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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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방아다 이야기 8,9일차 (8박9일일정) + 후기 및 팁

멧돼지123
3762 8 19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사실 마지막날은 내가 11시 체크아웃하고, 비행기 타기전까지 밖에 있을 예정이었기에
사전에 다른작업을 하나 더 해뒀던게 있었어

 

전날 미프에서 워킹걸들이나 혼자사는애들한테
내가 비행기때문에 밤 12시에 출발해야 한다. 호텔 체크아웃후에 하루동안 갈곳이없다
호텔체크아웃하고 오후2시정도부터 12시까지 10시간정도만 너희집에 있게해주면
5,000바트를 주겠다라고 딜을 걸었었어

 

호텔 하루 연장하는것보다는 위에 조건도 괜찮을것 같았거든

 

3명에게 연락했고 2명이 콜 했지만, 결국 답장이 늦어서 결국 내가 호텔을 하루 더 연장했어

그 애들에게는 다음번 여행때 연락하겠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고 했어

 

다음에 나와 비슷한 형들의 경우 호텔 연장말고 위의 방법을 써보는것도 괜찮을 수 있을것 같아

 


8일차는 아침에 천천히 눈을 떴어 10시정도?

옆에 애는 내 로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서인지
셔츠 하나만 걸치고 잠들어 있고


먼저일어나서 양치질하고 위의 호텔연장을 하고오고...

어제실패한 try! 다행히 성공..

다시 좀 누워있다가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자애가 시켜먹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무슨 볶음밥같은걸 시켜먹었는데 괜찮았어


9일차 오전3시 비행기라서, 사실상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어제 관광해본결과 재밌어서 돌아다니고싶더라고
그래서 얘기했더니
무슨 다리밑에 놀이공원같은게 있고 로컬야시장이 열리고있는곳을 나한테 보여주더라고
나는 외국인이 많은것보다는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는걸 여행에서 즐기는편이라서 그러자고했어

 

오후 5시정도까지 같이 누워있다가
5시에 외출을 했어

생각보다 거리는 좀 되더라고 나나역에서 택시타고 25분정도?
현장에 도착했는데 진짜 로컬주민들 밖에없어서 더 재밌더라고

시장도 생각보다 크고 재밌어서 잘 돌아다녔는데
문제는 여자애가 나보다 땀을 더흘리네.......

 

여기는 쩟페어보다 밀집도가 3배는 더 높았고, 천장이 있어서 진짜 더웠어

내가 손선풍기 하나 들고다니면서 겨우 연명하고있었는데

여자애가 나보다 더 죽으려고하길래
나보다 더위 더 많이타는 태국인은 처음본다면서 여자애한테 선풍기바람 계속 쐬어줬어

결국 더이상 구경하지 못하고 어디갈까 하다가
쩟페어도 재밌었어서 쩟페어에 갔다가 호텔가서 쉬기로했어

 

 

쩟페어에가서 살짝매콤한? 해산물찜같은거 하나먹었는데
이게 내가 태국와서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입에 잘 맞더라고

나는 왜 맥주를 먹을때 빨대를 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먹다가 느낀게 양손에 장갑을 끼고있으니, 맥주잔을 들고없으니 빨대로 먹으라는 뜻이었더라고

이걸 마지막에야 알았어 ㅎㅎㅎ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했고,
여자애는 내일 연차를 내서 쉴수 있다고 나랑 밤늦게까지 같이 있어줬어

3시비행기여서 12시에 택시타고 출발 할 계획이었는데
12시에 내가 택시탈때까지 쭉 같이 있어줬어

 

 

어제 나와 헤어지면서 울었던 여자애가 나보고 공항에 몇시에 도착하냐고, 공항에 잠깐 보러오겠다고 연락이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기도했고

공항밖에서 오래 있을수도 없을것 같아서

 

괜찮다고 푹쉬라고 조만간 꼭 다시 올테니 기다리고있으라고 연락했고

이렇게 공항에 오면서 내 8박9일의 일정의 여행은 모두 끝나

 

첫 방타이 치고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한 여행이야 마지막날에는 한국오기 너무싫었어...

