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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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헌팅 후기 (쇼핑몰 헌팅, 야시장 헌팅, 썽태우 헌팅)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3812 6 14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하이!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파타야를 여행하면서 이곳저곳에서 귀여운 여자애들을 헌팅하면서 즐겁게 놀았어 

 

쇼핑몰 헌팅, 야시장 헌팅, 썽태우 헌팅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헌팅을 했고 

 

방콕에서 여행온 태국녀, 여행 온 중국녀, 러시아녀, 아고고 워킹녀, 리셉션녀 등 다양한 여자애들을 만났어

 

파타야를 가기 전에는 이곳이 워낙 유명한 유흥의 도시기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어 

 

하지만 이곳도 나름대로 거대한 도시고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여자애들은 있는 곳이야 

 

나름대로 브로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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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파타야에 있을때 주로 데이팅앱을 통해서 여자를 만났어 

 

헌팅은 보조적인 수단이었고 그냥 내 여행을 하다가 기회가 될때만 접근해서 작업(?)을 시도했어 ㅋ 

 

( 기회 = 우연한 기회로 여자애랑 눈이 마주쳤을때 여자애가 날 의식하는 경우 )

 

그냥 본능적인 느낌이 온다고 해야 하나? 

 

호감이라고 해야할지 관심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느낌이 와 ㅋㅋㅋ

 

그 느낌이 올때 헬로우~하고 인사하고 접근해서 인스타나 라인을 따지 못한적은 없었어 

 

하지만 그냥 헌팅했을때는 웃으면서 반갑게 받아주긴 했지만 다양한 이유로 정중하게 거절하는 여자애들도 있었어 ㅠ

 

 

 

🚩 센트럴 파타야 쇼핑몰 헌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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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타야 쇼핑몰은 혼자 뷰를 구경하고 돌아다니기에는 좋은 곳이지만 헌팅을 하기에 좋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 

 

쇼핑몰에서 돌아다니는 여자애들은 대부분 외국인이고 태국인이더라도 방콕여자애일 가능성이 높아 

 

혼자 있는것처럼 보여도 자기 일행이 있고, 자기 여행 계획이 비교적 확고하고,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짧아

 

내가 목표로 하는 여자애는 '일반녀에 파타야에 거주하면서 자기 직업이 있고 친구랑 밥먹으러 온 여자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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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쇼핑몰 내부를 유유히 걸어다니면서 눈 마주치는 여자애들 상대로 헌팅했어 ㅋ

 

그냥 멀리서 손 흔들면서 인사하니까 다들 잘 받아줬고 친절하고 착한 애들이었어

 

갈때마다 여자애들을 계속 헌팅하다보니까 대화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이 쇼핑몰에 여권 받는 관공소 같은 곳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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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로드쪽 입구에서 4층 Pattaya Passport Office라는 곳이 있어서 여권 받으러 오는 일반인들이 있더라구 

 

쇼핑몰에 밥먹고 놀러오는 여자애들보다 볼일이 있어서 오는 여자애들을 대상으로 헌팅을 시도했어 

 

헌팅한 여자애 중에 가장 예쁜 여자애가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데... 아고고 워킹걸이었어 ㅋㅋㅋ 

 

어쩐지 일반녀라고 하기에는 옷도 잘입고 피부 관리도 잘되어있고 눈에 들어올만하다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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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러로 변환한 아고고 워킹걸녀)

 

 

일반녀를 노리고 열심히 헌팅을 했는데 일반녀처럼 생긴 가장 예쁜 애가 아고고 워킹걸이었다니?! ㅋㅋㅋ 

 

직업을 물어보는데 자연스럽게 자기 바에서 일하는 호스테스라고 하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쇼핑몰에서 본 여자애는 화장도 안하고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이었는데 사진에는 섹시한 여우상 여자가 있네 ㅋ 

 

나랑 같이 있을땐 조금 반반한 외모의 여자애였는데 사진 보니까 진짜 분위기가 남다르더라구 

 

딱히 나한테 돈 요구도 하지 않고 일반녀처럼 행동하길래 카페에서 같이 데이트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 

 

본인이 마음에 들면 워킹걸이지만 일반녀가 되는 케이스인가봐 

 

 

 

🚩 좀티엔 썽태우 헌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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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를 타고 다니면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 

 

