아

브로들이 추천 많이 하는 시암시암이나 알테라 아덴호텔 같은 곳들

근데 나한테는 쎄컨로드 호텔도 너무 비싼가격이라서 부아카오랑 써드로드까지 갔어 ㅠ

(쎄컨로드 호텔은 보통 1박에 7~8만원 정도 생각해야 해)

너무 유흥가와 밀접해 있어서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나름대로 괜찮더라구

근데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LK프레지던트는 다 팔려서 이제 예약할 수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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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2.04. 21:51
와 몰에서 눈마주치는 푸잉이랑 그냥 대화를 할수가 있구나...
극 i인 나는 엄두도 못낼일인데...
역시 니콜라스브로 멋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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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5. 13:23
군밤
아무나 대화를 한건 아니고 될만한 사람만 상대로 한거지 ㅋ

그리고 말거는것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부담 느낄 필요없어

어차피 여자애가 남자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면 인사만 하고 끝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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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2.05. 19:21
니콜라스PD
태국가서 연습 좀 해야겠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말한마디 걸어보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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