 

나는 유럽(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독일,이탈리아), 일본(오사카,후쿠오카,도쿄), 대만, 중국, 홍콩, 몽골 등 여행을 다녀봤는데

 

많은 사항들 중에서 단연 1등이 태국이 되었어

 

울프브로들도 만나고싶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하기도했었고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서 나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었기에

내가 얻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어

 

재밌던일들도 있고, 충격받은일들도, 힘들기도했지만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아

 

고마워 브로들!

 

 

-파타야 vs 방콕- 

파타야랑 방콕 중 어디가 더 좋았냐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방콕은 서울같은 느낌이고, 파타야는 강원도 같은 느낌인데

나는 파타야같은 분위기를 조금 더 좋아하긴해

 

하지만, 파타야에는 일반인보다는 워킹이 더 많은느낌이고

방콕근처는 일반인이 많은 느낌이라 원하는 곳으로 가면될 것 같아

지갑전사 브로들은 파타야 가는게 나을것 같아

브로가 젊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면 방콕이 나을것같고

 

둘다 매력있는곳이기도하고, 2시간내외로 왔다갔다할수있는거리라

다음번에도 둘다 갈 예정이야

 

 

- 총 사용한 금액 및 만난인연-

8박9일 일정중에서 실제 사용한돈은 22,000바트 정도야

(유심,비행기,호텔빼고)

 

지갑전사 브로들에 비하면 적게 쓴돈인데

15,000바트 환전해왔었고,

현지와서 200,000원 추가 환전했고

GLN으로 100,000원 충전해서 썼어

 

1일차와 3일차 3000바트(롱) / 1000바트(B t B 마사지) 에 돈을 지불했고

2일차는 클럽에서 만났고, 4,5,6,7,8일차는 미프로 만났어

 

하루도 안한날은 없었고, 하루에 평균 2번정도는 한것같아

 

1일차의 돈과 2일차 클럽에서 4000바트를 쓴걸 좀 적게썼다고 가정한다면

15,000바트안에서 여행을 다 끝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

 

조금 더 자신감이 붙기도해서 다음번여행은

비행기 + 호텔 + 식비까지해서 1,000,000원 안에 끝내는걸 목표로 잡고있어

(2월에 비행기랑 호텔 벌써 알아보고있어...)

 

 

- 잡다한 팁

 

1. 유심은 하루 1G는 너무적다... 최소한 2G는 했으면 좋겠어. 나는 1G하다가 데이터끊겨서 구글지도 안켜져서 너무 고생했어

 

2. 볼트랑 그랩중 볼트가 확실히 저렴해. 파타야는 볼트만 쓰면되고, 방콕도 시간여유가지고 볼트쓰면 조금더 돈을 아낄수있을것 같아

예를들어 터미널21에 있다가 갈까? 고민되면 볼트를 잡고, 그이후에 남은 쇼핑을 하다가 잡히면 가는형식..?

나는 볼트 오토바이가 너무 좋아서 애용했어

 

3. 나처럼 하루에 한명씩 미프로 약속잡고 가는것도 좋은데, 단점은 중간에 만난애가 좋더라도 뒤에 약속 캔슬하기가 힘들더라고

이건 사람마다 다를텐데 나는 매정하게 내치는걸 못해서 좋아도 어쩔수없을것 같더라고 (이건 사람마다 사바사인듯)

 

4. 태국여행은 혼자가자.. 친구들이랑 가도 같이 할게없을것 같아 오히려 혼자가 편한느낌

 

5. 공항 안에 푸드코트

밤 늦게 수완나품에서 한국올때, 제1터미널같은곳 제일 깊숙한 곳에 푸드코트가 있거든

근데 여기가 엄청 오래들어가야해서

만약 S100~S111 이런식으로 train타고 가야하는곳에서 비행기를 탄다면

그냥 트레인 타고 넘어간다음에 맥도날드 가는걸 추천해

1터미널 쭉 안쪽에 제일 엄청 깊은곳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엄청 고생했거든

 

6. 만약 캐리어 수화물 무게가 적다면, 여행지에 옷을 많이 가져가는것보다는 그냥 빨래하는거 추천해

 

7. 나는 방콕쪽에서는 QR많이썼고, 파타야에서는 현금많이 썼어

방콕위주로 가는 브로들은 현금많이 필요없을꺼야 GLN위주로 쓰면돼

환전은 여기서 안해가도되고, 현지 환전소가면 1분안에 환전해주니까 현지가서하면 될것같아

나는 한 50만원정도 현금 가져갔었고, 10월 기준 10만원 주니까 2690바트 주더라고

 

8. 클럽갈때 손선풍기 개꾸르템이야!