서양인들 중에는 서로 눈이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거든 

 

썽태우 타고 가면서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보통은 헤어질때 즐거운 여행하라고 인사를 하는 편이야 

 

특히 좀티엔 노선 썽태우를 탑승했을때 유쾌한 서양인들 만나서 대화한적이 많았고 예쁜 여자애들도 여러번 봤어 

 

비치로드 쎄컨로드는 사람도 너무 많이 타고 외국인들이 많아서 별로 추천하지 않고 

 

좀티엔 로드나 나끌루아 로드 썽태우를 타면서 한가한 타임에 예쁜 여자애들 보이면 헌팅 시도하는건 괜찮은것 같아 

 

헌팅이 아니더라도 썽태우 타고 다니면서 서로 대화하고 인사하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의 과정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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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좀티엔 방향에서 썽태우를 타려고 하는데 얼굴. 외모. 몸매. 3박자가 완벽한 섹시녀가 탑승해 있는거야? 

 

피부톤이 살짝 어두운거 제외하고 내가 지금까지 썽태우에서 본 여자애들중에 가장 예쁜 여자애였어 ㅋㅋㅋ 

 

1초만에 결심했어

 

얘는 내가 가져야 겠다 ㅋㅋㅋ

 

손에 핸드폰 들고 있는 여자애가 내가 썽태우 탈때부터 물끄러미 계속 쳐다보고 있더라구 

 

자리 앉자 마자 헬로우~ 하고 인사하니까 나 쳐다보면서 웃길래 돌직구로 바로 라인 달라고 했어 

 

입고 있는 옷이 몸매가 강조되는 달라붙는 드레스라서 일반녀가 이렇게 옷을 입을것 같지는 않았어 

 

일단 본인 이야기로는 뷰티관리샵에서 일하는 직원이었어 솔직히 외모가 너무 괜찮아서 워킹걸이든 뭐든 상관없을것 같았어 

 

자기 콘도 다 도착해서 이제 들어가봐야 한다고 하길래 너랑 같이 있고 싶은데 나도 같이 가도 되냐고 물어봤어 ㅋ

 

웃으면서 당연히 거절 ㅋ 라인으로 연락하고 다음날 카페에서 다시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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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러로 변환한 뷰티샵녀)

 

뷰티샵녀 몸매가 정말 굉장하더라구 탄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 

 

그냥 만지고 쓰담쓰담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구  

 

매일매일 운동한데 ㅋㅋㅋ 

 

물론 이렇게 예쁜 여자애가 아무리 뷰티샵에서 일한다고 해도 일반녀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 프라탐낙 좀티엔 러시아녀 헌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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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탐낙과 좀티엔 일대를 걸어보면 러시아인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어 

 

대부분은 가족여행객 혹은 커플이지만 아주 드문 확률로 혼자 혹은 여자애들끼리 다니는 경우가 있긴 있어 

 

좀티엔 해변가에서도 봤고 좀티엔 썽태우에서도 봤고 좀티엔 야시장에서도 봤고 유노모리 온천에서도 봤어 

 

다만 파타야에서 러시아녀를 헌팅하는 것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추천하지 않아 

 

일단 러시아녀들은 대부분 가족들끼리 혹은 커플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기회가 없고 (잘못하다간 큰일날 수 있음)

 

얼마 안되는 여자애들의 경우 나한테 별로 큰 관심이 없는것 같아 (존잘남은 다를 수도...)

 

이 일대에서 내가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고 인사도 먼저 해봤는데 다 실패하고 겨우 1명만 헌팅 성공했어

 

다른 러시아녀들 다 별로 관심이 안느껴지는데 유일하게 이 여자애만 '약간의 반응'이 있었어 

 

나중에 둘이 데이트하면서 친해지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았어 

 

내가 만난 러시아녀는 모델처럼 생긴 전형적인 러시아 미녀 스타일이 아니라 약간 동글한 얼굴이야 

 

한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고 한국을 좋아한데 ㅋㅋㅋ 나한테 한국여행한거 소소한 것 하나까지 다 얘기해주더라구 

 

전형적인 한국에서 인기있는 러시아녀 타입이야 ㅋ 

 

 

 

🚩 데파짓 야시장 헌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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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파타야에서 헌팅한 여자애들 중에 가장 예쁜 여자애는 데파짓 야시장에서 만난 중국녀였어 

 

야시장에서 헌팅을 할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편한 마음으로 폭립이나 씨푸드 먹으러 갔는데 둘다 없더라구 ㅋ 

 

방콕과 파타야의 격차를 느끼며 하나하나 길거리 음식 담고 있는데 옆에서 나처럼 혼자 온 여자애가 보였어 

 

예쁘길래 안녕! 하고 인사를 하니까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헌팅을 하게 되었어 

 

중국 여자애였고 가족들이랑 같이 파타야에 놀러왔는데 자기 혼자 잠깐 야시장에 왔데 

 

가족들이 부른다고 해서 같이 얘기한 시간도 짧았고 그 애 여행기간도 다 끝나서 다시 이 여자애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 

 

데파짓 야시장의 또다른 가능성(?)을 확인한 순간이었지 ㅋㅋㅋ 

 

방콕에서 쩟페어 야시장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기선 헌팅이 가능하다고 해도 별로 하고 싶지가 않은 곳인데 

 

파타야에 데파짓 야시장은 그 정도로 미어 터지는 느낌은 아니라서 길에 여유가 충분했어 

 

여긴 멀리서 서로 시선교환(?) 같은것도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인사하기 편한 곳이었어 

 

하나씩 하나씩 맛있는거 먹으면서 같이 자리에 앉아서 대화하기 좋더라구 

 

한국인들도 많이 봤는데 다들 아는게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고 무작정 돌아다니길래 몇몇 분들은 도와드리기도 했어 

 

 

 

🚩 3줄 요약

 

파타야에서 쇼핑몰, 썽태우, 야시장에서 여자애들 헌팅해서 데이트 까지는 쉽게 가능하다 

 

일반녀를 헌팅하고 싶었지만 예쁜 파타야 애들은 워킹걸 혹은 반간인 느낌의 여자애들이었고 다만 여자애가 브로를 좋아하면 같이 있는 동안 일반녀가 된다 

 

러시아녀 중국녀 등 외국인 여행자를 헌팅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 여행일정과 동행인 등 상황을 맞춰줘야 하고 같이 만나서 놀기는 쉽지만 호텔로 데려오는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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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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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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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3.11.29. 20:34
파타야에 거주하는 일반인 여성 찾기는 마치 파타야 해변가 모래밭에서 바늘찾기처럼 어려운거지 ㅎㅎ

동네자체가 유흥 그 자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로의 노력에는 아낌없는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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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29. 20:41
Madlee
일반인이 없는건 아닌데 헌팅해서 만난 제일 예쁜 애들이 워킹걸에 반간인이다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더라구

한두번은 나랑 있을때 일반녀가 되어주겠지만 계속 그럴순 없을테니까 ㅋ

외국인 여행자들은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헌팅도 쉽지만 나름대로 자기 여행일정과 가족 친구 등 동행인이 있어서 문제야

내가 마음에 들면 자기상황 그런거 다 무시하고 나한테 맞줘줘야 할텐데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더라구 ㅋㅋㅋ

난 파타야랑 잘 안맞는것 같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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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1.29. 21:29
니콜라스PD
브로는 방콕에 최적화되어있다고 ㅋㅋ

어서 다시 방콕으로 가라구!!

파타야는...바트전사브로들에게 맡기고 ㅎㅎ

파타야 동네자체가 반간인이나 워킹이 될 수 밖에 없지..

하루종일 일하고 한달에 30~40 많게는 100인데, 옆에 친구는 워킹으로 하루에 30~40만원 버는데..당연히 워킹은 안뛰어도 반간인이 되겠지..

근데 그렇디고 방콕도 다르지는 않더라고 물론, 방콕은 일반인은 확실히 일반인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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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11.29. 22:02
일반인에게 헌팅이라니 브로의 자신감이 부러워
나는 쭈삣쭈삣 하면서 돌아다닐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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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30. 13:58
그랜드슬래머
나도 모든 여자애들한테 헌팅이 성공한건 아니고 느낌이 오는 애들 위주로 헌팅한거야