나 같은경우도 손선풍기 하나 들고갔는데

클럽갔을때 손에 뭘 안들고 있으면 좀 민망했는데

한손에 술들고, 한손에 선풍기 들고있으면 괜찮기도하고

옆자리에있는 애들이나 길지나다니면서 애들한테 선풍기바람 쐬어주면 대부분 엄청 좋아해서

말트기도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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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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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거인 23.10.24. 19:40

브로 고생했네 1일차 부터 정독 하면서 계속 머리속에 계획을 잡고 있었어 난 11월 17일에 출발하거든...가서 미프도 열심히 돌려보고 해야겠다 지금 한국에서 미프해서 몇명 만들어놨는데 아직은 전부 프리랜서 워킹 걸 들 이더라구 오후 8시부터 아침 6시 까지 4천 밧 달래 처음부터 돈이야기 더라구 ㅋㅋ
난 이번에 우리은행 환전 뚫어서 넉넉하게 4만 밧 가지구 가려고 물론 패키지라서 다 쓰진 못하겠지만..
브로도 역시 능력이 좋은가봐 나도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겁나지만 울프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 도전하려구 ㅋㅋ

멧돼지123 작성자 23.10.24. 20:46
거인
ㅋㅋㅋㅋ 미프돌리다보면 딱봐도 한국인같은애들 보여. 지금보니까 태국인들이랑 대화한횟수만 100회정도되는것 같은데 그중 5명정도만 골라서만난거니 나도 엄청 심사숙고했어 레이디보이는 아예 처음부터빼버렸고

프로필에 태국실제오는날짜 써주면 좀 더 신빙성있어보이고 좋아보일것같아

내 경험상 첫날은 워킹걸불러서 야시장도 같이가보고 최대한 밖에 돌아다니면서 태국문화 같이 배워보는것도 좋은것같아

워킹들이라고 돈을 막 뜯기보다는 내가 3번정도사면 걔도 한번정도사고, 자기필요한물품은 자기가구매하고 생각보다 괜찮은친구들도 많아서 추천해 맨날 같이 불러서 놀기에는 정력의 한계가오더라고...
거인 23.10.25. 00:17
멧돼지123
한국인 같은 애들 서칭해서 부르면 거의 일반인이야??
멧돼지123 작성자 23.10.25. 00:58
거인
아 내가 댓글을 잘못썼는데, 일반인같은애들? 이 보이더라고
노출이 많은옷을 입거나, 클럽사진 해놓고, 프로필에 신체사이즈나 라인아이디 등 적어놓으면 워킹가능성이 높은것같고

거의 다가려진 일반옷 입고, 음식과 찍은 사진(인스타용같은느낌?), 그리고 kpop을 좋아한다거나, 동물내용등을 적어놓으면 일반인 가능성이 좀 높은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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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10.24. 19:45
지금까지 여행지 중 1등이라니 정말 기억에 남았나봐
세세한 팁도 고마워~
멧돼지123 작성자 23.10.24. 20:49
그랜드슬래머
다른여행지도 좋았는데, 정말로 한국에 오기싫었던 여행지는 처음이었던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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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군밤 23.10.24. 22:26
와 브로 꿀팁 고마워!
8박9일동안 22,000밧이면 정말 저렴하게 잘놀았네?!!
멧돼지123 작성자 23.10.25. 01:11
군밤
사실 돈을 많이 쓰다기보다는 일반인들 위주로 많이 만나고싶어서 그렇게 만나고 다녔는데

장단점은 존재하는것 같아

일반인들 장점은 확실히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같이 침대로 못 갈 가능성때문에 썸?밀당 ?같은느낌이 든다고해야 하나 그런게있어서 재밌던것 같고
단점은 일하는 친구들에 비해 냄새가 조금더 났던것 같아 내기준으로는...