여자애들이 상당히 호의적이고 잘 받아줘서 어색해 할 필요 없어

즐거운 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있지 ㅋ
3등 Hyun 23.11.29. 23:34
나는 워킹걸도 어려운데 헌팅이라니 ㅋㅋㅋ 솔직히 일반인의 기준이 뭔지 워킹걸의 기준이 뭔지 이제는 모르겠어 파타야의 모든 여자가 다 워킹걸나 프리랜서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 ㅋㅋㅋ 암튼 니콜라스 브로의 진정한 일반인을 찾는날이 오길 응원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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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30. 14:07
Hyun

파타야에서 일반녀라고 할만한 여자가 거의 없는건 맞아

그렇지만 거의 없다는 말은 희박하지만 일반녀들이 존재하기는 한다는 거거든

주로 호텔업과 관련된 쪽에서 많이 근무하고 있더라구 리셉션이나 푸드팀 같은 쪽이었어

다만 활동반경부터 너무 차이가 나서 데이팅앱이 아니면 만날 가능성이 희박한것 같아

 

차라리 방콕 여자애를 꼬셔서 파타야로 부르는게 오히려 더 쉬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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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1.30. 09:08

이런...브로 방콕으로 어서 가라구!

배나온 아재들을 위해...우리의 파이를 뺏지마라고 ㅠㅠ

그나저나 새로운 가능성이 있긴하구나.
나처럼 업소애한테 플러팅과 가스라이팅을 하지 않아도 되나보군...도전해봐야겠지만 안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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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4:24
헤오

불가능은 없다구 브로

원나잇을 위한 헌팅으로 여자를 만나는 것도 좋지만

그냥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면서 낯선 사람과 말을 트고 대화를 나누는 경험 자체도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해

데파짓 야시장에서 예쁜 중국녀를 헌팅했지만 내가 말을 걸었던 여자애들은 10명이 넘어 ㅋㅋㅋ

그냥 상황 봐가면서 몇마디 인사 나누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여행 잘하라고 말하고 헤어지는 애들도 많지

헌팅과는 아무 상관없이 그냥 뭐가 뭔지 몰라서 돌아다니는 한국인 노부부 아저씨들 여자애들 도와주기도 했어

모든게 다 즐거운 추억인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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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1.30. 12:23
파타야 지역 특성이라 해야 할까?

방콕보단 일반인을 만나기는 어려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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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4:26
라이코넨
맞아 브로 알고 있었지만 정말 어렵더라구

파타야에서 여자를 헌팅하는건 시간 대비 효율이 잘 안나오는것 같아

열심히 발버둥치면 나름대로 뭐가 되긴 되는것 같더라구

다만 그만큼 노력해야 하는거면 그건 더이상 여행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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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2.01. 09:09
썽태우 헌팅은 내가 당해봤는데 상대가 일반인은 아니었지만 ㅋㅋ
워킹스트릿 가려고 썽태우를 타는데
중궈형들 2명에 푸잉 3명, 그 중 푸잉 1명이 짝꿍이 없더라고 얼굴은 나름 괜찮게 생겼고 뿜뿌이도 아니고
내가 썽태우 타려고 하니까 지 옆에 앉으라고 하더니 그 자리에서 같이 놀자 시전 ㅋㅋㅋ

중궈형들도 흔쾌히 같이 놀자고 해서 같이 판다가서 놀았는데
중궈형들이랑 같이 놀면 좋은 점이 자기들이 다 계산을 하더라고 ㅋㅋㅋ
난 가끔씩 웨이터 팁이나 주면서 같이 놀아주고 뭔가 내가 중궈형들한테 바파인 당한 기분...
무튼 나름 평소같지 않은 재미난 추억이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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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4:29
군밤
썽태우에서 헌팅을 하는게 아니라 역으로 헌팅을 당했다니! 대단해 브로 ㅋㅋㅋ

난 술도 잘 안마시는 편이고 12시면 자야하는 사람이라서

클럽이나 유흥 쪽이랑은 잘 맞는 편이 아니거든

브로의 여행기가 정말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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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2.01. 16:43
니콜라스PD
아 브로는 정말 건전(?)하게 태국을 즐기는구나!!
근데 내가 헌팅 당한 상황에서는 내가 아니고 까올리면
누구나 다 헌팅 당했을것 같아 ㅋㅋ 푸잉들 중에 친구들은 다 짝꿍이 있는데
그 푸잉 혼자만 딱 짝이 없는 상황이었어서 ㅋㅋ 거기다 그 푸잉이 까올리를 엄청 좋아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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