브로 후기도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었어
나는 내년 2월말이나 3월초쯤에 또 한번 갈예정이라 시간맞으면 같이 놀면 재밌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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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25. 09:22
멧돼지123
장단점이 있구나, 밀당같은건 난 어려워서.. 도전해보기 어렵겠다 ㅠㅠ

아직 다음 방타이 계획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정비슷하게 가게된다면 같이 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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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0.24. 23:08
브로 나름 가슴 아픈 스토리도 있었는데 여행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야.

역시 아직 젊은(?) 브로들은 방콕이 여러모로 짱이지.

그치만 40대는 아무래도 경쟁(?)을 피해 파타야가 좋은 것 같아 ㅎㅎㅎ
물론 바트가 넉넉해야 하지만...

브로 말처럼 워킹애들도 괜찮은 애들 많아. 배려해주고 뭐라도 해주려는 애들.
그런 애들이 쿨한 관계면 상관없는데...로맨스를 하려하면 그게 문제더라구.
멧돼지123 작성자 23.10.25. 01:03
헤오
나도 워킹애를 한번만났는데, 나도 잘 대해주니 그친구도 나를 잘대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좀 신기하긴했어
그 친구는 나와 헤어진이후에도 내가 도움요청하는 연락하면 도와주려고 하고 안전하게 여행하길 바란다면서 연락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다만, 클럽에서 만난 소이혹에서 일하는 친구는 내가 파타야에있을땐 연락엄청오고 로맨스하려고하는 모습이 보이다가
파타야 떠나자마자 바로 연락을 안하더라고

뭐 당연할줄은알았지만 진짜 모르고 당하는사람들도 있을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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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0.25. 08:53
멧돼지123
그렇지. 다들 착각하는게 그녀의 수많은 커스터머형 남친 중 하나 일 뿐인데 ...
아는 업소녀 중엔 실제로 한국인 남친에게 차였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그 담날 다른 잘생긴 까올리와 클럽가는 것도 보고 그랬거든 ㅎㅎ

우리야 로맴매가 끝나면 우울하고 한동안 좌절하지만...전문 업소애들은 그런게 없더라구 ㅎㅎ
그러니 적절히 잘 조절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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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25. 03:24
다음에는 혼자사는 일반인 잘꼬셔서 그집에서 숙식해결하면 된다 브로!!

내가 잠깐 그렇게 지냈었지!! 물론 지금은 연락도 안하지만 ㅋㅋㅋ

브로는 여행을 많이 다녀서 경험이 많구나!!

나는 기껏해야 태국 베트남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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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0.25. 08:11
어메이징 타일랜드의 세계에 빠진걸 환영합니다~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여행지를 다녔네 브로~
굶주린햄스터 23.10.26. 02:48
남자의여행은 혼자가 편하다 백번 공감해
나도 다음번엔 파타야로 가봐야겠다
브로같은 능력자가 아니라서 바트충전을 잔뜩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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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1.03. 20:06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브로의 마음이 뭔지 이해가 되네

 

여러가지 꿀팁 고마워 브로 

 

클럽에 갈때 손선풍기 가져가면 브로 말처럼 괜찮은 소품이 될것 같네 

 

쩟페어에가서 브로가 먹은 살짝매콤한 해산물찜 같은건 아마 홀리쉬림프일거야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고 항상 가보면 한국인 테이블이 없는 적이 없을 정도야 

 

다음에 쩟페어에 가면 홀리쉬림프에서 씨푸드 바스켓 먹고 쉐프투이에서 폭립 먹어봐 ㅋㅋㅋ 

 

 

하와이안불곰 23.11.04. 15:59
브로 ~ 여행 스타일이 나랑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어 ! 근데 미프로 꼬시는 꿀팁이있을까???!
멧돼지123 작성자 23.11.15. 23:00
하와이안불곰
답변이 늦어서 미안해 ㅠㅠㅠㅠㅠ 우선프로필에 가는날짜 적어두어서 갈사람같이 얘기했고, 태국정보를 얻기위해 친구추가했다고 한다음에 이곳저곳 여행지 추천받으면서 연락하기 불편하다고 라인땄었어 그다음에는 그냥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언제만나자고 하면서 약속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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